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2020년/6월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키움 히어로즈/2020년


}}} ||



키움 히어로즈 2020년 6월 경기 일정







⬅️
5월

2
3
4
5
6
7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15:3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6:2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7:3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3:6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4:5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8:1

🚌대전
🏠고척
8
9
10
11
12
13
14
휴일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5:3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1:4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3:6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2011~2018).svg
3:2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2011~2018).svg
18:5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2011~2018).svg
5:9

🚌대구
🚌창원
15
16
17
18
19
20
21
휴일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18~2022).svg
7:5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18~2022).svg
3:4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18~2022).svg
2:3

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svg
1:2

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svg
3:9

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svg
2:7

🏠고척
22
23
24
25
26
27
28
휴일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8:3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우천
취소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DH1
5:2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2017~2020).svg
8:6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2017~2020).svg
0:2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2017~2020).svg
0:1

DH2
8:5

🚌잠실
🏠고척
29
30
➡️ 7월
휴일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2:11

🏠고척
2020 시즌 누적 성적 (6월 최종)
순위



승률
승차
2
31
0
18
0.633
2.0
승패 마진
+13
6월 성적
19
0
6
0.760

시리즈 전적
우세 8 / 동률 0 / 열세 1
시리즈 스윕
승리 3 / 패배 0
최다 연승
8 (6/17 ~ 6/25)
최다 연패
2 (6/10 ~ 6/11), (6/14 ~ 6/16)
승패 마진
+13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1. 개요
2. 6월 2일 ~ 6월 4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스윕
2.1. 6월 2일 4차전
2.2. 6월 3일 5차전
2.3. 6월 4일 6차전
3. 6월 5일 ~ 6월 7일 VS LG 트윈스 (고척) 위닝 시리즈
3.1. 6월 5일 4차전
3.2. 6월 6일 5차전
3.3. 6월 7일 6차전
4. 6월 9일 ~ 6월 11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루징 시리즈
4.1. 6월 9일 4차전
4.2. 6월 10일 5차전
4.3. 6월 11일 6차전
5. 6월 12일 ~ 6월 14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위닝 시리즈
5.1. 6월 12일 4차전
5.2. 6월 13일 5차전
5.3. 6월 14일 6차전
6. 6월 16일 ~ 6월 18일 VS 롯데 자이언츠 (고척) 위닝 시리즈
6.1. 6월 16일 4차전
6.2. 6월 17일 5차전
6.3. 6월 18일 6차전
7. 6월 19일 ~ 6월 21일 VS SK 와이번스 (고척) 스윕
7.1. 6월 19일 4차전
7.2. 6월 20일 5차전
7.3. 6월 21일 6차전
8. 6월 23일 ~ 6월 25일 VS LG 트윈스 (잠실) 스윕
8.1. 6월 23일 7차전
8.2. 6월 24일 우천취소
8.3. 6월 25일 8차전 DH1
8.4. 6월 25일 9차전 DH2
9. 6월 26일 ~ 6월 28일 VS KIA 타이거즈 (고척) 위닝 시리즈
9.1. 6월 26일 4차전
9.2. 6월 27일 5차전
9.3. 6월 28일 6차전
10. 6월 30일 ~ 7월 2일 VS 두산 베어스 (고척) 위닝 시리즈
10.1. 6월 30일 1차전
11. 6월 총평
11.1. 투수진
11.2. 타선



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의 6월 일정은 대전-고척-대구-창원-고척-고척-잠실-고척-고척[1] 순으로 6월 첫째주 일정은 대전 한화와의 원정 3경기와 LG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6월 둘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 창원 NC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6월 셋째주 일정은 롯데와 SK와의 홈 6경기가 있으며, 6월 넷째주 일정은 잠실 LG와의 원정 3경기와 KIA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6월 다섯째주 일정은 두산과의 홈 1경기가 있으며, 6월 2일 ~ 6월 4일까지 진행되는 대전 한화와의 원정 3경기와 6월 9일 ~ 6월 14일까지 진행되는 대구 삼성과 창원 NC와의 원정 6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3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3경기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12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경기시간은 평일 18:30, 토요일, 일요일은 17:00이다.


2. 6월 2일 ~ 6월 4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스윕[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한화 이글스
4·5·6 차전 프리뷰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12승 0무 12패 (4위)
7승 0무 17패 (10위)
상대전적
2016년
1105
0.688
2017년
1006
0.625
2018년
808
0.500
2019년
808
0.500
2020년
300
1.000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한현희
4차전
김이환
조영건
5차전
서폴드
요키시
6차전
김민우

한화는 지난 주말 인천 원정에서 이적생 이흥련의 맹폭으로 스윕패를 당하며 꼴지로 추락했다. 타선이 나름대로 살아나고 있다고는 해도 병맛 투수운용과 불을 던지는 계투진이 함께한다면 안심할 순 없다. 스윕이 말처럼 쉬운건 아니지만 올해 남들 연패스토퍼 노릇을 신나게 하고 있다는 것도 불안한 점이다.

특히 5월에는 겨우 5할 승률을 맞춘 키움으로서는 한화와의 3연전 이후에는 LG-삼성-NC라는 지옥의 일정이 기다리고있다. 특히 삼성은 키움을 압도적으로 스윕한 NC에게 위닝을 거두면서 이번 시즌 무시 못할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기에 어떻게든 이 시리즈를 잡고 생각해야한다.


2.1. 6월 2일 4차전[편집]



2020년 6월 2일 화요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8:29 ~ 21:39 (3시간 10분) | SPOTV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한현희
2
0
4
1
1
2
2
0
3
15
17
1
10
한화
김이환
0
0
3
0
0
0
0
0
0
3
8
3
0

한현희 (2-1)

김이환 (1-2)




결승타
박병호 (1회 2사 1루서 좌월 홈런)
홈런
박병호 6호 (1회, 2점), 김웅빈 1호 (3회, 3점)
2루타
이정후 (6회), 정은원 (8회), 서건창 (9회)
실책
김이환 (2회), 박동원 (3회), 이해창 2(5,6회)
도루
정진호 (2회), 호잉 (3회)
도루자
김혜성 (1회)
병살타
이해창 (4회)
폭투
송윤준 (5회)
보크
이현호 (4회)
경기 총평
경기전 김상수가 드디어 2군으로 갔고 양현이 콜업되었다. 한화는 6회가 끝나기도 전에 10개의 4사구와 행복수비를[2] 남발하며 자멸쇼를 벌였고 키움은 그걸 잘 받아먹으며 무난히 시리즈 첫 승을 기록했다. 지난주 NC 경기에서 패전을 기록한 한현희도 한 이닝에 몰아 맞으며 3실점하긴 했지만 연이어 대량실점한 상대가 빠르게 전의를 상실하며 7이닝 3실점 호투했다. 대체로 잘 쳤지만 박병호가 1회부터 장외 투런을 치며 손맛을 봤고 오지환도 살리고 최정도 살리고 박병호도 살리는 만병통치약 화타 김한화 선생 전병우가 4안타를 기록하며 날아다녔다.


2.2. 6월 3일 5차전[편집]



2020년 6월 3일 수요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8:30 ~ 21:23 (2시간 53분) | SPOTV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조영건
3
2
0
0
1
0
0
0
0
6
10
0
4
한화
서폴드
2
0
0
0
0
0
0
0
0
2
7
4
2

조영건 (1-0)

서폴드 (2-3)



조상우 (6)
결승타
박병호 (1회 1사 1,2루서 중전 안타)
홈런
호잉 3호 (1회, 2점)
2루타
김하성 (5회)
실책
이용규 2(1,2회), 송광민 2(5,7회)
도루
정진호 (4회)
주루사
정진호 (4회)
병살타
이정후 (2회)
보크
조영건 (1회)
경기 총평
연속퀄스 기록을 세우고 있던 서폴드와 땜빵 조영건의 대결이라 무게감 차이가 있었지만 1회부터 서폴드 상대로 3점이나 내었고, 2회에도 추가점을 내 서폴드의 퀄스행진을 끊어버렸다. 조영건은 1회말 호잉에게 투런포를 맞은 것 이외에는 5이닝까지 추가실점 없이 호투를 펼쳐 승투요건을 챙겼다. 서폴드가 나왔음에도 한화는 어제보다 실점하지 않았을 뿐 행복수비가 여전히 터져나왔고, 추가점이 좀 지지부진하긴 했지만 이기는데는 충분했다. 한화가 조영건도 치료했다! 역시 명의사 화타 김한화 조영건은 다음주 로테대로라면 허윤동과 루키 매치를 벌일 수 있을 줄 알았으나 삼성 측에서는 허윤동의 등판 결과와 무관하게 2군으로 보내서 전반적인 피칭을 재정비할 것이라고 한다.#


2.3. 6월 4일 6차전[편집]



2020년 6월 4일 목요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8:29 ~ 21:24 (2시간 55분) | SPOTV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요키시
2
0
0
0
0
2
3
0
0
7
11
1
3
한화
김민우
0
0
0
1
0
0
2
0
0
3
8
1
0

요키시 (5-0)

김민우 (0-3)




결승타
서건창 (1회 무사서 우월 홈런)
홈런
서건창 4호 (1회, 1점), 전병우 1호 (6회, 2점)
2루타
이정후 (3회), 정은원 (4회), 박동원 (7회)
실책
박병호 (5회), 박상원 (7회)
도루
김하성 (1회), 서건창 (2회)
주루사
이정후 (3회)
병살타
이성열 (4회), 박병호 (9회)
폭투
김민우 (3회)
경기 총평
역시 요키시 경기는 꽁승이었다. 요키시는 오늘도 타선 지원을 받으며 알칸타라와 더불어 시즌 5승째를 기록, 하지만 자책점에서 알칸타라에 앞서기 때문에 용병 투수로서는 1위를 유지했다. 시작부터 서건창의 홈런으로 스윕을 예고했고 결국 그렇게 되었다. 이번 시리즈의 주역은 전병우였고 2:1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는 상황에서 6회 쐐기의 투런포를 작렬하며 앞으로 주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요키시가 7회 원아웃까지 잡고 내려간 이후에는 김태훈이 7회 1사에 등판하여 1.2이닝을 책임졌고 양현이 9회를 마무리지었다. 그렇게 대전 구장은 키움의 제2구장임을 재확인시킨 채 반드시 해야할 스윕으로 6월 첫 주를 시작했다. 대부분의 경기 내용이 만족스러웠으나 요키시의 6.1이닝 3자책으로 인해 평균자책점이 대폭 상승한 점이 옥의 티라면 옥의 티.[3]


3. 6월 5일 ~ 6월 7일 VS LG 트윈스 (고척) 위닝 시리즈[편집]


LG 트윈스 VS 키움 히어로즈
4·5·6 차전 프리뷰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17승 0무 9패 (2위)
15승 0무 12패 (4위)
상대전적
2016년
6010
0.375
2017년
5110
0.333
2018년
5011
0.313
2019년
907
0.563
2020년
102
0.333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임찬규
4차전
최원태
윌슨
5차전
이승호
차우찬
6차전
한현희

한화를 스윕하고 기세가 오른 상태에서 LG를 고척으로 불러들인다. LG와는 2.5게임 차이기때문에 스윕을 한다면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허나 한화에 비하면 LG는 수비도 괜찮고 공격의 응집력은 키움 못지않은 편이다. 키움은 전병우가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타선에 활기가 생겼는데 선발인 최원태와 한현희가 득점 지원을 잘받고 부담없이 던지는게 중요하다. 토요일 경기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이승호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대하기 어렵지만 상대 선발은 윌슨이 예상되면서 타격전으로 끌고가야 승리 가능성이 크겠다. 혹은 이승호의 통산 LG전에서의 좋은기억을 믿거나...[4] 정 안되면 새로운 승리요정 ESPN이라도 믿거나...[5]


3.1. 6월 5일 4차전[편집]



2020년 6월 5일 금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1 ~ 21:20 (2시간 49분) | MBC SPORTS+, SPOTV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임찬규
0
0
0
2
0
0
0
0
1
3
6
0
2
키움
최원태
3
3
0
0
0
0
0
0
-
6
8
0
5

최원태 (2-2)

임찬규 (2-2)




결승타
박동원 (1회 2사 1,3루서 좌중월 홈런)
홈런
박동원 7호 (1회, 3점), 김하성 5호 (2회, 3점), 라모스 11,12호 (4회, 2점, 9회, 1점)
2루타
이정후 (2회)
도루
김하성 (1회)
병살타
박병호 (7회)
폭투
최원태 (6회)
경기 총평
타선의 응집력이 발휘되며 2개의 홈런만으로 쉽게 승기를 잡았다. 1회 박동원과 2회 김하성이 나란히 3점 홈런을 쳤고 그 후 임찬규가 정신을 차리면서 추가 득점은 없었지만 최원태도 라모스에게 2점 홈런을 맞은 것 이외에는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2승째를 거뒀다. 경기를 마무리하러 9회에 올라온 조상우가 라모스에게 솔로포를 맞으며 제로 행진을 멈추긴 했지만 그 이후에 실점하지 않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병호와 컨디션이 좋았던 전병우가 안타를 치지 못하며 침묵하긴 했지만 이를 제외하면 타선이 그냥저냥 괜찮았던 경기.


3.2. 6월 6일 5차전[편집]



2020년 6월 6일 토요일 고척 스카이돔 17:00 ~ 20:08 (3시간 8분) | MBC SPORTS+, SPOTV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윌슨
2
0
0
1
0
0
1
0
0
4
6
0
5
키움
이승호
0
0
0
0
0
0
2
1
2X
5
10
0
4

임규빈 (1-0)

이상규 (2-1)

정우영 (5)
진해수 (5)


결승타
전병우 (9회 2사 1,2루서 우익수 2루타)
홈런
이정후 5호 (8회, 1점)
2루타
유강남 (2회), 김웅빈 (2회), 이정후 (4회), 김하성 (7회), 전병우 (9회)
도루
김혜성 (3회), 서건창 (3회)
주루사
김웅빈 (2회)
병살타
서건창 (7회)
폭투
정우영 (7회), 이상규 (9회)
경기 총평
오랜만에 뒷심을 발휘하여 가져간 경기. 이승호가 직전 등판에서 2.2이닝 8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했기에 이 경기를 잡기 위해서는 타격전을 벌여야한다는 예상도 나왔으나 이승호가 우려와는 달리 의외로 5이닝 3실점 선방하며[6]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타선은 6회까지 윌슨의 호투에 막혔고 애써 잡은 기회도 날렸으나, 7회에 1사 만루 찬스에서 대타 박동원의 적시타와 폭투로 2점을 내었다. 이어진 2번째 1사 만루 찬스에서 서건창이 병살타를 치며 기세가 꺾이나 했으나 8회에 이정후의 솔로홈런, 9회에 대수비로 출장했었던 허정협의 적시타와 무안타로 침묵하던 전병우의 동점, 역전 적시타가 나오며 이 경기를 잡았다. 눈여겨 봐야할 점은 승리의 발판이 되었던 박동원이 대타였다는 점이다. 손혁 감독의 대타 작전이 나름 성공한 것인데, 험난했던 첫 한달을 지나 손혁 감독이 감을 잡고 있는 것일까? 특히 필승조를 1명도 안올리고 역전승을 한게 크다. 역시 감독은 키워써야 한다.


3.3. 6월 7일 6차전[편집]



2020년 6월 7일 일요일 고척 스카이돔 17:00 ~ 20:19 (3시간 19분) | SPOTV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차우찬
0
0
0
0
0
2
1
5
0
8
14
0
3
키움
한현희
0
0
0
0
0
0
0
0
1
1
7
3
5

차우찬 (4-2)

한현희 (2-2)




결승타
유강남 (6회 2사 2,3루서 중전 안타)
홈런
김현수 2호 (7회, 1점), 김주형 1호 (9회, 1점)
2루타
홍창기 (6회)
실책
김혜성 (3회), 김웅빈 (8회), 이정후 (8회)
도루
오지환 (2회)
주루사
김하성 (3회)
병살타
김하성 (5회)
경기 총평
한현희와 차우찬은 나름대로 투수전을 이어갔지만, 한현희가 내려가고 올라온 김재웅이 두들겨 맞는 바람에 한현희의 책임주자가 홈을 밟으며 선취실점했고, 이후 올라온 투수들이 연쇄폭발하며 무기력하게 패했다. 그나마 김주형의 솔로포로 영봉패만 면한게 다행. 질 때가 되어서 진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패배의 후유증을 빠르게 이겨내는게 중요하다.


4. 6월 9일 ~ 6월 11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루징 시리즈[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삼성 라이온즈
4·5·6 차전 프리뷰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
17승 0무 13패 (4위)
13승 0무 17패 (7위)
상대전적
2016년
808
0.500
2017년
1105
0.688
2018년
1105
0.688
2019년
1006
0.625
2020년
102
0.333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조영건
4차전
원태인
요키시
5차전
백정현
최원태
6차전
김대우

키움 입장에서 LG보다 어쩌면 더 버거운 시리즈가 될 것이다. 최근 NC와 LG에게 위닝을 거두며 기세가 심상치않은 삼성이기 때문이다. 고척에서도 삼성에게 데이터 야구로 분석당하며 루징을 당했는데 삼성 홈에선 오죽할까.[7] 더군다나 삼성은 이번 시리즈부터 도박으로 인한 출전징계가 해제되는 오승환까지 복귀하므로 각오 단단히 하고 임해야 할것이다.[8]


4.1. 6월 9일 4차전[편집]



2020년 6월 9일 화요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8:30 ~ 22:01 (3시간 31분) | SBS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조영건
2
0
0
0
2
0
0
0
1
5
11
0
7
삼성
원태인
1
0
1
0
0
1
0
0
0
3
11
0
4

양현 (2-1)

이승현 (0-2)

김태훈 (1)
이영준 (6)

조상우 (7)
결승타
전병우 (5회 무사 1루서 우월 홈런)
홈런
전병우 2호 (5회, 2점)
2루타
구자욱 (1회), 이정후 (4회), 강민호 (4회), 박준태 (8회), 전병우 (9회)
도루
살라디노 (1회), 박해민 (2회), 김상수 (3회)
주루사
구자욱 (1회)
병살타
이성규 (2회), 이정후 (6회), 김상수 (9회)
폭투
노성호 (9회)
경기 총평
경기 전 김성민과 김웅빈이 부상으로 말소 되고 윤정현, 김수환이 콜업되었다. 선발 원태인이 제구력 난조로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선취하고 시작했다. 그러나 조영건도 한화전보다 다소 흔들리면서[9] 살라디노에게만 2실점을 하며 3이닝만에 내려갔고 이후 양현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5회 선두타자 박동원이 출루 후, 전병우가 다시한번 달아나는 역전 투런포를 터트렸고 6회말에 김상수의 희플로 1점차로 다시 쫓겼으나 9회초에 다시 전병우가 해결사로 나서며 추가 적시타를 때렸다. 이후 9회말은 다소 위험이 있었지만 조상우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아무튼 오늘 승리로 이제 두산과 1.5게임차, LG와 0.5게임차로 2위가 가시권에 들었는데 최근 상승세의 주역인 전병우는 오늘도 밀어내기 득점으로 시작해 혼자 4타점을 기록하며 또 한번 팀을 승리로 이끌며 이정후의 뒤를 이을 야구천재로 거듭났다. 이정후도 4안타를 쳤지만 그놈의 박병호 때문에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오늘도 찬스를 말아먹기만 한 박병호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하위타선으로의 타순 조정이나 2군행 지시가 필요할지도 모른다.[10] 박동원과 전병우를 4, 5번에 배치시켜야 할 당위성은 커지는 중이다.


4.2. 6월 10일 5차전[편집]



2020년 6월 10일 수요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8:29 ~ 21:06 (2시간 37분) | SBS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요키시
0
0
0
0
0
0
0
1
0
1
4
1
3
삼성
백정현
1
0
0
0
0
2
0
1
-
4
8
0
3

백정현 (1-3)

요키시 (5-1)

최지광 (6)
오승환 (1)

우규민 (5)
결승타
박승규 (1회 1사서 좌월 홈런)
홈런
박승규 1호 (1회, 1점)
3루타
김규민 (8회)
2루타
김하성 (4회), 이성규 (6회), 구자욱 (8회)
실책
요키시 (6회)
도루
살라디노 (6회)
도루자
이학주 (2회), 김상수 (6회)
병살타
김하성 (1회), 박동원 (4회)
폭투
조성운 (8회)
경기 총평
올 시즌 활약하고 있는 요키시의 등판일이었기 때문에 낙승이 예상되었으나 1회에 박승규에게 솔로홈런을 맞은 뒤로 이후 6이닝에 2실점을 하여 요키시는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다. 요키시는 단 3점, 그 중 단 1자책을 허용했을 뿐이지만 백정현을 상대로 단 1점도 내지 못하는 변비 타선으로 고통받았다. 오승환은 이날도 8회에 셋업맨으로 등판했는데, 김규민의 3루타 이후 서건창의 적시타로 겨우 1점만 내는데 그쳤다. 무엇보다도 김하성의 안타성 타구가 박해민의 호수비로 아웃된 것이 오늘 경기에서 가장 아쉽다.[11] 경기를 요약하자면 아쉽기는 했지만 무엇보다도 운이 없었던 경기. 또한 박병호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므로 진지하게 타순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4.3. 6월 11일 6차전[편집]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서건창
박병호[12]
이정후
김하성
박동원
김혜성
전병우
김규민
박준태
최원태
DH
1B
CF
SS
C
2B
3B
RF
LF

2020년 6월 11일 목요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8:30 ~ 21:08 (2시간 38분) | SBS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최원태
0
1
0
0
0
2
0
0
0
3
6
0
3
삼성
김대우
0
3
0
0
3
0
0
0
-
6
7
1
3

김대우 (1-2)

최원태 (2-3)

최지광 (7)
김윤수 (1)

우규민 (6)
결승타
박해민 (2회 2사 1루서 우월 홈런)
홈런
이학주 3호 (2회, 1점), 박해민 2호 (2회, 2점), 구자욱 2호 (5회, 2점), 김혜성 2호 (6회, 2점)
3루타
김혜성 (2회)
실책
살라디노 (5회)
도루
살라디노 2(3,5회), 박해민 (5회)
병살타
김혜성 (8회)
경기 총평
경기 전, 타선에서는 14타수 무안타의 박병호가 결국 4번타자에서 내려왔고 대신 2번으로 가며 김하성과 타순을 맞바꿨으며, 삼성의 선발투수인 김대우의 기대치를 고려하면 중반부터 불펜 물량전을 펼칠텐데, 오승환이 나올 가능성은 낮아도 상대적으로 불펜 기용 폭이 작년 키움인 삼성을 기용 폭을 좁혀놓은 손혁의 키움이 루징을 당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최원태가 어떻게든 최소실점으로 버티면서 좌타자들이 김대우를 두들겨야한다. 경기는 전병우가 땅볼타점으로 선취했지만 그것도 잠시 2회말 이학주와 박해민에게 연달아 홈런을 맞으면서 흔들리는 최원태는 5회에도 박해민에게 농락당하다 구자욱을 투런으로 치료해주고 말았다. 5회까지 타자들은 김대우에게 실컷 농락당했는데 박동원의 홈런성 타구가 박승규의 메이저리그를 방불케하는 슈퍼캐치에 잡히면서 분위기는 우울함의 연속이었다. 6회초 김대우가 내려가고 이승현을 상대로 김혜성이 추격의 투런포를 쳤지만 그게 끝이었다. 결국 고척에 이어 라팍에서도 루징 시리즈.


5. 6월 12일 ~ 6월 14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위닝 시리즈[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NC 다이노스
4·5·6 차전 프리뷰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18승 0무 15패 (4위)
25승 0무 7패 (1위)
상대전적
2016년
808
0.500
2017년
4012
0.250
2018년
907
0.563
2019년
1006
0.625
2020년
003
0.000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이승호
4차전
구창모
한현희
5차전
이재학
조영건
6차전
김진호

3연전 내내 장마철 비 예보가 있어 더블헤더, 서스펜디드 게임, 취소 등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경기가 열리더라도 냉정하게 보면 상대 선수들의 연이은 실수가 없다면 한 게임이라도 가져올수 있을지 의문일 정도로 경기력이 저하되어 있다. 이정후의 부상여부 등 돌발변수까지 나타나며 운도 따라주지 않고 있다.

우천취소 없이 선발 로테이션이 정상적으로 가동된다면, 똑같이 창원에서 같은 선발로 맞붙는 평행이론이 성사된다.(이승호-한현희-5선발 vs 구창모-이재학-5선발) 요키시-최원태를 내놓아도 삼성에게 루징당한 지금 경기력이면 NC에게 또 스윕당하지말란 법없다. NC는 평일경기에서 두산에게 위닝시리즈를 확보하는 등 리그를 씹어먹는 괴물같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 내려놓고 편하게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5.1. 6월 12일 4차전[편집]



2020년 6월 12일 금요일 창원 NC 파크 18:30 ~ 21:50 (3시간 20분) | SBS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10
R
H
E
B
키움
이승호
1
0
0
0
0
0
1
0
0
1
3
4
0
4
NC
구창모
0
0
0
0
0
0
2
0
0
0
2
8
1
5

조상우 (2-0)

배재환 (1-1)




결승타
김혜성 (10회 1사 만루서 2루수 땅볼)
홈런
김하성 6호 (7회, 1점)
2루타
김혜성 (1회), 강진성 (7회), 권희동 (7회), 전병우 (10회)
실책
구창모 (7회)
도루
알테어 (2회)
도루자
김주형 (7회)
주루사
김찬형 (3회)
병살타
알테어 (4회), 양의지 (8회)
포일
양의지 (1회)
경기 총평
이정후와 서건창을 선발에서 빼고 김혜성 1번, 박병호를 2번, 박동원을 4번 지명타자에 배치시키는 파격적 라인업을 두었다. 예상과 달리 이승호가 긁히는 날을 만났다. 다른 사람이 된듯 저번보다 훨씬 잘 던져 6이닝 무실점 QS를 기록하는 동안 타선은 구창모를 상대로 2점이나 뽑았다. 다만 7회에 올라온 김태훈이 2실점을 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나머지 회를 꾸역꾸역 막으며 연장전으로 끌고 갔고 연장 10회에 박민우의 실책성 플레이[13]로 간신히 승리를 거두었는데 NC의 맹타가 터지지않은 것이 어떻게 보면 다행스러운 일이고 이승호도 이번 경기를 계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승리에도 불구하고 박병호의 부진은 절망적이다. 오늘은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기긴 했지만 답답한 경기고 손혁의 이상한 작전도 한몫 했다.


5.2. 6월 13일 5차전[편집]



2020년 6월 13일 토요일 창원 NC 파크 17:00 ~ 20:23 (3시간 23분) | SBS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한현희
2
0
6
2
2
0
1
1
4
18
17
0
6
NC
이재학
0
0
3
0
1
0
0
0
1
5
11
1
6

한현희 (3-2)

이재학 (3-2)




결승타
김하성 (1회 2사 1루서 좌월 홈런)
홈런
김하성 7호 (1회, 2점), 박병호 7호 (3회, 2점), 김혜성 3호 (3회, 4점), 이정후 6호 (4회, 2점), 김규민 1호 (7회, 1점)
3루타
김혜성 (5회)
2루타
서건창 (3회), 이정후 (3회), 김수환 (8회), 강진성 (9회)
실책
모창민 (5회)
병살타
김태군 (2회), 권희동 (5회), 모창민 (7회)
폭투
장현식 (4회)
경기 총평
경기전 이택근이 말소되고 임지열이 콜업 되었다. 그야말로 타선이 폭발할대로 폭발했다.1회초 김하성이 선제 투런 홈런을 쏘아렸고 태풍의 전조 2회초 이재학의 133km/h 속구가 허정협의 머리를 강타하며 규정에 의해 퇴장당했다. 교체된 김건태는 몸이 풀리지 않았는지 1.1이닝 동안 무려 6실점을 하며 무너졌고, 3회 박병호의 투런, 김혜성의 데뷔 첫 만루홈런, 4회 이정후의 투런, 7회 김규민의 솔로홈런 등을 포함해 장단 17안타가 터지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NC도 한현희를 나름대로 공략하며 5점을 내었지만 역부족이었다. NC 입장에서는 이재학의 헤드샷 퇴장이 아쉬울 수도 있겠다. 김수환은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으며, 김혜성은 5타수 3안타 1홈런 1, 3루타를 치며 시즌 2호 사이클링의 가능성을 보였다. 박병호는 2타수 1안타 1홈런 2볼넷을 얻어내며 이제서야 시동이 걸리는 것처럼 보였다. 타선이 선두 NC를 상대로 대폭발하며 위닝시리즈를 거뒀다는 점에서 팬들이 2배로 기뻐할 만한 경기. 허정협은 다행히도 CT촬영 결과 특이소견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날 창원구장에 내린 비로 인해 투수들은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몸에 맞는 공이 속출하는 위험한 경기였다. 중반부터 비가 쏟아지는데도 중단하거나 콜드게임으로 끝내도 됐을 경기를 굳이 끝까지 진행할 필요가 있었을까는 지적도 남겼다.


5.3. 6월 14일 6차전[편집]



2020년 6월 14일 일요일 창원 NC 파크 17:00 ~ 20:20 (3시간 20분) | SBS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조영건
0
0
0
3
0
0
1
0
1
5
8
1
5
NC
김진호
0
1
2
1
1
1
3
0
-
9
13
0
5

임창민 (2-0)

양현 (2-2)

배재환 (4)


결승타
박민우 (4회 1사 만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
홈런
나성범 11호 (3회, 2점), 김혜성 4호 (4회, 3점), 권희동 4호 (5회, 1점), 알테어 9호 (7회, 3점)
3루타
알테어 (6회)
2루타
강진성 (2회), 양의지 (3회), 이명기 (6회), 박병호 (7회)
실책
박동원 (1회)
도루
서건창 (1회), 이명기 (3회), 이상호 (7회)
병살타
박민우 (6회), 양의지 (8회), 이정후 (9회)
경기 총평
경기전 김재웅이 말소되고 문성현이 712일만에 콜업 되었다. 어제 경기에서 많이 쳐서 그런지 역시나 오늘은 점수가 나오지 않았고 어려운 경기가 펼쳐졌다. 조영건은 3실점하고 교체되었다. 최근 타격감이 타오르는 김혜성이 동점 쓰리런을 만들었지만 그것도 잠시 NC는 다시 3:6으로 달아났고 키움은 7회초 박병호의 2루타로 겨우 1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7회말 알테어의 쓰리런을 맞고 그대로 분위기는 넘어가버렸는데, 9회에 그나마 한점이라도 만회는 했다. 이팀 특기는 한화빼고 죽어도 스윕을 안한다는 것이다. 특히 5회초 서건창의 뇌주루가 커보인다. 이 뇌주루 덕분에 박병호의 안타기록이 좌익수 왼쪽 뒤 땅볼이 됐다. 그래도 저번에 스윕패를 넘겨줬던 1위팀에게 또다시 스윕을 걱정했던 시리즈에서 위닝을 따낸 걸로 위안을 삼자. 다음에는 좀 더 유리한 고척에서 맞붙을테니.. 근데 고척에서 NC 잡은 삼성에게 루징당한건 수치 또 한가지 수확은 박병호가 4번보다는 2번에서 조금이나마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다.


6. 6월 16일 ~ 6월 18일 VS 롯데 자이언츠 (고척) 위닝 시리즈[편집]


롯데 자이언츠 VS 키움 히어로즈
4·5·6 차전 프리뷰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18~2022).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키움 히어로즈
18승 0무 17패 (6위)
20승 0무 16패 (4위)
상대전적
2016년
907
0.563
2017년
6010
0.375
2018년
709
0.438
2019년
1303
0.812
2020년
102
0.333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노경은
4차전
요키시
서준원
5차전
최원태
스트레일리
6차전
이승호

작년 키움은 고척에서 롯데전 전승을 거두었지만, 지난 사직 원정에서는 롯데에게 루징시리즈를 허용했다. 상대의 전력은 확실히 강해졌고, 양팀 모두 1선발이 출격하기 때문에 장타싸움이 터지지않으면 불펜을 가동해야 할 수도 있다.


6.1. 6월 16일 4차전[편집]



2020년 6월 16일 화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32 (3시간 2분) | SPOTV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롯데
노경은
0
2
0
1
1
0
0
3
0
7
10
1
3
키움
요키시
0
1
0
0
2
0
0
1
1
5
6
3
4

노경은 (3-2)

요키시 (5-2)

박진형 (7)

김원중 (7)
결승타
없음[14]
홈런
박동원 8호 (2회, 1점), 이대호 6호 (4회, 1점), 허정협 1호 (5회, 2점)
2루타
민병헌 (5회), 이정후 (6회), 전병우 (9회)
실책
박동원 (2회), 박준태 (2회), 이지영 (5회), 신본기 (5회)
도루
김민수 (2회), 마차도 (2회), 김동한 (5회)
주루사
김동한 (3회)
병살타
이정후 (4회)
폭투
요키시 (5회)
경기 총평
키움 경기에서 보기 힘든 실책으로 자멸을 했다. 우승을 노리는 팀 입장에서 다시는 이런경기가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다. 김태훈은 3게임 연속 실점을 하고 있어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브리검의 선발로테이션 이탈과 불펜 투수들의 부상, 부진으로 인한 불펜의 과부하가 우려된다. 박병호는 오늘도 무안타다. 올시즌 내내 부활애기만 하다가 시즌이 끝나겠다.


6.2. 6월 17일 5차전[편집]



2020년 6월 17일 수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51 (3시간 21분) | MBC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롯데
서준원
1
0
2
0
0
0
0
0
0
3
9
0
2
키움
최원태
0
0
0
2
0
0
0
1
1X
4
9
0
8

양현 (3-2)

이인복 (1-2)

송승준 (1)
구승민 (5)


결승타
이정후 (9회 1사 1,2루서 좌익수 2루타)
홈런
전준우 7호 (3회, 2점)
2루타
손아섭 (1회), 정훈 (3회), 김혜성 (8회), 이정후 2(8,9회)
도루
마차도 (3회)
도루자
강로한 (7회)
주루사
김하성 (8회)
병살타
정보근 (2회), 전준우 (5회), 김수환 (6회), 서건창 (7회)
폭투
최원태 2(1,4회), 박진형 (8회)
경기 총평
경기전 박병호가 10일 정도 부상자 명단에 오르고 임지열이 말소 되었으며 주효상, 김상수가 콜업되었다. 박동원도 무릎 경상으로 2일 휴식을 받으면서 전병우가 2번, 김수환이 첫 선발 출전한다. 이가 빠진 상황에서 잇몸으로 싸워야하는 경기. 최원태가 3실점으로 틀어막고 다시 1군에 콜업한 김상수가 8회 삼자범퇴, 양현이 9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냈으며 3:0으로 지던 경기를 이지영의 2타점 적시타를 시작으로 8회 이정후의 2루타와 김하성의 동점 적시타, 9회에 다시 1사 1, 2루에서 이정후의 데뷔 첫 끝내기 안타로[15] 박병호와 박동원이 없는 상황에서 겨우 승리를 거두었다. 이정후와 불펜이 얻은 승리지만 적시타를 친 타자들[16] 외에 다른 타자들이 대체로 부진했다. 전병우는 친정사랑을 보여주고있다. 그리고 손혁의 8회말 또 이상한 작전도 한 몫 했다.


6.3. 6월 18일 6차전[편집]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39 (3시간 9분) | MBC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10
R
H
E
B
롯데
스트레일리
0
0
0
0
0
1
0
0
1
0
2
10
1
1
키움
이승호
0
2
0
0
0
0
0
0
0
1X
3
5
1
1

문성현 (1-0)

오현택 (2-1)

이영준 (7)


결승타
주효상 (10회 1사 1루서 우익수 2루타)
2루타
마차도 (9회), 안치홍 (9회), 주효상 (10회)
실책
전병우 (6회), 안치홍 (9회)
도루
민병헌 (6회), 박정음 (8회)
병살타
김동한 (3회), 이대호 (4회), 손아섭 (8회)
폭투
스트레일리 (2회)
보크
이승호 (2회)
경기 총평
손혁과 허문회의 개막장 지략 대결[17] 끝에 키움이 승리당한 경기였다. 이승호의 제구가 시간이 흐를수록 안정되고 부상으로 이탈한 박동원의 빈자리를 주효상이 이정후의 조언을 받아 결승타를 때렸다는 것이 오늘 경기 최대의 수확이었다. 덕분에 문성현은 1군에 올라온지 2경기만에 구원승으로 올시즌 첫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블론을 저지르며 이승호의 승리를 날려먹고 경기를 연장까지 끌고간 김상수가 경기를 말아먹을 뻔했기에 고심이 클 수 밖에 없다.[18] 박동원, 박병호, 조상우가 이탈한 상황에서 그럭저럭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경기.


7. 6월 19일 ~ 6월 21일 VS SK 와이번스 (고척) 스윕[편집]


SK 와이번스 VS 키움 히어로즈
4·5·6 차전 프리뷰
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SK 와이번스
키움 히어로즈
12승 0무 26패 (9위)
22승 0무 17패 (4위)
상대전적
2016년
6010
0.375
2017년
916
0.600
2018년
907
0.563
2019년
808
0.500
2020년
201
0.667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문승원
4차전
한현희
이건욱
5차전
조영건
핀토
6차전
요키시

상위권으로 올라가기위해 반드시 위닝 이상을 거둬야할 시리즈. 또 노수광도 없는 SK이다.

6월 20일 경기를 앞두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에디슨 러셀을 영입했다. 팬덤의 반응은 어떻게 데려왔냐는 평.
정말로 어떻게 데려왔냐


7.1. 6월 19일 4차전[편집]



2020년 6월 19일 금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13 (2시간 43분) | KBS N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SK
문승원
0
0
0
0
0
0
0
1
0
1
8
0
1
키움
한현희
0
0
0
0
0
0
0
0
2X
2
5
0
4

김태훈 (3-0)

하재훈 (1-1)

김정빈 (6)


결승타
주효상 (9회 1사 만루서 우중간 안타)
2루타
이정후 (1회)
도루
서건창 (3회)
주루사
김규민 (8회)
병살타
정의윤 (4회), 최정 (6회)
폭투
김태훈 (9회)
특이사항
주효상 KBO리그 최초 2G 연속 대타 끝내기 안타(6/18~19)
경기 총평
아쉬운 중견수 수비가 실점으로 연결되어 강판되었지만 그래도 호투한 한현희의 7.2이닝 1실점 호투로 치열한 경기가 되었다. 여러번 기회를 잡았으나 아쉽게 득점에 실패했는데, 특히 8회말 선두타자 허정협의 안타로 동점 기회를 잡았지만 대주자 김규민의 주루사로 흐름이 끊기고 지는 분위기로 흘러간 것이 아쉬웠다. 9회초 1사 3루의 위기를 넘기고, 상대 투수 하재훈의 연속 볼넷으로 인한 1사 만루 상황에서 다행히도 대타 주효상이 경기를 또 끝냈다. 손혁 감독의 주효상 대타 카드가 이틀 연속 적중하였지만, 타자들이 계속 번트를 실패하고 있는데, 이 정도로 타자들이 번트를 대지 못한다면 차라리 시도하지 않는 것이 나을 것이다. 부상자 때문에 기용되고는 있지만 김규민의 상태는 심각한 수준이다. 스스로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한다. 하루 빨리 외인 타자가 오거나 임병욱이 오거나 한화처럼 외야수를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해야 한다. 윤영삼으로 뭐라도 받아와


7.2. 6월 20일 5차전[편집]



2020년 6월 20일 토요일 고척 스카이돔 17:00 ~ 20:10 (3시간 10분) | KBS N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SK
이건욱
0
0
2
0
1
0
0
0
0
3
10
0
2
키움
조영건
2
0
0
0
1
1
2
3
-
9
10
2
8

김상수 (1-1)

서진용 (0-5)

김태훈 (2)
이영준 (8)


결승타
허정협 (6회 무사서 우월 홈런)
홈런
로맥 7호 (5회, 1점), 허정협 2호 (6회, 1점), 김하성 8호 (7회, 1점), 박병호 8호 (7회, 1점), 이정후 7호 (8회, 3점)
3루타
김하성 (5회)
2루타
박준태 (8회)
실책
주효상 (3회), 전병우 (7회)
도루
김강민 (3회)
도루자
김혜성 (5회)
견제사
고종욱 (5회)
병살타
박동원 (3회), 로맥 (7회)
보크
이건욱 (1회)
특이사항
경기 전에 새 외인으로 무려 에디슨 러셀를 영입하면서우리가 알던 키움이 아니다 벌써 키움이 우승후보가 되었다는 설레발이 나돌고있다. 실제로 작년 성적을 보면 러셀은 최소 샌즈와 맞먹거나 상위호환으로 모터같은 먹튀는 되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외인없이도 꾸역꾸역 승리 챙기는 키움인데 올해도 러셀이 활약한다면 강력한 우승후보로 급부상할 것이다. 자가격리를 거친 후 7월 말부터 1군에 합류할 예정. 또 김수환이 말소되고 부상자 명단에 있던 박병호가 1군에 올라왔다.
경기 총평
흔들리던 선발 투수 조영건을 4회초 2아웃 상황에서 교체한 것이 괜찮은 선택이 되었다. 1화에 상대 선발 이건욱의 볼질로 인하여 안타없이 2점을 내었고 노히트예스런 한때 고종욱의 2타점 적시타와 로맥의 역전 솔로 홈런을 맞고 3:2로 밀렸으나 허정협, 김하성, 박병호의 솔로 홈런이 연이어 터진 것과 8회말 이정후가 시즌 7호인 3점 홈런을 쳐내며 개인 커리어하이 홈런 기록을 갱신한 것 덕분에[19] 승부에 쐐기를 박으며 가볍게 승리를 챙겼다. 부상자 목록에서 돌아온 박병호는 고척돔 좌측 전광판을 때리는 비거리 130m짜리 대형 홈런을 쳐냈다. 경기력이 떨어진 SK를 상대로 스윕도 노릴 수 있는 상황. 이대로만 간다면 상황에 따라 3위, 운이 좋다면 2위도 노릴 수 있을 것이다.


7.3. 6월 21일 6차전[편집]



2020년 6월 21일 일요일 고척 스카이돔 17:00 ~ 19:58 (2시간 58분) | KBS N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SK
핀토
0
1
0
0
0
0
0
1
0
2
4
1
2
키움
요키시
2
1
0
2
0
0
0
2
-
7
10
2
8

요키시 (6-2)

핀토 (3-3)




결승타
이정후 (1회 1사 2루서 우전 안타)
홈런
최정 7호 (8회, 1점)
3루타
정의윤 (2회), 서건창 (4회)
2루타
로맥 (4회)
실책
윤석민 (2회), 김하성 2(5회)
도루
김하성 2(1,4회), 이정후 (1회), 김혜성 (2회), 박준태 (8회)
병살타
정현 (3회)
포일
이재원 (3회)
폭투
이원준 (8회)
경기 총평
상대 SK가 극도로 부진하며 스윕승을 달성했다. 컨디션 난조와 불운이 겹치며 흔들리던 요키시도 7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2연패 마감과 동시에 6승 째를 올리며 1선발다운 피칭을 선보였다. 1회부터 상대 선발 핀토를 탈탈털며 승기를 잡고 9회에 하재훈의 볼질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으며 9회를 문성현이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번주는 1패 뒤 5연승. 특이한 점은 불펜에서 거의 유일하게 사람다운 모습을 보이며 호투하던 조상우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끝내기 승부가 2번이나 나오며 접전 양상으로 흘러갔던 롯데전은 조상우가 목 담증으로 단 한경기도 등판하지 않았는데도 이겼고 SK전은 조상우가 충분히 나올 수 있을 상황에서 9회말은 문성현이 등판해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이정후는 김하성보다 먼저 해외리그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는 말이 나올만큼 이번 시리즈에서 펄펄 날았다.


8. 6월 23일 ~ 6월 25일 VS LG 트윈스 (잠실) 스윕[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LG 트윈스
7·8·9 차전 프리뷰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25승 0무 17패 (4위)
25승 0무 16패 (2위)
상대전적
2016년
6010
0.375
2017년
5110
0.333
2018년
5011
0.313
2019년
907
0.563
2020년
303
0.500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최원태
7차전
김윤식
이승호
8차전
윌슨
한현희
9차전
차우찬

지난주 5승 1패로 최고의 한주를 보낸 키움이 두산에게 영혼까지 탈탈 털린 LG를 만나 잠실로 향한다. 잠실에서는 약한 키움이지만 기세만 놓고 위닝만 하면 2위까지 가능하다.

브리검이 부상당했음에도 나름대로 선발진이 제 역할을 하고 있어 브리검만 돌아오면 러셀이 합류하기 1달 전부터 선두권 경쟁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키움과는 달리 LG선발진의 단체 부진은 심화되고 있다. 그걸 공략해줘야할 타선이 연승 중에도 들쭉날쭉한게 걸리지만 해볼만한 기세인건 변함없다. 또 채은성도 빠져있는 LG다. 변수는 수요일-목요일은 비 예보가 있다.


8.1. 6월 23일 7차전[편집]



2020년 6월 23일 화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0 ~ 21:35 (3시간 5분) | SBS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최원태
0
2
3
0
0
2
0
1
0
8
14
0
6
LG
김윤식
1
0
0
0
1
0
0
0
1
3
11
1
2

최원태 (3-3)

김윤식 (0-1)




결승타
없음[20]
홈런
박동원 9호 (3회, 1점), 박병호 9,10호 (3회, 1점, 6회 1점), 김하성 9호 (6회, 1점)
3루타
이정후 (8회)
2루타
김혜성 (3회), 홍창기 (3회), 김현수 (5회)
실책
정근우 (2회)
도루
오지환 (4회)
도루자
서건창 (1회)
병살타
김하성 (8회)
특이사항
휴식일인 22일, 임규빈이 1군 명단에서 말소되었다. 이어 23일, 안우진이 1군 명단에 등록되었다.
경기 총평
LG의 DTD가 가속화되면서 과거 엘상바였던 최원태가 QS를 기록하며 낙승을 거두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박병호가 5출루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완벽하게 부활을 했고 4번 타자로 출장한 박동원도 1홈런 1타점을 기록, 김하성도 홈런 1개 추가, 이정후도 3안타를 기록하며 완벽하게 압살했다. 이로써 LG를 꺾고 3위로 뛰어올랐으며, 2위 두산과 고작 0.5게임 차 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내일 두산이 패배하고 키움이 승리한다면 2위도 가능하다.[21] 이대로라면 충분히 두산, NC와 정규시즌 상위권 경쟁이 가능하다.러셀 오면 정규시즌 1위도 가능합니다[22]


8.2. 6월 24일 우천취소[편집]


2020년 6월 24일 수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0 | SBS Sports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경기전 우천취소
6월 25일 더블헤더로 진행
LG


8.3. 6월 25일 8차전 DH1[편집]



2020년 6월 25일 목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5:00 ~ 18:25 (3시간 25분) | SBS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이승호
0
0
3
1
0
0
0
1
0
5
9
0
7
LG
윌슨
0
0
0
0
2
0
0
0
0
2
9
0
1

이승호 (1-2)

윌슨 (3-3)

김태훈 (3)
이영준 (9)

조상우 (8)
결승타
김하성 (3회 2사 1,3루서 좌월 홈런)
홈런
김하성 10호 (3회, 3점)
2루타
오지환 (4회), 박병호 (8회), 이정후 (9회)
도루
서건창 (4회)
도루자
정근우 (1회)
견제사
김혜성 (4회)
병살타
허정협 (5회)
폭투
여건욱 (9회)
특이사항
6월 24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6월 25일 목요일에 2020 시즌 두번째 더블헤더가 편성되었다. 김재웅이 더블헤더 특별 엔트리로 콜업되었다.
경기 총평
더블헤더 전승 중인 LG, 그리고 그 팀의 에이스 윌슨을 상대로 적시에 필요한 점수를 따내며 승리했다. 이승호는 5이닝 2실점으로 무난히 승리요건을 채웠고, 드디어 첫 승을 신고했다. 김태훈이 2이닝, 이영준이 1이닝을 책임지며 홀드를 기록했다. 조상우가 9회에 등판하여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8.4. 6월 25일 9차전 DH2[편집]


"박병호선택결과가 무엇인지 이제 우리 모두가 알게 됐습니다."

정우영 SBS Sports 캐스터(9회초 이닝 종료 멘트)

정우영이 만루포를 맞으니까 정우영이 좋아한다.

2020년 6월 25일 목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54 ~ 22:15 (3시간 21분) | SBS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한현희
0
0
0
0
0
0
4
0
4
8
7
2
7
LG
차우찬
2
0
0
0
0
3
0
0
0
5
10
1
1

양현 (4-2)

정우영 (1-1)

김대현 (1)
진해수 (9)

조상우 (9)
결승타
박병호 (9회 1사 만루서 우중월 홈런)
홈런
박병호 11호 (9회, 4점)
3루타
홍창기 (6회)
2루타
김현수 (1회), 오지환 (6회), 박동원 (7회), 김혜성 (7회)
실책
김호은 (3회), 김혜성 (4회), 조성운 (6회)
포일
박동원 2(5,6회)
특이사항
LG전 스윕승은 2015년 5월 1일 ~ 5월 3일 이후로 1,881일 만에 달성하였다.
경기 총평
처음에는 차우찬을 털지못하고 5:0으로 끌려갔지만[23] 7회 송은범이 올라오자 연이어 4점을 얻어내며 1점차까지 추격했다. 8회에는 득점이 없었으나 9회 정우영이 주효상, 서건창에게 연달아 볼넷을 내주고 김하성이 번트로 만든 1사 2,3루 찬스가 찾아왔다. 이때 LG는 이정후를 자동 고의사구로 거르고 박병호를 상대했는데, 여기서 박병호가 자신을 택한 LG에게 카운터 펀치를 날리는 그랜드 슬램을 터트리면서 승부를 뒤집었다.[24] 박병호는 거의 완벽하게 부활하는 모습을 보였다. 9회 말, 조상우가 다시 나와 삼자범퇴로 마무리짓고 잠실에서 스윕승을 달성했다. 두산이 SK에게, NC가 KT에게 완패당하여 드디어 단독 2위 등극! 이제 1위와도 3게임차라 정규시즌 1위까지 노려볼 수 있다.


9. 6월 26일 ~ 6월 28일 VS KIA 타이거즈 (고척) 위닝 시리즈[편집]


KIA 타이거즈 VS 키움 히어로즈
4·5·6 차전 프리뷰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2017~2020).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키움 히어로즈
23승 0무 19패 (5위)
28승 0무 17패 (2위)
상대전적
2016년
1105
0.688
2017년
6010
0.375
2018년
709
0.438
2019년
1015
0.667
2020년
201
0.667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가뇽
4차전
조영건
양현종
5차전
요키시
브룩스
6차전
최원태

5강을 노리는 KIA와의 대결. KIA는 더블헤더가 모두 우취되어 팔팔한 상태로 일찌감치 고척으로 향했기 때문에 가뜩이나 이닝이팅이 힘든 조영건이 등판하는 첫경기가 꼬이면 나머지 경기까지 와르르 꼬일 가능성이 있다. 그래도 최근 기세가 괜찮은 편이니 거기에 기대해보자.


9.1. 6월 26일 4차전[편집]



2020년 6월 26일 금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52 (3시간 22분) | KBS N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KIA
가뇽
0
0
5
1
0
0
2
0
0
8
12
3
5
키움
조영건
1
1
0
0
0
1
0
0
3
6
13
0
4

가뇽 (4-3)

조영건 (1-1)

홍상삼 (3)


결승타
최형우 (3회 2사 만루서 중월 홈런)
홈런
나주환 4호 (3회, 1점), 최형우 8호 (3회, 4점), 허정협 3호 (9회, 2점), 김혜성 5호 (9회, 1점)
3루타
서건창 (2회)
2루타
나주환 (4회), 이정후 (5회), 서건창 (6회), 최형우 (7회)
실책
유민상 (6회), 김호령 (6회), 김선빈 (8회)
도루
김하성 (2회), 박찬호 (3회), 서건창 (4회)
주루사
서건창 (6회)
병살타
터커 2(5,7회), 김선빈 (8회), 이정후 (8회)
폭투
가뇽 (5회), 홍상삼 (6회)
경기 총평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득점을 올리고 2:0으로 시작했지만 최형우에게 만루포를 맞으며 패배했다. 그나마 8:3으로 지던 상황에서 허정협-김혜성의 백투백 홈런으로 2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거기까지였다. 선발이 대체선발이었고 선수들이 더블헤더로 인해 피로했으며 필승조가 어제 등판했기 때문에 이틀을 쉰 KIA에게 밀릴 수 밖에 없었다. 그 와중에 뒷심을 발휘한 것은 수확이라면 수확. 두산이 패배하며 2위는 수성했다.


9.2. 6월 27일 5차전[편집]



2020년 6월 27일 토요일 고척 스카이돔 17:00 ~ 19:22 (2시간 22분) | KBS N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KIA
양현종
0
0
0
0
0
0
0
0
0
0
2
0
1
키움
요키시
0
0
2
0
0
0
0
0
-
2
5
0
5

요키시 (7-2)

양현종 (5-4)



조상우 (10)
결승타
이정후 (3회 2사 1,2루서 우익수 3루타)
3루타
이정후 (3회)
2루타
박동원 (2회), 허정협 (4회), 터커 (7회), 김선빈 (9회)
특이사항
경기 전 윤정현이 말소되고 김재웅이 콜업되었다.
경기 총평
투수진의 활약이 빛났던 경기. 타선은 더블헤더 이후 체력 문제로 인하여 후유증이 가시지 않은 모양이었지만, 3회에 이정후의 3루타로 얻은 두 점을 잘 지키며 승리했다. 요키시는 8회까지 91개의 공을 던지며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봉쇄했는데, 7회 2사까지 퍼펙트게임을 기록했다. 퍼펙트가 깨진 과정이 아쉬운데, 3-1 상황에서 볼넷을 주지 않기 위해[25] 카운트를 잡으려고 존 안에 던진 공이 몰리며 터커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퍼펙트 상황이 아니었다면 그 구질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 것이 더 씁쓸했다. 그래도 8이닝 무실점의 인생투를 펼쳤고, 충분히 9회에도 등판해 완봉을 기록할 수 있었지만 이미 2019시즌에 완봉을 기록한적이 있고 투구수가 100개 가까이 되는 점을 고려해 선수보호차원 손혁 감독이 교체했다. 9회에 마무리 조상우가 8개의 공을 던지며 경기를 끝냈다. 불펜 자원을 아끼면서도 승리를 확보하며 위닝시리즈 역시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평균자책점 1위 팀다웠던 경기였으나 여러번의 찬스를 잡았는데도 놓친 점이 불안했다. 특히 4회의 무사 2,3루 무득점은 더.


9.3. 6월 28일 6차전[편집]



2020년 6월 28일 일요일 고척 스카이돔 17:01 ~ 19:39 (2시간 38분) | KBS N SPORTS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KIA
브룩스
0
0
0
0
0
0
0
0
0
0
2
0
3
키움
최원태
0
1
0
0
0
0
0
0
-
1
6
0
3

최원태 (4-3)

브룩스 (3-3)

김상수 (5)

조상우 (11)
결승타
김혜성 (2회 2사 만루서 유격수 안타)
병살타
유민상 (2회), 박찬호 (3회)
폭투
브룩스 (4회), 홍상삼 (7회)
특이사항
경기 전 김하성이 발목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가고 김병휘가 콜업되었다.
경기 총평
요키시에 이어 최원태도 7이닝 이상을 무실점 피칭으로 틀어막고 8회에 김상수가 올라와 팬들을 경악하게 했으나(...) 다행히 무실점으로 막고 어제에 이어 다시 등판한 조상우가 터프세이브를 기록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타선이 이틀 연속으로 터지지 않고 찬스를 잘 잡지 못하여 강제 투수전이 펼쳐졌는데 김혜성의 내야안타가 유일한 점수였다. 박병호는 이날 전타석 삼진이라는 불명예를 기록했다. 한편 키움은 1점차 승부에서 9승 0패를 달리고 있다.


10. 6월 30일 ~ 7월 2일 VS 두산 베어스 (고척) 위닝 시리즈[편집]


두산 베어스 VS 키움 히어로즈
1·2·3 차전 프리뷰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28승 0무 19패 (3위)
30승 0무 18패 (2위)
상대전적
2016년
619
0.400
2017년
808
0.500
2018년
808
0.500
2019년
907
0.563
2020년
000
0.000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유희관
1차전
이승호
이영하
2차전
한현희
박종기
3차전
조영건

7월 1일 ~ 7월 2일 경기는 7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시보는 2019년 한국시리즈

이번 시즌 두산과의 첫 맞대결이다. 두산이 NC에 패하면서 게임차는 1.5로 조금 벌어졌다. KIA전에서 굳건한 수비력을 발휘했지만 공격력이 터지지 못했는데 키움이 최소 2위를 수성하기 위한 분수령이 될 시리즈다. 그나마 두산은 어떨 때는 화력이 강력하지만 25일 SK전 DH 2차전이나 28일 NC전처럼 무기력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으니 분위기는 이쪽이 유리하지만 반대로 스윕을 당하면 다시 두산에게 2위 자리를 빼앗긴다.


10.1. 6월 30일 1차전[편집]



2020년 6월 30일 화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23 (2시간 53분) | SPOTV2 | 무관중 경기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유희관
1
0
0
0
0
0
0
0
1
2
7
1
2
키움
이승호
0
2
0
0
2
1
6
0
-
11
14
0
4

이승호 (2-2)

유희관 (5-2)




결승타
이지영 (2회 1사 1,2루서 좌중간 2루타)
홈런
오재일 6호 (9회, 1점)
2루타
페르난데스 (1회), 이지영 2(2,7회), 오재일 (6회), 박동원 2(6,7회), 박준태 (7회), 전병우 (7회)
실책
유희관 (5회)
도루
김혜성 (5회)
병살타
국해성 (4회)
경기 총평
2회 말, 이지영2타점 2루타로 1점 차로 뒤지던 경기를 리드하기 시작하였다. 5회에는 유희관의 실책으로 한 점, 이정후가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총 2점을 얻었다. 또한 7회 말, 서건창의 볼넷으로부터 시작된 득점찬스를 박동원이 3타점 2루타를 뽑아내며 승리의 쐐기를 뽑았다. 여러모로 포수진이 오늘 경기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한편, 현재 1위인 NC가 롯데와 11회까지가는 초접전을 벌인 끝에 롯데에게 패배하여 이제 1위와의 격차는 2게임까지 줄어들었다. 박병호를 제외한 선발 전원이 안타를 기록하였다. 반면 박병호는 이날도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으로 일관했다.


11. 6월 총평[편집]


전통적으로 여름에 강했던 히어로즈답게 이번 6월도 거의 7할에 육박하는 승률을 찍었다. 당연히 월간 승률 1위. 7월에는 러셀과 함께 부상전력들의 복귀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내친 김에 더 올라가는걸 기대해볼 수도 있게 되었다.


11.1. 투수진[편집]


결국 문제는 선발이었던걸까. 최원태와 이승호가 안정적으로 이닝도 소화해주자 불펜도 빠르게 안정되어 갔다. 초반에 혹사당한 김태훈의 페이스가 좀 떨어진게 흠이지만 이영준이 그나마 셋업다운 모습을 보였고 김상수도 2군에 다녀온 뒤 사람다운 모습을 되찾았다. 여기에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문성현이 가비지 정도는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왔다. 투수진이 안정화되니 지난 달 도마에 올랐던 손혁 감독의 이상한 투수운용도 점차 사라졌다. 부상복귀한 안우진은 155km에 육박하는 패스트볼과 140km 슬라이더를 던지며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조영건은 브리검의 대체선발로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아직까지 부족한 기량을 나타내며 2군에서의 수련이 필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손혁 감독은 브리검이 돌아올때까지 조영건을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


11.2. 타선[편집]


모터가 집에 간 이후 확연히 살아난 타선이지만 선수들의 사이클이 맞물려 모든 타자가 함께 잘친 경기는 별로 없고, 팀홈런은 2위까지 올라왔지만 팀타율이 하위권이라는 것도 아쉽다. 박병호가 6월 마지막날에도 부진하며 여전히 갈팡질팡하고 외국인 타자조차 없는 타선이라는걸 감안하면 나쁘지는 않다. 막바지 김하성의 발목 부상이 심하지 않기를 바랄뿐이고 그렇지 않다면 야수들을 최대한 활용해 김혜성, 전병우의 과부하를 최소화해야할 것이다. 다행히 29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빠르면 7월 1일 날 복귀한다고 한다.기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20:04:07에 나무위키 키움 히어로즈/2020년/6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주중 3연전 중 1차전까지 6월 일정[2] 특히 5회 이해창의 평범한 파울플라이 실책은 정말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수비였다...[3] 종전 0.90에서 1.47로 상승했다.[4] 데뷔 첫 완봉승을 2019년 5월 8일 LG전에 기록했다.[5] 이번시리즈 2, 3차전 중계가 예정되어 있으며, 시리즈 전까지 4개의 키움 경기를 중계, 모두 키움이 승리했다.[6] 그러나 투구 내용이 썩 좋진 않았다.[7] 단, 삼성은 라팍으로 홈구장이 바뀐 이후 수도권 연고 팀을 상대로 오히려 더 바보 같은 경기력을 보였다. 두산이 워낙 초강세라 그렇지(16~19년 맞대결에서 삼성의 대구(+포항) 두산전 승리가 겨우 5승인데, 그나마도 3승이 2016년이다.), 키움도 삼성 원정경기 승수가 2016년 3승 이후 5-6-4로 전적이 오히려 좋다.[8] 묘하게도 임창용의 징계 후 복귀 첫 상대가 히어로즈(당시 넥센)였다.[9] 또한 2회에도 1사 1,3루에서 이성규에게 안타성 타구를 맞았지만 전병우의 호수비에 막혔기에 이 수비가 아니었다면 2회에 내려갈 수도 있었을 것이다.[10] 박병호가 아무리 타격 쪽에 부진하다 해도, 수비 하나는 잘 해주고 있기에 2군행 지시 가능성은 희박하다. 오늘도 어려운 1루 바운드 타구를 박병호가 잘 막아 줬다. 그래 이거라도 잘 해야지[11] 마지막에 비디오 판독이 있었으나 키움 선수들은 판독이 끝나기도 전에 수비준비를 하러 덕아웃으로 들어갔다.[12] 데뷔 첫 2번 타자로 선발로 출장[13] 다만, 기록은 야수선택으로 되었다. 정확히 송구하였더라도 세이프 타이밍이었다고 판단한 듯.[14] 2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포수와 중견수 실책이 결승점으로 이어졌으므로 결승타가 없다.[15] 여담이지만 이정후는 2020년 4월 27일 LG와의 연습경기 때 고우석을 상대로 비공식적인 첫 끝내기를 친 바 있다.[16] 이지영, 김하성, 이정후[17] 허문회 감독은 8회초에 항의를 하였고 손혁 감독은 10회말 항의를 하였다.[18] 조상우가 담증으로 휴식하고 나머지는 연투중이라 어차피 올릴 투수가 없었다. 어제 쉽게 삼자범퇴하기도 했고 오늘도 2사까지는 잘 잡았으나 2사 후 연속 2루타로 블론. 그나마 2군 가기 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진 것 같다는게 위안거리다.[19] 종전 2018년, 2019년 6개[20] 2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2루수 실책이 결승점으로 이어졌으므로 결승타가 없다.[21] 허나 두산이 한화전처럼 연패 브레이커 모드가 되지않는 이상 SK가 이길 가능성은 전무하고 결국 주말 NC-두산전에서 NC가 많이 이겨줄수밖에없다. 그러나 막상 NC가 이기면 1위가 힘들다...[22] 취소선을 치긴했지만 사실 운이 어느정도 따라준다면 정규시즌 우승도 가능한 것이 현재 임병욱, 김웅빈, 브리검, 외국인타자 등 많은 주요 전력이 빠진 상태에서 이런 순위를 기록한 것이고, 스카우터들의 열일로 역대급 타자를 데려왔다. 그리고 NC와도 4.0게임차밖에 나지않기때문에 충분히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4.0게임차도 뒤집을 수 있다.[23] 이 와중에 김용의의 더티 플레이가 있었다.# 그 와중에 심판은 또 박근영...[24] 류중일 LG 감독은 한숨을 계속 내쉬었다.[25] 볼넷을 주면 퍼펙트가 깨지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