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르트 파차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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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소보의 1. FC 쾰른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유스 출신으로 주로 2군팀에서 뛰다가 2014년 SV 잔트하우젠으로 이적했다.
2.1. FC 장크트파울리[편집]
2020년 8월 FC 장크트파울리로 이적했고,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 중이다.
2021-22 시즌 1라운드 홀슈타인 킬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다. 그 이후에도 잦은 공격 가담을 바탕으로 전반기 전 경기 선발로 출전해 2골 5도움이라는 좋은 스탯을 뽑았으며, 팀을 리가 1위로 올린 주역 중 하나이다. 겨울 랑리스테에서 H-2라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보다 위로 평가 받은 측면 수비수는 FC 샬케 04의 토마스 아우베얀 단 한 명 뿐.
22라운드 SSV 얀 레겐스부르크 원정에서 정확한 왼발 크로스로 에티엔 아메니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4라운드 FC 잉골슈타트 04 원정을 떠나 역시나 깔끔한 왼발 크로스를 통해 시몬 마키노크의 3대1을 만드는 골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SG 디나모 드레스덴 원정에서 펼쳐진 26라운드에서도 코너킥 상황 왼발 크로스로 시몬 마키노크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가 8도움 째이며, 최근 2라운드당 하나의 도움을 만들고 있다.
27라운드 1. FC 하이덴하임전에서도 도움을 올렸다. 답답한 0대0 흐름,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로 다니엘코피 체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SV 베르더 브레멘과의 중요한 29라운드 매치에서 다니엘코피 체레의 선제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역시나 왼쪽 측면에서의 크로스로 만든 도움. 드디어 10도움 고지를 달성했다.
필리프 치라이스와 제임스 로렌스가 모두 이적했기에 빈 주장 자리를 잭슨 어바인과 함께 공동 주장을 맡으며 메우게 되었다. 경기 직전에 주장을 정하고, 필드로 들어간다고 한다.
시즌 개막전인 1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전은 파차라다가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투입되었는데, 프리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왼발 킥으로 어바인의 헤더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루카스 다슈너가 얻은 페널티킥을 마무리하며 1골 1도움을 완성시켰다. 기도 부르크슈탈러와 다니엘코피 체레가 떠난 파울리의 정신적 지주이자 에이스는 이제 파차라다임을 입증한 경기라고 볼 수 있다. 1라운드가 종료된 후 키커 엘프 데스 타게스[1] 에 선정되었다.
4라운드 1. FC 마그데부르크전 어시스트를 쌓았다. 요하네스 에게슈타인을 향한 멋진 침투패스로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6라운드 SC 파더보른 07과의 경기에서 동점을 만들 절호의 PK찬스를 놓쳤다. 파차라다가 구석으로 잘 찬 킥을 야니크 후트 키퍼가 더 잘 막아내었다.
7라운드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원정에서도 동점을 만들 수 있는 PK를 날려먹었다. 이번에는 상단 골포스트를 때린 슛이었다.
SV 잔트하우젠과의 8라운드, 잭슨 어바인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배달하며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2. 1. FC 쾰른[편집]
2023년 1월 23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합류한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코소보 내전을 피해 독일로 이주한 알바니아 혈통의 축구선수로 사실상 독일에서 나고 자란 독일인이다.
U-16, U-17 독일 청대 경험이 있으며, 2013년에는 알바니아 U-21 소속으로 뛰기도 했었다.
이 후 2014년 코소보 국대의 콜업을 받아 현재는 코소보 소속으로 뛰고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풀백으로 탄탄한 피지컬과 빠른발을 강점으로 지닌 선수이다. 뛰어난 체력으로 오버래핑하며 윙어들과 유기적인 플레이를 만들어 가는데 능하다.
5. 여담[편집]
- 그의 성인 Paqarada는 세르비아의 지명 Pačarađa에서 유래했다.
6. 같이 보기[편집]
[1] 이 주의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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