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하우스(영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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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위치를 연출한 로버트 에거스 감독의 2019년 신작 호러 흑백 영화.[1] 윌렘 대포와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는다.

1890년대 뉴잉글랜드의 외딴 섬의 등대에서 두 등대지기가 겪게 되는 공포스러운 일을 다룬다.

2. 출연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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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렘 대포 - 토머스 웨이크
• 로버트 패틴슨 - 에프라임 윈슬로[스포일러]
  본명은 토머스 하워드.
• 발레리아 카라만 - 인어

3.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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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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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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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서 선행 상영되었고, 높은 호평 비율을 세워 호러 영화 팬들에게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2년 9월에 평론가 이동진이 별 5개 만점을 줬다.

6. 수상 및 후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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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 영화제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 수상
• 새틀라이트 남우조연상 수상. 드라마 작품상 후보
•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남우조연상(윌렘 대포), 촬영상 수상. 감독상, 남우주연상(로버트 패틴슨), 편집상 후보
• 아카데미 촬영상 후보
• BAFTA 촬영상 후보
•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남우조연상(윌렘 대포), 촬영상 후보
• 고섬 독립영화상 남우주연상(윌렘 대포) 후보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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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 1.19:1 비율의 흑백 영화로 의도적으로 고전풍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 등대지기들이 변을 당한다는 스토리는 현실의 아이린모어 등대지기 실종사건을 떠올리게 만든다.

• 영화 속 등대는 캐나다 노바스코샤 케이프 포추 등대에서 촬영되었다. 원래는 이 등대를 쓰려고 했지만 원하는 디자인이 아니어서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 국내에선 극장개봉 없이 VOD로 직행하게 되었으며 2020년 3월 13일에 블루레이가 출시됐다.#
• 영화감독 봉준호가 추천했던 작품 중 하나이다.#

• 로버트 패틴슨은 고문과 같은 제작과정에 [2]
  실제로 이 영화에서 패틴슨과 대포는 온갖 못 볼 꼴을 다 당한다.
  로버트 에거스를 때릴뻔 했다고 회고했으며, 로버트 에거스는 언제나 내 역량을 뛰어넘으려고 노력 중이라는 말과 함께 후속작 노스페라투 또한 매우 험난한 제작과정이라는걸 말했다. #

• 이토 준지가 만화로 그린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