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그레고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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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경기 12골(1. 개요[편집]
오스트리아의 축구선수로 SC 프라이부르크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TSG 1899 호펜하임[편집]
카펜베르크 SV에서 프로 데뷔하고, 2011년 TSG 1899 호펜하임으로 이적했다. 호펜하임에서 주전자리를 잡지 못하고 임대를 전전하게 되었고, VfL 보훔 임대 후 완전이적에 성공하며 보훔으로 이적했다.
2.2. 함부르크 SV[편집]
2015년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라파엘 판데르파르트의 등번호였던 23번.[2]
첫시즌 25경기 출장 5골 2어시스트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다.
2016-17 시즌 11라운드부터 공격수로 출전,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고, 12라운드 노르트 더비에서 멀티골을 넣었다.
2.3. FC 아우크스부르크[편집]
시즌 종료 후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 하였고, 바움 감독은 인터뷰 에서 할릴 알틴톱의 대체자라 언급하였다. 공미로 쓸 생각인듯.
그리고 아욱국 입장에서 이 영입은 그야말로 신의 한 수가 되었다. 5라운드 라이프치히를 잡아내는 이변의 결승골을 터트린 것을 기점으로 전반기를 공미로 뛰며 8골을 기록하고 전반기 베스트 일레븐에도 오르는 등 상당한 활약을 보이는 중이다.
2.3.1. 2019-20 시즌[편집]
2019-20 시즌엔 감독이 마르틴 슈미트로 바뀌며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클럽에 공개적으로 항명했는데, 벌금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는 징계를 받았다.
2.3.1.1. FC 샬케 04 (임대)[편집]
전반기가 끝나고 FC 샬케 04로 반시즌간 임대가 확정되었다. #
함부르크 SV와의 친선전에서 샬케소속 첫 모습을 보였는데, 중거리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8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 선발 출전했고,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환상적인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그게 전부다.
큰 키를 전혀 이용하지 못하는 플레이와 똥볼...로 인해 최종성적은 14경기 1골 1도움.[3]
결국 시즌이 끝나고 다시 FC 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하게 된다.
2.3.2. 2020-21 시즌[편집]
지난시즌 본인을 기용하지 않았던 마르틴 슈미트감독이 경질되고 하이코 헤를리히감독이 선임되었기에 이후 행보가 기대된다.
시즌 첫 리그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며 좋은 출발을 했으나 그 첫 득점이 시즌 마지막 득점이 되어버렸다... 처참한 활약상 덕에 유로를 앞두고 대표팀 소집도 불투명했으나 일단 최종 명단에 들었다.
2.3.3. 2021-22 시즌[편집]
이번 시즌은 그래도 리그 9골로 팀내 최다 득점자에 올라서며 답없는 공격진에서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4. SC 프라이부르크[편집]
2022년 7월 8일, 에르메딘 데미로비치와 스왑딜 형식으로 SC 프라이부르크에 입단했다.
2.4.1. 2022-23 시즌[편집]
2022-23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2차전 올림피아코스 FC전 멀티골을 기록했다.
입단하자마자, 팀에 빠르게 녹아들어 준수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총 42경기에 나와 15골 5도움을 기록하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2022/23 시즌: 42경기(선발 35경기 / 교체 7경기) 15골 5도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U-16 국가대표팀부터 소집되기 시작했으며, 2011년 17세의 나이에 U-21 대표팀에 소집되어 29경기 20골을 기록, 2013년과 2015년 UEFA U-21 챔피언십에서 활약했다.
2016년 8월 처음으로 성인대표팀에 소집되었고, 같은해 9월 5일 조지아와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UEFA 유로 2020 최종 명단에 소집 되었고, 오스트리아의 첫 경기인 북마케도니아전에서 알라바의 패스를 받아 재역전골을 넣었다. 골을 넣은후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위한 세레모니를 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체적인 플레이스타일은 같은 국적의 선수인 아르나우토비치와 비슷한 점이 많다. 강력한 슈팅력, 큰 키, 준수한 발재간과 스피드, 활동량을 보유했다. 피지컬이 큰 편이지만, 경합 상황에서 아쉽다는 점도 비슷하다. 다만, 공중볼 경합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날아오는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거나 세트피스에서 한 방을 터트린다.
다른 점이 있다면, 그레고치리는 아르나우토비치보다 세밀하면서 성실한 플레이를 한다. 득점에 대한 탐욕이 심하고 역동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아르나우토비치에 비해서 정적이지만,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인다. 주 포지션도 최전방 원톱보다는 공미 유형의 세컨톱에 가깝다. 2선과의 원투패스 같은 연계플레이를 자주 시도하고, 측면으로 자주 빠져 윙어와 풀백들과의 연계 플레이도 자주 시도한다. [4]
5. 여담[편집]
- 카펜베르크 SV시절인 2010년 4월 4일 FK 아우스트리아 빈전 80분 미하엘 티버와 교체되어 들어가 두번째 터치만에 득점하며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최연소 득점기록을 가지고 있다.[5]
6. 같이 보기[편집]
[1] 스트라이커와 세컨드 스트라이커 자리 모두 소화 가능하다.[2] 이후 2016-17 시즌부터는 11번을 달고, 할릴로비치가 23번을 달고있다. [3] 모든 공격포인트가 데뷔전에 나왔다.[4] 아우쿠스부르크에서는 필립 막스와의 호흡이 굉장히 좋았다. 막스의 정교한 크로스에 이은 그레고리치의 제공권 활용은 아욱국의 강력한 무기 중 하나이다.[5] 15세 36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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