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포르나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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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빅토리 FC No. 10
브루노 포르나롤리
Bruno Fornaroli

본명
브루노 포르나롤리 메싸
Bruno Fornaroli Mezza
출생
1987년 9월 7일 (36세)
우루과이 살토주 살토
국적
[[호주|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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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우루과이|

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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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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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75cm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 중앙 공격수
소속
선수
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 (2005~2008)
UC 삼프도리아 (2008~2012)
CA 산 로렌소 (2009 / 임대)
RC 레크레아티보 데 우엘바 (2009~2010 / 임대)
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 (2011 / 임대)
파나티나이코스 FC (2012~2013)
다누비오 FC (2014~2015)
피게이렌시 FC (2014 / 임대)
멜버른 시티 FC (2015~2019)
퍼스 글로리 (2019~2022)
멜버른 빅토리 FC (2022~ )
국가대표
파일:호주 축구 연맹 로고.svg 2경기 (호주 / 2022~)

1. 개요
2. 클럽 경력
3. 대표팀 경력
4. 플레이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우루과이 태생의 호주 국가대표 축구선수.

과거 우루과이 연령별 대표팀 출신이었지만 유럽 무대에서의 연이은 실패 후 건너간 호주에서 리그를 대표하는 외국인 선수로 거듭났고, 이에 호주로 귀화하여 늦깎이 나이에 A대표팀 생활을 하고 있는 선수다.


2. 클럽 경력[편집]


우루과이 최고 명문팀인 나시오날 유소년 출신으로 1군에 데뷔한 직후 2007-08 시즌 리그 29경기 15골을 휘몰아치며 일약 리그를 평정했던 선수다. 특히 이 시즌 프로 데뷔골을 무려 CA 페냐롤와의 우루과이 최대의 더비 매치에서 넣었을 정도니 그가 관심을 전국적으로 받지 않는 것이 이상할 지경이었고,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도 8경기 2골을 추가하는 등 비범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리그 데뷔 1년만에 세리에 AUC 삼프도리아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했다.하지만 그는 삼프도리아에서의 첫 시즌 리그 무득점에 그쳤고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하겠다는 판단 하에 아르헨티나, 스페인, 우루과이 리그로 계속 임대를 갔다왔다. 그러나 가는 곳 마다 부진했고, 설상가상으로 팀이 충격의 2부리그 강등을 당하면서 커리어가 크게 꼬이고 만다. 그는 강등 후에도 팀에 남아 뛰었지만 세리에 B에서도 11경기 0골이라는 부진한 모습만 보인채 결국 2012년 팀에서 방출되었다.

이후 2012-13 시즌 그리스 파나티나이코스 FC에서도 리그 무득점, 2013-14 시즌 우루과이 리그로 복귀해 다누비오 FC에 입단해서도 두 시즌 연속 부진한 성적을 거뒀고, 그는 아시아 축구에서도 최상위권 리그가 아닌 호주 A리그로 향했다.

하지만 이것이 신의 한 수가 되었다. 멜버른 시티 FC에 입단한 그는 2015-16 시즌 29경기 25골이라는 가공할만한 득점력으로 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화려하게 부활한다. 물론 리그의 수준차는 있었겠지만 우루과이 무대에서도 한 시즌 5골을 넘기기 어렵던 그가 극적으로 감각을 회복한 것이다. 2016-17 시즌에도 리그 17골로 제몫을 하던 그는 2017-18 시즌, 2018-19 시즌 연이어 부진했으나 퍼스 글로리 이적 이후 다시금 폼을 되찾아 시즌 13골로 다시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한다.

그리고 2022-23 시즌 멜버른 빅토리 FC로 이적, 2023-24 시즌 개막 7경기에서 11골을 몰아넣으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3. 대표팀 경력[편집]


이미 2003년부터 우루과이 U-17 대표팀 주력 멤버로 발탁되어 남아메리카 U-17 챔피언십도 출전했었다. 그리고 삼프도리아로 이적한 시기에도 대표팀 잠재 발탁군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나 실제 발탁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그러다 유럽에서의 부진을 거듭하면서 자연히 우루과이 대표급에서는 많이 멀어졌다. 하지만 호주 리그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하면서 2018년 선수가 먼저 호주 국가대표팀 합류를 원하는 인터뷰를 하며 국적을 취득했다. 그러나 2018년 당시에는 유소년 국가대항전 경력만 있어도 타 국가로의 귀화 후 대표팀 합류는 불가능한 시기였기에 호주 대표팀 발탁은 불발되었다.

하지만 2020년 룰이 개정되면서 그에게도 호주 국가대표 발탁의 길이 열렸다. 결국 2022년 3월 호주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좌절 위기가 가시화되던 때 최초 발탁되면서 호주 유니폼을 입게 되었고, 일본전, 사우디전에 연이어 출전했다.

한동안 대표팀에 더 이상 뽑히지 못했다가 2023년 12월, 리그에서 절정의 활약을 펼치고 있던 것을 인정받아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대회 최종명단에 깜짝 발탁되기에 이른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5. 여담[편집]


  • A리그 멘 역사상 최단시간 리그 30골을 돌파한 선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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