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어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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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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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장크트파울리에서 활약 중인 스코틀랜드계 호주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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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셀틱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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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멜버른 출신으로, 유소년 시절 자국의 여러 유스팀을 거쳐오다가 2010년 12월, 셀틱 FC의 트라이얼에 합격하면서 정식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이후, U-19 팀에서 활약하며 스코티시 유스 컵과 U-19 리그 우승을 경험하였고, 2012년 9월 1일 히버니언과의 리그 경기를 통해 1군 무대에 데뷔하였다. 1군 데뷔 후에는 U-20 팀에서 주장으로 활약하였다.

2.1.1. 킬마녹 FC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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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 시즌을 앞두고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의 킬마녹으로 6개월간 임대되었다.

계약 서명 이틀 후, 세인트 미렌전에 출전하면서 킬마녹 소속으로 첫 경기를 나섰으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이후 빠르게 주전 멤버로 자리 잡은 그는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고, 계약 기간을 시즌 종료까지 연장하기에 이르었다.

2.1.2. 로스 카운티 FC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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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일, 이번에는 로스 카운티와 임대 계약을 서명하였다. 2주 뒤 머더웰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고, 로스 카운티에서도 레귤러로 활약하였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을 채결하였다.

2.2. 버턴 앨비언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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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5일, EFL 챔피언십의 버턴 앨비언과 33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계약을 채결하였다. 이는 1년 뒤 리엄 보이스가 50만 파운드에 입단하기 전까지 클럽 레코드 금액이었다.

2016년 8월 15일, 브리스톨 시티전에서 데뷔 경기를 가졌으며, 3일 뒤 셰필드 웬즈데이전에서는 첫 골을 신고하였다. 그는 초반 6경기 동안 4골을 넣으며 단숨에 팀내 에이스로 급부상 하더니 시즌 내내 활약을 이어나며 팀의 강등권 탈출에 이바지한 결과, 버턴 앨비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며 첫 시즌만에 핵심 선수로 올라서기에 이르었다.

2.3. 헐 시티 A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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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30일, 그의 활약을 눈여겨 본 헐 시티와 3년 계약을 맺고 입단하였다. 9월 8일, 더비 카운티와의 리그 전에서 후반 25분 존 토랄 대신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2017년 12월 9일,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헐 시티에서 112경기 10골을 기록한 뒤 2020년 6월 방출되었다.

2.4. 히버니언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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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2일, 6개월간 자유계약 신분이던 그는 히버니언과 계약하면서 4년 반만에 스코틀랜드 리그로 복귀하였다. 계약기간은 2020-21 시즌 종료까지다.

2.5. FC 장크트파울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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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5일, 장크트파울리에 입단하면서 이번에는 독일 무대로 진출하였다. 현재 팀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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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나고 자란 호주와 그의 아버지가 스코틀랜드 출신이었기 때문에 스코틀랜드 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었다. 초기에는 연령대 대표팀 (U-19)에서 활약하였으나, 2011년 호주 대표팀의 구애를 받기 시작한 뒤부터는 연령대 대표팀을 거쳐 성인 대표팀 모두 호주 대표팀 소속으로 뛰게 되었다.

2013년 10월 15일, 캐나다와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38분 마일 예디낙 대신 교체로 들어가면서 성인 대표팀에 데뷔하였다.

2018년 5월, 2018 FIFA 월드컵 23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2년 11월, 2022 FIFA 월드컵 26인 명단에 포함되면서 생애 두 번째 월드컵 출전을 앞두게 되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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