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 에게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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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출신의 축구선수로 FC 장크트파울리에 소속되어 있다.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SV 베르더 브레멘[편집]
2013년 TSV 하펠세의 유소년팀에서 SV 베르더 브레멘 유소년 팀으로 이적했다. 2013-14시즌 U-17리그에서 26경기에 출전해 19골 1도움을 기록했고, 2014-15시즌에도 U-17리그에서 25경기에 출전해 22골 6도움을 기록했다. 중간에 U-19팀으로 월반해 SG 디나모 드레스덴전 5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5-16시즌에는 U-19리그에서 26경기에 출전해 33골을 득점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6년 6월 2일 첫 프로계약을 맺었다. 기간은 2019년까지. 같은 해 8월 22일 DFB 포칼 1라운드 슈포르트프로인데 로테와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팀은 2대1로 패배했다.
2017-18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교체출전하여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리저브팀에서 16경기에 출전했으나 0골에 그치며 우려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19시즌 분데스리가 7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83분에 교체출전했고, 86분에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었다. 이후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출전횟수가 늘었고, 2019년 4월 8일 계약을 연장했다. 시즌 총 23경기 출전 4골 2도움.
2019-20시즌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자기보다 나이가 2살이나 어린 조슈아 서전트에게 밀려나며 출전기회가 팍 줄었다.
2.1.1. LASK (임대)[편집]
2020-21시즌동안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LASK로 임대를 떠났다. 완전이적 조항은 없는듯. UEFA 유로파 리그 5차전 토트넘 홋스퍼 FC전 1대3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84분 추격골을 넣었으며 3대3 무승부의 시발점이 되기도 했다. 전반기가 끝난 현재 8경기 6골 2도움으로 오스트리아 리그에서는 부쩍 올라온 폼을 자랑하고 있다.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여름에 원소속팀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한다.
2.2. 로열 앤트워프 FC[편집]
2021년 여름 소속팀으로 복귀했으나 소속팀은 이미 2. 분데스리가로 강등된 후였고,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의 로열 앤트워프 FC로 이적했다.
2.3. FC 장크트파울리[편집]
현지 시각 2022년 6월 21일, 장크트파울리로 이적했다.
2라운드 하노버 96 원정, 이고르 마타노비치가 헤더로 떨군 볼을 잡아 홀딩 후 터닝 슛으로 연결하며 4분만에 팀의 선제골을 득점, 이 골은 요하네스의 파울리 데뷔골이 되었다.
4라운드에는 멀티골을 기록했다. 1. FC 마그데부르크의 센터백진을 아주 정신없게 만들었으며, 전반 3분 레아르트 파차라다의 멋진 침투패스를 받아 측면에서 정확하게 마무리지어 선제골을 득점했고 약 10분 후에는 우측면에서 마놀리스 살리아카스의 얼리크로스를 완벽하게 경합에서 승리하며 헤더 득점을 성공하며 추가골까지 득점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5년 U-17 대회에서 독일 U-17 대표팀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주전으로 활약하였고, 조별리그 3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독일 U-17팀은 16강에서 크로아티아에게 0-2로 패하며 탈락하였다.
U-21 대표팀에도 소집되었고, 주장을 맡고있다.
4. 기타[편집]
왼쪽이 막시밀리안, 오른쪽이 요하네스.
SC 프라이부르크 소속 막시밀리안 에게슈타인과는 형제사이이다.
5.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6. 같이 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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