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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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탈중국(脫中國)은 중국의 영향력을 낮추거나 영향권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일컫는 말이다.
2. 상세[편집]
영어에선 'De-Sinicization' 또는 'China Exodus'라고 하는데, 전자는 근대 이후 한자문화권 국가들이 전통적인 중국과의 주종관계를 부정하고 그 영향권에서 탈피하려 한 것을 말하고, 후자는 2010년대 이후 전개되고 있는 신냉전 국면에서 제1세계 국가들이 대중국 경제 의존도를 낮추려 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2.1. 근대 이후의 탈중국[편집]
중국적 문화 요소, 정체성, 의식을 줄이거나 없애려는 과정을 말한다.
2.2. 신냉전 국면에서의 탈중국[편집]
신냉전 이후부터는 중국의 국수주의, 중국몽등의 문화 탄압 강요에 의한 자국 내 피로감과 일대일로등 중국 주도 사업의 위험성, 중국 내 판매량을 무기로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컨텐츠나 물자를 생산하게끔 조종하는데에 환멸을 느껴 중국과 관련된 사업에서 발을 빼는 것을 뜻한다.
전자의 경우는 대중문화, 소프트파워에 상시 노출되고 소비, 제공해야 하는 민간과 기업 차원에서, 후자의 경우에는 막대한 돈으로 국가에 이득이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국가 차원에서 이뤄진다.
대부분의 제 1세계 국가들이 중국 근처에 있는 인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으로 공장을 옮기고 있다.
중국이 반간첩법을 개정한 이후 여러 나라들의 탈중국이 더욱 가속화되었다.
2.2.1. 대한민국의 탈중국[편집]
대한민국의 경우 중국에 대한 수출 및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정치외교적 상황을 고려하면 주권을 위해 탈중국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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