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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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환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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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1.svg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2.svg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3.svg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4.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07
2008
2010
2018

두산 베어스 등번호 9번
유필선
(2001)

나주환
(2003~2007.4.28.)


이대수
(2007.4.29.~2009)
SK 와이번스 등번호 3번
이대수
(2005~2007.4.28.)

나주환
(2007.4.29.~2010)


모창민
(2012)
모창민
(2012)

나주환
(2013~2019)


김주한
(2020)
KIA 타이거즈 등번호 6번
홍재호
(2019)

나주환
(2020~2021)


김태진
(2022~2022.4.24.)
KIA 타이거즈 등번호 88번
정성훈
(2019~2021)

나주환
(2022)


결번



나주환
羅州煥 | Na Juhwan

출생
1984년 6월 14일 (39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성동초(월드리틀) - 휘문중 - 북일고 - (배재대)
신체
177~178cm, 85kg
포지션
내야 유틸리티[1][2][3]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3년 2차 2라운드 (전체 16번,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03~2007)
SK 와이번스 (2007~2019)
KIA 타이거즈 (2020~2021)
지도자
KIA 타이거즈 2군 작전·주루코치 (2022)
병역
사회복무요원 (2011~2013)
등장곡
싸이 - 예술이야
응원가
SK/KIA 시절: DJ DOC - DOC와 춤을...[4][5]
SK 시절: 터보 - Goodbye Yesterday[6][7][8]
Supreme Team - Supermagic[9]

1. 개요
3. 지도자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연도별 주요 성적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KIA 타이거즈 소속 내야수.[10]


2. 선수 경력[편집]


나주환의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편집]


2022년부터 KIA 타이거즈의 2군 작전•주루코치로 부임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1년만에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고 팀을 떠났다.

이후 고려대학교 야구부 등 아마추어 야구 인스트럭터로 활동하다 2023년부터는 팜시티퍼포먼스센터 야구부 코치로 재직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최대의 강점은 역시 안정적인 내야 수비. 탄탄한 수비를 기반으로 소위 왕조라 불리우던 시기의 SK의 주전 유격수답게 부드러운 글러브질이나 강한 어깨, 넓은 수비 범위, 높은 판단력, 거기에 준수한 발까지. 좋은 수비수의 자질은 모두 갖췄다고 보면 된다. 프로에 오면서 특히 안정성이 매우 향상되었고, 송구 부분에선 강한 어깨가 빛을 발한다. 더군다나 정확하기까지 한 송구를 보여 송구실책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11] 빠른발로 도루도 심심치 않게 해대는, 말 그대로 공격형 유격수. 최정과 마찬가지로 포수 포함 내야 전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12] 두산 시절 포수로 출장해 정근우의 도루를 저지한 적도 있을 정도로 강견이다.[13]

하지만 완성된 타격을 구사하는 타자라고 보기엔 좀 어렵다. 스윙 자체가 상당히 큰 데다 뱃스피드가 제법 빨라 보기보다 장타력이 뛰어난 편이기는 하나[14], 베테랑이 된 지금도 유인구에 인내심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는 면이 있다. 거기에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에도 약한 편.

발은 빠른 편이지만, 주루 플레이나 도루 능력은 평범하다. 타격은 매우 적극적이고 스윙 스피드가 빨라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다. 다만 적극적인 스타일 때문에 삼진이 많고 볼넷이 적은 편. 수비수로서는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검증된 내야수다.


5. 여담[편집]


  • 인천SK행복드림구장 3루측 가로 전광판에 나오는 별명은 왕조 시절엔 "유격대장" 이후엔 만능 내야수였다.

  • 이름 때문에 나지완, 최주환과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한명재 캐스터는 아예 최주환에겐 나주환이라고 하고 나주환에겐 최주환이라고 부른 적이 있을 정도.[15] 최주환과는 2006년과 2007년 같은 팀에서 뛰고, 나지완과는 2020년부터 같은 팀으로 뛰게 되었다. 5월 10일 경기에서는 6, 7번으로 나란히 선발출장까지 했다.

  • 김정준이 해설자 시절 강정호의 수비를 안정감이 없다고 폄하하면서 나주환이 수비를 잘한다고 치켜세운 적이 있다. 그 이후 강정호는 메이저리거, 나주환은 FA 미아가 되었다.[16]

  • 슈퍼주니어강인과 절친인 것으로 유명하다.[17] 관련기사 1, 관련기사 2

  • 별명은 나좐, 유격대장, 놀부[18], 틀부, 흥부[19], 나로호, 나쏘공 등등. 2017년부터는 눈에 띄게 잘해서 나정[20]이라고도 불린다.

  • SK 왕조 시절 리그 내 수준급 유격수였으나 아쉽게도 대표팀에 뽑힌 적은 없다.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당시 대표팀 부동의 주전 유격수 박진만의 부상과 김민재의 부진 등으로 인하여 김인식 감독은 주전 유격수로 박기혁[21]을 낙점했다. 강정호, 이대수, 나주환 등이 백업 유격수로 거론되었으나 셋 다 뽑히지 못했고 김 감독은 팀 동료 최정을 백업 유격수로 활용했다. 그 후 강정호, 손시헌, 김상수 등의 활약으로 한 번도 대표팀에 뽑히지 못했다.


  • KIA 이적 후 얼마지나지 않았음에도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덕아웃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중계 중에 나주환의 모습이 잡히면 중계진들 마저도 "저렇게 있으니 원래 KIA에서 한 몇 년 보낸 선수 같다" "KIA 프랜차이즈 선수인 줄 알겠다"라며 흐뭇해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유민상이나 띠동갑인 96년생 황대인과 상당한 케미를 자랑한다.

  • 외국인 감독을 두 번이나 경험해봤다. 한번은 SK 시절에 트레이 힐만 감독, KIA 시절에는 맷 윌리엄스 감독 체제를 경험해본 선수이다.

  • KIA의 박민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많이 해주었다고 한다.



6.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장타율
출루율
2003
두산
96
99
.152
15
1
2
0
3
21
1
15
29
.202
.263
2004
64
59
.305
18
6
0
1
9
14
1
3
13
.458
.333
2005
99
174
.270
47
9
0
1
19
21
8
14
36
.339
.321
2006
114
233
.232
54
8
2
3
30
20
2
24
37
.322
.299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장타율
출루율
2007
SK
117
284
.243
69
13
2
2
27
30
3
26
42
.324
.301
2008
118
361
.247
89
16
3
3
46
43
14
32
64
.332
.303
2009
118
382
.288
110
13
0
15
65
60
21
48
74
.440
.364
2010
100
305
.269
82
13
2
7
42
49
14
30
74
.393
.332
2011
군복무(공익근무요원)
2012
2013
15
23
.087
2
0
0
0
0
0
0
0
8
.087
.087
2014
127
422
.273
115
25
0
7
51
64
10
39
101
.382
.332
2015
96
246
.268
66
15
0
5
22
31
3
14
47
.390
.307
2016
24
57
.386
22
2
0
5
12
13
0
3
6
.684
.436
2017
122
419
.291
122
24
1
19
65
69
0
24
85
.489
.329
2018
119
362
.262
95
24
0
12
56
54
5
43
66
.428
.339
2019
94
225
.222
50
9
0
3
20
14
1
15
54
.302
.27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장타율
출루율
2020
KIA
64
204
.279
57
5
0
6
26
21
0
13
44
.392
.321
2021
19
31
.161
5
0
0
0
3
0
0
0
12
.161
.156
KBO 통산
(17시즌)
1506
3886
.262
1018
183
12
89
496
524
83
345
792
.384
.319

7. 관련 문서[편집]


[1] 현역 시절 가장 많이 봤던 포지션은 유격수(719경기 559선발 5,104.1이닝)로, 두산에서 2003~2004년에는 유격수로 가장 많이 출전했으며 이후로는 유격수 비중이 조금 줄어들었으나 SK 이적 후 팀의 최전성기였던 2007~2010년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다. 군 제대 후에는 김성현이 유격수를 보게 되면서 유격수 출전은 상대적으로 적었으나, 2017년과 2018년에는 유격수로 500이닝 이상을 뛰는 등 주축급 유격수로 올라섰다. 2019년 이후 유격수 출전 없음.[2] 2루수(432경기 305선발 2,711.1이닝)와 3루수(346경기 187선발 1,844.1이닝)로도 자주 출전했는데, 두산 시절에는 2005년 이후 2루와 3루를 오가다가 2006년 부상으로 빠진 김동주를 대신해 주전 3루수로 출전하기도 했고, 이후로는 거의 유격수만 보다가 2014년에는 정근우의 이적으로 빈 2루수로 전향해 2015년까지 2루수로 가장 많이 출전했고, 이후로도 2019년까지 꾸준히 2루수로도 많은 이닝을 출전했다. 3루수로도 2015년 오랜만에 출전한 이후 2017년부터 3루수로도 자주 출전했으며, KIA 이적 후에는 3루수로 가장 많이 출전했다.[3] 이외에도 1루수(63경기 33선발 310이닝)로도 간간이 출전했는데, 2015년까지는 2010년 4경기 정도 나온 것이 전부였으나 2016년부터 4년 동안 1루수로 매년 6~70이닝 정도를 나오며 1루수로도 간간이 나왔다. 또 포수(2경기 0선발 8.1이닝)로도 2005년과 2017년 잠깐 나왔는데, 의외로 괜찮은 수비를 보여줬고 도루 저지를 기록하기도 했다. 참고로 두산 시절 도루 저지를 잡은 상대가 정근우라서 SK 이적 후 이걸로 놀렸다고 한다(...).[4] 나~주환~ 안타~ 나주~환~×2[5] KIA 이적 후에도 선수 본인이 응원가를 그대로 사용하길 원하여 SK와 협의를 거쳐 같은 응원가를 사용한다. 다만 KIA 버전은 황석빈이 새로 녹음하였다.[6] 난나나나~ 안타 나주환 헤이!×3 안!타! 나주환![7] 2차 드래프트로 이적한 최윤석의 응원가였다.[8] 2017시즌 중반부터 저작권에 걸렸는지 사용되지 않는다.[9] 두손 머리위로 흔들어 봐봐 미친듯이 흔들어 봐봐 미쳐보기로 한 우리 모두 발악해 SK! 나주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주환!x4[10] 주로 유격수로 출전했으나 2루수, 3루수로도 자주 출전했고 1루수나 포수도 가능했다.[11] 2008년에 범한 송구 실책은 나주환의 송구가 잘못 되었다기보다는 1루수로 출장했던 이진영의 미숙한 포구에 기인한다. 그래도 이 부분은 2009년에 박정권이 1루수로 고정 출장하면서 송구 실책기록이 많이 줄었다.[12] 실제로 제대로 된 활약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유격수와 2루수 쪽, 키스톤 콤비 쪽이 제일 적합할 것이며 실제로도 유격수와 2루수로 가장 많이 출전했다. 3루수로도 자주 출전한 편인데 특히 두산, KIA 시절에 3루 출전이 많았다.[13] 팀을 옮기고 나서는 정근우를 놀려먹는 소재로 썼다고 한다.[14] 2017년엔 20개에 딱 1개 모자른 19개의 홈런을 때리기도 했다.[15] 이를테면 이 경기.[16] 그러나 이후 2017년 강정호는 음주운전으로 제한선수 명단에 등록, 나주환은 최정과 유이한 팀 내 규정타석 충족 타자로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된다.[17] 그래서 그런지 한때 슈퍼주니어의 노래를 본인의 등장곡으로 사용한 적이 있다.[18] 불타는 그라운드에서의 인터뷰로 인한 별명. 아들을 좌완투수로 키워서 아들이 돈 잘벌어서 빌딩 사면 내꺼(!)라고 한데서 유래.# 하지만 딸이 태어나서 그의 원대한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다.[19] KIA 이적 이후 수비는 잘 하는데 공격에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 공격도 좀 욕심을 가져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명.[20] 2017년 5월 넥센 히어로즈와의 고척돔 경기 때, 최정이 손가락 통증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 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서 최정이 없음을 안타까워하자, "최정 대신 나정이 있다"는 드립을 친 유저 때문에 생긴 별명. 나주환은 그 시리즈에서 12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21] 박기혁은 2008년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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