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밀리안 에게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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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출신의 축구선수로 SC 프라이부르크에 소속되어 있다. 주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SV 베르더 브레멘[편집]
2014년 11월 29일 리가 13라운드 파더보른전에서 83분에 아이치첵과 교체 투입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016-17 시즌 후반기부터 선발명단에 기용되기 시작했고, 팀의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중거리 슛팅이 위협적으로, 2018-19시즌 리가 뉘른베르크전과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강한 중거리 슛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이후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국대 승선에 성공했다.
그러나 2019-20시즌 무슨일인지 갑자기 부진한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도 다른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며 주전으로 뛰며 32경기에 출전했다.
2020-21시즌 28라운드 카드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걸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 출전했으며, 33경기에 출전해 2골 5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다.
2.2. SC 프라이부르크[편집]
2021년 여름 분데스리가의 SC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다.
2.2.1. 2021-22 시즌[편집]
2021-22 시즌 초반에는 적응을 못하며 헤메는 모습을 보였지만 장기부상후 복귀해 폼이 말이 아니었던 야니크 하버러, 유스 출신으로 이번시즌 슈트라이히 감독이 밀어줬던 야니크 카이텔 등을 밀어내고 시간이 지나면서 팀에 잘 녹아든 모습이다.
이번시즌 리가에서 총 31경기에 출전, 주전자리를 확실히 확보했다.
2.2.2. 2022-23 시즌[편집]
니콜라스 회플러와 함께 주전 미드필더로 출전중. 시즌이 진행되면서 회플러-에게슈타인 체제에 야니크 카이텔이 중간중간 출전했으나 어쨋든 리가에서 31경기에 출전했다.
2.2.3. 2023-24 시즌[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되었으며, 독일 U-21 대표팀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성인 대표팀은 2019년 3월 소집되었지만 아직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많은 활동량과 넓은 활동 반경을 자랑하는 중원의 살림꾼. 많은 활동량과 적극적인 수비를 통한 볼 탈취에 능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다. 단순히 중원에서의 힘싸움만을 시도하지 않고 오프 더 볼 상황에서 필드 이곳저곳을 누비며 압박을 시도하거나 공간을 커버한다. 중원에서 머물러 있다가 상대의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태클을 시도하거나 자신이 턴오버를 당했을 때 재빠르게 역압박을 시도한다. 수비 시 압박 수비는 물론, 상대의 볼 줄기를 읽은 후 차단하는 스탠딩 태클과 슬라이딩 태클에도 능하다. 이렇게나 많은 활동량을 기록함에도 부상을 잘 당하지 않는 철강왕이라는 점에서 팀에서 감독들이 매우 애용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공격 상황에서는 빌드업을 주도하기보다 패스를 받아주는 움직임을 가져가거나 공을 받은 후 양질의 패스를 뿌려줄 수 있는 플레이메이커나 찬스메이커들에게 공을 바로 넘겨준다. 패싱력이 장점으로 보기에는 힘들지만, 때때로 정확한 전진패스나 허를 찌르는 스루패스를 선보이기도 한다. 준수한 오른발 킥도 갖추고 있어 반대쪽으로 전환 패스를 뿌려주거나 직접 올라와서 중거리슈팅을 때리기도 한다.
다만, 거친 플레이도 마다하지 않은 만큼 카드 수집이나 파울 횟수도 많은 편이고, 상술한 대로 플레이메이커들과 같은 경기 조율 능력이나 정교한 발밑을 이용한 운반과 탈압박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5. 기타[편집]
왼쪽이 막시, 오른쪽이 요니.
로열 앤트워프 FC에서 뛰고있는 요하네스 에게슈타인과는 형제사이이다.
6. 같이 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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