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그린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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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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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CF No. 12
메이슨 그린우드
Mason Greenwood

본명
메이슨 윌 존 그린우드
Mason Will John Greenwood
생년월일
2001년 10월 1일 (22세)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브래드포드
국적
[[영국|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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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잉글랜드|

잉글랜드
display: none; display: 잉글랜드"
행정구
]]
)
신체[1]
181cm / 체중 60kg
주발
왼발 (양발)[2][3]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유소년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7~2018)
소속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8~)
헤타페 CF (2023~ / 임대)
국가대표
1경기 (잉글랜드 / 2020)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7. 여담
8. 사건 사고 및 논란
8.1. 방역수칙 위반 및 환각제 흡입
8.2. 태도 관련 루머
8.3. 여자친구 강간 및 폭행 등 혐의
9. 그린우드에 대한 언사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잉글랜드헤타페 CF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수이다.[4]

6세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해 임대 한 번 떠나지 않고 계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장하고 활약해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이자 현재로 평가받는 재능 넘치는 선수였지만 아래에 후술할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맨유 소속임에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가, 2023년 8월 21일 맨유에 복귀하지 않기로 결정되며 맨유에서의 커리어를 마무리지었다.[5]

2. 클럽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이슨 그린우드/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9년 9월 A매치 주간을 앞두고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9월 6일 2021 유럽 U-21 챔피언십 터키와의 지역예선에서 교체 투입되었고, 11월 19일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2020년 9월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들을 앞두고 처음으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부름을 받아 18세의 나이로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그리고 아이슬란드 전에서 78분경 해리 케인의 교체 선수로 필드를 밟으면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2020년 9월 7일, 필 포든과 함께 대표팀이 묵던 호텔에 여성 2명을 출입시킨 것이 발각되어 FA로부터의 징계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결국 9월 A매치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이후 소속팀에서 매우 부진함에 따라 대표팀 소집은 되지 않고 있다.

2020-21 시즌 중후반부터 폼을 끌어올려 시즌 막판에는 카바니와 함께 맨유 공격수 중 폼이 가장 좋았고, 그 덕에 유로 2020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시즌 막판에 입은 부상으로 인해 조기 복귀하면서 자연스레 명단에서도 탈락했다.[6]

사건 이후 당연히 대표팀에서 제명되다시피 했으나 여전히 잉글랜드 대표팀을 원하는지 자메이카로의 국적 변경을 거절했다고 한다.[7]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양발을 가리지 않는 슛 스킬과 골 결정력이 최대 강점. 이미 완성된 수준이라고 할 만큼 매우 뛰어나며, 특히 문전 앞에서의 침착성이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매우 뛰어난 데다 슈팅각을 만드는 능력도 괜찮다. 특히 왼발 슈팅 능력이 매우 뛰어나 과거 팀 선배였던 로빈 반 페르시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많다.

특히 왼쪽, 오른쪽 어디에서든 니어포스트나 파포스트를 가리지 않고 골키퍼가 반응하기 어려운 쪽으로 꽂아버린다. 특히 제대로 걸린 상황에서 빨랫줄 마냥 강하게 직선으로 날아가 꽂히는 슈팅은 그의 시그니쳐나 다름없다. 심지어 양발잡이이기 때문에 선택지가 다른 공격수에 비해 매우 많다. 박스 안에서 패스를 받을 때 볼 컨트롤도 일품이며, 게다가 한 박자 빠른 슈팅을 가져가는 것이 도저히 유망주의 센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골 결정력으로 고전하는 선수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미 높은 수준의 슈팅 스킬을 보유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다. 이 대단한 슈팅 능력 때문에 다른 장점이 묻힐 정도이다.

양발 사용 능력 역시 탑급인데, 왼발이 더 강력한 것은 맞지만 유스시절 프리킥이나 페널티킥을 오른발로 찰 정도로 양발에 자신이 있는 선수이다. 양발로 슈팅, 패스, 크로스를 모두 구사하는데다 슈팅 템포가 매우 빠른 편이라 수비수가 막기 매우 어려워한다.

윙으로 나오거나 측면에선 반대로 방향전환도 곧잘하는데 보통 스트라이커들이 이런 롱패스능력은 갖추지 못했는데 잘 성장시키면 케인같은 연계력도 지닐 수 있을지도 아직 모른다.

또 다른 장점은 역습 시 움직임. 상당한 축구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지능에서 나오는 움직임은 같은 나이였을 때의 래시포드보다 훨씬 낫다고 평가된다.[8] 많은 유망주들이 오프 더 볼에서 지적받는 것을 생각하면 그린우드는 상당히 재능이 타고난 편. 20-21 시즌부터 카바니와 같이 훌륭한 공격수와 호흡을 맞추면서, 연계 능력 또한 매우 향상된 것으로 보여진다.

슈팅 뿐만 아니라 좋은 오프더볼로 폭 넓게 움직여 득점 기회를 만들며 또한 온더볼에서도 좋은 테크닉과 빠른 발을 가져 수비수를 제친 뒤 스스로 슛각을 만드는 능력도 지녔다. 그리고 표본이 적기는 하지만 전술적 요구가 있으면 원톱에서 미드필더 진까지 내려와 연계를 돕는 역할도 준수하게 해준다. 요즘은 스트라이커에게 득점보다 더 많은 걸 요구한다는걸 고려하면 고무적인 일. 180cm 초반인 데뷔때보다 키도 커서 180cm 후반에 접어들었고 벌크업을 통해 경합능력도 갖춰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잠재력이 더욱 커졌다. 다만 헤딩이 아직 서툴다. 또한 어린 선수기에 기복이 있어 갖고있는 재능들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하는 날들이 좀 있다. 이런 점들을 개선해 나가면 전천후 완성형 공격수가 될거라는 전망이다.[9]

단점이라면 아직 어린 편이라 순간 판단력이 아쉽다는 점과 원톱 위치에서 단단하게 버텨주는 포스트 플레이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아직 어린 선수고 피지컬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지만, 스트라이커로 성장하려면 필요한 능력이기 때문에 높은 위치에서 볼을 간수하는 능력은 아직 더 발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아직 젊은 나이라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 실제로 드리블도 상당하고, 슛 능력 만으로도 온더볼에서 경쟁력이 매우 높다.

요약하자면 스트라이커가 주 포지션이고 윙으로 나올땐 인사이드로 파고 들어 양발로 골을 노리는 특급 유망주이다.[10] 특히 "골은 골대로의 마지막 패스다"란 말의 정석적인 선수. 특유의 슈팅 감각으로 순간적인 판단 후 정확한 코스를 정해서 슈팅을 히는데 이게 골대에게 발이 달린 마냥 패스를 하는 것처럼 깔끔하게 찬다. 흔히 패스를 잘하는 선수한테 패스길을 잘본다란 말을 사용하는데 이와 유사하게 그린우드는 득점 상황에서 골길을 정말 잘보는 선수라 할 수 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6. WAGs[편집]


해리엇 롭슨이라는 2001년생 모델과 오래 연애하고 있었다. 연상은 아니지만 가슴이 크고 엄청난 몸매를 자랑하는, 유망주들이 조심해야 한다는 축구계 근본론에 걸릴만한 여친이다. 그런데 여친과 사귀고 있을때는 경기력이 좋았다가 이별 후 여러 사건이 겹치며 폼이 떨어졌고, 재결합 이후 지금까지 펄펄 날고 있었다.

그러나 후술할 폭행 증거들을 인스타를 통해서 공개한 이후 롭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들을 모두 지우고 잠적하면서 이 둘의 관계가 깨지게 되었고, 그린우드는 맨유에서 사실상 추방, 형사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

그런데 그린우드가 기소된 이후에도 따로 만났다가 체포되거나, 여자 쪽에선 그린우드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나오는 등 쉽사리 이해하기 힘든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결국 2023년 2월 2일 그린우드에 대한 모든 소송이 취하되면서 재결합했다는 설이 돌기 시작했다. 25일 보도에서는 롭슨이 임신했다고 한다.

그리고 7월 14일 인스타그램으로 헤리엇 롭슨과 함께 갓난아이의 손을 인증하였다.


7. 여담[편집]


  • 영국인 아버지와 자메이카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 본인의 이름 때문에 국내에서는 '초록나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 FIFA 21 18세 축구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인 77을 받았다.

  • 풋볼매니저에서 매우 사기적인 성능을 뽐낸다. 2020 버전에서는 -9포텐을 받아 180이 뜰 경우 매 시즌 득점왕은 따놓은 당상이었고, 2021에서는 172를, 2022에서는 178을 받아 랜덤변수 없이 월클급 스트라이커로 성장시킬 수 있다. 양발에 발이 빠르고 선플도 좋다보니 낮은 어빌일 때도 체감이 매우 좋다. 킬리안 음바페엘링 홀란드 정도는 되어야 비슷한 나이대 선수 기준 더 좋은 체감을 기대할 수 있을 정도.

  • 자신이 상대하기 까다로운 수비수로 풀럼의 조 브라이언을 꼽았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8. 사건 사고 및 논란[편집]



8.1. 방역수칙 위반 및 환각제 흡입[편집]


2020년 9월 7일, 대표팀 동료 필 포든과 함께 대표팀이 묵던 호텔에 여성을 출입시킨 것이 발각되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진 후 두 선수는 대표팀 훈련에서 제외되었으며 덴마크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현지에서는 긱스 등번호를 물려받더니 이상한 것까지 물려 받을 셈이냐며 비꼬는 의견을 포함해 맹렬한 비판이 쏟아졌다.

그린우드에게는 25만 아이슬란드 크로나(약 £1360)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그린우드는 게다가 한참 이전인 2020년 6월부터 계속해서 방역 지침을 어기고 파티를 열던 상습범이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맨유의 11번에 걸맞는 사생활이라는 비아냥을 받았다.[11]

앞으로도 이런 행각이 자주 적발된다면 질서를 중요시하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을 담당할 동안은 아예 안 뽑힐 가능성도 있다.[12] 심지어 환각제를 흡입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보도지는 과거 사생활 면에서 공신력이 높았던 더 선이다.[13] 불법은 아니지만 근래의 각종 사건들과 더불어 그린우드에 대한 이미지를 계속 추락시키고 있으며 더욱이 기대감이 매우 높았던 맨유 팬들은 더더욱 탄식하는 중이다.
결국 솔샤르 감독이 직접 정신 교육을 할 것으로 보인다.


8.2. 태도 관련 루머[편집]


2020년 10월 들어서는 모종의 이유로 명단에서 여러 번 제외되었는데, 훈련에 지속적으로 지각하면서 클럽과 코치진이 크게 실망했다는 보도가 여러 언론에서 나왔다.##[14] 하지만 이후 인터뷰에서 솔샤르에 의하면 한 번도 지각한 적이 없다고 한다.# 최근 친한 친구를 잃어[15] 힘들어하고 있는데[16], 언론에선 계속 태도가 안 좋아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둥 클럽 내의 사람들이 그린우드의 태도에 분노했다는 둥 나쁜 방향으로 몰아가고 있다. 다른 기자들이 적당히 좀 하라고 할 정도. 퍼디난드도 매우 분노하여 클럽 내의 사람이 누구냐면서 트위터에 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종합해보았을 때 아이슬란드에서의 헛짓거리 이후 여러모로 흔들리고 있으며, 더군다나 비슷한 시기에 친한 친구의 극단적 선택으로 인해 멘탈적으로 많이 고생중인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아이슬란드에서의 물의와 대표팀 퇴출, 방역 지침을 어긴 파티와 환각제 흡입이 실제 사고이고 그 외에 지각, 태도 문제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리할 수 있다.


8.3. 여자친구 강간 및 폭행 등 혐의[편집]


한국 시간으로 2022년 1월 30일, 그린우드의 여자친구 해리엇 롭슨이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린우드에게 성관계를 강요당하고 폭행을 당했다는 증거들을 업로드했다.[17][18]

그린우드의 이전 논란들 당시 “어린 선수가 좀 실수할 수도 있지”라고 비교적 너그럽게 넘어가려고 했던 현지 팬들도 이번 상황에서는 민심이 험악하게 돌아섰다. 맨체스터 경찰이 해당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고, 구단 또한 조사에 들어갔다는 것을 밝혔다.#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은 메이슨 그린우드가 여성을 강간하고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것과 관련해 어떠한 법적 지원도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추가 공지 전까지 그린우드가 팀 훈련에 참여하거나 경기에 나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맨체스터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그린우드는 강간 및 폭행 혐의로 체포되었고 현재 심문을 위해 구금되어 있다고 한다.

모든 그린우드 관련 제품이 맨유 공홈 샵에서 삭제되었다. 그리고 구단 측은 그의 이름을 마킹한 유니폼을 구입한 사람들은 무료로 다른 선수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으로 교환을 해주었다.

그린우드의 후원사인 나이키는 강간 및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그린우드의 후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사건 이후 FIFA 22에서는 그린우드를 삭제했다.#

성폭행과 살해 협박 혐의가 추가되어 다시 한번 체포됐다.#

빅토르 린델뢰프, 폴 포그바, 에딘손 카바니, 마커스 래시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다비드 데 헤아 등 맨유 선수들이 인스타그램에서 그린우드를 언팔로우하기 시작했으며, 그와 거리를 두고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실제로 맨유 1군 멤버 여러 명이 그린우드를 팔로우하지 않은 상태이고 결국 잉글랜드 국가대표 팀원들도 그린우드의 계정을 언팔로우하였다.

2월 2일, 보석금을 내고 3일 만에 석방되었다.# 그러나 뱅자맹 멘디의 사례처럼 경기 출전 및 훈련 참여는 불가능하다.

2월 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공식 어플의 스쿼드란에서 삭제되어 사실상 퇴출 수순으로 이어지고 있다. # 7일, 피파와 PES에서 그린우드의 프로필을 삭제했다. # 25일, 풋볼 매니저(FM)를 만든 스포츠 인터랙티브는 Football Manager 2022 겨울 22.3 패치에서 그린우드를 삭제했다.

매과이어는 폭행 논란이 있어났을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쪽에서 대처를 해주었지만 그린우드 사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이 대처해 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19]

폭행을 했던 전 여자친구와 다시 맞팔을 해서 맨유 팬들의 희망의 불씨가 타올랐지만 피해자와 접촉을 했다는 보석 조건 위반 혐의로 다시 체포 되었다.

2022년 10월 19일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피해자와 접촉 금지, 거주지 제한의 조건이 붙었다.

2023년 2월 2일, 그의 모든 소송이 기각, 취소되었다. 맨유는 구단 자체적으로 사건의 경위에 대한 무기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조사가 진행될 동안은 이전과 같이 선수는 훈련과 경기에 참여할 수 없다.가디언지의 관련 기사에 따르면 피해자의 증언 거부 이후에도 검경은 기소를 이어나가려고 했으나, "there was no realistic prospect of conviction" 즉 현실적인 유죄판결 전망이 어둡기 때문에 기소를 취하했다고 서술하고 있다.

2023년 2월 11일 에릭 텐하흐 감독과 전화를 했다. 텐하흐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은 후 처음으로 둘이서 제대로 된 대화를 했다. 제대로 밝혀진 내용은 없지만 그린우드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어떤지 물은것으로 밝혀졌다.

소송이 기각, 취소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무죄지만, 아직까지 조사가 진행중이므로 맨유로의 복귀 가능성은 알 수 없다.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계정을 포함해 그린우드를 언팔했던 브루노 페르난데스, 라파엘 바란, 해리 매과이어, 스콧 맥토미니를 포함한 팀 내 동료들 대다수가 다시 그린우드의 계정을 팔로우하기 시작했다.

2023년 2월 24일, 여자친구가 그린우드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사실이라면 이번 사건은 사실상 개인의 사생활 영역으로 넘어갔다고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현지 여론은 여전히 그린우드에게 등을 돌린 상태다. 명확한 녹취록과 폭행 사진을 공개해버렸기에[20] 두 사람 사이의 단순한 감정 싸움으로 덮고 넘어가기엔 너무나도 멀리 와버린 상태.

2023년 8월 17일, 맨유가 그린우드에 대한 공식 성명을 처음으로 발표됐다.# 조사는 끝났으나, 언론 보도와 다르게 결정된 것은 없다는 내용.

같은 날 디 애슬레틱의 아담 크래프턴 기자가 익명의 맨유 관계자들의 증언을 종합하여 그린우드 복귀 관련 내부고발성 기사들을 연달아 터뜨렸다. 크래프턴에 의하면:
  • 8월 초에 리처드 아놀드가 스탭들에게 그린우드가 복귀할 것이라 이미 통보 하였으며#,
  • 8월 4일 그린우드의 복귀를 발표하려 했지만 월드컵 출전 중인 여자 축구팀 선수들에게 먼저 사실을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취소하였고#,
  • 아놀드, 텐하흐 와 풋볼 디렉터 존 머토 모두 그의 복귀를 지지하고 있으며#,
  • 같은 날 발표된 구단의 공식 성명은 디 애슬레틱의 보도 의향을 미리 통보 받은 맨유의 반박성 입장표명이고#,
  • 맨유의 직원들 중 다수가 그린우드의 임박한 복귀에 '깊은 걱정을 하며 수치심을 느끼고 있으며' (deeply troubled & feel sense of shame)'#,
  • 맨유 측은 이미 그린우드 복귀에 관한 국내 정치인, 기자, 단체, 축구계 인사 등의 반응을 예상하여 '지지적'과 '적대적'으로 나누었고#,
  • 구단 내부적적 조사 도중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단체들과의 상의는 일체 없었으며#,
  • 그린우드 복귀 계획은 훈련 세션 도중 미디어 관리, 예상 질문에 관한 텐하흐의 답변 등까지 상세하게 작성되었고#,
  • 구단의 수뇌부가 직원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있지만 일부 직원들 사이에선 집단 사직 및 파업까지 고려 중이라고 한다#.

그린우드의 복귀 이슈에 대해 타국 팬들의 경우 환영한다는 여론도 있었으나, 현지 팬들의 경우 그린우드의 복귀 가능성에 대한 거센 반발 여론이 다수였다. 디 애슬레틱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맨유 팬들 중 58%가 그린우드의 복귀에 반대하며, 18%는 아예 그린우드 복귀 시 맨유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거기에다 세간의 반응을 예측하는 과정에서 가정폭력 피해자 인권단체들을 '부정적', '회의적'이 아닌 적대적 (hostile)으로 분류하였다는 폭로는 축구계를 넘어 정치인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

8월 21일, 결국 맨유 측의 구단 공식 성명을 통해 최종적으로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다.# 구단의 조사는 그린우드가 초기에 기소된 혐의 (즉, 강간 및 폭력 혐의)는 저지르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그 외 실수들에 대해선 그린우드가 인정하고, 맨유로의 복귀는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구단을 떠나 커리어를 이어가기로 상호간 합의했다는 것.

구단의 공식 성명과 동시에 리처드 아놀드 CEO가 개인 성명을 통해 그동안의 조사 과정에 대해 더 상세하게 밝혔다.# 아놀드에 따르면:
  • 증거를 종합해 볼 때 그린우드가 기소된 혐의는 저지르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렸고,
  • 구단 측은 공개된 사진 및 녹취록에 대해 '다른 설명 (alternative explanation)'을 제공받았으며,
  • 피해자의 가족이 구단의 조사에 협조하였고 조사의 결과를 검토하고 정정할 기회가 주어졌고,
  • 그린우드의 복귀는 언급되고 계획한 선택지 중 하나였으며,
  • 하지만 그린우드는 자신의 실수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였고,
  • 또한 그린우드가 맨유 선수로서 감당해야 할 과도한 스포트라이트 역시 복귀 불가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그러나 디 애슬레틱은 구단 공식 성명 발표 이후 또 내부고발 기사를 보도했다.# 애슬레틱에 의하면:
  • 8월 16일 까지는 그린우드의 복귀가 계획되어 있었으며,
  • 하지만 그 후 맨유의 수뇌부는 집단 사직 및 파업을 생각하던 직원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려 하였고,
  • 구단 자체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팬들의 의견조차 그린우드 복귀를 완강히 반대했으며,
  • 시즌티켓 보유자, 서포터즈 그룹, 국회의원,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단체 등의 거센 반발 때문에 복귀 전면 철회를 검토하기 시작했고,
  • 그린우드의 임대와 판매는 물론, 법적 고소 가능성이 있는 일방적인 계약해지마저 거론되었으나, 결국 그린우드가 타 클럽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방향으로 결정했으며,
  • 내부적으로 맨유의 전 주장 게리 네빌이 복귀를 반대했고,
  • 구단의 조사 과정에 그린우드와 연락했지만 피해자와는 연락하지 않았으며,
  • 그 대신 피해자의 어머니와 연락하였고,
  • 피해자는 2022년 1월 맨체스터 법정에서 영상으로 진술을 녹화했지만 그 해 4월에 진술 철회 선언을 하였다고 한다.

그린우드 방출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는 상황. 하지만 잉글랜드 현지에서는 방출을 찬성한다는 의견도 보이고 있다.# 아무리 전에 보여준 재능이 있고 맨유의 중앙 공격수 문제가 심각하다지만 클럽 이미지, 특히 여성팬들에게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 뻔한지라 복귀 반대가 유력해지고 있던 상황이기도 했다.


9. 그린우드에 대한 언사[편집]



파일:초록간지.jpg


내 생각에는 그린우드가 최고의 선수가 될 것 같다. 그는 대단한 스트라이커의 냉정함을 갖고 있다. 그는 결코 당황하지 않는다.

알렉스 퍼거슨


그린우드는 내가 본 최고의 피니셔 중 하나다. 그는 박스 안과 바깥 어디서든 활약할 수 있고 속도도 매우 빠르다. 또 현재 계속해서 좋은 선수로 발전 중인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정말 특별한 선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나와 버트는 그린우드를 두고 맨유에서 본 젊은 선수 중 최고라고 평가했다. 이는 폴 스콜스, 데이비드 베컴 등 맨유가 자랑하는 선수들을 모두 포함해서 한 이야기다.

제이미 레드냅


그린우드는 매우 훌륭한 선수다. 반 페르시처럼 보인 적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는 양발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매우 영리한 선수다. 나이도 어린데, 두려움도 없다.

오디온 이갈로


축구를 잘 알고 한다. 양발을 모두 잘 쓰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나는 그가 어느 발을 쓰는지 모른다. 왼발로 프리킥 득점을 하기도 하고, 오른발로 코너킥을 찰 때도 있다.

제시 린가드


그린우드는 매우 좋은 선수다. 모든 경기마다 날 따라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나의 스타일, 나의 테크닉, 나의 왼발, 마무리 능력이 그렇다. 그가 잘할 거라고 확신한다.

로빈 반 페르시


그린우드의 플레이를 보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그린우드가 정상까지 가도록 돕겠다.

그린우드는 내가 지금껏 함께 뛰어본 선수들 중에서 골 결정력이 가장 좋은 선수다. 믿을 수 없을 정도다. 왼발, 오른발을 모두 잘 쓰고, 드리블 능력도 출중하다.

폴 포그바


그린우드를 보면 어린 시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생각난다. 빠르고 플레이가 선명하다. 지금보다 미래가 더 기대된다.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다. 앞으로 시간은 많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그만한 연령대에서 이 정도 수준을 보여준 선수는 그리 많지 않다. 그린우드의 결정력은 타고났다. (중략) 그 어린 선수에게 압박감을 많이 주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누군가를 지칭해야 한다면 로번이라고 답하겠다.

네마냐 마티치


사람들은 그린우드가 어리다고 말하지만 그는 성숙하다. 그는 경기에 반드시 더 출전해야 할 선수이다. 그는 일을 쉽게 만들어주며 솔샤르 감독에게 그를 어떻게 기용해야할지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로이 킨



10. 둘러보기[편집]


파일:헤타페 CF 엠블럼.svg
헤타페 CF 2023-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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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CF 2023-24 시즌 스쿼드[주의]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조건
비고
1
파일:브라질 국기.svg
GK
다니엘 푸자토
Daniel Fuzato
1997.07.04
190cm, 88kg

2
파일:토고 국기.svg
DF
다코남 제네
Dakonam Djené
1991.12.31 (32세)
187cm, 72kg

3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DF
파브리시오 앙힐레리
Fabrizio Angileri
1994.03.15 (30세)
185cm, 78kg

4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DF
가스톤 알바레스
Gastón Álvarez
2000.05.24 (23세)
184cm, 72kg

5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루이스 미야
Luis Milla
1994.10.07 (29세)
175cm, 67kg

6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DF
도밍구스 두아르트
Domingos Duarte
1995.03.10 (29세)
192cm, 78kg

7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하이메 마타
Jaime Mata
1988.10.24 (35세)
185cm, 79kg

8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MF
마우로 아람바리
Mauro Arambarri
1995.09.30 (28세)
175cm, 74kg

9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오스카르 로드리게스
Óscar Rodríguez
1998.06.28 (25세)
174cm, 68kg
[A]
10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FW
에네스 위날
Enes Ünal
1997.05.10 (26세)
187cm, 78kg

11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카를레스 알레냐
Carles Aleñá
1998.01.05 (26세)
180cm, 73kg

1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메이슨 그린우드
Mason Greenwood
2001.10.01 (22세)
181cm, 70kg
[B]
13
파일:스페인 국기.svg
GK
다비드 소리아
David Soria
1993.04.04 (30세)
192cm, 85kg

14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후안 라타사
Juan Latasa
2001.03.23 (23세)
192cm, 86kg
[C]
15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DF
오마르 알데레테
Omar Alderete
1996.12.26 (27세)
188cm, 77kg

16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디에고 리코
Diego Rico
1993.02.23 (31세)
181cm, 76kg
[D]
17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FW
안토니 로사노
Anthony Lozano
1993.04.25 (30세)
183cm, 74kg

18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호세 앙헬 카르모나
José Ángel Carmona
2002.01.23 (22세)
183cm, -kg
[E]
19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보르하 마요랄
Borja Mayoral
1997.04.05 (26세)
182cm, 74kg

20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MF
네마냐 막시모비치
Nemanja Maksimović
1995.01.26 (29세)
189cm, 78kg

21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후안 이글레시아스
Juan Igelsias
1998.07.03 (25세)
185cm, 76kg

22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DF
다미안 수아레스
Damián Suárez
1988.04.27 (35세)
172cm, 61kg

23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DF
스테판 미트로비치
Stefan Mitrovic
1990.05.22 (33세)
189cm, 84kg

구단 정보
구단주: 앙헬 토레스 / 감독: 호세 보르달라스 / 홈 구장: 에스타디오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
출처: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2022년 1월 21일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A] 세비야 FC에서 임대[B]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임대[C]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에서 임대[D]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임대[E] 세비야 FC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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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미어 리그 공식 웹사이트 프로필[2] 원래는 오른발이 주발이었으나 유스 시절 부상으로 왼발을 더 사용하게 되었다.#[3] PK는 U-13 시절 맨시티전에서 왼발로 찼다가 실축한 이후로 줄곧 오른발로 찬다고 한다.[4] 양발잡이이기 때문에 양쪽 윙, 스트라이커 모두 가능하다.[5] 다만 계약을 즉시 해지하는 것이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잔여 계약은 유지되며, 이 기간 동안 타 구단으로 임대 내지는 영구 이적을 모색한다고 한다.[6] 이 부상이 시즌 말부터 있었다고 하는데, 이것에 대해 약간의 논란 아닌 논란이 있다. 경기 중 부상을 달고 뛰는 것으로 보이는 모습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시즌 내내 부상을 달고 뛰는 것이 확연히 보이던 래시포드는 결국 유로 대표팀에 들었다.[7] 21세 이하의 선수는 A매치 3경기 이하로 뛸 경우, 대표팀 변경이 가능하다. 이것이 대륙 대항전의 예선전이어도 3경기 이하 및 21세 이하의 선수이면 대표팀 변경이 가능하도록 2020년 9월부터 개정이 되었기 때문에, 현재의 그린우드도 자메이카 국적을 선택만 한다면 나이가 21세 초과가 되기 전 언제든 국가대표팀 변경이 가능하다.[8] 래시포드는 유망주 시절이었을 때부터 축구 지능이 좋지 못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9] 반 페르시는 아스날에서 벵거의 코칭과 본인의 노력으로 부상 악령을 떨쳐내고 연계 및 포스트 플레이 그리고 양발 능력을 크게 향상시켜 맨유로 이적할 때 비로소 완성형 스트라이커가 되었다. 그러나 그린우드는 이미 양발로 날리는 슈팅, 온더볼, 오프더볼, 연계, 포스트 플레이, 헤더 등 스트라이커에 필요한 대부분의 능력을 지녔기에 기복만 줄인다면 이른 나이에 완성형 스트라이커가 될 수 있을 것이다.[10] 구단에서는 장기적으로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보고 육성했던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제이든 산초같은 오른쪽 윙어를 거액에 영입하기도 했다.[11] 그린우드 이전에 맨유에서 11번을 단 선수들은 모두 스캔들이 있었다. 가장 오랫동안 11번을 달았던 라이언 긱스는 말할 필요가 없는 전설의 불륜 사건이 있었고, 앙토니 마르시알 역시 불륜 전적이 있으며, 아드낭 야누자이는 모델과 19금 화상채팅을 하다가 걸린 적이 있다.[12] 다만 카일 워커는 비슷한 물의를 일으키고도 계속 발탁되며, 해리 매과이어 역시 다음번부터는 차출할 것임을 밝힘으로서 한 번 정도의 실수는 기회를 주는 것으로 보인다.[13] 더선은 사생활 면에서도 공신력을 잃은지 오래다. 2010년대 중후반부터 사생활에 대한 보도들도 찌라시임이 수차례 드러났었다.[14] 가디언의 보도는 믿거잭이라 불리는 제이미 잭슨의 것이라 신빙성이 낮지만, 텔레그래프는 맨유 공신력 대장 중 하나인 제임스 더커의 보도이다. 이외에 타임즈에서도 같은 내용의 보도가 나왔다.[15] 맨시티 유스에 있었던 Jeremy Wisten이라는 선수. 최근 맨시티에서 방출당한 이후 17살의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16] 최근 폼이 그다지 좋지 않고, 명단에서 제외되는 일도 잦은데, 이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17] 안면에 피를 흘리고 있는 짧은 영상을 비롯해 신체 곳곳에 멍이 든 사진과 그린우드에게 욕설과 성관계를 강요당하는 음성 녹음을 업로드했다. 해리엇 롭슨은 폭로 약 2시간 뒤에 스토리는 물론 인스타그램 게시물도 모두 지우고 잠적한 상태이다.[18] 시간이 지난 뒤 다시 게시물을 올렸다. 자신을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 게시물이었다.[19] 정작 매과이어도 그리스 경찰에게 욕을 해놓고 상황을 무마시킬려고 이리저리 왜곡시키다가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도 구단측에서 대처해줬는데 그린우드 사건은 대처해주지 않는걸 보면 굉장히 심각한 문제로 보여진다.[20] 녹취록과 사진이 없었다면 어떻게 무마시킬 방법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이것들이 공개된 이상 아무리 소송이 기각, 취소되었다고 해도 여론이 부정적으로 형성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