팬텀(메이플스토리)/스킬 (r1판)

  상위 문서: 팬텀(메이플스토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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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직업 팬텀이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카르트 계열 스킬에만 프랑스어를 사용한 KMS와는 달리, GMS에서는 대부분의 스킬 이름을 프랑스어로 바꾸었다. 하지만 영어 문법에 무심한 한국판 스킬명처럼 GMS판 스킬명도 프랑스어 문법에 무심하여 여성형 명사에 남성형 형용사를 붙이는 등 문법상의 오류가 두드러진다. 외국어 스킬명이 엉터리 문법인 건 만국공통

2. 0차: 괴도의 특별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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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니킹 무브먼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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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잠입 퀘스트에서만 쓰이는 스킬 1번. 경비병에게 들킨 상태여도 이 스킬을 사용하면 어그로가 사라진다.

2.2. 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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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잠입 퀘스트에서만 쓰이는 스킬 2번. 메소 뭉치를 던지긴 하지만, 실제 메소가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주울 수도 없다. 인식거리가 짧기 때문에 퀘스트에서도 별로 효용이 없다.

2.3. 리턴 오브 팬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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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 귀환 스킬. 사용 시 위로 사슬이 달린 작은 배를 타고 크리스탈 가든으로 이동한다. 스킬 사용 시 크리스탈 가든 입구 앞으로 이동되며 타 직업과 달리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다.

2.4. 팬텀 슈라우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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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포트형 순간이동기. 사용 시 캐릭터가 반투명[5]해지고, 이 상태에서 방향키를 이용해 상하좌우로 최대 세 번까지 움직일 수 있다. 상하 이동의 경우 위쪽에 발판이 있는 곳으로만 이동할 수 있으며 거리 제약이 있어서 너무 높이 있는 발판으로는 이동할 수 없다. 더군다나 공중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1~2번만 사용하고 해제하려면 무조건 스킬 키를 다시 눌러야만 한다.

2.5. 하이 덱스터러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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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능력치를 보정하는 패시브.

2.6. 스틸 스킬[6]

스틸(Steal)은 직역하면 강탈이라는 뜻이지만 팬텀이 모험가의 스킬을 훔쳐도 모험가가 스킬을 못 쓰지는 않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서 적절한 작명이라고 보긴 어렵다. 괴도라는 콘셉트를 살리기 위해 일부러 스틸이라고 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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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의 스킬을 베끼는 스킬. 사용 시 화면 중앙에 황금색 스코프가 생기는 동시에 스코프 주변이 어두워진다. 스코프를 다른 캐릭터에 갖다대고 마우스 왼쪽 클릭을 하면 해당 캐릭터가 찍은 스킬들을 훔칠 수 있다.

괴도라는 콘셉트에 걸맞는 스킬이지만 지금에 와선 여러 탈도 많고 말도 많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 모험가의 스킬만 훔칠 수 있다. 모험가 이외의 직업은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클릭 시 "스킬을 훔칠 수 없는 대상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모험가 유저는 전체의 약 40% 가까이를 차지하므로, 모험가 중 특별히 인원수가 적은 직업[7]
  신궁(0.87%), 캡틴(0.58%), 보우마스터(0.46%)
  만 신경 쓰면 된다.

• 시전 중에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 로프나 사다리에 매달려 있는 상황에서 쓰면 떨어지고, 우클릭으로 해제하기 전까진 마우스 조작을 제외하면 어떠한 조작도 할 수 없다. 사실상 셀프 바인드나 마찬가지이므로, 키셋에서 아예 빼버리거나 잘 쓰지 않는 곳에 배치해 실수로 누르는 일을 최소화하는게 낫다.

• 스틸 스킬 도중에 대상이 사라지면 훔칠 수 없다. 대상이 필드를 이동하거나 접속을 종료하면, 대상을 지정했어도 "대상이 사라져 스킬을 훔칠 수 없습니다."라는 창이 뜨며 실패한다. 즉, 사전에 협의된 게 아니면 스틸 스킬을 켜고 빠르게 훔쳐야 한다.

• 유저의 스킬만 훔칠 수 있다. 다른 모험가 NPC나 다른 방식으로 훔칠 수 없고 오로지 유저의 스킬만 훔칠 수 있다. 그래서 1채널 헤네시스나 소멸의 여로 등 사람이 많이 몰린 곳을 자주 들락날락거려야 한다.

• 비주류 직업은 찾기 힘들다. 팔라딘, 보우마스터, 신궁등 1채널 헤네시스에서도 잘 안 보이는 직업의 스킬이 필요할 때가 특히 그렇다.[8]
  팔라딘은 생츄어리라는 사냥 보조 스킬과 생크로생티티라는 무적기를, 보우마스터는 애로우 플래터라는 사냥 보조 스킬과 프리퍼레이션이라는 보조 버프를, 신궁은 불스아이라는 극딜 보조 버프를 제공하기 때문에 팬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필수 스틸 스킬 대상이다.

• 훔친 스킬에는 물리적/구조적인 페널티가 있다. 가령 파이널 컷을 훔쳤다고 할 때, 팬텀은 써든레이드로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일 수 없다. 둘 다 4차 스킬이라 탤오팬IV에 같이 넣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 크로스 오버 체인은 버프 20%, 패시브 50%로 총 80%의 최종대미지를 주지만 팬텀은 패시브를 훔칠 수 없으므로 20%만 챙겨간다. 이렇듯 같은 차수의 스킬이 연계되어 있거나 패시브에 효과가 분산될 경우 필연적인 손해가 발생한다.

• 모험가의 밸런스 패치에 영향을 주고받는다. 팬텀이 가져가면 효율이 좋아서 자주 쓰는 스킬을 하향하기도 하고, 반대로 모험가 스킬이 하향당했는데 팬텀의 성능이 떨어지기도 한다. 팬텀 유저가 밸런스 패치 노트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

2.6.1. 훔칠 수 있는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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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배경은 훔칠 수 없는 스킬, 녹색 배경은 추천 스킬이다.
• 액티브 스킬이더라도 다음 스킬은 훔칠 수 없다.
  • 특성화 스킬과 특성화 스킬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 스킬
  • 팬텀이 사용할 경우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는 스킬
  • 팬텀도 가지고 있는 스킬
  • 소환수, 설치기
  • 타수를 늘리는 스킬
  • 순수 이동기와 그 이동기에 특수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9]
    이동 이외의 추가 효과가 있는 스킬은 스킬마다 다르다.
  • 그 외 밸런스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스킬

2.7. 스킬 매니지먼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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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스킬을 관리하는 스킬. 1~2차 각 4개, 3차 3개, 4차~하이퍼 각 2개씩 빈 슬롯이 제공되는데, 스킬을 훔치면 훔친 스킬의 차수에 따라 해당 차수의 슬롯에 스킬이 등록된다. 등록된 스킬을 왼쪽에 가져다 놓거나 등록할 스킬을 더블클릭하면 해당 차수의 탤오팬에 스킬이 등록은 되지만 30초 동안 사용이 제한되므로 바로 사용할 수는 없으며 쿨감효과로 줄일수도 없다. 그리고 버프 스킬의 경우, 적용되고 있는 도중에 스킬을 교체하거나 없애면 해당 버프가 완전히 사라진다. 따라서 지속시간이 끝난 후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대부분 직업들은 차수가 높아질수록 스킬의 종류도 다양해지지만, 이상하게도 탤오팬의 차수가 높을수록 제공되는 슬롯의 개수는 줄어든다. 상대적으로 1차 스킬보다 4차 스킬의 수가 많고 비교적 강한 스킬들이 많지만, 1차 슬롯은 4개나 주면서 4차 슬롯은 2개, 하이퍼 스킬까지 포함해도 3개가 고작이다.

특별히 알아둬야 할 스킬 매니지먼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패시브는 복제할 수 없다. 복제할 수 있는 스킬은 오직 액티브에만 한정되며, 액티브와 패시브가 혼합된 스킬의 경우, 복제한 스킬의 패시브는 적용되지 않는다. 스킬 설명 하단에 빨간색 글자로 "패시브 효과는 적용되지 않습니다."라는 툴팁이 생긴다.

• 하위 차수 스킬을 상위 차수 항목에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상위 차수 스킬을 하위 차수 항목에 집어넣을 수는 없다. 3차 스킬은 탤오팬 4차에 들어가지만, 4차 스킬은 탤오팬 3차에 들어가지 못한다. 단,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 H에는 오직 하이퍼 스킬만 집어넣을 수 있다.

• 복제한 스킬의 레벨은 복제 대상의 원본 스킬 레벨과 같으며, 해당 차수 탤오팬의 레벨을 넘을 수 없다. 복제 대상의 스킬 레벨이 14면 탤오팬의 레벨이 20이더라도 14로 적용된다. 반대로 대상의 스킬 레벨이 20인데 탤오팬 레벨이 14면 역시 14만 적용된다. 모멘텀 패치로 전직업이 모든 차수의 스킬을 마스터할 수 있게 변경된 다음부터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 버프 적용 중에 스킬을 전환할 시, 전환 전에 적용된 버프 효과는 사라진다. 파티 버프인 경우 파티원이 그 버프에 영향을 받고 있다면 역시 사라진다. 단, 탤오팬 간의 스킬 이동 시에는 버프 효과가 사라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 Ⅳ에 있던 홀리 심볼을 Ⅲ로 옮겨도 효과는 계속 유지된다. 이렇게 하면 지속은 가능하나 30초 동안 적용 금지 시간이 적용되어 지속 시간을 갱신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스킬의 선행 조건을 무시하고 스킬을 훔칠 수 있다. 선행조건의 컨셉이 직업군이 성장하면서 기술을 갈고닦아 강해지는 과정이기 때문인데, 팬텀은 높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눈에 보이는 스킬들을 금방 분석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

• 화살이나 표창, 불릿과 같은 소비 아이템의 조건을 무시한다. 따라서 궁수나 도적, 해적의 공격 스킬을 소울 애로우나 스피릿 자벨린 같은 소비 방지 버프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 베낀 스킬의 피해량은 해당 기술의 공격력 계산을 따른다. 공격 스킬은 대개 해당 캐릭터의 공격력을 기준으로 피해량 계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느 직업군의 공격 기술을 베껴도 화력이 나온다.[10]
  단, 힐의 회복 기능처럼 해당 캐릭터의 공격력이 아니라 스탯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기술도 있다. 그나마 팬텀은 최종 데미지 수치가 높아 물스공에 속하므로 회복량은 아무 문제 없다.

• 강화 코어는 스킬의 차수가 아니라 탤오팬의 차수를 따라간다. 탤오팬 Ⅲ와 탤오팬 Ⅳ의 강화 코어가 모두 60레벨이라고 가정했을 때, 듀얼블레이드의 3차 스킬인 블레이드 어센션을 탤오팬 Ⅳ에 등록하면 탤오팬 Ⅲ의 최종 데미지 180%가 아닌 탤오팬 Ⅳ의 최종데미지 120%가 적용된다. 최종 데미지를 단리로 무려 60%나 손해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복제한 스킬은 가급적이면 전직 차수와 같은 차수의 탤오팬에 등록해야 한다.

• 교체 적용 대기시간 중에는 초월의 룬과 타임 리프 등 초기화에 영향을 받는다. 단 초월의 룬 한정으로 패파의 렐릭 에볼루션처럼 적용을 아예 받지 않거나, 초월의 룬이 적용된 상태에서도 스킬을 교체하면 적용되는 사용 제한 시간은 줄일 수 없다.

2.8. 저지먼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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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성 버프가 포함된 공격기. 2차 전직을 한 뒤부터 습득한다.[11] 카르트 스택이 최대치[12]로 쌓이면 4차 전직 기준 느와르 카르트 10타로 총 데미지는 2,700%. 저지먼트 오토 활성화 여부에 따라 자동 또는 수동으로 저지먼트를 발동할 수 있는데, 이때 할당된 카드를 모두 던지고 나면 마지막에 네 카드 중 하나를 뽑고 그 카드의 버프 효과를 적용한다.

오래된 스킬임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없어서인지, 버프 내용이 하나같이 시대에 뒤처졌다.

• 포츈 카드는 크리티컬 확률을 낭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보통 어지간한 유저라면 확정 크리티컬(100%)을 기본으로 구비하는데, 포츈 카드에서 20% 얻자고 상시 확률을 80%로 유지할 이유가 없기 때문.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라면 몰라도 오직 크리티컬 확률만 올려주기 때문에, 이게 뜨면 아무런 효과도 받지 못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 미스포츈 카드는 드롭 확률 수치가 대단치 않으나 사냥, 보스 양반면에서 매우 좋은 드롭퍼이기에 뜨면 고정시켜 쓸 수 있고 버프 지속시간도 적용되나 럭키다이스와 같은 랜덤형 버프인 만큼 자주 뽑아쓸 순 없지만 드레인을 제외한 나머지 2개가 사실상 함정카드인 만큼 없는 것보단 낫다.
• 인듀어런스 카드는 계륵 그 자체. 상태 이상 내성은 아무리 높아도 로그함수로 적용되기에 효율이 점감하고, 상태 이상 지속시간만 줄일 뿐이다. 완전히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속성 내성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완벽한 공기다.
• 드레인 카드는 크로스 오버 체인과 최적의 궁합을 자랑한다. 특히 속사기와 잘 어울려 빠른 회복을 가능케 한다. 또한 여러명을 동시에 타격했을 때 회복이 각 대상마다 적용되므로, 루시드 1페이즈 등 잡몹이 잔뜩 깔린 보스에서는 매우 빠르게 피가 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체감도 잘 되고 가장 유용한 카드. 그러나 저지먼트에서 연속으로 드레인 카드가 나오지 않으면 무한 유지는 불가능하다.

2.9. 저지먼트 AUTO/MANUA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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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먼트의 자동 발동 여부를 결정하는 온오프 스킬. 보통 저지먼트를 수동으로 놓고 쓰기에는 번거롭기에 대부분 자동으로 놓고 쓰는데, 기본 설정은 수동이라 접속하거나 사망할 때마다 자동 발동으로 전환해야 한다.

2.10. 데들리 인스팅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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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링크 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팬텀의 링크 스킬.

3. 1차: 팬텀 (레벨 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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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은 육성 초반에 경험치 물약을 받아서 최소 18레벨까지 성장한다. 따라서 다른 직업보다 스킬 포인트를 더 빨리 투자할 수 있다.

3.1. 더블 피어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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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합!''

다수 공격기. 전방을 두 번 찌른다. 액션 딜레이가 코트 오브 암즈보다 더 빨라서 마크 오브 팬텀의 표식 쌓는 데에도 쓰인다.

3.2.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 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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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한 스킬을 세팅하는 스킬 1번. 1차 스킬만 등록할 수 있으며 최대 4개까지 보관된다. 3차 이전까진 주력 사냥기로서 쓰이며, 4차 이후 버프칸을 넣는 용도로 고정된다.

추천 스킬은 카디널 디스차지와 다크 사이트가 꼽힌다. 자세한 설명은 스틸 스킬 하위 목록을 참고할 것.

3.3. 스위프트 팬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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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점프. 사용 시 까마귀의 머리 부분이 나타나며 전방으로 튀어나간다. 더블 점프는 말할 것도 없고, 트리플 점프까지 고려해도 타 직업의 더블 점프보다 비거리가 짧지만, 그만큼 정교하게 운용할 수 있다.[14] 그리고 팬텀에겐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팬텀 슈라우드가 있기 때문에 짧은 사거리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3.4. 퀵 이베이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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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차: 팬텀 (레벨 3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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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콜 오브 페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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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주력기로 주어진 다수 공격기. 전방으로 카드를 여러 장 날려 공격한다. 대상 수가 적은 것 빼고는 특출할 것 없는 공격 스킬. 1차 스킬인 더블 피어싱과 마찬가지 신세로, 그냥 훔친 스킬을 사용해서 사냥하는 것이 훨씬 빠르다.

4.2.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 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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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한 스킬을 세팅하는 스킬 1번. 1~2차 스킬을 등록할 수 있으며 최대 4개까지 보관된다. 카디널 블래스트의 성능이 출중하여 4차 이전 주력 사냥기로 쓰이며, 아케인리버부터는 코어 강화 후 만렙까지 사냥기로 쓴다.

추천 스킬은 힐, 분노, 카디널 블래스트가 주로 손꼽힌다. 자세한 설명은 스틸 스킬의 하위 항목을 참조할 것.

4.3. 브리즈 카르트[15]

KMS에서의 스킬명 브리즈 카르트에 쓰인 briser는 '(파도가) 부서지다' 라는 의미이고, GMS의 스킬명 카르트 밀 에서의 Mille은 '1,000개의'라는 말이다. 즉 의역하자면 KMS에서의 명칭은 '카드 깨트리기'이고 GMS에서는 '1000개의 카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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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백기. 카드를 파도처럼 날려 밀쳐낸다. 팬텀 차지로 연계할 수 있다. 더시드 40층에서 밀격기로 써먹을 수 있으나 가끔 밀리지 않아 캐논슈터의 몽키 러쉬붐이나 나이트로드의 윈드 탈리스만을 훔쳐쓴다.

4.4. 블랑 카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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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의 파이널 어택. 크리티컬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카드를 날려 추가로 공격한다. 발동은 타수가 아닌 스킬 사용 횟수에 비례하며, 발동되었을 시 저지먼트 UI의 카드 스택이 쌓인다. 별도 서술은 상술한 저지먼트를 참조할 것.

4.5. 케인 액셀레이션[16]

외래어 표기법에서 권장하는 Acceleration의 올바른 표기는 액셀러레이션(əkˌseləˈreɪʃ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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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속도 및 주스탯 증가 패시브. 팬텀은 모든 도적 직업 중 유일하게 공속이 1단계 부족하다. 고로 익스트림 그린 물약이나 쓸만한 윈드 부스터 등으로 보충해야 한다. 단, 속사기인 얼티밋 드라이브와 템페스트 오브 카드는 자체 공속이 있으므로 공속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4.6. 케인 마스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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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도 증가 패시브.

4.7. 럭 모노폴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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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탯 증가 패시브.

5. 3차: 팬텀 (레벨 6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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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코트 오브 암즈[17]

코트 오브 암즈(Coat of arms)는 가문이나 도시의 상징 문장을 뜻한다. GMS 명칭인 Blason 역시 프랑스어로 문장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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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공격기. 문장이 그려진 카드를 전방에 띄워 케인으로 수차례 벤다. 팬텀의 스킬 중에서는 드물게도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고, 퍼뎀도 코어 강화 조금만 하면 쓸 수 있을 정도로 높다. 그러나 카디널 블래스트에 비해 공속이 느리고 범위가 좁다는 단점이 모든 장점을 다 묻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마오팬 스택 쌓는 용도로만 쓰인다.

5.2. 팬텀 차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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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 카르트 강화를 겸한 돌진기. 카드로 창을 만들어 전방으로 돌격하며, 최대 사거리에 다다르면 서머솔트 킥을 날려 추가로 공격한다. 밀격 기능이 없는 단순한 돌진기이기 때문에 보통은 후술할 트와일라이트와의 연계용으로 쓴다. 브리즈 카르트-팬텀 차지-트와일라이트 순으로 연계해서 쓰라는 용도로 만들어졌으나, 연계는 매끄럽게 이어져도 별 쓸모가 없다.

5.3.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 Ⅲ[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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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한 스킬을 세팅하는 스킬 3번. 1~3차 스킬을 등록할 수 있으며 최대 3칸까지 보관된다. 사냥을 보조할 다수 공격기나 보조 설치기, 보스전에서 쓸 버프 스킬 등을 주로 등록한다.

추천 스킬은 홀리 심볼, 크로스 오버 체인, 애로우 플래터, 블레이드 어센션 등이 주로 손꼽힌다. 자세한 설명은 스틸 스킬의 하위 항목을 참조할 것.

5.4. 럭 오브 팬텀시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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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것도 날 막을 수 없어."

사망 방지용 액티브 버프. 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HP가 0이 되면 버프를 소비해서 사망하지 않고 잠시 무적 상태가 된다. 지속시간은 따로 없고, 재사용 대기시간은 버프가 소비된 순간부터 적용된다. 지속시간의 제약은 없으나, 비활성화할 수 없으므로 해제는 화면 우측 상단의 버프창에서 버프 아이콘을 우클릭해서 수동으로 풀어야 한다.

5.5. 미스포츈 프로텍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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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HP/MP와 내성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내성 증가 수치가 전직업 평균인 40보다 높은 45로 되어 있다.

5.6. 문 라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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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증가 패시브.

5.7. 플래시 앤 플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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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회피 패시브. 발동 시 팬텀의 문양이 나타나며 피격을 회피한다. 기존 회피율과는 복리 적용되기 때문에 적중당할 확률을 깎은 것을 또 깎았다고 보면 쉽다.

5.8. 어큐트 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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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컬 확률 및 최종 데미지 증가 패시브. 최종 데미지와 크리티컬에 관여하므로 초반에 마스터하는 것이 권장된다.

6. 4차: 팬텀 (레벨 10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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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 마스터리 북

6.1. 얼티밋 드라이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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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대상 속사기이자 보스전 주력기. 키다운 시 잠시 준비 동작을 취하고, 팬텀의 문양이 새겨진 망토를 휘날리며, 찌르는 듯한 푸른 이펙트로 전방을 상중하로 연속해서 찌른다. 사용 중에 좌우 이동은 가능하지만 점프는 불가능하고, 공격 속도는 초당 6.66타(150㎳)로 전 직업 속사기 평균인 초당 8.33회(120㎳)보다 25% 가량 느리다.[18] 그래서 실전에서는 얼드 자체보다 카르트의 점유율이 훨씬 높다.

성능과는 별개로 이펙트를 켜고 끌 수 없기 때문에 치장용 장비, 특히 무기와는 상극이다. 특히 케인을 역수로 들고 찌르는 모션이라 어색한 정도가 더한데, 찌르는 모션과 망토가 휘날리는 모션이 캐시 무기의 이펙트와 겹치면 그 정도가 심해진다.[19]

6.2.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 Ⅳ[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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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한 스킬을 세팅하는 스킬 4번. 1~4차 스킬을 등록할 수 있으며 최대 2~3(인핸스)칸까지 보관된다. 추천 스킬은 사냥용 주력기로 캐논 바주카, 언카운터블 애로우, 퍼실레이드, 생츄어리[20], 프로즌 오브[21]를 주로 사용하며, 보스전에서는 파이널 컷을 사용하며 상황에 따라 이전 차수 스킬을 넣는 데에 쓴다. 자세한 설명은 스틸 스킬의 하위 항목을 참조할 것.

얼티밋 드라이브가 공중에서 쓸 수 없는 속사형 스킬이므로, 사냥에서는 사실상 탤리즈(1~H)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그러나 모라스 이후부터 넓은 필드에서는 탤오팬 Ⅳ의 타 직업 주력기들보다 생츄어리, 프로즌 오브같은 보조 사냥기에 주력 사냥기로 2의 카디널 블라스트를 넣어 쓰는 것이 효율이 더 좋기에 생츄어리 같은 광역기만 쓰거나 버프 스킬, 그 외 유틸을 쓰는 용도로 변모한다.

6.3. 템페스트 오브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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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

• 카드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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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운형 다수 대상 속사기. 키다운을 유지할수록 커지는 카드 폭풍을 일으켜 주변의 적 다수를 확정 크리티컬로 공격한다. 시전 중 좌우로 움직일 수 있으며, 얼드에는 없는 후방 및 상향 범위가 있기 때문에 상황 따라 쓰인다. 그러나 속사기임에도 공격 속도가 초당 5.55타(180㎳)로 얼드보다도 느리고, 이로 인해 카르트 사출량도 뒤떨어진다. 그래서 화력 측면에서는 얼드를 밑돈다.

6.4. 트와일라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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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앗~!

받아랏~!

후퇴형 다수 공격기이자 디버프기. 사용 시 뒤로 일정 거리를 텔레포트하며 전방의 적 다수를 공격하는 동시에 방어율을 일부 무시하는 디버프를 건다. 강제 이동을 동반하는 스킬 특성상 사냥용으로는 수평 일직선[22]이 아닌 필드에서는 까다롭지만, 최대 공속 기준 지연 시간이 540ms 정도로 상당히 빨라 보스전에서는 후방 회피 유틸로는 상당히 쓸만하다.

6.5. 느와르 카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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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 반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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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 카르트의 강화 패시브. 크리티컬로 직접 공격할 때마다 반드시 카드 공격이 추가된다. 설치형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에 적용되며, 공격 판정이 카드가 사출된다. 그래서 속사기인 얼드를 주력으로 쓰는 보스전에서는 그 특성상 느와르 카르트가 대량으로 사출된다. 심지어 주력기인 얼드나 템카, 극딜기인 조커를 제치고 대부분 화력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정도다.

이와 별개로 반전 카드라는 사냥 보조용 오브젝트가 사출되는 기능도 있으나, 실효율은 사냥 한계치에 아주 약간 더 얹어주는 수준이라 크게 기대할 게 못 된다.

6.6. 소울 스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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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13666936202.gif

"내가 훔치지 못하는 건 없어."

"소울 스틸."

적에게 걸린 버프를 빼앗아오는 스킬. 무적 버프를 제외한 모든 버프를 한 가지만 훔쳐서 자신에게 적용한다. 버프 사용을 제한하는 매직 크래시와는 달리, 버프가 걸리고 난 이후에 사용해야 버프를 훔쳐올 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사거리가 상당히 짧기 때문에 가까이 붙지 않으면 스킬만 날릴 수 있으니 이 스킬을 사용할 땐 가까이 붙어야 한다.

6.7. 프레이 오브 아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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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13427426373.gif

"아리아에게 축복을."

"아리아..."'[23]

여성 팬텀으로는 출력되지 않는다.

사용하면 아리아 여제의 영혼이 등장하는 방무 및 데미지 증가 패시브. 액티브 효과에는 이펙트 외의 아무 기능이 없다. 원래는 이 스킬이 액티브 버프였으나, 수많은 팬텀 유저들이 아리아만큼은 계속 보게 해달라고 여론 형성을 한 끝에 이 스킬은 예외적으로 액티브 이펙트가 남겨진 채 패시브화된 것이다.

6.8. 메이플 용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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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용사의 의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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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케인 엑스퍼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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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폰 엑스퍼트 계열 패시브.

7. 하이퍼 스킬: 팬텀(레벨 14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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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스킬 강화 패시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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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드라이브-리인포스/이그노어 가드는 필수 고정이다. 남는 SP 3개는 상황 따라 각각 템페스트 오브 카드-리인포스,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리인포스/퍼시스트/인핸스의 4가지 중 3가지에 투자한다.

추가로 탤오팬 한정 리인포스, 퍼시스트는 탤오팬H에 적용되지 않는다.

7.1.1. 템페스트 오브 카드-리인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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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오카가 얼드보다 누적 화력 측면에서 살짝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백어택 기능과 넓은 범위 등 여전히 유틸과 효율 면에선 얼드와 차별화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취향을 탄다. 그래서 템오카를 아예 포기하지 않는 유저들은 템오카 리인포스까지만 찍는다.

7.1.2. 템페스트 오브 카드-쿨타임 리듀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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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 대기시간이 18초에서 14초로 감소한다. 그러나 감소량이 적기도 하고 템오카가 그렇게 자주 쓰이는 스킬이 아니라 리인포스보다도 효용이 적다.

7.1.3. 템페스트 오브 카드-엑스트라 타겟[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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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기 특성상 사냥용으로 쓸 일이 많지 않고, 템오카는 이미 기본 대상 수가 8명이라 크게 쓸모는 없다.

7.1.4. 얼티밋 드라이브-리인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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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스킬. 보스전 주력기인 만큼 선택의 여지가 없다.

7.1.5. 얼티밋 드라이브-엑스트라 타겟[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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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드는 사냥용으로 쓸 스킬이 아니다. 즉 이 스킬로 대상 수를 2명 늘려봤자 효용이 없다.

7.1.6. 얼티밋 드라이브-이그노어 가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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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팬텀의 기본 방무가 30%에 불과한 만큼, 상위 보스로 갈수록 방무가 절실해진다.

7.1.7.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리인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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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오팬 공격 스킬은 사냥 시에 주로 사용되므로 원킬컷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 반대로 보스전에서는 얼드+템오카를 주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쓸 이유가 없다.

7.1.8.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퍼시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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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스킬을 제외한, 훔친 버프 스킬의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적은 수치라고 해도 파컷 유지에 적잖은 도움을 주므로 선택률이 결코 낮지 않다.[24]

7.1.9.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인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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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필수. 보관할 수 있는 4차 스킬 슬롯이 2칸에서 3칸으로 늘어난다. 스킬 칸이 2개뿐이라 자주 지웠다 훔치는 번거로움이 완화된다. 특히 검은 마법사 레이드에선 생츄어리를 지우지 않고도 파이널 컷과 프리징 브레스를 모두 챙길 수 있어서 반드시 찍는다.

추가된 칸에 추가할 만한 추천 스킬은 타임 리프와 프리징 브레스다. 자세한 용도는 스틸 스킬 중에서 4차 스킬 항목 참고.

7.2. 공격 / 버프 액티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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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 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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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한 스킬을 세팅하는 스킬 5번. 140레벨 하이퍼 버프 스킬만 넣을 수 있다.[25] 추천 스킬은 새크로생티티와 불스아이, 프리퍼레이션이 주로 손꼽힌다. 자세한 설명은 스틸 스킬의 하위 항목을 참조할 것.

7.2.2. 로즈 카르트 피날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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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13240894386.gif

이것도 받아보시지.[26]

가끔 출력되지만, 소리가 작아서 잘 안 들릴 수 있다.

설치기이자 광범위 공격기. 사용 시 장미가 그려진 커다란 카드를 꺼내서 쪼갠다. 쪼개진 카드는 지면에 내리꽂혀 영역(장판)을 생성하고, 그 안에 들어온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다가 사라진다. 이때 장판의 점유율이 60레벨 기준 5~8%대로 높아서 보스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한다.[27]

7.2.3. 히어로즈 오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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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브에 평화를."

''이 세계를 지키겠어."

영웅 계열 직업군의 공통 뎀증 버프. 보라색 팬텀의 문양이 뜬다.

8. 5차: 팬텀(레벨 200) / V 매트릭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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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스킬 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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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스킬 코어 강화 순서는 블랙잭≥조커>마크 오브 팬텀>리프트 브레이크 순이 적절하다. 블랙잭은 사냥 보스 양면에서 성능이 뛰어난 만능 스킬, 조커는 극딜기이므로 각각 1, 2순위를 차지한다.[28] 마오팬은 리브보다는 보스전 비중이 크므로 꼴찌는 면한다.

8.1.1. 베놈 버스트(도적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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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공격기. 사용 시 적 하나에게 축적된 도트(DoT, Damage over Time)를 폭발시켜 다른 적에게 옮긴다. 물론 팬텀은 도트가 주축인 직업이 아니므로 쓸 필요가 전무하다.

8.1.2. 프리드의 가호(영웅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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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직업군 공통 중첩식 액티브 버프. 사용 시 드래곤의 인장[35] 위에 위에 기재한 라틴어 문구가 새겨지며 캐릭터에게 스며든다. 문구의 색은 각 영웅들의 히어로즈 오쓰 색과 동일하다.


지속시간은 30초이지만, 발동 이후 25초가 지나면 다시 한 번 발동해 중첩시키는 동시에 지속시간을 갱신한다. 최대 6번까지 중첩시킬 수 있으며, 각 중첩당 부여되는 효과가 모두 다르다.

• 1중첩 - 쿨다운 감소 속도 증가[36]
  5차 스킬을 제외한 0~4차, 하이퍼 스킬에 적용된다.
• 2중첩 - 스탠스 증가[37]
  확정 스탠스를 소유하고 있는 아란과 은월에게는 무의미하다.
• 3중첩 - 올스탯 증가
• 4중첩 - 공격력/마력 증가
• 5중첩 - 보공 증가
• 6중첩 - 무적

핵심은 6중첩 시의 30초간 무적 효과. 보스 몬스터를 30초 내에 처리할 수 있는데 그 사이에 특정 패턴이 들어와서 데스 카운트가 한 번씩 깎일 경우, 보스 레이드 시작 전에 6중첩을 미리 적용받고 폭딜을 쏟아붓는 식으로 사용한다. 물론 보스전 도중에 차곡차곡 중첩을 쌓을 수도 있지만, 갱신 도중에 기절이나 봉인, 변신 등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면 그저 5초 이내에 풀리기만 기대해야 한다. 즉, 중간에 중첩이 초기화되고 240초에 달하는 쿨다운이 적용될 위험이 있어 미리 쓰고 가는 것이다.

팬텀은 탤오팬으로 얻는 스킬을 포함한, 생존에 관여하는 각종 유틸리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실전에서도 6중첩 쌓기가 수월하고, 조커와 레디 투 다이의 단점도 무적으로 가볍게 무마할 수 있다. 그렇다고 1~5중첩의 효용이 적은 것도 아니라, 이 스킬의 효과를 십분 활용할 수 있다.

8.1.3. 레디 투 다이(도적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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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력과 최종 데미지를 맞바꾸는 버프. 회피율을 깎고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대신, 최종 데미지를 대폭 향상시킨다. 2단계 발동 기준으로 최대 HP의 약 72%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을 경우 즉사한다.

팬텀은 새크로생티티(탤오팬H)와 프리드의 가호 6중첩 등의 무적을 다수 챙겼기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 뛰어난 효율을 보인다.

8.1.4.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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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조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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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대상 극딜기. 사용 시 잠깐 준비 자세를 취하며, 카드가 캐릭터 주변에서 캐릭터를 감싸듯 흩날린다. 그리고 최대 HP가 가장 높은 적을 대상으로 하여 무수한 양의 카드를 쏟아붓는다. 스킬이 종료되면 4가지 버프 중 하나 또는 모두가 파티 전체에 적용된다. 사용 중에 HP에 영향을 주는 공격에 피격당하면 받는 피해량이 소폭 감소하며, 사용 종료 직전에 무적 상태에서 카드를 뽑아 랜덤한 버프를 건다. 무적 시간은 스킬 종료 후의 경직을 감안해도 파이널 컷의 시전 후와 비슷할 정도로 은근히 길게 유지된다.

공격 속도는 초당 약 60타로, 25레벨 기준 7초 동안 최대 420장의 카드를 때려박을 수 있다. 여기에 느와르 카르트도 발동된다. 조커가 처음부터 끝까지 적중하면 최대 140장까지 사출되며, 추가로 느와르 카르트 10장을 한꺼번에 던지는 저지먼트도 함께 최대 세 번(=카르트 30장) 발동된다. 따라서 최종 타수는 590타. 기존 메커니즘이라면 느와르 카르트가 420장씩 발동되는 것이 맞지만, 밸런스상으로도 너무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별도 투사체 사출로 인한 서버 과부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렇게 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47]

그러나 조커는 리스크가 상당히 심한 스킬이다. 시전 중에는 이동 속도가 매우 느려져 100%대 이하까지 떨어지며, 피해 경감 15%가 붙어 있긴 하지만 레디 투 다이를 사용하는 도적 직업군이라 얻어맞을 때 아픈 건 매한가지다. 시전 중 무적이 아닌 시전 후 카드를 뽑을 때 무적이라 도중에 스턴 혹은 스킬 봉인 같은 상태 이상이나 즉사 패턴이 들어오면 그 즉시 끊기고, 사용 도중에는 점프도 불가능하다. 이로 인한 화력 누수를 막기 위해서는 새크로생티티나 프리드의 가호 6중첩과 같은 무적, 혹은 바인드가 반드시 동원되어야 한다.

성능과는 별개로 이펙트가 상당히 조악한데, 죄다 복붙이다. 주변에 추가로 날아가는 카드 외에 날아가는 카드의 이펙트는 전부 느와르 카르트 복붙이며[48] 타격음은 템오카를 그대로 가져다 사용했다.[49] 사실상 카드 뽑는 이펙트만 온전한 스킬 고유 이펙트다.[50]

8.1.6. 블랙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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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 사출형 보조 공격기. 사용 시 보라색 카드 3장을 던져 최대 HP가 가장 높은 적을 우선으로 공격한다. 카드 3장이 모두 남아있거나, 최초 시전 시에 아래 방향키를 같이 누르고 쓰면 카드가 해방되어 광범위 공격을 가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대비 높은 피해량으로 점유율 1~2위를 차지하며, 피해량뿐만 아니라 사냥 편의성도 상당해 다방면으로 잘 쓰인다. 특히 모자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과의 궁합이 좋다. 그리고 카드를 해방하는 기능이 카드의 인식 범위보다 넓으므로, 카드가 보스를 인식하지 못하고 허공에서 봉인이 풀릴 것 같을 때 해방하면 화력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느와르 카르트를 제외한 블랙잭의 순수 퍼뎀 총합은 30레벨 기준 55,440%[54]이고, 사용 즉시 카드를 해방한다면 32,340%[55]이다. 강화 60레벨인 느와르 카르트까지 포함하면 카드 해방이든 아니든 총 21회씩 카르트가 추가되므로[56] 각각 67,914%[57]와 44,814%[58]가 된다.

8.1.7. 마크 오브 팬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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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을 동반한 광범위 공격기. 스킬 코어를 장착하면 케인을 이용해 공격할 때마다[62] 괴도의 증표가 축적되며, 증표가 7개 쌓이거나 표적이 된 적이 있으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63] 스킬을 사용하면 가장 마지막으로 타격하거나 범위 안에서 최대 HP가 가장 높은 적을 향해 전진하면서 카드를 폭발시켜 공격한다. 스킬 자체의 피해량도 상당히 높은 편이고, 무적이라는 최강의 유틸리티 덕분에 보스전에서는 필수 요소로 취급되며, 대개 최종 데미지 증가 버프인 힐, 장판 비중이 큰 로카피, 보조 극딜기인 리프트 브레이크와 함께 연계해서 사용한다.[64] 특히 무적이 남은 시점에서 힐을 쓰면 언데드화를 무시하고 HP를 회복할 수 있으므로 소소하지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총 퍼뎀은 30레벨 기준 59,370%. 이는 느와르 카르트가 포함되지 않은 스킬 자체의 피해량이므로, 실제 퍼뎀은 이것보다 더 높다. 그러나 사냥에서는 강제 이동 기능 때문에 사냥 루틴이 꼬인다는 문제점이 있어 아케인 리버 이후의 넓은 맵에서는 사용하기 어렵다. 그리고 적을 타격하는 시점이 스킬 발동 시가 아닌 카드 폭발 시라서 공격이 빗나가기 쉽고, 강제 이동을 동반하기 때문에 위험해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그밖에도 조커와 블랙잭처럼 이곳저곳에서 복붙해서 쓴 흔적이 보이는 등 성의가 없기로도 악명높다.[65] 게다가 메커니즘이 복잡한 스킬이 아님에도 무시무시한 분량의 텍스트가 들어가 있어서 스킬 아이콘에 커서를 올리면 화면 상하를 전부 덮고도 윗부분이 잘리는 수준이다.[66]

8.1.8. 리프트 브레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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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광범위 공격기이자 무작위 순간이동형 다수 공격기. 사용 시 제자리에서 즉시 전방을 수차례 찌르고, 아래 방향키(↓)와 함께 사용하면 무작위 적을 대상으로 순간이동한다. 순간이동할 적이 없으면 스킬이 종료되는 동시에 남은 공격 횟수만큼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든다.[68] 30레벨 기준 총 피해량은 43,120%이며, 느와르 카르트는 7회 사출된다.

매 타격마다 순간이동하는 기능이 있지만 무용지물이다. 사냥에서 쓰자니 대상이 완전 무작위라 쓸데없이 몹만 흘리고, 보스전에서 쓰자니 함부로 움직이다가 패턴 얻어맞고 비득하기 십상이다. 방향키로 우선 이동 대상을 정할 수 있다 하나, 대상의 생사 여부를 따지지 않고 무작정 이동해서 시간을 낭비하게 만든다. 심지어 공중 사용도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이 기능은 별도의 개편이 없는 한은 안 쓰는 게 낫다.[69]

그 대신 제자리에서 사용하면 광범위 공격기로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1타와 2타 사이에 데미지 공백이 발생하는데, 이것 덕분에 오히려 리프트 브레이크를 순간 설치기 개념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이를 이용해 젠 타이밍이나 보스의 패턴에 대비해 알맞게 깔아두면 스킬 한 번에 최대 20마리를 잡거나 깜짝 폭딜을 기대할 수 있다.

8.2. 강화 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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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은 사냥용 코어와 보스용 코어가 따로 나뉘며, 총 14가지 중에 그 절반인 7가지가 강화 대상이 된다. 약식으로 강화한다면 템오카를 빼고 얼티밋 드라이브와 느와르 카르트, 카디널 블래스트를 끼워 쓰는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 II만 강화하면 된다. 그러나 정식이라면 위 표에 열거한 모든 스킬이 강화 대상이 된다.[70] 그리고 사냥과 보스를 따로 설계해야 하고 써야 할 스킬도 많으므로, 레벨이 낮아 코어칸이 적다면 코어 스위칭이 필요하다.

• 보스용 코어

• 사냥용 코어

9. 삭제된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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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파이널 저지먼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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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먼트의 모든 효과를 한번에 받는 액티브 버프. 사용 시 저지먼트로 뜨는 모든 카드가 떠오른다.[72] 저지먼트의 효과 자체는 개별로 봐도 큰 메리트가 없고, 아이템 드롭률 증가 효과조차 잘렸기 때문에 효용이 미미했다. 결국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패치에서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 H로 바뀌었다. 훗날 이 스킬의 이펙트는 팬텀의 5차 스킬 이펙트에 활용됐다.[73]

9.2. 스킬 강화 패시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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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3개 스킬은 2021년 5월 20일, 1.2.348 패치 후 사라졌다.

9.2.1. 미스포츈 프로텍션-이뮤너티 인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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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함수로 적용되는 상태 이상 내성 특성상 효율은 떨어지지만, 별다른 선택지도 없고 상위 보스로 갈수록 상태 이상을 거는 패턴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약간의 효용은 있었다. 그래서인지 삭제되는 와중에도 효과는 패시브화한 미프에 편입됐다.

9.2.2. 미스포츈 프로텍션-맥스 하트 포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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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수치만 증가하므로 쓸모가 없다.

9.2.3. 미스포츈 프로텍션-맥스 매직 포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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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증가와 마찬가지로 MP 수치만 늘어나므로 쓸모없다.

10.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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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스토리/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