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레스크(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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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클리셰
4. 탄생 배경
4.1. 전통적인 영웅상
4.2. 피카레스크의 등장
5. 관련 장르[1]
6. 해당 작품
6.1. 영화
6.2. 소설
6.3. 만화&애니메이션
6.4. 게임
6.4.1. 캠페인 및 미션
6.5. 드라마
6.5.1. 시즌 및 에피소드
6.6. 기타
7. 같이보기


1. 개요[편집]


Picaresque

15~16세기경 스페인에서 유래한 문학 장르의 하나

주인공 등 주요 등장인물이 도덕적 결함을 안고 있는, 악인이 이야기를 이끄는 소설 장르를 뜻한다.

후대에는 소설의 한 양식을 말하는 말로 파생되기도 했다. 이 장르의 반대되는 건 악역이 없는 작품이다.

주동인물이 악인이기에 반동인물은 오히려 선한 인물이 되거나, 또는 '악한 vs 악한'의 구도로 진행된다.


2. 상세[편집]


이 장르의 절대적인 규칙은 주인공의 악행에 토를 달거나 도덕적 옹호를 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그 작품은 피카레스크라기보다는 그냥 악인 미화라는 도덕적 결함이 있는 작품이다. 예시를 들자면 아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의사들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존 Q는 부성애라는 설득력 있는 사연이 있으므로 피카레스크가 아니지만, 주인공이 쾌락을 위해 악행을 벌이는데다 악행이 그저 본인의 의지인 시계태엽 오렌지는 훌륭한 피카레스크라 할 수 있겠다. 쉽게 말해 주역들이 그저 나쁜 놈들이다.

이야기의 서술방식이나 초점은 주인공에게 맞춰졌기 때문에 독자들은 악인인 주인공에게 쉽게 공감을 느끼거나 동정 및 연민을 느끼게 된다. 설령 그 주인공이 명백한 악행을 하더라도 말이다. 주인공의 시선에서 나오는 악행에 대한 변명을 독자들이 쉽게 믿기 때문이다.[2]

이런 작품에서 주인공은 그나마 독자와 공감 할만할 면모[3] 혹은 최소한만의 양심[4]을 보여주거나 주인공이 악하다면 그 상대도 악해서[5] 악(惡) vs 악(惡)[6]의 구도를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악한소설(惡漢小說)' 또는 '건달소설(乾達小說)'이라고도 부르며, 그 이유는 어원이 스페인어로 '악당(picaro)'이기 때문이다.

피카레스크 작품에서는 전통적인 서사시에 나오는 정의롭고,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모습의 영웅이 아닌 자신의 이익과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존재인 안티히어로가 나온다. 애초에 안티 히어로는 기존의 영웅상의 안티테제격인 존재이기에 영웅이라 불릴 수가 없다. 피카레스크 작품의 등장인물들은 선함과는 거리가 멀고 안티 히어로적인 성향이 강한 게 특징이다. 따라서 어떠한 일종의 영웅주의적인 개념이 아닌 것이다. 왜냐하면 안티 히어로는 그러한 기존의 영웅상을 완전히 탈피하는 차원에서 나온 개념이기 때문이다.


3. 클리셰[편집]


  • 악 vs 악. 어느 정도 선량한 구석이 있거나 덜 나쁜 주인공 vs 더 나쁜 등장인물 같이 가벼운 경우부터[7], 진짜배기 악 vs 그냥 악 같이 작정하고 무겁게 가는 등 다양하다.


  • 정의를 추구하는 인물이 있더라도 정의를 추구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수단으로[8] 이용하는 인물이 매우 많다.

  • 위의 두 항목의 경합적인 성질로서 악 vs 선을 가장한 위선의 구도가 나오기도 하며, 실제로는 선이지만 악(주인공)에 공작에 의해 위선으로 매도되어 몰락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 선하거나 최소한 별다른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비교적 선량한 인물들이 아예 등장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이들은 작중 전개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관찰자 포지션 정도로 겉돌거나[9] 악에 의해 비극적인 최후를 맞게 되는 경우가 많다. 주인공이 이 역할이면 블랙 라군[10] 같이 작중 상황을 지켜보는 것 밖에 하지 못하는 관찰자 유형의 주인공이 된다.

  • 호기심이나 흥미 혹은 생계를 위해 시작한 작은 악행이 점점 커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정의구현, 세계구원 등 선한 의도로 시작한 일이 점차 돌이킬 수 없는 죄악으로 변절되어 가는 경우도 있다.


  • 주인공들이 악한 성격과는 달리 능력좋은 경우가 제법 많다.[11] 이는 가뜩이나 성격 나쁜 주인공이 능력도 없어서 소비자들에게 버림받는 경우가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나온 특징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아Q 같이 능력도 없으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근근히 살아가는 와중에 역전을 노리는 찌질한 유형의 악인을 그리는 작품도 여럿 있다.

  • 노멀 엔딩은 있어도 해피 엔딩 따위는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 일례로 주인공이 악행을 실컷 저질려놓고 해피 엔딩을 맞이한다면, 그게 범죄 미화물이지 피카레스크물이 아니다. 몇몇의 피카레스크물에서는 악한 주인공이 승리하는 결말로 끝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잘해봐야 "외부로부터의 도전을 받게 됨"을 암시하는 결말로 끝나는 등 사실상 노멀 엔딩 수준의 결말에 그친다. 설령 그 때 한번은 어떻게 승리했다고 해도 본인도 악당이고 주변도 악당 뿐이니, 당연히 도전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런 악당의 말로는 업보로 인해 죽거나, 고독한 정상에서 불안한 상태로 군림하거나 둘 중 하나다.

4. 탄생 배경[편집]



4.1. 전통적인 영웅상[편집]


전통적으로 영웅은 그 시대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특징을 갖추고, 긍정적인 방향을 추구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또한 반드시 승리한다. 가끔씩 작은 악행이나 실패를 하는 경우가 있어도 "실수였다/누군가의 저주였다"/"불행이었다!"나 "오 비극이로다!" 식으로 서술자가 옹호를 해주곤 했다.[12]

즉 이때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주인공=선역", "주인공의 반대=악역"의 구조가 진리처럼 잡혀 있었고, 영웅, 즉 이야기의 주도자는 반드시 정의롭고, 이상적이거나 긍정적인 존재였다.

허나 이런 구조는 서사적 구조가 발전하고, 인물들의 성격과 특징이 복잡해지며 변화를 맞는다. 관객이 대체 누구 장단에 맞춰 응원해야 할지 모르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런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작품은 셰익스피어맥베스이다. 맥베스는 주인공 주제에 반역자에 살인자요 최종목표는 찬탈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4.2. 피카레스크의 등장[편집]


그러다가 급기야는 안티 히어로가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악인극)까지 나왔다. 물론 초기의 이런 작품들은 그냥 민초의 대리만족 시선 바꾸기 정도에 그쳐, '결국 그 불한당은 꼴딱 죽어버렸다더라~' 하고 시시껄렁한 결말로 가기 일쑤였다. 허나 이는 더 구체적이고 발전해 악인 주인공이 끝내 모든 걸 다 박살 내는 내용이 되었다. 또한 이러한 주인공을 "안티 히어로"라고도 부르는데 보통 "히어로"라는 뜻 자체가 보편적으론 "영웅"이라는 뜻도 되지만 "주인공"이라는 뜻도 되듯이 말이다. 그래서 기존의 주인공의 안티테제격인 존재이기에 이러한 안티 히어로를 이야기의 소재로 삼은 게 바로 피카레스크이다. 따라서 소시민적인 성향도 안티 히어로(피카레스크)에 적합하다.

바로크 시기 혼란하고 쇠락해가던 스페인에서 시작된 만큼 사회풍자성을 지니고 있다. 전반적으로 악인 주인공은 기실 하층민적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적인 비판과 어느정도 맞닿아 있다. 이런 풍자, 비판성과 맞닿아 독자와의 공감을 형성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악인 주인공의 미화나 승리로 끝나기 보단 그들의 악행에 대한 후회나 속죄, 심판 같은 배드 엔딩의 도식을 가지고 있다. 승리로 끝나는 경우도 현실의 부조리를 극대화하는 장치로써 사용하는 정도.[13]

피카레스크가 소위 악인이 주인공인 작품이라고 하여 악행 미화나 악인의 승리로 내지 악한이 지 맘대로 설치는 장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꽤 많다. 하지만 본 장르는 악인 주인공의 시각으로 악에 물든 세태나 인간군상을 풍자하는 것이 목적이지 악행 미화나 악당 만만세가 주제인 장르가 아니다. 다만 현대에는 펄프 픽션 양산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최상위권에서 밑으로 조금만 내려가도 피카레스크의 원래 주제인 악에 물든 세태나 인간군상의 풍자가 악행 미화나 악당 만만세로 변질된 작품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5. 관련 장르[14][편집]


  • 공포물
  • 느와르[15]
  • 서부극
  • 범죄물
  • 정치극
  • 풍자물[16]

관련 장르들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피카레스크물은 인간 비판물 만큼이나 호불호가 극심한 요소들이 많으므로 상대방의 취향을 자세히 모르는 상태에선 작품이 상당한 순한 경우가 아니라면 추천을 삼가는 편이 좋다.


6. 해당 작품[편집]


※ 나무위키에 해당 작품의 문서가 있는 작품들만 서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작품들이 왜 피카레스크로 분류되는지 궁금하다면 해당 작품들의 문서나 그와 관련된 문서들을 열람해 보기를 권한다. 피카레스크의 교과서로 평가받을 만한 작품들, 혹은 극단적인 피카레스크[17] 작품은 굵은 글씨로 기록하였다. 장르 자체가 반전 요소인 경우도 다반사이므로 스포일러에 주의할 것.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1. 영화[편집]



6.2. 소설[편집]



6.3. 만화&애니메이션[편집]



6.4. 게임[편집]


  • 각명관 시리즈
  • 갓 오브 워 시리즈[30]
  • 광기 시리즈
  • 건즈, 고어 & 카놀리
  • 곡괭이 시리즈
  • 니어 레플리칸트[31]
  • 노노무라 병원의 사람들
  • 노 모어 히어로즈
  • 눈깔세계
  • 닌자 워리어즈/닌자 워리어즈 어게인[32]
  • 단간론파 어나더 -또 하나의 절망학원-
  • 돈파치[33]
  • 디스아너드 시리즈[34]
  • 디스트로이 올 휴먼즈
  • 레거시 오브 케인
  •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35]
  • 마녀의 집
  • 마피아 시리
  • 매드파더
  • 맨헌트 시리즈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36]
  • 멋진 나날들 ~불연속 존재~[37]
  • 미노리아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38]
  • 뱀파이어 시리즈
  • 범죄의 왕
  • 보난자 브라더스
  • 붕괴학원 2[39]
  • 붕괴3rd[40]
  • 살육의 천사
  • 서민몬스터[41]
  • 세인츠 로우 시리즈[42]
  • 소울워커[43]
  • 스펙 옵스: 더 라인
  • 시프 시리즈
  • 싱귤래리티
  • 신디케이트 시리즈
  • 아머드 코어 시리즈
  • 야근병동
  • 언더테일[44]
  • 예익의 유스티아
  • 웨이 아웃
  • 이블 지니어스
  • 인퍼머스 시리즈[45]
  • 철권 시리즈
  • 취작, 귀작
  • 카게로 ~다크사이드 프린세스~
  • 케인 앤 린치 : 데드맨, 케인 앤 린치 2: 도그 데이즈
  • 콜 오브 후아레즈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탄막 아마노자쿠
  • 트로피코 시리즈
  • 파 크라이 시리즈[46]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페이데이 2
  • 포스탈 시리즈
  • 폴아웃 시리즈[47]
  • 핫라인 마이애미
  • 히트맨 시리즈
  • 환원 -Devotion-
  • Bob the Robber[48]
  • Car Eats Car [49]
  • Disney Twisted Wonderland[50]
  • Grand Theft Auto 시리즈[51]
  • Hatred
  • Lucius
  • OFF
  • PARADISE LOST
  • The Henry Stickmin Collection
  • Warhammer 40,000[52]
  • Yandere Simulator[53]

6.4.1. 캠페인 및 미션[편집]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정복자 - 아틸라 캠페인[54]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아프리카 왕국 - 요디트 캠페인[55]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라자의 부흥 - 가자 마다 캠페인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마지막 칸들 - 티무르 캠페인[56]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서쪽의 군주들 - 에드워드 1세 캠페인


6.5. 드라마[편집]




6.5.1. 시즌 및 에피소드[편집]


  • 태조 왕건 1~120화[61]
  • 야인시대 2부 자유당편[62]


6.6. 기타[편집]


  • 봉래인형 ~ Dolls in Pseudo Paradise
  • WWE RAW 2003년~2005년 중반[63]
  • 1996년 이후 WCW[64]
  • 프로스포츠 구단들[65]
  • 국제정세[66]

7.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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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카레스크와 자주 합쳐지는 장르들.[2] 그러나 악행을 미화하기 위한 감성팔이는 작품성을 떨어뜨리는 금기에 들어간다. 게다가 이게 언더도그마와 겹쳐지면 안좋은 부작용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렇게 미화되는 악인형 주인공에 대한 반발 때문에 간혹 작품을 시청한 이들 중에는 악인형 주인공에게 피해를 입었거나 그보다 상대적으로 악행의 강도가 덜해 보일뿐, 자세히 실상을 따져보면 똑같이 악인 계통인 캐릭터들을 단지 그 악인 주인공과 대치한다는 이유로 선역이라고 착각하거나 옹호하며 동정하는 경우가 적지않게 생기는데 이건 피카레스크의 공통적 핵심주제인 소위 그놈이 그놈을 망각하고 해당 장르를 객관적이며 중립적으로 보지 못하고 자기 기준으로 왜곡하고 오해할 수 있는 몹시 심각한 오류이다.[3] 예를 들어 영화 아수라의 주인공 같이 범죄자 주인공이 자기 친구나 가족만은 소중하게 여긴다거나, 주인공이 생계를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소악당이라던지의 예가 있다.[4] 예를 들어 살인 청부업자라면 필요한 일 이외에는 사람을 죽이지 않고, 업무를 행할 때도 의뢰 대상만 죽이고 중간 과정에선 최대한 불살을 지킨다거나.[5] 특히 이 때 상대역은 천인공노할 수준의 악인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6] 권악징선구도도 포함된다.[7] 주로 코믹을 섞은 피카레스크나 범죄활극 계열 같이 장르 자체가 가벼워서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나쁜 녀석들 시리즈 처럼 무겁게 가는 경우도 충분히 있다.[8] 예를 들자면 정의를 수단으로 이용해서 권력과 같은 결과물을 얻으려 하는 경우가 있다.[9] 예시를 들자면 나쁜 녀석들유미영 정도가 있다.[10] 다만 이건 초반 한정이고 9권 이후 부터는 점점 악에 익숙해져간다는 묘사가 나오더니, 이미 훌륭한 악당이 된 시점에서는 책략가 스타일의 개성을 확립한 상태다.[11] 특히 악행의 스케일이 클 수록 더 그렇다.[12] 헤라클레스는 가족을 때려 죽이는 일을 했지만, 헤라의 저주로 인한 일이었기에 신들의 시험을 통과하고 하늘로 올라갔다.[13] ex) 꺼삐딴 리.[14] 피카레스크와 자주 합쳐지는 장르들.[15] 필름 누아르라고도 한다.[16] 피카레스크는 본디 풍자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장르이기 때문에 풍자물과 자주 합쳐지고는 한다.[17] 쉽게 말하자면 등장인물 전원 혹은 거의 다가 악인+매우 진지하거나 어두운 분위기를 가진 작품.[18] 2편과 1-1은 제외[19] 쇼와 초기 고지라 시리즈, 헤이세이 고지라 대부분, 밀레니엄 고지라 시리즈 몇.[20] 선역이든 악역이든 고지라는 결코 인류를 위해 싸우지 않는다. 그냥 자기 영역을 침범하는 자들을 배제하거나 아니면 자연 그 자체로서 자연을 망치는 불순물을 제거할 뿐이다.[21] 상습 절도범들과 독거노인 맹인 신분을 악용한 전직퇴역군인의 목숨을 건 사투다.[22]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스포일러가 주인공이다.[23] 제목부터 피카레스크임을 드러낸다.[24] 루 형사들을 비롯해서, 극 중의 형사들이 법과는 상관 없이 노아 크로스의 말만 듣고 행동한다. 착하다고 보긴 힘들지만 양심은 있는 주인공 기티스가 에블린을 최대한 도우나, 노아 크로스와 형사들의 의해 모든게 물거품이 되버린다.[스포일러] 에블린 멀웨이와 그의 딸(이자 동생)과 같이 그나마 선한 인물들도 있으나, 그 인물들은 끔찍한 죽음을 당하거나, 나쁜 엔딩 맞는다.[25] 후반부에 정의로운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주인공을 정의로운 인물이라 보기는 어렵다.[26] 무협소설의 원조로 보기도 한다.[27] 보컬로이드 곡이 아닌 소설본.[28] 창월야의 서린은 제외.[29] 루이지, 메기, 붑킨, 수미, 타리 같은 선량한 인물들도 나오기는 한다.[30] 3편(그리스 신화)까지. 4편(북유럽 신화)에서는 과거의 악행을 후회하고 괴로워하는 주인공 크레토스가 아들 아트레우스에게는 자신과 같은 과오를 저지르지 않게 하려고 가르치며 자신도 인격적으로 성장해간다.[31] 장르 자체가 스포일러이므로 본문을 읽을때 주의하길 바람.[32] 왜 피카레스크인지는 엔딩을 참조 할것.[33] 주인공은 훈련을 빌미로 수령의 명에 따라 수많은 아군을 학살하고, 마지막에는 수령과 대련해서 인정받고, 후속작 도돈파치의 2주차의 적군 돈파치 부대로 편입된다.[34] 고혼돈으로 게임을 진행한 경우, 주인공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어떤 짓이건 마다않는 악인으로 묘사된다.[35]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서부 무법시대의 잔당들이다. 또한 게임의 주제 자체가 과거의 악행에 대한 속죄와 구원이며, 과거의 죄로부터 절대 도망칠 수 없고, 결코 씻을 수 없다는 무거운 내용을 다루고 있다.[36] 복수에 불타 올라 전쟁터에서 돈벌이를 하는 용병집단들 이야기이다. 선택지에 따라선 핵폭탄을 소유하는 초대형 무장집단으로도 거듭난다. 다만 완전히 악행만 저지르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적대되는 악역이 더 나쁜놈이다보니 되려 정의구현 처럼 보여지기도 한다. (미완성으로 끝나버려 좀 애매하긴하지만) 종래에는 주인공측도 점점 막나가면서 복수대상과 비슷한 인물로 변해감을 암시하기도 한다.[37] 2장 한정[38] 주인공인 부커 드윗과거의 학살극에 참여한 인물로 그의 악행이 수많은 평행우주에서 끝없이 반복됨을 깨닫고, 결국 무한히 반복되는 파멸을 멈추기 위해 과거 시간대에서 자살한다.[39] 이쪽은 붕괴3에 비해서 애매한 게 주인공 키아나가 추상편 마지막에 폭주해서 세계를 붕괴시킨다던가 스핀오프 불을 쫓는 나비의 행적때문에 피카레스크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후 신생편에서 보인 행적 때문에 피카레스크로 치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40] 전작과 비교해서 상당히 피카레스크적인 면이 강하다. 키아나 카스라나의 율자화 이후 1장 최종보스로 군림하고 라이덴 메이 역시 율자화로 악마화해서 악의 축으로 군림하는 전작보다 피카레스크성이 짙어졌다.[41] 주인공이 직원들한테 갑질하는 사장이다.[42] 3편까지. 4편은 주인공이 외계인과 맞서싸우는 히어로물에 가깝다.[43] 소울워커(소울워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대다수가 악행을 저질렀고 기억만 잃은 상태다.[44] 언더테일/몰살 엔딩 한정. 항목 참고.[45] 악 루트 한정.[46] 3편의 주인공 제이슨은 섬의 폭력과 광기에 물들어버리며, 4편의 골든 패스왕실군 뺨 때리는 막장세력이며, 5편의 조셉 시드의 종말 예언이 실현되는 등의 묘사가 있다.[47] 주인공의 카르마가 악인 경우.[48] 도둑이 주인공인 플래시 게임이다.[49]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괴물하고 싸우던 빨간차가 주인공인데 나중에는 과물이 주인공이 된다.[50] 디즈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여성향 게임. 주역인물들을 모두 디즈니 세계관의 빌런들을 모티브로 만들었다.[51] 시리즈 콘셉트 자체가 법이나 도덕 따위 엿 먹고 마음대로 깽판치는 자유도에 중점을 뒀다.[52] 주인공인 인류제국은 그 황제가 폭군이자 독재자인 냉혈한이며, 선한 행적은 전부 연기였다. 그리고 인류 제국 행정부와 이단심문소에서 제국민이 조금이라도 카오스와 연관 되었으면 즉결 처분하는 등 워해머 세계관 자체가 디스토피아 세계관이다.[53] 주인공인 아야노 아이시부터 히로인 야마다 타로를 독차지하기 위해 그와의 관계에 방해되는 모든 것을 제거하는 메인 빌런이다. 그와 대립하는 라이벌들도 절대 악역이 아님을 알리고 있다.[54] 해당 캠페인 브리핑의 화자가 후반부에 아틸라와 함께 다녔던 사람이었고 브리핑 내내 서로마 제국 영토 내에서 아틸라와 그의 군대의 약탈과 파괴가 벌어졌다는 언급이 나온다.[55] 해당 캠페인의 마지막 미션에서의 시작 브리핑과 미션 완료시 나오는 브리핑에서 약 30년 전에 기다잔 군대 측 참전용사였던 한 노인의 말에 의하면 요디트의 이야기는 모험담이 아니라 요디트에 의해 피로 얼룩진 비극이었다고 한다.[56] 해당 캠페인의 브리핑의 화자이자 티무르의 숙적이었던 토크타미시 칸의 말에 의하면 티무르와 그의 군대가 가는 곳마다 학살과 파괴, 약탈이 자행되었고 한다.[57] 가면라이더 듀크편 한정. 센고쿠 료마 참조.[58] 나쁜 녀석들(OCN)의 후속작.[59] 시즌2에선 피카레스크가 흐려진다.[60]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드라마판[61] 태조 왕건 전반은 왕건이 주인공인데다 왕건은 악인이 아니기 때문에 피카레스크에 해당되지 않지만 1화부터 120화까지는 궁예의 행적과 최후를 다루고 있고 궁예를 1화부터 120화까지의 주인공으로 인식하는 시청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궁예를 주인공으로 본다면 피카레스크로 볼 수 있다.[62] 야인시대 2부 자유당편은 김두한이 주인공이지만 그와 동시에 이정재도 주인공이기 때문에 피카레스크로 볼 수 있다. 같은 작가가 쓴 무풍지대의 내용이 야인시대 2부 자유당편과 같은 내용이었던데다 무풍지대 그 자체가 피카레스크였기 때문.[63] 에볼루션이 주인공이었던 시즌이었다. 그들은 에릭 비숍의 지원 하에 구 WCW 세력과 저항세력을 모두 묵살해버렸고 2003년 아마겟돈에서 4인 챔피언을 달성하면서 화룡점정을 찍게 되나 2004년 섬머슬램 이후 랜디 오턴을 시작으로 분열하게 된다. 에볼루션 정점기 당시에는 스맥다운에게 짓밟힐 정도로 처량했으나 에볼루션의 분열기는 이를 만회하는 수많은 명장면을 내놨고 RAW의 위상을 되찾는 데 성공한다. RAW를 죽일 뻔한 것도 되살린 것도 에볼루션이라는 아이러니가 성립.[64] 실질적 주인공 nWo가 WCW를 완전히 휘잡고 다니는 메인흑막이었기에 피카레스크가 성립.[65] 각 종목별 어떤 구단들이던 절대 선이 없으며, 모든 구단들이 크고 작던 사건사고나 구설수를 일으키는데다 서로를 비방하며 언플 및 이미지 포장을 하기에 따지고본다면 피카레스크에 포함된다.[66] 어찌보면 이 분야의 정점. 이전까지도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듯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은 전부 자국의 이익에 따라 뭉치거나 서로 적대시하며 선악의 논리는 그저 특정 국가들이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시키기 위한 명분론적일 의미가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