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축구(남자)/참가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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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20 도쿄 올림픽/축구(남자)
2020 도쿄 올림픽/축구(남자)에 출전하는 팀들의 선수명단과 슬로건, 유니폼을 정리한 문서.
국가 배열 순서는 조추첨 당시의 결과를 기준으로 나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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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 도쿄 올림픽/축구(남자)에 출전하는 팀들의 선수명단과 슬로건, 유니폼을 정리한 문서.
국가 배열 순서는 조추첨 당시의 결과를 기준으로 나열한다.
2. 특이사항[편집]
- 원래 올림픽 축구는 23세 이하의 연령 제한이 있는 대회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창궐로 인해 대회가 1년 연기되어 연령 제한에 한시적으로 조정이 있다. 그래서 2020 도쿄 올림픽 한정 U-23이 아닌 U-24 대표팀이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대회 연기 전 기준과 동일하게 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 선수들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 최종 명단은 18인이며 4명의 예비 엔트리를 추가로 등록할 수 있다. 예비 명단 4인은 팀의 첫 경기 24시간 전에 명단에 문제가 생겼을 때 교체할 수 있으며, 대회 기간 중에도 참가 선수가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경우, 조직위의 판단에 따라 교체가 가능하다.
- 7월 1일, 아예 엔트리를 22인으로 확대하는 FIFA의 승인이 떨어졌다. 따라서 기존 18인 명단 체제에서 예비 명단 4인 선수들까지 정식 엔트리로 편입되었다. 22인으로 엔트리가 확대됨에 따라 골키퍼는 최소 3명을 포함해야 한다. 단 경기 당 출전 명단은 여전히 18인으로 제한된다. 따라서 18인으로 먼저 명단을 발표한 국가들[1] 은 7월 2일까지 추가로 4인의 엔트리 인원을 등록해야 한다. 출전하지 않아도 메달은 수여된다.
3. 팀별 와일드카드[편집]
- 와일드카드 선수는 국가 당 3명까지 기용 가능하다. 199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선수들이 와일드카드에 해당한다.
4. A조[편집]
4.1. 일본[편집]
- 5월 20일,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 6월 22일 최종 18인 명단을 발표했다. 오키 유야, 스즈키 자이온, 마치다 코키, 코가 타이요, 스가와라 유키나리, 엔도 케이타, 메시노 료타로, 하야시 다이치, 다가와 교스케가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했다.
- 이 중 하야시 다이치, 마치다 코키, 스즈키 지온이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세코 아유무가 2차 예비 명단에 없었으나 최종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7월 1일, FIFA의 결정으로 22인 엔트리로 확대됨에 따라 예비 명단 4인도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4.2. 남아프리카 공화국[편집]
- 40인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40명 중 와일드카드 후보 7명을 포함했다.
- 7월 8일, IOC 발표 최종 명단을 통해 남아공의 최종 명단이 발표되었다.
- 차출이 원활하게 안 된 것으로 보인다. 22인 중 19인만 선발해 올림픽에 나간다.
- 또한 와일드카드도 골키퍼 1명만 뽑는데 그쳐, 와일드카드 선수 설득에 실패한 것이 19명 명단의 주 원인으로 보인다.
- 7월 14일 도쿄에 입국해 선별검사를 받았는데, 당시 대표팀 전원이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남아공 분석요원과 선수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근처 호텔로 격리됐다. 밀접 접촉자로 의심되는 선수 동료와 스태프는 물론, 선수 전원도 현재 격리 상태에 들어갔다. 검사 결과 무려 9명의 선수가 양성 판정을 받아 일본과의 1차전을 13명의 선수로 치르게 되는 초유의 상황을 맞게되었다.
4.3. 멕시코[편집]
- 6월 17일 와일드카드 3인이 포함된 22인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 7월 1일, FIFA의 결정에 의해 22인으로 엔트리가 확대되어 사실상 예비 명단이 최종 명단과 다름없게 되었다.
- 7월 8일, IOC 등록 공식 22인 명단이 발표되었다. 22인 예비 명단에서 두 명이 바뀌었는데, 헤라르도 아르테아가, 호세 후안 마시아스가 제외되었고, 그 빈자리를 블라디미르 로로냐, 아드리안 모라가 채웠다.
4.4. 프랑스[편집]
- 6월 25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나이상으로는 출전이 가능한 킬리안 음바페, 후셈 아우아르 등이 제외되었다. 한편 와일드카드로 1985년생의 앙드레피에르 지냑이 뽑혀 화제가 되었다.
- 가장 차출로 잡음이 많은 팀으로, 명단 발표 이후 9명의 선수가 팀에서 차출을 거부해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즉, 소속팀들에게 협상을 제대로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뽑았다는 말이며, 그로 인해 대체 선발을 부랴부랴 하고 있는 촌극이 벌어졌다.
- 막상스 카케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아민 구이리, 조나단 이코네, 브누아 바디아실, 말랑 사르, 막상스 프레보, 고티에 라르소뇌르, 윌리엄 살리바가 소속팀 차출 반대로 인해 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 7월 2일, 이들의 대체자로 스테판 바이치, 이스마엘 두쿠레, 엔조 르피, 나타나엘 음부쿠, 티모시 펨벨레, 디미트리 베르토, 멜뱅 바르, 모디보 사냥, 알렉시 베카베카, 제레미 젤랭, 이삭 리하지가 뽑혔다. 따라서 21명의 선수로 엔트리를 채우게 되었다.
- 7월 8일 IOC에서 발표한 공식 등록 명단을 보면 결국 22번째 선수를 뽑지 못하고 21명으로만 대회에 임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또한 대회 직전 제레미 젤랭이 십자인대 부상으로 명단에서 하차하며 닐스 은쿤쿠가 대신 합류했다.
- 2021년 7월 16일,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가졌고 프랑스가 2:1 역전승을 거뒀다.
5. B조[편집]
5.1. 뉴질랜드[편집]
- 6월 25일 최종 18인 명단과 4인의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 매슈 가벳, 벤 올드, 알렉스 폴슨, 샘 서튼이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7월 1일, FIFA의 엔트리 확장 결정에 따라 예비 명단 4인도 최종 명단에 그대로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커졌고 4명 모두 승선했다.
- 번리 FC의 크리스 우드가 뽑혀 화제를 모았다.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 브렌트포드 FC에서 활약한 윈스턴 리드 또한 일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최종적으로 차출이 불발될 경우를 대비해 리드의 대체 선수를 팀 페인으로 따로 뽑아두었다. 하지만 리드의 차출이 확정되어 상관없는 일이 되었다.
- 7월 14일, 와일드카드인 마이클 복스올이 대표팀 합류 직전 가진 MLS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해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뉴질랜드 대표팀은 따로 대체 와일드카드를 뽑지 않고, 21명의 인원으로만 올림픽에 나서기로 했다.
5.2. 대한민국[편집]
- 6월 17일, 23인의 2차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와일드카드 3인을 제외한 최종 명단 승선 선수 15인은 이 안에서 결정된다고 한다. 와일드카드 선수는 이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 6월 30일, 최종 18인 명단을 발표했으며, 와일드카드로는 김민재, 권창훈, 황의조가 뽑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7월 1일, FIFA의 엔트리 확장 결정에 따라 7월 2일 오전 9시에 추가 4인의 명단을 발표했고, 추가 4인으로는 안찬기, 강윤성, 이상민, 김진규가 발탁되었다.
- 7월 8일 IOC 공식 등록 명단이 공개되며 배번이 공개되었다. 이강인이 특이하게도 수비수로 분류되었다.
- 소속팀과의 원활한 차출 합의가 안됐고, 여름 유럽 이적을 추진하는 김민재가 결국 최종 명단에서 하차했다. 7월 16일, 공식 발표를 통해서 김민재 대신 박지수의 올림픽 출전이 결정되었다.
5.3. 온두라스[편집]
- 6월 28일 와일드카드 후보 7인을 포함한 29인의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 7월 8일, IOC 공식 등록 22인 명단이 공개되었다. 아무래도 같은 기간 2021 CONCACAF 골드컵과 대회가 겹치다 보니, 선수풀이 넓지 않은 온두라스는 올림픽에 힘을 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예비 명단에서 거론되었던 와일드카드 후보들이 거의 뽑히지 않았고, 앙골라 리그에서까지 선수를 데려와야 했을 정도다.
5.4. 루마니아[편집]
- 5월 15일, 와일드카드 후보 14인이 공개되었다.
- 6월 30일, 22인의 예비 명단이 발표되었다.
- 7월 1일자로 FIFA의 엔트리 확대 방침에 따라 22인 예비 명단이 사실상의 최종 명단이 되었다.
- 차출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중이다. 이아니스 하지, 데니스 만 등 당초 루마니아의 핵심 전력이 될 것이라 기대했던 선수들이 소속팀들의 차출 거부로 인해 합류하지 못했고, 어렵사리 와일드카드로 뽑은 조르제 푸슈카시마저 레딩 FC의 차출 거부로 인해 대표팀에서 제외되었다. 대체 선수로는 자국 리그의 안드레아 순체안이 선발되었다. 또한 자국 리그 선수인 데니스 치오보타리우도 차출 거부로 인해 대표팀에서 제외되었고, 그 빈자리는 플로리안 슈테판이 메우게 되었다.
- 7월 2일, 안토니오 세페르와 에두아르드 플로레스쿠가 추가로 대표팀에 합류하여 22인 명단이 완성되었다.
- 7월 10일,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로 이적하게 된 드러구슈 네델쿠가 소속팀의 반대로 인해 올림픽 명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이후 7월 12일, 대체 선수로 로날도 데아코누를 발탁했다.
- 명단에 포함된 마르코 둘카는 포항 태생의 선수다. 아버지인 크리스티안 둘카가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던 시절 아들 마르코 둘카를 낳았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포항 스틸러스 팬들은 포항의 아들이라며 각종 드립을 치고 있다.
6. C조[편집]
6.1. 이집트[편집]
- 7월 3일, 22인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끝까지 모하메드 살라 차출을 시도했으나 결국 무산되었고, 7월 8일 IOC가 발표한 정식 22인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본인이 뛰고 싶어했다고 한다.
6.2. 스페인[편집]
- 6월 29일 최종 18인 명단을 발표하기에 앞서 와일드카드 3인을 포함한 22인 명단이 발표되었다.
- 6월 30일, 명단 발표 반나절만에 알렉스 도밍게스가 부상으로 하차하면서 이반 비야르가 대체로 발탁되었다.
- 7월 1일, FIFA의 엔트리 확장 결정으로 인해 22인 예비 명단이 그대로 최종 명단으로 굳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 라리가 팀들은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의 올림픽 대표팀 차출 거부가 불가능한데 이런 규정으로 인해 혹사 논란을 피할수가 없게 되었는데, 이 엔트리에서 UEFA 유로 2020을 치루고 온 선수들은 6명이고, 특히나 페드리와 우나이 시몬은 다소 논란이 있는데, 페드리는 유로 대회에서 가장 많은 활동량을 보인 선수였고, 우나이 시몬은 이 대회를 통해 완전히 국대 주전 골리를 확정한 상황에서 연속된 출전인지라 큰 부담을 지게 되었다. 그나마 골키퍼인 우나이 시몬은 좀 낫지만 페드리에 대한 팬들의 염려가 매우 크다.
6.3. 아르헨티나[편집]
- 6월 18일 와일드카드 2명을 포함한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 7월 2일, 22인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2021년 7월 13일,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평가전을 가졌고 2:2 무승부를 거뒀다.
6.4. 호주[편집]
- 6월 29일 최종 명단과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4인의 예비 명단에는 조던 홈즈, 캐머런 데블린, 레이미 나자레인, 라클런 웨일스가 이름을 올렸다.
- 7월 1일, FIFA의 엔트리 확장 결정에 따라 예비 명단 4인이 고스란히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았으나, 7월 8일 공개된 최종 22인 엔트리에서 레이미 나자레인, 루온 통기크가 빠지고 대신 마르코 틸리오와 제이 리치바겔로가 선발되었다.
7. D조[편집]
7.1. 브라질[편집]
- 6월 16일 1차 예비 명단 50인을 발표했다.
- 6월 18일, 18인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당초 50인에 없던 백전노장 다니 아우베스가 깜짝 발탁되어 눈길을 끌었다. 와일드카드이자 팀의 리더로써 올림픽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 7월 2일, 22인의 확장 명단을 발표했다. 엔트리에 다소 변화가 생겼는데, 루캉, 아브네르 비니시우스, 브루누 푹스, 카를루스 아우구스투, 헤이니에르 제주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히샤를리송이 추가되었고, 제르송, 페드루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가 부상으로 낙마했다....고 알려졌으나, 7월 8일 IOC가 공개한 등록 명단에는 포함되었고 마우콩 시우바와 카를루스 아우구스투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대신 PAOK FC의 도글라스 아우구스투가 선발되었다. 그러나 7월 15일, 도글라스 아우구스투마저 부상으로 낙마하며, 처음 명단에 등록되었다가 제외된 마우콩 시우바가 재합류했다. 또한 7월 9일, 결국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가 하차하게 되어 그 자리에 CR 바스쿠 다 가마의 수비수 히카르두 그라사가 선발되었다.
- AFC 아약스의 윙어 안토니가 특이하게도 수비수로 분류되어 등록되었다. 윙백 역할에 가까운 포지션을 맡을 것으로 추측된다.
7.2. 독일[편집]
- 6월 29일 최종 명단 18인을 발표할 예정이었다가 FIFA의 22인 명단 확대 소식으로 인해 발표일을 늦췄다.
- 7월 5일, 최종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22명을 다 채우지 않고 19명으로 엔트리를 구성했다. 7월 8일, IOC 공식 명단에도 19명이 등록되었다.
- 명단 발표 직후, FC 장크트 파울리와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상태였던 골키퍼 스벤트 브로더젠이 J리그의 요코하마 FC에 입단하면서 브로더젠은 소속팀 데뷔 전 일본에서 올림픽으로 현지팬들에게 첫 인사를 하는 흔치않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
- 7월 10일, 요주아 파그노만이 부상으로, 니클라스 도르슈가 이적으로 인한 새 시즌 준비를 이유로 명단에서 빠지게 되었다. 대체 선수로 라그나르 아헤, 케벤 슐로터베크가 발탁되었다.
7.3. 코트디부아르[편집]
- 7월 2일, 22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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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미스테리한 와일드카드를 선발한 팀이다. 1996년생 벨기에 3부리그 선수인 모리 케이타를 팀의 와일드카드로 사용하여 선발하였는데, 이 선수는 철저한 무명일 뿐 아니라, 24세 이상의 선수로써 유망주라고 할 수 있는 나이도 지났기 때문에 여러모로 의문점이 드는 선발이라고 할 수 있다.정정된 최종 명단 확인 결과 모리 케이타가 탈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7.4. 사우디아라비아[편집]
- 6월 18일, 와일드카드 3인을 포함한 24인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 7월 8일 IOC 공식 등록 명단이 공개되어 사우디아라비아의 최종 22인이 발표되었다. 칼리드 알두바이시, 피라스 알부라이칸이 최종 명단에서 탈락했다.
- 7월 21일, 투르키 알암마르가 부상으로 명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대체 선수로 피라스 알부라이칸이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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