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키엘 바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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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현재 메이저 리그 사커의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에서 CA 리버 플레이트로 임대 이적하여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CA 인데펜디엔테[편집]
2015년에 인데펜디엔테 유스팀에 입단하여 1년만에 1군팀 감독이었던 가브리엘 밀리토의 부름을 받아 1군으로 승격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16살이었으며, 상당한 재능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1달 뒤 프로 계약을 채결했으며, 2016년 8월 25일 벨그라노를 상대로 후반 교체출전하면서 프리메라 디비시온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첫 시즌 30경기에 나서 4골을 기록했고, 2017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 2차전에서 플라멩구를 상대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견인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첫 시즌만에 최상위 리그에서 경쟁력을 선보이며 최고의 유망주로 거듭났다.
2.2.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편집]
2018년 1월 19일, MLS의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와 지정 선수로 계약을 채결했다. 이적료는 당시 MLS 레코드였던 1,500만 달러로, 유망주였음에도 이 정도 금액을 쓴 것으로 보아 기대가 매우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월 15일, 뉴욕 시티를 상대로 후반 25분 교체 투입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1달 뒤 5월 5일에는 시카고 파이어를 상대로 자신의 데뷔골이자 선제골을 기록했다. 결과는 2:1 승리.
그는 2018 시즌 기간동안 적응기간 필요없이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MLS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MLS 컵 우승 달성에 기여했다.[1]
2019 시즌에도 US 오픈 컵 결승에서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를 꺾고 창단 3년만에 첫 US 오픈 컵 트로피를 거머쥐는데 도왔다. 또한 팀은 캄페오네스 컵 결승[2]에서는 클루브 아메리카를 3:2로 꺾으며 멕시코가 프로축구에서 우위였던 북미 축구계를 발칵 뒤집었다.
2.2.1. CA 리버 플레이트 (임대)[편집]
2022년 1월 19일, 2021 시즌 종료 후 자국 리그팀인 리버 플레이트로 임대되었다.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이미 어린 나이에 프로에 데뷔한 재능이었기에 U-20 대표팀에서도 아돌포 가이치와 함께 명실상부 대표팀의 에이스였으며, 2019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했다.
또한 2021년 여름에는 아르헨티나의 올림픽 대표팀의 일원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도 참가했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 (2018~ )
- MLS컵: 2018
- 캄페오네스컵: 2019
- US 오픈컵: 2019
4.2. 개인 수상[편집]
- MLS 올스타: 20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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