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최근 편집일시 :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Pirates of the Caribbean Film Series


파일: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jpg

장르
가상 역사 판타지, 모험, 액션, 코미디
원작
디즈니 랜드의 어트랙션 〈캐리비안의 해적
제작
제리 브룩하이머
감독
고어 버빈스키 (1~ 3편)
롭 마샬 (4편)
요하킴 뢰닝 & 에스펜 잔드베르그 (5편)
각본
테드 얼리엇 & 테리 로지오 (1~ 4편)
제프 네이선스 (5편)
음악
한스 짐머
클라우스 바텔드
제프 저넬리
소유
파일:월트 디즈니 컴퍼니 로고.svg}}}
첫 작품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2003년) (21주년)
최근 작품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2017년)
예정 작품
캐리비안의 해적 6 (미정)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2.1. 역사 및 흥행
2.2. 특이점
2.3. 음악
3. 예고편
4. 작품 목록
9. 한국 방영
10. 게임화
11. 패러디
12.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파일:캐리비안의 해적 트릴로지 삼인방.jpg
오리지널 트릴로지 주인공 삼인방

Yo Ho, Yo Ho A Pirate's Life for Me.

요호, 요호 난 해적이라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캐치프레이즈.

할리우드에서 침체기에 있던 해적물을 부활시키며 한 시대를 풍미한 '해양'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시리즈.

희대의 캐릭터 잭 스패로우를 연기한 배우 조니 뎁과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의 대표작이며 스워시버클러(Swashbuckler)물의 명맥을 잇는 영화이기도 하다.

할리우드의 거대 블록버스터 영화 시리즈 중 하나이지만, 흥미롭게도 그 원작은 소설이나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 시리즈와 동명의 이름을 가진 디즈니 랜드의 놀이기구 캐리비안의 해적이다.[1]

2. 상세[편집]



2.1. 역사 및 흥행[편집]


루카스아츠의 어드벤처 게임인 원숭이 섬의 비밀 영화화가 제작난항으로 중단되었는데, 그때의 원안을 모티브로 블록버스터 영화로 만들어진 첫 작품이 이 시리즈의 시작이 되었다. 영화화되면서 원작 게임과 많이 달라졌어도 원안 등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처음 1편을 제작할 당시 영화화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도 많았다. 당시 해적이 나오고 규모가 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종전에 연이어 망했기 때문. 로만 폴란스키가 해외 투자로 1985년 당시 4천만 달러의 거액으로 만든 <해적>(국내 비디오 제목은 <대해적>)은 꼴랑 164만 달러를 벌어들여 튀니지인 제작자 타라크 벤 암마르는 이를 갈며 영화 제작을 다시는 하지 않았다. 또한 1995년작인 <컷스로트 아일랜드>는 1억 달러 가까운 거액을 들여 만들었으나 감독, 배우까지 몰락시켰고 제작사인 캐롤코 픽처스를 문닫게 만들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해적이 나온 블록버스터의 또다른 실패 사례를 이어받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부정적인 우려와는 다르게 첫 작품이 흥행과 평가 둘 다 대박을 기록했고, 이후 작품의 인기로 후속작이 줄줄이 개봉되면서 2000년대 해리 포터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흥행한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자리잡았다. 극장 수입으로 5편 합쳐 무려 45억 2440만 달러(한화로 약 6조원)을 벌어들였다.[2]

미국은 물론, 대표적인 빅마켓영국일본에서 강세를 보였다. 후술하겠지만 일본의 경우, 아예 전 시리즈가 미국 제외 해외 흥행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일본 안에서도 그 해 흥행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4편 이후로는 중국러시아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경우는 4편과 5편 모두 그해 흥행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역대 주말 오프닝 스코어 1위도 낯선 조류(2675만 달러)이다.출처

2.2. 특이점[편집]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배급전략 변화에도 큰 기점이 된 작품으로, 캐리비안의 해적 프랜차이즈의 대성공 전까지 디즈니는 PG, G 등급(한국의 7세, 전체관람가) 작품에 한해서만 디즈니 브랜드로 배급하고 PG-13(한국의 15세)등급 이상의 영화의 경우엔 별개의 브랜드(터치스톤 픽처스, 할리우드 픽처스)를 통해 배급하는 전략을 취했지만, 이 작품의 성공으로 인해 디즈니 브랜드로 PG-13 등급의 영화 배급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전통적인 과거 "디즈니 영화"가 아동용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을 의미했다면, 캐리비안의 해적 이후로 그러한 이미지는 흐려지고 있다.

깨알 같은 시대고증 묘사와 센스있는 연출들이 잘 두드러진 작품이기도 하다. 액션 블록버스터답지 않게 그 시대의 생활상을 정말 자세하고 디테일하게 묘사해 크게 호평받았다. 몇 달 동안 씻지도 못하고 항해한 뱃사람들의 꾀죄죄한 몰골이나 썩은 치아, 밧줄을 미친듯이 움직이며 범선의 돛과 속도를 조절하는 모습, 배 내부에 식량과 바나나가 매달려 있는 모습 등.

제목답게 주 배경은 카리브 해를 주 무대로 하고 있다. 다만 블록버스터 특성상 3편에서 싱가포르, 4편에서 영국 런던 등 다른 지역도 간간이 나온다. 또한 해적 영화를 대표하는 시리즈 답게 바다와 관련된 쓸 수 있는 소재와 신화는 모두 총망라하고 있는 시리즈이다. 사략 해적, 크라켄, 유령선, 인어, 포세이돈삼지창, 동인도 회사, 무적함대, 세상의 끝 등등.


2.3. 음악[편집]


Pirates of the Caribbean - He's a Pirate
음악 또한 매우 유명한데, 클라우스 바델트와 한스 짐머가 작곡한 오리지널 스코어'He's a Pirate'가 가장 유명하다. 웬만한 한국 예능들에서 배를 타면 항상 이 노래가 나올정도. 이외에도 The Medallion Calls, Davy Jones, Up is Down 등 매편 나올때 마다 명곡들이 수도 없이 많다. 오케스트라 편곡으로는 Ted Ricketts의 것#이 특히 유명하다.

3. 예고편[편집]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전편 예고편


4. 작품 목록[편집]


  • 오리지널 트릴로지

파일:캐해 포스터1.png


파일:캐해 포스터2.png


파일:캐해 포스터3.png

블랙 펄의 저주
(The Curse of the Black Pearl, 2003)
망자의 함
(Dead Man's Chest, 2006)
세상의 끝에서
(At World's End, 2007)


  • 후속 시리즈

파일:캐해 포스터4.png


파일:캐해 포스터5.png

낯선 조류
(On Stranger Tides, 2011)
죽은 자는 말이 없다
(Dead Men Tell No Tales, 2017)


5. 등장인물[편집]


파일:캐리비안 메인.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함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장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장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보물 및 도구[편집]


파일:잭의 나침반.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보물 및 도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한국 방영[편집]


MBC에서 1편 블랙 펄의 저주가 2006년 추석에 첫방이 되었고, 이후 3개월 후에 신년 특선영화로 재방영되었다. 이후, 2009년에 어린이 날 특선영화로 방영되었으며, 그 다음해에는 주말의 명화에서 방영하였다.

2편 망자의 함은 2008년에 설 특선영화로 첫방이 되었고, 같은해 추석 때 다시 재방을 해줬지만 당시 최신작이었던 3편 세상의 끝에서는 끝내 방영되지 못했다.

이후 2013년, KBS 명화극장에서 당시 최신작이었던 4편 낯선 조류를 제외하고 1~3편이 연속 방영되였다.

2017년에는 EBS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1편과 2편이 우리말 자막판으로 방송되었고, 3편은 2020년 2월에 돼서 방송되었다.

디즈니+의 영향인지 디즈니가 2022년부터 TV 방영을 막아서 2021년 OCN 등에 마지막 재방송이 이루어졌다.

2022년 8월 이후, 디즈니+에서 시리즈 전편의 한국어 더빙판이 새로 만들어져 올라와있다.(2022년 8월 5일(금) 기준)
번역된 더빙판 대사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KBS 명화극장판과 거의 같다.

10. 게임화[편집]


1편 블랙펄의 저주를 기반으로한 게임이 3개가 있는데 영화명을 그대로 사용한 게임은 GBA로 출시되었고, 부제를 뺀 캐리비안의 해적 게임[3] 은 XB, PC로 출시되었으며, 캐리비안의 해적: 잭 스패로우의 전설은 PS2, PC로 출시되었다.

2편 망자의 함 게임이 PSP, GBA, NDS로 출시되었고, 3편 세상의 끝에서는 PS2, PS3, PSP, XB360, NDS, Wii, 스팀에서 PC용으로 출시되었다.

LEGO Pirates of the Caribbean - Video Game
이후 캐리비안의 해적 온라인이 나왔으나 현재는 서비스 종료되었고, 이후 1편부터 4편까지의 내용을 담은 레고 캐리비안의 해적이 출시되었다. Pirates of the Caribbean: Armada of the Damned이란 게임도 나올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Kingdom Hearts III - The Caribbean
이 외에 디즈니 인피니티와 《킹덤 하츠 III》에 등장한다. 특히, 킹덤 하츠 III에서의 영화 재현도는 기술의 발전으로 실제 영화 장면과 굉장히 흡사하게 나온다.

Sea of Thieves: A Pirate's Life
또한, 2021년에 게임 《Sea of Thieves》 와 디즈니 캐리비안의 해적 콜라보로 무료 확장팩, Sea of Thieves: A Pirate's Life이 예고되었다. 예고편에서 무려 잭 스패로우데비 존스, 블랙 펄, 플라잉 더치맨등이 등장하는것도 확인되었다.

11. 패러디[편집]


블랙 펄의 저주에서 영화 초반, 잭 스패로우가 항구에 도착하는 장면이 트로피코 5에서 패러디되었다.


한국 게임회사 조이시티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라고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게임화한 물건을 내놓았다.

내용은 이전작인 '오션 앤 엠파이어'를 약간 수정하고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 시리즈를 짤막하게 미션화한 걸 플레이 해볼 수가 있다.

2008년 7월 26일에 방영한 무한도전 여름 특집 방송으로 태리비안의 해적[4]이라는 타이틀로 패러디되었다.링크


12. 외부 링크[편집]



[1] 대한민국 롯데월드에 있는 신밧드의 모험과 같은 종류인 다크라이드이며, 1960년대에 미국에서 첫 운영을 시작하여 북미권에서 명성이 높은 유명한 어트랙션이다. 하지만 현재는 "캐리비안의 해적"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영화를 떠올릴 정도로 영화의 유명세와 입지가 압도적이다.[2] 편당 수익률이 무려 약 9억 490만 달러이다. 세 편 이상 개봉한 시리즈 영화들 중 이 시리즈보다 높은 편당 수익률을 기록한 시리즈는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반지의 제왕, 호빗, 쥬라기 공원, 슈퍼배드 밖에 없다.[3] 이 게임은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로 유명해질 때 쯤의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에서 출시한 게임으로 실제로는 Sea Dogs 라는 게임의 2편이다 실 제작은 러시아의 개발사 Akella 에서 했고 영화의 상표권만 가져온 영화 본편과 아무 관련이 없는 게임이다, 라이센스가 만료되었는지 현재는 어떠한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에도 없다. 대신 원래 시리즈는 스팀GOG에 여러 편이 올라와 있다.[4] 촬영 장소가 충청남도 안이라 태리비안으로 설정했다고 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캐리비안의 해적 문서의 r526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캐리비안의 해적 문서의 r52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8:39:00에 나무위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