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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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수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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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50번
이영수
(2004~2005)

진민호
(2006~2007)


전태현
(2008)
KIA 타이거즈 등번호 47번
김희걸
(2007)

진민호
(2008~2009)


김희걸
(2010)
KIA 타이거즈 등번호 14번
임한용
(2011)

진해수
(2012~2013.5.5.)


송은범
(2013.5.6.~2013.7.3.)
SK 와이번스 등번호 39번
신승현
(2010~2013.5.5.)

진해수
(2013.5.6.~2014)


윤중환
(2015)
SK 와이번스 등번호 37번
이승호
(2009~2014)

진해수
(2015~2015.7.23.)


정의윤
(2015.7.24.~2020)
LG 트윈스 등번호 21번
한희
(2013~2014)

진해수
(2015~2023)


결번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번


진해수
(2024~)


현역


롯데 자이언츠 No.
진해수[1]
陳該受|Jin Hae-Soo

출생
1986년 6월 26일 (37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동삼초 - 경남중 - 부경고
신체
187cm|85kg|O형
포지션
중간계투(원 포인트 릴리프)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05년 2차 7라운드 (전체 50번, KIA)[2]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06~2013)
SK 와이번스 (2013~2015)
LG 트윈스 (2015~2023)
롯데 자이언츠 (2024~)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9년 11월 30일 ~ 2011년 9월 21일)
연봉
2억 5,000만원 (16.7%↓, 2023년)
등장곡
Bill Conti - 《Going The Distance》[3]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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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모님[1]
배우자 양채원[2], 딸 진서율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피칭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증명하겠다. 손해 본 트레이드가 아니었다는 걸"

LG로 이적 후 인터뷰에서[4]


롯데 자이언츠 소속 좌완 투수. 빠른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주로 원 포인트 릴리프로 활약한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패스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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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더

과거엔 빠른 공을 던지는 좌완 파이어볼러로 그 가치는 신인 때부터 꽤 인정받았다. 하지만 LG로 이적하기 전에는 제구가 와일드 씽 형이라 셋업맨 자리는 못 얻고 거의 원 포인트 릴리프로 등판했다.

주 구종은 슬라이더. 패스트볼보다도 많은 구사율을 자랑한다. 네이버 스포츠 기준 슬라이더 42.8%, 포심 35.2% 커브 14.1%, 투심 7.3%로 나오며 투심은 싱커로 분류되기도 한다. 포크볼과 체인지업이 각각 0.4, 0.1% 있긴 하지만 무의미한 수준. 포심은 본래 150km 가까이 나왔으나 현재는 140km 정도이며 구속이 빠르지는 않은 편이지만 무난한 제구와 뛰어난 변화구 구위로 상대 타자를 구워삶는 투수.

LG 이적 후에는 파이어볼러로 볼 순 없으나 제구가 잡히고 원래 좋았던 슬라이더의 각도 날카로워 지면서 셋업맨 자리를 얻었고 결국 2017 시즌 홀드왕도 수상했다.[5][6]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경기수 출장으로 혹사를 당한 감이 있다. 좌타자를 잘 잡는 편이라 전체 경기의 절반을 등판한 시즌이 3번이나 있었다. 그 때문에 2018 시즌은 지쳐서 매우 부진했다. 그나마도 진해수는 이적 후의 커리어 로우였던 2018 시즌에도 66경기나 출장해야 했다. 좌완이 부족한 팀 사정 상 꽤나 많이 나오는 탓에 출장 경기 수 상위권에 자주 보였다.

이적 후 6년간 평균 73경기를 뛰었고 총 404경기로 2위인 정우람과 60경기 정도 차이가 난다. 한마디로 타 투수들에 비해 한 시즌 더 뛴 셈. LG도 진해수의 부담을 덜기 위해 최성훈을 기용하고 김대유, 장원삼 등을 긁어 모아 봤지만 2020년까지는 전부 신통치 않아서 계속 노예로 혹사 당했다. 유리몸이라고 해도 야수인 김민성, 이형종 등과 출장경기수가 비슷할 정도로 굴려져서 당장 다음 시즌에 자리 깔고 누워도 어쩔 수 없다는 평이 대부분. 그나마 류지현 감독이 부임할 시점에는 본인 없이도 불펜진이 넉넉하게 잘 돌아갈 수준까지 올라왔고, 그 동안 2군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복귀했다.

좌완투수로 좌타자를 상대하는 역할을 맡아 왔고 2021년 현재까지도 그 역할로 필승조에 자리잡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2018년 이후로는 오히려 우타자에게 더 강한 편이었으며, 2020년에는 우타자 상대 피OPS 0.503, 좌타자 상대 0.716으로 그 격차가 심해졌다.[7]

좌완 투수인 것도 있고 후술할 투구폼 덕에 주자 견제 능력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선수말년에 대부분의 선수가 그렇듯 혹사로 인한 구속하락과 함께 제구로 잃어버리며 그저 그런 투수가 되었다. 심지어 2010년대 후반에 들어가면서부터 포스트시즌에서의 부진이라는 단점도 두드러졌는데, 옆집의 좌완 원포인트 릴리프 라이벌인 이현승이 가을에 잘 해온 것과는 대비된다. 대표적으로 2020년 준플레이오프 2차전 때 피홈런으로 무너진 일이 있다.


4. 여담[편집]


파일:external/1.bp.blogspot.com/1475432718057.gif
김광현이 따라한 진해수의 투구폼. 마침 둘 다 좌완이다.
  • 투구폼이 상당히 특이한데 와인드업 없이 바로 앞으로 스트라이드를 내는 투구 동작을 가지고 있다. LG 트윈스에서 투구폼의 미묘한 교체로 성적이 조금씩 올라가고는 있는데, 진해수 얘기가 언급될 때마다 저 투구폼은 항상 회자된다.

  • 가족들 대부분이 왼손잡이라고 한다. 글씨를 쓸 때도 왼손으로 쓰는 걸로 봐서는 본인도 왼손잡이인 듯하다

  • 부산 출신이라 그런지 롯데 자이언츠의 열렬한 팬이라고 한다. 상무 시절에도 롯데 경기를 보러 사직 야구장을 들락거렸을 정도라고. 2008년 소속팀인 KIA 타이거즈가 4강에 떨어졌는데 싸이에 롯데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가 엄청나게 까였다. 그래서 별명도 진꼴빠. 드디어 2024년 시즌에 2025년도 5라운드 지명권을 상대로 트레이드 되어 롯데에 합류하게 되었다.

  • 이름이 '수'로 끝나는 선수 이름에 수소폭탄을 붙이는 드립의 시초가 진해수로 추정된다. 물론 부진할 때 한정. 전유수소폭탄, 변진수소폭탄,[8] 조태수소폭탄, 박희수소폭탄, 강상수소폭탄도 있다. 물론 이들이 활약을 펼친다면 진해수호신처럼 수호신을 붙이기도 한다. 자매품으로 문승원자폭탄, 오주원자폭탄, 장시환폭탄, 임정우라늄, 정우라늄, 휘발유동훈도 있다. 그리고 2017년 KBO 시상식에서 홀드왕 수상 소감을 밝히던 도중 생각나는 별명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수소폭탄이요?" 라고 스스로 언급하면서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본인도 이 별명을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여담으로 진해수소폭탄이라는 별명을 처음 접하게 되면 처음에 진해구의 수소폭탄인 줄 아는 사람들도 있다. 공교롭게도 진해수의 출신지인 부산 옆동네가 창원시이며, 창원시에는 진해구가 있다.


  • 성격이 굉장히 내성적이라서 KIA에서 동료들과 친해지는데 1년 가량이 걸릴 정도였다고...하지만 트레이드 이후 SK로 이적하면서 다정한 팀 분위기에 동화되었고 또 상무 시절 선임들도 다수 있었기에, 이제는 적응이 잘 된다고 한다. 또한 LG로 트레이드되면서 상당히 섭섭해했다는 얘기가 있다.

  • 2014 시즌에 등판 횟수가 잦아지며 너무 많이 등판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있자 본인은 오히려 나가서 못 던지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진해수의 성격을 알 수 있는 부분.

  • LG 트윈스 유튜브에 올라온 THE INTERVIEW 영상에서, 진해수는 좌타자 스페셜리스트 역할로 등판하였다가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하게 된다. 홀드냐 아니냐 혹은 짧은 이닝 동안 특정한 타자를 저격하려고 등판하는 상황에서 실점을 하는 경우 더 큰 비난이 쏟아지기 마련인데 물리치료실에서의 인터뷰에서 "잘 안 맞는 날이네요" 라는 말에 "제가 못한 거죠, 못하는 날이죠" 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인다.
LG 트윈스에 온 뒤 2016년 초중반까지 피칭에도 자신감이 떨어지는 모습이 많았는데, 8월을 기점으로 훨씬 더 자신감 있는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2016년 8월 이후부터 2017년 정규시즌 개막전에 이르기까지 무실점을 이어 나갔다.

  • 2016년 포스트시즌 이후 인터뷰에서 진해수도방위사령관, 진해수호신 이라는 별명을 아냐며 질문하자 처음 듣는다면서도 아직까지 그런 별명이 과분하다며, 평범한 별명을 원한다는 대답한 바 있다. 이미 이 때는 슬슬 연속 무실점을 이어가던 때였는데, 호평을 들을 만한 밸런스를 보여줬음에도 스스로는 불만족스럽다며 영광을 LG 다른 중간계투 투수들에게 돌렸다.



  • 옷을 굉장히 잘 입는다. 평소에 사복 센스가 장난 아니라는 평. 경기장 안에서 유니폼만 입은 모습을 보다가 밖에서 사복을 입은 모습을 보면 야구선수가 아니라 모델을 해도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5. 관련 문서[편집]


[1] 개명 전 이름은 진민호(陳敏湖). 군 복무를 마친 후 개명하였다.[2]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았으나 지명 직후 1년 유급을 결정하며 실질적인 입단은 2006년이다. 김진성과 비슷한 케이스.[3] 영화 록키 OST이다.[4] 2017년 초반 이후 2군에 박혀버린 임훈, 거의 경기에 나오지도 못하는 여건욱을 생각하자면 진해수는 트레이드 된 후 LG에서만 100홀드 이상을 기록했고, 홀드왕도 했었으며 최근 4년간 리그에서 홀드 1위, 현역 홀드 1위, 역대 3위를 기록하는 등 자기 자신만큼은 트레이드가 성공이었다는 것을 증명했다. KIA 타이거즈 시절 진해수소폭탄 취급받던 신세에서 LG 유니폼을 입고 각성하여 진해수도방위사령관으로 입지가 격상된 중간계투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투수다.[5] 구속을 줄이고 제구를 얻은 류택현을 연상시키는 대목이다. 좌완 파이어볼러로서 150km을 던지던 류택현은 LG 이적 이후 구속을 줄이고(그래도 리그 평균보단 빠른 편이었다) 피네스 피처로 변신해 리그 최강의 셋업맨으로 발돋움했다.[6] 덕분에 그때 그 트레이드는 정의윤과 진해수의 1대1 트레이드로 보기도 하나, 신재웅임훈도 잠시나마 제 역할을 해줬기에 2대2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7] 다만 상대하는 좌타자들이 대부분 중심타선 혹은 주전급 타자들이고 우타자들은 타격 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하위타선이나 대타임을 감안해야 한다.[8] 개명후에는 변시원자폭탄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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