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안 뮐러

동명이인의 축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플로리안 뮐러(1986)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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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의 SC 프라이부르크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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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 FSV 마인츠 0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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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마인츠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U-17, U-19팀을 거쳐 2015-16 시즌 당시 3. 리가 소속이던 리저브팀으로 콜업되었다.

같은 시즌 32라운드 켐니츠 FC전 선발출전하며 데뷔했고,[1] 16-17시즌엔 1군 명단에도 들었다.

2.1.1. 2018-1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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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시즌엔 로빈 젠트너와의 주전경쟁에서 이기며 주전으로 활약했는데,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엄청난 선방을 보여줬다. 이 선방은 후에 올해의 선방 후보에도 뽑히게 된다.#

2.1.2.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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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시즌 로빈 젠트너와 번갈아가며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젠트너가 미친 선방을 보여주며 주전자리에서 밀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5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 45분 젠트너가 부상당하며 교체출전했다. 이후 젠트너가 십자인대 파열 판정을 받으며 한동안은 주전으로 뛰게 되었다.

2.1.3. SC 프라이부르크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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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1.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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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시즌동안 SC 프라이부르크로 임대를 떠났다. 주전골리로 낙점되어있던 마르크 플레컨이 급작스럽게 부상을 당하며 영입한듯 하다.

1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전 선발출전했다. 여러차례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며 팀의 3대2 승리를 지켜냈다. 계속해서 주전으로 출전하며 좋은 활약을 보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4실점했다.

16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도 선발출전했다. 역시 여러차례 슈퍼세이브를 보여줬다. 경기 후반에 혼전속 2연속 선방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의 1대1상황을 동물적인 반사신경으로 막아낸건 덤.

18라운드가 끝나고 발표된 키커 랑리스테에서 골키퍼 부문 12위에 올랐다.

22라운드 1. FC 우니온 베를린전 경기 초반 거의 골대 바로 앞에서 찬 슈팅을 막아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 후반전에도 페타르 무사의 거의 완벽한 찬스를 막아냈다.

이번 시즌 거의 커리어하이급의 폼을 보여줬다. 어느새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 얘기도 나오는 중.

2020-21 시즌: 31경기 46실점 6클린시트

2.2. VfB 슈투트가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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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름 분데스리가의 VfB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5m+a.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떠난 그레고어 코벨의 대체자로 보인다.

2.2.1.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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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시즌 슈바벤의 주전골리로 뛰고있다. 강등권을 전전하는 팀과 함께 폼도 좋아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시즌 종료직전 기적적으로 강등권에서 벗어나며 잔류에는 성공했다.

2021-22 시즌: 30경기 52실점 4클린시트

2.2.2.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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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나락으로 떨어졌던 폼이 조금은 올라오는 중이지만 감독이 브루노 라바디아로 바뀌며 파비안 브레틀로와 주전경쟁을 해야할 듯 하다.

일단은 라바디아 체제하에서도 주전으로 출전중이다. 하지만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좋지 않다. DFB-포칼 16강 SC 파더보른 07전 골대에서 멀리 서있다가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의 조금 강하게 찬 백패스를 잡지 못하며 어이없는 자책골을 만들어버렸다. 다행히 경기는 이후 두 골을 넣으며 이기긴 했지만...

20라운드부터 위장문제로 인해 브레틀로가 대신 출전중. 브레틀로가 출전한 경기에서 뮐러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며 부상 복귀 이후에도 선발자리를 유지할지는 미지수.

결국 브레틀로에게 밀려나며 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날 듯하다. 그와중 강등 플레이오프 1차전 브레틀로의 부상으로 대신 출전했고, 2차전 역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2.3. SC 프라이부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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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6일, SC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50만 유로로 추정.# 계약 기간은 4년.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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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U-19팀 감독 마르쿠스 조르크에 의해 유소년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 2016년 3월 29일 한국과의 경기에서도 출전했다.

2019년 UEFA U-21 챔피언십 명단에 들었다. 하지만 알렉산더 뉘벨에게 밀려 출전하진 못했다.

2020-21시즌 프라이부르크에서의 환상적인 활약 이후 2020 도쿄 올림픽 명단에 승선하길 기대하고 있는듯. 인터뷰에서 올림픽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독일 U-21 대표팀 감독인 슈테판 쿤츠는 이 나잇대에 분데스리가 클럽에서 주전으로 뛰는 것만으로 뭔가 있다는 인터뷰를 남겼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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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끝까지 보고 침착하게 선방하는 스타일의 세이브를 구사한다. 이는 특히 상대와의 1대1 상황에서 진가를 드러낸다. 골키퍼 중에서도 발밑이 나쁘지 않아 슈투트가르트의 안정적인 빌드업 전개에 기여한다.

다만, 세이빙 능력이 타 동물적인 반사신경을 갖춘 탑급 골키퍼들에 비해 아쉬운 편이고 잔실수가 많다. 또한 장점인 빌드업 전개력의 기복이 심한 편.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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