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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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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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Age of Empires : Definitive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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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월드 엣지 스튜디오[1]
Forgotten Empires[2]
Wicked Witches | Tantalus Media
유통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플랫폼
Windows 10 | Steam
Xbox One[3] | S[4]
장르
RTS
출시
Windows: 2019년 11월 15일
Xbox: 2023년 01월 31일
심의
한국: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 그 외: 파일:ESRB Teen.svg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양
3. 발매 전 정보
4. 특징
5. 캠페인 팩: 마지막 칸(The Last Khans)
5.1. 신규 문명
5.3. 변경점
5.3.1. 유닛, 건물 및 기술
5.3.2. 문명
6. 확장팩
6.1. 서쪽의 군주들 (Lords of the West)
6.1.1. 신규 문명
6.1.2. 캠페인
6.2. 군주들의 여명 (Dawn of the Dukes)
6.2.1. 신규 문명
6.2.2. 캠페인
6.3. 인도 왕조 (Dynasties of India)
6.3.1. 신규 및 변경 문명
6.3.2. 캠페인
6.5. 마운틴 로열스 (The Mountain Royals)
6.5.1. 신규 및 변경 문명
6.5.2. 캠페인
7. 평가
8. 문제점
9. 도전 과제
10. 치트
11. 기타



1. 개요[편집]


2019년 11월 15일에 출시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결정판. 향상된 그래픽을 지원하며 새 캠페인 팩인 마지막 칸(The Last Khan)이 포함된다.

가격은 $19.99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HD를 보유한 사람들은 $14.99에 구매할 수 있다. 한화로 원가 21,000원에 책정. HD 보유자 역시 할인을 받아야 했으나 HD에 걸린 지역락 때문에 한국에서는 할인 적용이 되지 않았다. 이후 2019년 8월 31일자로 HD 보유자에게 결정판 25%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해결하였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의 패키지 자켓과 로딩 화면에 나오는 세 인물들은 튜턴 문명의 프리드리히 바르바로사(중앙)[5], 양측에는 아즈텍 문명의 몬테수마 2세 또는 쿠아우테목(좌측), 말리 문명의 순디아타 케이타(우측)다.


2. 시스템 요구 사양[편집]


Windows PC 시스템 요구 사양
범주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2 Duo / AMD Athlon 64x2 5600+
2.4 Ghz i5

4 GB RAM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 420
ATI Radeon HD 5850
Intel HD Graphics 4000
Nvidia GTX 650
AMD Radeon HD 6850
VRAM
2GB VRAM
저장 공간
30 GB
DirectX
DirectX 11
HDR
X
3D 공간 오디오
X
PC 특화·전용 기능

파일:Xbox Play Anywhere 로고 화이트.svg Xbox Play Anywhere 지원

파일:Xbox Play Anywhere 로고 화이트.svg PC판 - 콘솔판 - 클라우드판 교차 구매(Cross-Buy) 제공
O
파일:Xbox Play Anywhere 로고 화이트.svg PC - 콘솔 - 클라우드 사이의 저장 파일 공유(Cross-Save) 지원
O
PC - 콘솔 - 클라우드 사이의 합동 멀티플레이(Cross-Play) 지원
O
Xbox Cloud Gaming 독립 실행형 클라우드판 제공
-
Steam과의 도전과제 연동 지원
O
Xbox 콘솔 성능 프로필
범주
Xbox Series X
Xbox Series S
Xbox Cloud
Xbox One X
Xbox One S
Xbox One
종합 성능
4K -FPS





그래픽 프로필
[XSX프로필]





HDR
HDR10
X
X
X
X
X
X
Dolby Vision
X
X
X
X
X
X
3D 공간 오디오
X
X
X
X
X
X
스마트 딜리버리
O
O
-
O
O
O
추가 조작
키보드ꞏ마우스
키보드ꞏ마우스

키보드ꞏ마우스
키보드ꞏ마우스
키보드ꞏ마우스
콘솔 특화·전용 기능
퀵 리쥼
퀵 리쥼





스팀판 기준 12.14GB(일반 게임 플레이) + 16.3GB(그래픽 강화 DLC),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판 기준 16.94GB(일반 게임 플레이) + 26.3GB(그래픽 강화 DLC)의 저장 공간이 요구된다.

공식 사양표를 그대로 믿으면 안되는 게임 중 하나다. 특히 UHD 그래픽 패치를 적용하면 권장사양이 대폭 상승해서 대략 GTX 1050ti에 램 16GB정도는 되어야 60프레임 유지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운영체제는 윈도우즈 10[6]을 요구한다.


3. 발매 전 정보[편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결정판이 나온 이후 2 역시 결정판이 나온다. 2편의 경우, 리마스터가 두 번 이루어지는 셈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확장팩을 모두 포함해서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한국에서 출시되지 못한 확장팩(포가튼, 아프리칸 킹덤, 라자의 부흥)의 공식 한글화는 물론 전작처럼 해당 확장팩의 캠페인 브리핑의 더빙도 기대되었다.

2019년 발매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2019년 4월 5일 국내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국내 심의 통과가 발표되었으며,(상술한 HD 에디션의 지역락 문제를 생각하면 엄청난 소식이다.) 해외 ESRB에서도 Teen 등급으로 최종 확정된 건 물론 오스트레일리아 등급 위원회에서도 등급이 결정되었다.

본래 전체 확장팩까지 포함한다면 문명이 31개인데, 게등위 설명문에 따르면 결정판은 34개가 나오는 것으로 되어 있었지만 실제로는 4개의 문명이 추가되어 총 35개의 문명이 나오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1편 리마스터의 처참한 실패 때문에(밸런스는 그렇다 치더라도 멀티플레이 환경이 매우 좋지 않다) 고인물들 중에는 2편 결정판에 대해 회의를 갖는 경우도 존재한다.

2019년 5월 30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전편(1, 2, 3) 디피티니브 에디션을 스팀으로도 출시한다고 밝혔으며 또한 E3 2019에서 에이지 2의 결정판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스팀 상점 페이지

마침내 E3 2019에서 에이지 2 결정판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다. 발매일은 올해 가을. Steam에도 등록되었으며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자막, 음성을 지원한다. 소개

2019 게임스컴에서 발매일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 외의 추가 정보는 없었다.

한국시간으로 11월 7일 아침 9시부터 스트리밍 주간이라고 하여 모든 스트리머들과 언론에서 결정판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며 11월 12일 새벽 1시에 스트리밍 주간이 끝나는 동시에 클로즈 베타가 종료됐다.


4. 특징[편집]


파일:aoe2_de_bg.jpg
▲ 결정판의 메인 화면

  • 확장팩 마지막 칸(The Last Khans) 추가[7]
  • 뛰어난 4K 울트라 HD 그래픽과 완전히 리마스터링한 오디오
  • 스팀 기준 14개의 언어를 지원[8]
  • 새로운 관중 모드와 토너먼트 추가[9]
  • 스팀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교차 플레이 가능[10]
  • 작은 나무, 격자 같은 인기 있는 모드의 도입[11]
  • AI의 새로운 난이도: "극한(Extreme)" 등장
  • 신규 동물 "돼지, 거위, 아이벡스, 눈표범" 추가
  • 올리브, 사이프러스, 이탈리안 소나무, 눈 덮인 떡갈나무 등 오브젝트의 다양화
  • 각 문명마다 고유의 배경음악 추가[12]
  • 맵의 동물 다양성 증가[13]
  • 신규 게임 모드 Empire Wars 추가[14]
  • 투사체 발사 및 가축, 말, 낙타 등 기존의 효과 사운드 개선 및 변경[15]
  • 건물 완전 파괴 및 건물터 그래픽 변경[16]
  • 사망 후 시체 처리 그래픽 변경[17]


5. 캠페인 팩: 마지막 칸(The Last Khans)[편집]


결정판 출시와 함께 추가된 신규 캠페인이다. 타이틀 등장 인물은 왼쪽부터 순서대로 이바일로, 티무르, 쾨텐 칸이다.

5.1. 신규 문명[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



5.2. 캠페인[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캠페인 공략

티무르(타타르), 이바일로(불가리아), 코티얀 칸(쿠만인)을 주인공으로 한 3개의 캠페인이 추가되었다.

5.3. 변경점[편집]



5.3.1. 유닛, 건물 및 기술[편집]


  • 추적술 삭제, 대신 기본으로 적용
  • 신기술 보급품(Supplies) 추가[18]
  • '낙타(Camel)' 유닛의 이름이 낙타 기병(Camel Rider)으로 변경
  • 봉건 시대에 망루의 체력 700으로 하향, 성주 시대에 1020으로 복귀
  • 정예 척후병 연구 비용 파일:에오엠2 목재.png 200 파일:에오엠2 금.png 100에서 파일:에오엠2 목재.png 230 파일:에오엠2 금.png 130으로 증가
  • 약초의 효능이 4배에서 6배로 증가
  • 모든 성문은 건설 중일 때 0/0의 방어력을 지님
  • 동남아 정예 전투 코끼리의 공격력이 16에서 14로 하향
  • 중남미 전용 기병 유닛인 솔로틀 전사(Xolotl Warrior) 추가[19]
  • 어부가 연안에서 채집한 물고기 식량을 항구로 운반[20]


5.3.2. 문명[편집]


문명
변경점
고트족
보급품 연구 불가능(문명 보너스로 상쇄)
마자르족
용병 제도(Mercenaries) 연구 명칭이 코르비니아 군대(Corvinian Army)로 변경
말레이인
다음 시대 발전 속도가 +66%로 감소
강제 징수 연구가 "시민군 계열의 금 비용을 추가 식량 비용으로 전환"으로 변경
강제 징수 연구 비용 변경(파일:에오엠2 식량.png 1000 파일:에오엠2 금.png 600 → 파일:에오엠2 식량.png 850 파일:에오엠2 금.png 500)
항만(Harbor)의 공격력이 6에서 3으로 감소, 선박에 대한 추가 공격력 9에서 10으로 증가
항만이 최소 사정 거리 1을 가지게 됨. 살인 구멍 연구를 해야 최소 사거리가 없어짐
말리인
고속 화공선 연구 가능
갤리온선 연구 불가능
베르베르족
창병 계열에 대한 히네테 공격력 +2
베트남인
건축 양식 변경 (동남아시아 → 동북아시아)
사육술 연구 가능
지폐 연구 비용 변경(파일:에오엠2 식량.png 800 파일:에오엠2 금.png 200 → 파일:에오엠2 식량.png 500 파일:에오엠2 목재.png 300)
지폐 연구 시간 40초에서 60초로 증가
브리튼족
워울프 투석기 연구 비용 변경 (파일:에오엠2 목재.png 500 파일:에오엠2 금.png 250 → 파일:에오엠2 목재.png 800 파일:에오엠2 금.png 400)
불가사의 소재 변경(아헨 대성당 → 치체스터 대성당)[21]
비잔틴인
건축 양식 변경 (중동 → 남유럽)
사라센족
시장 비용 목재 -100
미늘창병에 대한 맘루크 방어력 +5
문명 특성 변경: 건물에 대한 모든 궁사 공격력 +3(기존 기마 궁사 공격력 +4)
팀 보너스 변경: 건물에 대한 보병 궁사 공격력 +1(기존 +2)
스페인인
건축 양식 변경 (서유럽 → 남유럽)
선교사의 치료 속도가 일반 수도사보다 빨라짐
선교사가 사육술의 효과를 받음
정복자가 기마 궁사 추가 피해를 받음
슬라브인
보급품 연구 무료
농부 작업 속도가 10% 빠름(기존 15%)
신앙 연구 가능
보야르, 정예 보야르의 생산 시간이 23초, 20초에서 모두 15초로 감소
이탈리아인
제노바 석궁병의 재장전 시간이 3에서 2로 감소
잉카족
투석병 공격력 5에서 4로 감소
크메르인
신앙 연구 가능
후사르 연구 및 생산 가능
선박 건조비 절감 연구 불가능
튜턴족
약초 연구 가능 및 무료
페르시아인
마을 회관, 항구의 작업 효율 암흑 시대에서도 5% 증가
프랑크족
기병 체력 +20% 효과는 봉건 시대부터 적용
한국인
문명 유형 변경: 방어적 및 해상 문명(기존 탑 및 해상 문명)
문명 특성 변경: 군사 유닛의 목재 비용 -15%(기존 석재 건물의 건설 속도 +33%)


6. 확장팩[편집]



6.1. 서쪽의 군주들 (Lords of the West)[편집]


서쪽의 군주들
Age of Empires II: Definitive Edition - Lords of the West

스팀 상점 페이지




2020년 12월 16일에 새 DLC 서쪽의 군주들(Lords of the West)이 공개되었다. 출시 예정일은 한국 시각 2021년 1월 27일로, 일정에 맞게 출시되었다. 가격은 한화 9,900원. 좀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으나, 게임 본판 값이 너무 저렴하게 나와서 가격에 대한 큰 불만은 없는 상태.

타이틀 등장 인물로는 왼쪽부터 로베르 기스카르, 에드워드 1세, 에노의 자클린이며, 다른 둘과 다르게 에노의 자클린은 부르고뉴 캠페인에서 적으로 만나는 인물이다.[22]

6.1.1. 신규 문명[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



6.1.2. 캠페인[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캠페인 공략/서유럽

3개의 신규 캠페인이 추가되었다. 기존 문명 잉글랜드(브리튼) 기반 1개와 두 신규 문명 각 1개. 해당 문서 참고.


6.2. 군주들의 여명 (Dawn of the Dukes)[편집]


파일:AOE2 DE Dlc 2.png



2021년 4월 10일에 진행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팬 프리뷰 행사에서 정식 공개되었다. 동유럽을 다룰 예정이며 협동 캠페인이 추가된다.[23] 출시일은 2021년 8월 11일이며, 가격은 전작과 같이 9,900원에 책정되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예약 구매 시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타이틀 등장인물은 왼쪽부터 야드비가, 얀 지슈카, 알기르다스[24]이다. 직전 DLC와 달리 전부 추가 캠페인의 주연들이다.

6.2.1. 신규 문명[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



6.2.2. 캠페인[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캠페인 공략/동유럽

3개의 신규 캠페인이 추가되었다. 기존 문명 리투아니아인을 기반으로 하는 1개와 두 신규 문명 각 1개. 해당 문서 참고.


6.3. 인도 왕조 (Dynasties of India)[편집]


파일:AOE2 DE dlc 3.png



2022년 4월 29일에 발매한 DLC.

스팀 데이터베이스에 Porto라는 코드로 신규 DLC가 올라온다는 정보가 나왔으며 도전 과제 또한 21개가 추가된다. 코드 이름을 포르투갈의 도시인 포르투에서 가져왔지만, 포르투갈 문명은 이미 있기 때문에 포르투갈의 신항로 개척과 관련이 있는 아메리카나 아프리카, 인도 아대륙의 문명들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예상대로 인도 아대륙의 문명이 추가되는 것이 확정되었다.[25]

인도 아대륙 쪽의 3개의 문명이 추가되며[26] 기존 인도인은 힌두스탄[27]으로 변경된다. 또한 코끼리 궁사가 인도(힌두스탄) 문명의 특수 유닛에서 (힌두스탄을 제외한) 남아시아 문명권의 궁사 양성소 범용 유닛으로 바뀌며, 코끼리 궁사를 아예 못 쓰게 된 힌두스탄인에게는 새 특수 유닛 '굴람(Ghulam)'이 추가된다. 또한 힌두스탄인을 포함하여 해당 문명들에게 공성추를 대체하는 '장갑 코끼리'라는 공성 유닛이 추가된다. 네 문명 모두 기병 포지션이 부실하며[28], 인도 북부를 거점으로 한 힌두스탄과 구르자라인만 낙타 기병이 지원된다.

타이틀 등장 인물은 왼쪽부터 바부르(힌두스탄), 라젠드라 1세(드라비다), 데바팔라(벵골)다.[29]

DLC 최초로 비유럽권 문명들을 다루며,[30] 2에서부터 꾸준히 등장했고 실제로 다양한 문화와 민족을 가지고 있는 인도 아대륙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하나의 문명으로만 퉁쳐진 감이 있었기 때문에 문명이 나눠졌다는 소식에 인도, 방글라데시인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또한 남아시아 양식을 가진 문명이 인도(힌두스탄) 하나밖에 없었기 때문에 해당 양식을 가진 문명들이 새롭게 생긴 것에 대해서도 기존 유저들에게도 환영을 받았다.

6.3.1. 신규 및 변경 문명[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

  • 인도#
    • 구르자라(Gurjaras)[31]
    • 벵골(Bengalis)
    • 드라비다(Dravidans)
    • 힌두스탄(Hindustans, 구 인도인)[32]

6.3.2. 캠페인[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캠페인 공략/남아시아

3개의 신규 캠페인이 추가되었다. 벵골인과 드라비다인 캠페인 1개씩, 그리고 기존의 인도에서 바뀐 힌두스탄이 중심인 캠페인 1개가 추가된다. 기존의 인도였던 프리트비라지는 구르자라인으로 변경된다. 해당 문서 참고.


6.4. 로마의 귀환 (Return of Rome)[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로마의 귀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AOE2 DE dlc 4.png
25주년 기념으로 공개된 신규 DLC.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을 기존 캠페인을 빼고는 통째로 AoE2: 결정판 엔진에 이식했다.




6.5. 마운틴 로열스 (The Mountain Royals)[편집]


파일:AOE2 DE dlc 5.png
시리즈 5번째 DLC. 2023년 10월 12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 유출되었다.#

11월 1일 발매로, 10월 17일부터 예약구매를 시작했다. 10월 19일에 베타 버전을 서비스하여 캠페인을 제외한 문명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티무르 캠페인 5장 레반트의 재앙의 문명도 고증에 맞게 변경되었다. 이로써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는 2023년에만 2개의 DLC지원을 받게 되었다.

타이틀 등장 인물은 왼쪽부터 도로스 2세(아르메니아), 타마르(조지아), 이스마일(페르시아)이다.

스팀 소개글에서는 '산악의 왕족들'이라고 번역할 수 있는 것을, 번역기를 돌린건지 '산상 왕당족'이라고 번역하여 논란이 있었다. '왕당족'이라는 기괴한 신조어를 만든 셈이다. 논란을 의식했는지 인게임에서는 '마운틴 로열스'로 단순 음역처리하였다. 중문판 또한 번역이 이상한데, 皇家山脈(황가산맥, royal mountains)으로 옮겼지만 山地皇家(산지황가, royal families of mountain land)로 옮기는 게 옳았다.

현재 번역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르노 드 샤티용을 영어 발음인 레이날드 드 샤티용으로 오역하던 것이 부활하고 룸 술탄국을 럼 술탄국이라고 부르는 등 오역이 상당히 많다. 거기다 문제는 번역 자체도 일관적이지 않아서 캠페인 상에서 룸 술탄국과 럼 술탄국, 르노와 레이날드가 공존하는 상황이다. 또한 더빙된 음성과 텍스트가 맞지 않은데 더빙 음성과 텍스트를 비교해볼 때 텍스트가 너무 엉망이라 그나마 성우가 더빙하면서 자체적으로 교정했을 가능성이 높다. 더빙된 음성은 말이 되는 문장인 반면 텍스트는 어색한 번역체 투성이이기 때문. 이게 끝이 아니라 스크립트가 번역되지 않은 채 출력되거나 하는 오류도 많은 편이다.

6.5.1. 신규 및 변경 문명[편집]



캅카스 지역의 조지아아르메니아 문명이 신규 등장하며, 페르시아 문명은 리워크되었다.

6.5.2. 캠페인[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캠페인 공략/코카서스

신규 문명 아르메니아, 조지아를 각각 다룬 캠페인과 리워크된 페르시아 캠페인 등 3개의 신규 캠페인이 추가되었다.

7.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age-of-empires-ii-definitive-edition|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ge-of-empires-ii-definitive-edition/user-reviews|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age-of-empires-ii-definitive-edition|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age-of-empires-ii-definitive-edition/user-reviews|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age-of-empires-ii-definitive-edition|
리뷰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age-of-empires-ii-definitive-edition/user-reviews|
8.6

]]









확실히 결정판에 걸맞는 퀄리티가 나왔다고 볼 수 있다. 결정판 전 버전인 HD 버전이 수많은 유닛 스킨 모드들로 인해 보정을 받았으나 이건 모드 한정이고 순정 그래픽만 보면 확실히 더 부드러워진 그래픽을 보여준다. 여기에 스팀 기준으로 16기가, Microsoft Store 기준 26기가(본 게임 용량(약 16기가)보다 더 크다)에 달하는 고해상도 그래픽 패치를 설치하면 모드 부럽지 않은 그래픽을 보여준다. 게다가 이 패치는 무료이다.[33]

싱글플레이도 최대한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 지속적인 확장팩을 통해 캠페인이 많이 추가되어서 70~100시간이 넘게 나오는 플레이타임을 자랑한다. 특히 전작 HD 버전의 경우, 에이지 오브 킹스와 컨커러 캠페인이 CD 버전 그대로 나온 바람에[34] 살짝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나 결정판에서는 캠페인이 대륙별로 분리되었고 기존 CD 버전 캠페인에서도 새로운 시스템과 신기술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일부 캠페인을 다시 뜯어 고치고 문명별로 문양 추가, 다양한 인터페이스와 시스템을 선보이는데 가격은 2만원대라는 것. 값이 너무 저렴했는지 후에 나온 DLC 값이 좀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에이지 시리즈 중 최고의 명작이라는 말에는 이견이 거의 없다. 실제로 스팀 플랫폼 내에서도 평가가 매우 좋은 편.

DLC의 추가에 따라 기존 캠페인의 문명 변경 또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문명에 따른 공략 방법이나 난이도가 바뀌는 등 이미 플레이한 캠페인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즐길 수가 있다.

단점으론 캠페인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는 점이 있다. 전작 HD에서도 난이도가 참 어렵다는 소리가 자주 나왔는데 결정판에 와서도 변한게 없다. 적군은 대개 아군 주요 병력의 카운터 유닛을 중심으로 병력을 꾸린다. 적의 원거리 유닛 대부분이 치고 빠지기를 하는데 패스파인딩 AI가 나빠 유닛이 버벅대는 게 일상이다. RTS 초심자라면 랜덤 맵 등으로 미리 실력을 쌓고 캠페인에 도전하는 걸 추천한다. 총 캠페인 갯수는 매우 많지만 캠페인 한 챕터당 많아야 5~6개라 절반만 넘어가도 난이도가 급등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므로 게임 배우기 캠페인인 윌리엄 월리스 캠페인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다만 월리엄 월리스 캠페인은 정말 기본적인 사항만 가르쳐주므로, 본격적인 게임 테크닉을 속성으로 가르쳐주는 손자병법도 이어서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많은 이들이 결정판에서 기대한 부분인 문명별 유닛 및 건물 디자인이 변경 없이 그대로 나온 점 역시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받았다. 결정판의 퀄리티로 미루어보아 충분히 가능할 수 있었을 부분임에도 개발 기간이 부족했던 것인지, 어떠한 이유인지 클래식 버전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나왔고 결정판 신규 문명들만 중앙아시아, 동유럽 등 새로운 건물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그나마도 문명별로[35] 공통 건물 디자인을 사용하는 것은 매한가지이며, 심지어 유닛 디자인은 모든 문명이 다 똑같다. 그래서 여전히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문명은 일본식 건물에서 유럽식 캐벌리어 중기병과 양손검병이 튀어나오는 이질감이 해결되지 않았다. 유저가 직접 제작한 문명별 리스킨 모드가 400메가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공식 리스킨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더욱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다.[36] [37]

캠페인의 모든 음성이 한국어 더빙되었다는 점은 상당히 높이 쳐줄만한 부분이나 기존에 더빙된 부분까지 모조리 교체해 비판을 받았다. 인게임의 유닛 음성은 그대로이며 새로 더빙된 상태가 크게 나쁘지는 않지만 기존 더빙 성우진이 김기현, 장광, 설영범, 양정화 등 레전드급 성우진으로 더빙되었기 때문에 아쉬움을 표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다만 번역이 HD 버전 기준으로 번역된 거라 이전 버전과 일부 달라진 번역이 있어서 납득하는 이들도 있지만 연기면에선 새로 더빙한 성우진이 기존의 성우들보다는 경력이 적은 성우들이라 아쉽다는 평이 있다. 단순히 경력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레이션이든 인물 대사든 같은 인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누가 들어도 동일한 성우가 동일한 톤으로 녹음했다는 것이 노골적으로 티가 나서 더더욱 비교되는 면이 있다.[38] [39] 현재 확인된 결정판 성우로는 민응식, 엄상현, 성완경, 김기철, 이주창, 박성태, 심규혁, 이현이 있다.

한글화 부분에서는 몇몇 부분들의 한글 번역 상태가 구글 번역기를 돌린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로 좋지 않은 편이며[40] 네이버 블로그에서 번역 수정판을 제작중이다. 이 수정된 번역판은 인게임내 모드에서 Korean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해서 다운로드받는 방법도 존재한다. 다만 꽤나 패치가 잦은 결정판에서 패치마다 번역을 바꿔줘야 하므로 패치 직후에는 재번역한 버전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다행인건 시간이 지나면서 번역도 점차 나아지고있다.

멀티 환경이 완벽하지는 않으나, 부블리와 HD 에디션으로 분리된 에오엠 2의 멀티 환경을 빠르게 통합중이다. 개발사가 결정판에 대한 지원을 계속 해준다는 점도 고무적. 부블리 사용자들이 HD 에디션으로 넘어가지 못하게 만든 중요한 문제들이 해결되었으며, 가격 진입장벽도 낮고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사용하면 더욱 낮아지고, 멀티 환경도 스팀과 엑스박스를 막론하고 엑스박스 라이브로 함께 통합되어 있어 파편화 문제도 없다. 덕분에 오래 전부터 부블리를 통해 리그를 진행하던 준프로 및 아마추어 플레이어와 채널들이 순식간에 결정판으로 옮겨왔다.

밸런스는 아직도 논쟁이 있긴 하지만 훈족이 지배했던 컨커러 1.0c 시절에 비하면 훨씬 나아졌다. 사실 RTS에서 종족이 많으면 그만큼 밸런스 잡기가 매우 어려운데, 에이지 2는 30개 이상의 문명을 가졌음에도 그나마 괜찮은 밸런스를 보인다. 어차피 최강 문명과 최약 문명이 있기 마련이지만, 개발사는 문명 간 밸런스에 지속적으로 신경 쓰고 있고, 어차피 황금 밸런스는 애초부터 불가능한걸 알고 있기에, 문명 간 상성을 다양하게 만들어 당장 약해 보이는 문명도 특정 맵과 특정 문명 상대로 강력함을 보이기도 한다. 대표적인 문명들이 화약 내성 유닛+대 기병 궁사를 보유한 독특한 상성 체계로 적을 때려잡을 수 있는 이탈리아인이나 상성 데미지 50% 감소로 팔라딘이 없는 문명 상대론 깡패지만, 정작 자신이 팔라딘이 없어 팔라딘을 보유한 문명 상대론 지약캐가 되는 시칠리아인 등이 있다. 어째 예시가 죄다 이탈리아 계열인 건 넘어가자

RTS의 또 다른 명작으로 평가받는 워크래프트 3의 리마스터가 이름에 맞지 않은 졸작으로 나오면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은 더욱더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두 게임의 리마스터링 차이가 너무나 극명해서 리포지드 문서에는 에이지 2 결정판 비교 항목까지 있다(...). 리포지드는 사전 구매에 말한 사항들 중 지켜진 게 거의 없고, 그래픽마저도 퇴보한 데 반해[41] 결정판은 그래픽도 준수한 데다 캠페인들도 뜯어고친 게 많고, 잉카의 경우 아예 캠페인을 새로 만들었을 정도인 데다 신규 문명들과 신규 문명을 소재로 한 캠페인 추가에 한국어 풀 더빙과 밸런스 패치까지 완료하여 '결정판'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완성도를 지녔기 때문. 대표적으로 결정판 신규 종족인 쿠만인은 등장 당시 어마어마한 사기 팩션이라 등장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너프 패치를 받는 등 최소한 밸런스는 확실히 잡으려는 의지가 보인다는 점에서 게임을 망쳐놓고 유저 상대로 사기극까지 벌여놓은 주제에 유저들의 항의에 묵묵부답으로 피드백조차 외주를 갖다준 리포지드와는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


8. 문제점[편집]


각종 문제점들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문제점 문서 참조.


9. 도전 과제[편집]


스팀 플랫폼의 도전 과제 목록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로.


10. 치트[편집]


기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와 동일한 치트키를 쓸 수 있다. 치트 입력 후 해당 게임 종료시에 '치트코드가 적용되어 도전과제 획득이 불가능합니다.'라는 안내창이 뜨며 도전과제 획득이 불가능해진다.

일반적으로 'Marco', 'Polo' 치트키는 맵, 유닛, 건물 배치 구조등을 확인하기 위해 주로 쓰이며 'How do you turn this on' 같은 유닛 생성 치트키는 캠페인에서 시나리오별 기믹을 빠르게 파악하기위해 사용된다.

어떤 치트건 쓰는 순간 도전과제 적용이 안되니 어려운 맵이라면 치트코드를 써서 대략적인 클리어 루트를 보고 치트 없이 재도전을 해서 도전과제를 획득하는 게 좋다.

캠페인 업적의 경우 캠페인을 모두 치트를 쓰지 않고 완료해야 캠페인 완료 업적을 받는다.(출처) 정확하겐 치트를 쓰는 순간 '치트 사용을 감지'해서 클리어를 해도 업적 갱신 및 난이도별 클리어 메달을 주지 않는다.

대소문자는 구분하지 않으니 편한 대로 쓰도록 하자.

  • LumberJack - 나무 10,000 증가
  • Cheese Steak Jimmy's - 식량 10,000 증가
  • Robin Hood - 금 10,000 증가
  • Rock On - 석재 10,000 증가
  • Ninjaconnor - 모든 자원 100,000 증가
  • Ninjalui - 모든 자원 100,000 증가
  • Rowshep - 모든 자원 100,000 증가
  • Aegis - 모든 작업 속도가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정확하게는 즉시 작업이 완료되며 재입력시 해제된다.
  • Marco - 지도 전체를 보여준다. 재입력시 해제된다.
  • Polo - 지도의 안개가 사라진다. 재입력시 해제된다.
  • Natural Wonders - 자연과 플레이어의 통제권을 바꾼다
  • WIMPYWIMPYWIMPY - 자신이 제거되어 시나리오에서 패배한다. 하지만 자신이 자연일 경우는 패배되지 않는다.
  • Resign - 자신 유닛과 건물을 제거하지 않고 시나리오에서 패배한다.
  • TorpedoX - X에 1~8의 숫자를 입력하면 해당 플레이어가 제거되고 그 플레이어는 즉시 패배 처리된다. 자살은 불가능하다.
  • Black Death - 모든 적을 제거하고 시나리오에서 승리한다.
  • I R Winner - 적을 제거하지 않고 시나리오에서 승리한다.
  • Woof Woof[42] - 하늘을 날던 매가 사나운 개[43]로 바뀐다.
  • I Love the monkey head - 마을 회관에 VMDL 1명이 나타난다.
  • How do you turn this on - 마을 회관에 코브라 자동차 1대가 나타난다.
  • To Smithereens - 마을 회관에 폭파범[44] 1명이 나타난다.
  • Alpaca simulator - 마을 회관에 알프레드 알파카 유닛 1마리가 나타난다.
  • Furious the monkey boy - 마을 회관에서 원숭이 유닛 1마리가 나타난다.
  • Catzor - 마을 회관에서 샤크카트조(고양가 조종하는 상어 모양 호버카트로 레이저포 공격을 한다.) 1마리가 나타난다. 2대 이상의 샤크카트조는 모두 겹쳐서 이동하기 때문에 공격을 받으면 피해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유닛이 같은 피해를 입으므로 전투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I don't exist - 마을 회관에 펭귄 유닛 1마리가 나타난다. 이 유닛은 역사적인 전투 캠페인 <빈랜드 사가>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발견 시 도전 과제 '무한한 감사'를 달성할 수 있다.
  • Photon Man - 마을 회관에 포톤 병사 유닛 1명이 나타난다. 1편의 치트를 그대로 가져온 것인데, AOE1 콜라보 이벤트에서 과제를 달성한 유저에 한해서 해당 치트가 해금된다.
  • Going Above And Beyond - '최고의 중세 기술(Greatest Medieval Technologies)' 이벤트에서 과제를 달성한 유저에 한해서 해당 치트가 해금된다. 유닛 혹은 건물의 능력을 증가시키는 업그레이드마다 256회씩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배틀 연구를 할 때마다 주민의 체력과 방어력이 계속 증가하며 외바퀴 수레나 손수레를 연구할 때마다 주민의 이동 속도와 자원 채집 효율이 대폭 증가한다. 다만 이동 속도의 경우 게임에 지장이 가지 않을 정도까지만 증가한다. 군주들의 여명 패치로 일반 유저들에게도 풀렸다. 성을 풀업하면 성만 잔뜩 지어도 맵을 다 털어먹는다... 특히 문명 특수 업의 경우 징병 덕분에 다른 업보다 훨씬 빠르게 누적시킬 수 있어서 에티오피아의 공성 무기는 핵무기가 되고 켈트의 탑은 레이저 발사대가 되며 몽골의 공성 무기가 순간이동을 하는 등 스킨만 중세인 사실상 근미래 시대(...) 전쟁이 되어버린다.
  • Tech Tech One Two Free - 모든 기술 연구의 비용이 무료가 된다. '최고의 중세 기술(Greatest Medieval Technologies)' 이벤트에서 과제를 달성한 유저에 한해서 해당 치트가 해금된다.
  • Yes We Khan - 현재 보유한 만구다이 유닛 칭기즈 칸 유닛으로 전환한다. '몽골 정복전' 이벤트에서 모든 과제를 달성한 유저에 한해서 치트가 해금된다. 칭기즈 칸 캠페인에서만 해당 치트를 사용할 수 있다.
  • Put On Your Capes - 보유한 모든 보병을 정예 튜턴 기사로 전환한다. '튜턴족' 이벤트에서 과제를 달성한 유저에 한해서 치트가 해금된다. 보병을 내용물까지 튜턴 기사로 변경하는 치트로 반복해서 사용 가능하다. 모든 캠페인에서 사용 가능하다. 참고로 아군으로 전향한 보병에게도 적용되며 보병 영웅도 적용된다.(...) 변경된 영웅은 일단 작동하지만 다른 튜턴과 섞이면 구별이 안되고 만약 사망하면 영웅이 사망한걸로 취급한다.(...) 늑대도 보병 취급을 받는지 적용된다.(...) 자연 세력은 적용되지 않는다.
  • grab your pitchforks - 현재 보유한 모든 주민을 플랑드르 민병대로 전환한다. <역사 속의 여성들> 이벤트에서 과제를 달성한 유저에 한해 치트가 해금된다.
  • cameleon - 현재 보유한 모든 낙타 계열 유닛을 화염 낙타로 전환한다. 이벤트에서 과제를 달성한 유저에 한해 치트가 해금된다.


11. 기타[편집]


  • 2019년 7월, AOE 디렉터 아담 이스그린에 따르면 결정판 출시 이후에도 추가 컨텐츠, 캠페인, 모드나 밸런스 조정은 있겠지만 추가 문명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2020년 12월 15일 '서쪽의 군주들(Lords of the West)' DLC 출시를 공식 발표하면서 부르고뉴인, 시칠리아 문명 추가가 확정되었고 이후 두 문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개의 추가 문명이 등장했다 이 때문에 다음DLC에서 어떠한 문명이 등장할지가 주목된다.

  • 아직 등장하지않은 문명중 가장 유력한 문명으론 대표적으로 스위스, 덴마크, 타이, 오스트리아, 콩고, 여진족, 거란족 정도로 들수있다.

  • 2020년 11월, 업데이트를 하면서 폰트 텍스처 파일이 깨졌는지 한글 글꼴이 굉장히 지저분하다. DDS 파일을 잘못 압축할 경우 이런 현상이 생긴다. 폰트 커스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직접 폰트를 만들어 넣어 이를 해결할 수 있다. 프로그램 링크 디시 링크
파일:aoe2de_korean.png

  • 이스터 에그로 게임이나 편집기 등을 로딩할 때마다 드문 확률로 로딩 이미지 가운데에 있는 인물의 얼굴이 바뀌기도 한다. 해당 모습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패키지에 있는 가운데 인물의 얼굴을 오마주한 것이라고 한다. 다만 가운데 인물의 얼굴이 상당히 크게 나오는데다, 드문 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으며,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깜짝 놀란다는 반응이 많다.

  • Microsoft Teams의 기본 카메라 배경 중 AOE2: DE의 메뉴 화면 배경 그림이 있다. 파일명은 worldsEdgeBackground01.png.

  • HD 시절의 8배속은 기본적으론 막혀있으나 명령줄 옵션으로 부활시킬 수 있다. 일부 기간한정 과제를 할 때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다. Steam판 기준으로 시작 옵션에 DEBUGSPEEDS를 넣으면 된다.

  • Xbox Game Studios 산하 퍼스트 파티 스튜디오의 게임이므로, Xbox Game Pass를 통해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45]


[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프랜차이즈의 총괄 감독 및 지원.[2] 실질적인 전체적 개발을 담당.[3] Xbox One X 대응.[4] Optimized for Xbox Series XS | XBOX 4K ULTRA HD | XBOX 60FPS | 돌비 비전 | Xbox Smart Delivery | XBOX HDR[5] 에이지 오브 킹 패키지 자켓에서 체인 메일을 착용하고 왕관 쓴 인물이다. 모르고 보면 윌리엄 월리스로 착각할 수 있으나 윌리엄 월리스는 기사이자 스코틀랜드의 봉기군 지도자였을 뿐 왕은 아니다.[XSX프로필] PC 기준 울트라 그래픽 설정 제공(풀옵션 그래픽)[6]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기준으로 윈도우즈 10의 18362이상의 빌드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7] 3개의 새 캠페인과 4개의 새 문명들(불가리아, 타타르, 쿠만, 리투아니아인) 및 기존 확장팩(정복자, 포가튼, 아프리카 왕국, 라자의 부흥)을 모두 포함한다.[8] 총 9개의 언어가 음성지원된다. 한국어 음성의 경우 더 포가튼 이후의 캠페인 전체가 새롭게 더빙이 되며 에이지 오브 킹정복자 캠페인도 기존의 더빙을 유지하지 않고 음성을 재녹음하였다.[9] 플레이어는 실시간으로 멀티플레이어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오버레이 UI를 맨 위에 올려 관중들에게 다른 플레이어의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10] 패키지가 동일하다. 구식의 Win32 래퍼를 사용하되 WinRT API로 연결된 엑스박스 라이브 기능들을 사용한다. 단 그렇기 때문에 윈도우 10 1903 버전 이상이 반드시 필요하다. 에오엠 결정판도 스팀 발매 당시 MS 스토어 패키지가 바뀌면서 같은 방식을 채용했다.[11] 출시 직후 기본 제공되는 격자는 모드에 비해 선이 너무 굵고 색상도 회색이 아니라 검정/하양이라 지나치게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었으나 33164 업데이트로 개선되었다. 작은 나무는 AoE Official이란 계정이 모드로 올린걸 다운로드받아 적용해야 한다. 유저 폴더에 한글 등 아스키 문자 외의 문자가 포함될 경우 모드 다운로드 및 실행이 안되는 버그가 있다. 버그 보고를 해도 안받아주는 게 고칠 생각은 없어보인다.[12] 구 버전에 존재했던 각 문명의 대표 사운드(역사 항목의 문명 선택시 재생되는 사운드)를 어레인지했다. 특기할 만한 점으로, 이번 결정판의 역사 항목 기본 BGM도 구 버전의 것과는 다른 새로운 BGM을 제작했는데 문명별 음악의 박자가 꼭 맞아서 매우 잘 어울린다는 점이다. 몽골 등 몇몇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 것들을 제외한다면 처음 들으면 문명 음악인지 배경음악인지 구분이 거의 되지 않는다. 이를 고려하면 배경음악이 고유 테마와 겹치는 것은 다분히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13] 예를 들어 기존의 아라비아에서는 가축은 양, 사냥 동물은 사슴, 멧돼지만 존재했지만 이제는 다른 동물들이 가축, 사냥 동물로 나타나기도 한다.[14] 모든 플레이어가 봉건 시대부터 시작하며, 집 몇 채와 기본적인 경제 건물들(제재목 캠프, 채광 캠프, 제분소(딸기 덤불이 존재할 경우)) 및 보병 양성소, 그리고 다수의 주민들을 가지고 시작한다. 주민들은 시작하자마자 바로 각자 자원을 채집하기 때문에 별도 컨트롤 없이 편하게 성장이 가능하다. 이 모드의 의의는 시작부터 받쳐주는 경제력으로 초반 러쉬를 하라는 것이다.[15] 기존의 구식스러운 느낌에서 좀 더 현실적인 사운드로 변경되었다.[16] 이 점은 1편 결정판에서 가져온 것으로, 무너지는 이펙트 없이 그냥 폭발과 함께 터만 남던 그래픽에서 와르르 붕괴되는 그래픽으로 바뀌었고, 건물터도 나무더미와 돌멩이 몇 개있던 것에서 해당건물이 완전히 붕괴된 직후의 그래픽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잔해를 보고 무슨 건물이 파괴되었는지 식별이 가능해졌다.[17] 기존의 진짜로 부패되어 뼈만 남던 그래픽에서 땅에 서서히 묻히는 심플한 그래픽으로 변경되었다. 세밀해진 그래픽으로 같은 장면을 재현하면 너무 수위가 높아서 그렇게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시체 처리 그래픽이 변경된 것에 대해 인간의 해골을 묘사하는 것이 금지된 중국의 심의 규정을 의식하여 부패 되는 그래픽이 아닌 땅에 서서히 묻히는 그래픽으로 변경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이를 받쳐주는 근거 중 하나로 명령창에 있던 유닛 제거 버튼(해골 아이콘)이 결정판에선 사라졌다는 점이 있다.[18] 식량 150 금 100, 시민군 계열 유닛의 식량 비용 -15. 고트는 문명 보너스로 상쇄시키므로 이 기술이 없으며, 슬라브는 기존 추적술 연구 무료를 계승받아 보급품 연구가 무료다. 한국어판은 식량 비용이 15로 감소하는 것으로 오역되어있다.[19] 적의 기병 양성소를 전향하면 거기서 양성할 수 있다. 다만 마야는 구원 연구가 없어서 일반 게임에서는 양성할 수 없다.[20] 패치로 추가. 이전까지는 제분소와 마을회관에만 운반.[21] 이전 브리튼의 불가사의가 영국과는 관련없던 소재였기에 변경되었다. 물론 구 불가사의 자체는 에디터로 남아있다.[22] 에드워드 1세와 로베르 기스카르는 각각 캠페인의 주인공격 인물이다.[23] 확인된 캠페인은 사자와 악마(사라센 6장), 카탈루냐 평야(훈족 5장).[24] 야드비가의 시아버지이자 그녀의 남편 브와디스와프 2세의 아버지인 리투아니아의 대공이다.[25] 서쪽의 군주들의 DLC 코드는 팔레르모, 군주들의 여명의 DLC 코드는 프라하로 모두 신규 문명이 위치한 도시 이름이다.[26] 구르자라, 드라비다, 벵골.[27] 국가적으로는 인도 북부, 지형적으로는 데칸 고원 북쪽의 인도 중부 지역을 가리킨다. 구르자라인은 인도 서북부, 드라비다인은 인도 남부, 벵골인은 인도 동부에 거주했다.[28] 추가 및 변경된 인도 계열 문명 4개 모두 중기병인 기사가 아예 지원되지 않으며, 드라비다인과 벵골인은 낙타와 기마궁사조차 지원되지 않는다. 그래서 충격력은 코끼리에 의존하고 속도전은 경기병에 의존해야 한다.[29] 그런데 유튜브에 게시된 인도왕조 DLC 신규 문명의 문명 테마 영상 중 구르자라의 테마에서 프리트비라지 대신 라젠드라 1세, 드라비다의 테마에서 라젠드라 1세 대신 데바팔라, 벵골의 테마에서 데바팔라 대신 바부르가 대표 이미지로 나오는 문명 테마 영상이 있다.[30] 그동안 두 번에 걸쳐 나온 DLC들이 전부 유럽 문명권들이었기에 이번에도 또 유럽 문명권들이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의 목소리도 있었다.[31] 프리트비라지 캠페인에 힌두스탄(구 인도인) 대신 플레이 문명으로 배정.[32] 전면 리워크 및 개편.[33] 대신 권장사양이 꽤 올라간다. 램 16GB 이상이 안 되면 상당히 버벅거리는 현상이 발생.[34] 포가튼 등의 지속적인 확장팩으로 생긴 변경점이 전혀 적용되지 않았다.[35] 동유럽, 서유럽, 북유럽, 남유럽,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36] 다만 각 문명마다 유닛 디자인이 달라지면 현존하는 문명이 30개가 넘기 때문에 유저들이 문명별 유닛 디자인을 전부 다 외워야 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비숙련자의 경우 팀전에서 각 유닛이 뭔지 몰라 부대 조작에 애를 먹을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현실적 문제점이 반영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타협점으로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처럼 유닛 디자인을 지역마다 통일시키거나, 설정에서 문명별 유닛 디자인을 같거나 다르게 설정하는 기능을 도입할 수도 있다.[37] 또한 리스킨 모드들 가운데 UHD 고화질 그래픽을 지원하는 게 유물, 수도사, 광물 등등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사실상 없다시피 한데다(설명란에 친절하게 'UHD Not Supported'라고 UHD 화질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명시해놨다.), AOE 2 Golden Definitive Edition(로그인 필요)처럼 건물과 유닛 등등 문명 전체를 대폭 리워크한 유저 모드나 Real History Mod(로그인 필요), Cultural Groups Unit Reskin(로그인 필요)과 같이 문명별 유닛을 실제와 비슷하게 외관을 바꾼 리스킨 모드의 경우 UHD 그래픽 설정 시 일부 유닛 및 건물들이 안 보이는 문제점이 있다. 때문에 리스킨 모드를 제대로 즐기려면 무조건 일반 그래픽 화질('강화된 그래픽' 체크박스 해제)로 설정해야하며, 이로 인해 화질이 안 좋을 수 있다는 점을 감수해야 한다.[38] 대표적인 예로 바르바로사 캠페인에서 화자인 '사자공 하인리히' 목소리를 맡은 민응식 성우 목소리는 타리크 이븐 지야드 캠페인에서도 들을 수 있으며, 성완경 성우 목소리는 한 술 더 떠 알라리크 캠페인 뿐만 아니라, 헤이스팅스(역사적인 전투), 베피어스(역사적인 전투), 바리 4장, 요디트 2장 등등 다양한 캠페인에서 지겹도록 들을 수 있다.[39] 물론 에오엠 2가 나온 시점이 1999년으로, 현재 기준으로 무려 20년 넘는 긴 세월이 흘렀기에 그 당시 더빙을 맡았던 성우들을 다시 데리고 작업하기엔 다소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점도 있다. HD판 오프닝 멘트 및 윌리엄 월레스 캠페인의 나레이션을 맡은 김기현 성우가 곧 80을 바라보고 있다는 걸 감안한다면 더더욱 그러하다.[40] 한 예로, 게임 종료 후에 지도에 남을 것인지(remain in the map) 나갈 것인지(leave the map) 선택하는 것이 전자는 '지도에 남기'로 제대로 되어 있으나, 후자는 '지도에서 나가'라고 되어 있다-또 아프리칸 킹덤 당시 화공 갤리선을 불의 갤리선으로, 파괴 뗏목을 철거 뗏목으로 잘못 번역한 부분을 결정판에서도 그대로 가져오기도 했다. 1편 결정판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캠페인 내 자막과 더빙이 일치하지 않은 부분도 몇 군데 존재한다. 이러한 번역 문제는 로마의 귀환 DLC 발매 시점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41] 물론 시대의 발전으로 유닛의 스킨 질감 등은 당연히 리포지드가 좋지만, 광원처리부터 세세하게 들어가면 오히려 원작보다 퇴보했다는 소리까지 듣는다.[42] 본편에서는 전부 대문자로 써야 했다.[43] 빨간 망토를 쓴 검은 개.[44] 본편에서 파괴자라고 명명된 유닛.[45] 다만 엑스박스 콘솔과 스팀이 연동된 문제인지 일부 업적이 버그로 완료되는 문제가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