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서전트
덤프버전 :
분류
23경기 5골 (
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노리치 시티 FC 소속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공격수.
2. 클럽 경력[편집]
2.1. SV 베르더 브레멘[편집]
미국에서 축구를 시작해 2017년 SV 베르더 브레멘 유소년팀으로 이적했다. 이후 2군팀에서 뛰다 2018년 12월 7일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에 76분 교체되며 데뷔했고 교체되어 들어가자마자 78분 첫슈팅만에 골을 기록하며 데뷔전에 데뷔골을 기록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경기인 RB 라이프치히전에도 첫슈팅을 골로 만들며 슈팅 두개에 골 두번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만들었다
2019년 2월 팀과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오사코 유야를 제치고 팀 주전을 차지하지만 기대를 못 미치는 활약을 하고 있다.[2]
2021년 들어 헤르타 원정경기 득점을 시작으로 23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 24라운드 쾰른전, 20라운드 빌레펠트전[3]에서 연속으로 득점하여 5골을 기록, 니클라스 퓔크루그를 제치고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40년만에 2. 분데스리가로 강등당했다.
2.2. 노리치 시티 FC[편집]
2021년 8월 9일, 서전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승격팀인 노리치 시티 FC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공식적으로 비공개이나 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950만 파운드로 추측된다고 한다.
2.2.1. 2021-22 시즌[편집]
5일 뒤 리버풀와의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0:3으로 지던 후반 32분에 밀로트 라시차 대신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리그 컵 2라운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렀고, 2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8R 브라이튼 전, 비어있는 골대에 골을 넣지 못하는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팀은 0:0 으로 무승부.
11R 브렌트포드 전에서는 후반 33분에 테무 푸키 대신 교체 투입되었고,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리그 첫 승리를 보태었다.
23R 왓포드 전에서 멀티골을 넣었고, 팀은 3-0으로 대승하였다. 이 경기 이후 적진 클라우디오 라니에리감독이 경질되었다.
26R 리버풀전에서는 스루 패스로 밀로트 라시차의 골을 어시스트 했으나, 팀은 패배하였다.
그 후로 공격 포인트는 없었고, 팀은 강등되며 다음 시즌을 2부리그에서 보내게 되었다. 최종 스탯은 리그 기준 26경기 2골 1도움.
2.2.2. 2022-23 시즌[편집]
시즌 개막 후 3라운드까지는 공격 포인트없이 침묵하였으나, 3R 허더즈필드전 선제골을 넣으면서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하게 되었다.
4R 밀월전 다넬 시나니와의 티키타카 이후에 골망을 향한 강력한 슈팅으로 50분 경 선제골을 넣고, 75분에는 투지 끝에 거리가 있지만 오른쪽 포스트를 그대로 노려 멀티골까지 성공시켰다. 경기는 2:0으로 승.
6R 선덜랜드전 에런 램지가 떠먹어준 패스를 그대로 받아먹으면서 3경기 연속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했다.
7R 버밍엄전에는 침묵했으나, 팀은 오넬 에르난데스의 극장골로 1:2로 승리한다.
8R 코번트리전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3: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5경기 5골을 기록중이며 엄청난 페이스를 유지중이다.
10R 브리스톨전 사라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가볍게 밀어넣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팀은 3:2로 승리.
11R WBA전은 선발 출전해 위협적인 모습을 몇차례 보여주었으나 침묵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12R 블랙풀전 41회라는 다소 적은 볼터치를 기록하는 등 부진했다. 팀은 테무 푸키의 결승골로 0:1 승리.
13R 레딩전 코너킥 상황 백헤더로 떨군 볼을 그랜트 핸리가 골로 연결시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4R 프레스턴전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돌파하여 강력한 슛으로 경기 시작 2분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경기는 2:3으로 패배.
15R 왓포드전 팀이 0:2로 끌려가던 중 전반전 막판 만회골을 넣었다. 경기는 2:1로 패배.
한동안 공격 포인트 없이 부진 속에 빠지다가 21R 케니 매클린의 패스를 훌륭한 원터치로 볼을 소유해 왼쪽 포스트를 그대로 노려 1달만에 골을 기록했다. 그외에도 공격적인 모습을 계속 보여주었고 84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아쉬운건 맷 크룩스의 92분 극장 역전골로 빛이 바랬단 점. 다행히 카타르로 가기 직전에 골맛을 봤다. 그리고 이 득점으로 챔피언십 득점 공동 1위가 되었다!
2.2.3. 2023-24 시즌[편집]
2023년 10월 12일, 노리치 시티 FC와 5년 재계약을 맺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7년 한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 미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해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당시 기준 연령보다 3살이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조별리그 1차전 에콰도르전에서 멀티골, 2차전 세네갈전 결승골을 넣으며 미국의 조 1위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16강 뉴질랜드전에서도 1골을 넣으며 8강행에 힘을 보탰다.
U-20 월드컵이 끝나고 그 해 10월 이번에는 U-17 월드컵의 미국 대표팀 주전 공격수로 나서 한 해에 연령별 월드컵 두 탕을 뛰는 괴력을 발휘했는데 조별리그 인도전 선제골, 16강 파라과이전 추가골, 그리고 8강전 잉글랜드전 만회골 등 대회 3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연령별 대회에서 그야말로 엄청난 활약을 2017년 한 해에 선보인 것이다.
이런 재능을 A대표팀에서도 주시하지 않을 리가 없었고, 2017년 11월에 가진 포르투갈과의 A매치 친선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한 해에 U-17, U-20, 성인대표에 모두 이름을 올린 미국 축구 역사상 유일한 선수로 기록에 남았다. 다만 이 경기에서 출전은 하지 못했고, 2018년 5월 29일 볼리비아전에서 A대표로 데뷔했으며, 그 경기에서 데뷔골도 넣었다.
2022년 11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 참가하는 26인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웨일스와의 B조 1차전에 선발로 출전하였다.
2차전 잉글랜드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했고, 83분에 교체 투입되어 2번의 볼터치를 기록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브레멘에서 2000분을 가까이 뛰었을 정도로 활동량이 많은 편이다. 수비가담이나 전방 압박도 적극적인 편. 185cm의 준수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하는 포스트플레이나 홀드업 플레이에 능숙한 모습을 보인다. 브레멘에서 80경기를 뛰는 동안 15골 9도움을 기록했을 정도로 어린 나이를 감안하면 결정력을 비롯한 스탯을 생산하는 능력이 준수하다. 또한 발밑과 볼터치가 부드러워서 플레이가 간결하다는 것도 서전트의 장점이다.
다만, 아직은 어린 나이이기에 판단에 있어서 실수가 많이 나고, 기복이 있는 편이다. 또한 피지컬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니기에 자신보다 큰 상대와의 경합에서는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주력도 느리지는 않지만, 평범한 편이라 수비수들에게 금방 따라 잡힌다. 또한 결정력에 기복이 큰 편이라, 프리미어리그에 와서는 윙어로 뛰고 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 CONCACAF 네이션스 리그 : 2019-20
5.2. 개인 수상[편집]
- FIFA U-20 월드컵 실버 부츠 : 2017
6. 둘러보기[편집]
[1] 2022년 11월 29일 기준[2] 다만 기대에 못 미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주전을 먹고 있는데 이는 나이가 아직 어린 점도 있는데다, 워낙 브레멘의 공격진 상태가 나쁘기 때문에 다른 선수를 기용한다고 크게 나아지지 않기 때문이다.[3] 폭설로 인하여 당초 일정에서 연기됨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2:33:34에 나무위키 조슈아 서전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