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규(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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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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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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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로고.svg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준우승
2023


박승규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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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18번
백승민
(2018~2018.6.18.)

박승규
(2019~2019.8.26.)


문용익
(2021~2021.5.19.)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8번
서주원
(2018~2019.8.12.)

박승규
(2019.8.27.~2019)


살라디노
(2020~2020.7.28.)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5번
구자욱
(2015~2019)

박승규
(2020~2022)


홍원표
(2023~)


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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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삼성박승규.jpg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65
박승규
朴承奎 | Park Seung-Kyu

출생
2000년 9월 2일 (23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일산초[1] - 덕수중 - 경기고 - (대구대)[2]
신체
176cm[3], 78kg
포지션
외야수[4][5]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9년 2차 9라운드 (전체 82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9~)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3~2024)
연봉
5,700만원 (동결, 2022년)
에이전시
파일:팀퓨쳐스.png
등장곡
구단 자작곡 (2020~2022)
GD X TAEYANG - 《GOOD BOY》 (2022~)
응원가
허니크루 - 《구단 자작곡[가사]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외야 전 포지션이 가능하다. 빠른 발과 그를 통해 커버하는 넓은 수비 영역, 투수 출신에서 비롯되는 강한 어깨, 준수한 낙구 지점 판단 등 외야수로서 지녀야 할 덕목들이 출중하여 00년생임에도 벌써 리그 상위권의 수비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외야수다. 가끔 의욕이 앞서 무리한 수비를 하다가 베이스를 추가로 내어주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수비를 보여주기도 하는 등 경험이 더 쌓인다면 삼성의 차기 중견수로 손색없을 것이란 평가. 게다가 워크에씩도 좋다.

주력도 빠른 편이다. 하지만 주루 센스가 좋은 편은 아닌 지라 현재까지 11번의 도루를 시도해 5번 성공하여 45%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고, 2군에서의 도루 성공률은 좀 낫지만 애초에 아직 도루 시도 자체를 많이 하는 선수는 아니다. 팀 내에 구자욱, 김지찬 등 보고 배울 좋은 주자들이 많기 때문에 발전이 기대된다.[6]

문제점은 심각한 타격. 삼성의 전 주전 중견수인 박해민도 타격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는 아니었는데, 박승규는 주전 중견수를 통틀어서도 상당히 타격 성적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7] 경기고 재학 시절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컨택 능력과 배럴 타구 양산 능력을 인정받았고, 20시즌에는 1군에서 2할 6푼의 타율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였지만, 이후로 대타로도 기대할 수 없는 타격 생산성을 보이며 약간 주춤한 실정이다. 파워툴이 기대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2군에서 0.5 이상의 장타율을 보이고 1군 경기에서도 가끔씩 장타를 생산하며 은근한 갭파워를 보인다. 데뷔 초에는 선구안이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21시즌 1군과 2군 통틀어 볼삼비 1을 오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리몸도 큰 약점이다. 유리몸 때문에 기회를 못 받은 적도 많기 때문이다. 21시즌에 부상 때문에 말소가 된 적이 있고[8] 22시즌에는 박해민의 빈자리를 박승규가 꿰찰 거라는 의견과는 다르게 시즌 전부터 부상때문에 스프링캠프에서도 말소되었다. 다행히 개막하기 전 다시 콜업되어 개막전부터 경기를 뛰었지만 타격 쪽에서 부진이 심하다가 점점 살아나려는 모습을 보이던 찰나 부상당해 말소되었고 결국 김현준이 박해민의 빈 자리를 채웠다.

종합적으로 사이즈는 아쉽지만 타격 능력이 상승한다면 훌륭한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재목이다. 아직까지의 모습은 백업으로서는 준수하지만 주전으로는 무리인 모습. 부상이 은근 많은 편이어서 항상 몸관리도 잘해야 될 선수이다. 아직까지는 과장을 좀 보태서 삼성 라이온즈 버전 이우민같은 모습인데, 수비력 하나는 쓸만하기에 상무에서 타격이 발전했는 지가 중요하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9
삼성
14
21
.190
4
0
0
0
2
2
1
2
.190
.261
2020
91
182
.258
47
11
0
1
14
24
4
10
.335
.297
2021
59
66
.182
12
1
0
3
5
13
1
11
.333
.299
2022
62
74
.216
16
2
0
0
4
10
2
3
.243
.244
KBO 통산
(4시즌)
226
343
.230
79
14
0
4
25
49
8
26
.306
.284

5. 여담[편집]


  • 실링에 대해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투수에서 타자 전향 1년 차에 하위 라운드지만 프로 지명을 받았고, 입단 첫 해 1군 무대를 밟았으며 이듬해인 2020년, 근 5년간 삼성의 붙박이 중견수였던 박해민이 부진으로 2군에 간 사이에 당시 17승 3패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던 NC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쳐내며 맹활약하는 등 성장세가 상당히 빠르다. 박해민인터뷰 중 박승규에 대해 수비에 관해서 조언을 하면 바로 해당 경기에서 피드백해 이를 적용할 정도로 수비에 대한 센스도 좋다고 말했다. 사실 박승규는 중견수를 주로 보는 선수인데, 투수 출신이라 어깨까지 강견이므로 향후 박해민 상위호환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만약 그렇게 될 경우 어깨가 약한 박해민을 좌익수로 밀어낼 수도 있다[9][10]. 박해민도 농담 삼아 이제 그만 알려줘도 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자신보다 나은 수비를 보여줬다는 발언을 했다. 다만 뛰어난 수비력과 달리 타격은 데뷔 시즌 보여준 모습에 비하면 처참하다.

  • 박해민에 껌딱지처럼 붙어서 따라다닌다고 본인이 말했다. 항상 이것저것 야구에 관해 물어보고 배우려 한다고 하며 이제는 너무 많이 물어봐서 뭘 물어봤는지 기억도 안 난다고 한다. 오죽하면 박해민이 2021년 9월 13일 부상으로 말소당하고 2군으로 내려가자 박승규도 사흘 뒤 허리 부상으로 2군으로 뒤따라갔다고... 21시즌 박해민이 FA를 앞두고 가장 많이 전화를 한 사람으로 꼽았다. 박해민이 LG로 이적한 후에도 자주 연락을 주고 받는 모양.

  • 별명은 외모가 닮았다고 펭수[11], 그리고 삼성 담당인 박성윤 기자가 미는 규가티가 있다.# 또한, 시력이 좋지 않은지 평소 안경을 쓰고 다녀서 선수들과 코치들 사이에서 박검사라고 불린다고 한다. # 선배들 엉덩이를 잘 때리고 다녀서 궁디에나[12] 라는 별명도 있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곽보성(비디디)과도 닮았다. 2020 시즌 한 경기에서 공을 놓치고 본인도 충격을 받았는지 눈물을 흘리는 듯한 모습이 잡혀서 즙규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는데 21 드래프트 2차 9라운드에 지명된 김현준, 22드래프트 2차 9라운드에 지명된 장재혁, 23드래프트 9라운드에 지명된 박시원이 지명되고 눈물을 흘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삼성 팬들은 9라운드는 즙라운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삼성 스카우트들은 대체적으로 9라운드에서 좋은 선수를 잘 뽑아오고 있다.

  • 같은 팀 1년 후배인 김지찬과 영혼의 단짝이다. 라이온즈티비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응원가에 맞춰 같이 율동을 하거나, 퇴근길에 동행하는 모습이 자주 잡혔다. 삼갤에서도 잼민이 듀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편. 그러나 박승규가 2군으로 내려간 뒤 김지찬은 굴비즈 멤버가 돼서 후배 이재현과 김현준과 같이 다니게 되었고 박승규가 1군으로 다시 올라왔을때 박승규는 동기 이해승과 같이 다니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 둘은 흩어지게 되었다.

  • 팀 최고참인 권오준이 팀 후배 선수들 중 가장 열심히 파이팅을 외치는 선수로 꼽았다.[13] 특히 득점한 주자에게 누구든 가리지 않고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



  • 2020년 10월 17일, 라이온즈위키# 에서 자신의 나무위키 문서를 읽었다.


  • 민초단이다.

  • 맥도날드 경품 행사에 응모하여 맥도날드 캐리어에 당첨되었다. 무척 마음에 들었는지 원정길에 자랑도 하였다. #

  • 2남 1녀 중 막내이다. 그 덕인지 나이차 나는 형들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간다.[14]

  • MBTI는 ESTP이다.

6. 관련 문서[편집]


[1] 화곡초에서 전학[2] 프로데뷔 후 입학, 22학번[3] 원래 키는 176cm라고 한다. 프로필 키 178cm는 스파이크를 신고 잰 것이라고.[4] 원래는 투수였으나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외야수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호수비를 보여주는 엄청난 재능의 소유자이다.[5]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모두 가능하며 수비 능력 또한 매우 준수하다.[가사] 안타를 펑펑펑 오 날려라 최강삼성 박승규 안타를 펑(펑) 펑 펑 안타를 펑(펑) 펑 펑 박승규 예! x2[6] 22년 3월 현재, 부상으로 인해 1군에 늦게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도루 1등을 하는 등 많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7] 롯데 자이언츠의 이우민과 엇비슷한 성적을 근 몇 년간 내고 있다. 그러나 박승규는 2000년생으로 아직 성장 중인 시기이므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른다.[8] 하필이면 박해민과 말소되는 시기가 비슷해 팀에 큰 악재가 될 뻔 했다. 다행히 박해민이 초스피드로 2주만에 콜업돼서 다행이었지만[9] 다만 박승규 본인은 우익수가 더 편하다고 밝힌 바 있다.[10] 이대형이나 전준호도 비슷한 이유로 이러한 테크를 탔다.[11] 다만 박승규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12] 궁디+하이에나[13] 권오준은 고교졸업 후인 1999년에 삼성의 지명을 받고 입단했는데, 2000년생인 박승규가 태어나기도 전에 프로팀 지명을 받아 입단한 셈이다. 둘의 나이차이는 무려 20살 차이다.[14]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갔을때 이원석이 형들에게 그만 좀 전화 돌리라고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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