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크라네비테르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며, 피지컬은 부족하지만 수비능력이 뛰어나고 양질의 패스 능력과 경기 조율 능력까지 뛰어나다. 종종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비교된다.
3. 클럽 경력[편집]
12살 때 산마르틴 투쿠만에서 유스생활을 시작했고, 14살에 자국의 명문 리베르 플라테에 합류하였다. 2012년 소속 팀에서 U-20 대회를 우승시키는 주역이 되었고, 그 해 12월 처음으로 1군에 데뷔한다. 동 포지션 선수들의 백업으로 있다가 2013-14 시즌 핵심 멤버로 활약하고, 30경기 출전하였는데 그중 16경기는 선발이었다. 2014년에는 부상으로 대부분의 경기를 결장했으나 다음 시즌에는 부상에서 회복하면서 정기적인 경기 출전을 했다.
그러던 중 2015년 8월 25일,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800만 유로에 이적하였고 잔여시즌이 끝나느 2015년 12월까지 리베르 소속으로 뛰게 됐다. 자국 리그를 마치고 이듬해 1월에 정식으로 팀에 합류했으며 2월 14일, 헤타페전에서 데뷔하였지만 구단에서 기회를 별로 받지 못해 2016-17시즌을 앞두고 세비야 FC로 임대 가게 된다. 세비야에서는 AT에 있을 때보다 충분한 기회를 부여받았고 임대를 마치고 팀으로 복귀했다.
얼마 뒤인 2017년 제니트로 이적한다. 이곳에서 처음에는 레안드로 파레데스에게 밀려서 벤치였지만 후에 수비 가담이 부족한 파레데스 대신 선발 경기로 뛰는 횟수가 많아졌다. 그러나 첫 시즌 이후 주전은 고사하고 교체로도 몇 경기 나서지 못하면서 2020년 1월 26일, 멕시코의 CF 몬테레이로 이적한다.
한국 시각 2022년 12월 13일 새벽 4시, CA 리버 플레이트로 리턴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
4.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5년에 부상당한 루카스 비글리아를 대신하여 볼리비아와 멕시코의 친선경기를 상대로 데뷔하였으며, 2017년 11월, 러시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5. 여담[편집]
- 볼가 강 유역에 살던 독일인의 후손이다. 어릴 때 집이 무척 가난했다고 한다. 그러나 운동을 정말 좋아했는지 유소년 시절 골프 선수도 했다. 자신의 말로는 축구선수가 못 되었으면 골프 선수가 되어 있을 거라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5:15:03에 나무위키 마티아스 크라네비테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