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얀 셰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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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올랭피크 리옹 소속의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프랑스에 거주하는 이탈리아계 알제리인인 아버지와 알제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2] 그리고 레블뢰 군단의 미래를 책임질만한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유망주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올랭피크 리옹[편집]
유스 때 부터 현재까지 리옹에서만 뛰고 있는 성골 유스로, 팀 내에서도 기대받는 유망주이다. 그래서인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있다.
2.1.1. 2019-20 시즌[편집]
2019년 7월 7일, 리옹과 2022년까지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 2019년 10월 19일, 디종과의 리그 앙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019년 11월 27일, 16세 102일의 나이에 제니트와의 경기에서 UEFA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020년 1월 4일, FC 부르-페로나와의 쿠프 드 프랑스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고, 16세 140일의 나이로 리옹 성인팀 골을 넣은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1월 18일, 낭트와의 쿠프 드 프랑스 경기에서 4-3으로 이긴 경기에서는 2골 2어시를 기록하였다.
2020년 8월 19일, 챔피언스 리그 4강 뮌헨전에서는 후반에 교체 출전으로 2번째 챔스 경기를 치렀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에 출전한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드리블에 자신감있는 선수답게 뮌헨 선수들을 쉽게 제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그 빠르다는 알폰소 데이비스를 턴 한번에 제끼기까지 했다. 하지만 팀이 0:3으로 털리면서 아쉽게 탈락했다.
2021년 5월 2일,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리그앙 첫 골을 넣으며 3-2로 승리했다.
2.1.2. 2021-22 시즌[편집]
초반부터 주전 경쟁에서 밀리더니 2월 중순에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리그 16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 중 단 3경기에만 선발 출장하였고, 출전 시간 마저 440분으로 이전 시즌에 비해 감소하였다. 거기에 총합 0골 1어시로 초라한 기록만을 남겼다.
2.1.3. 2022-23 시즌[편집]
2023년 4월 27일, 2025년 6월까지 재계약했다.
이번 시즌 레귤러로 뛰며 리그 34경기 4골 6어시, 쿠프 드 프랑스 5경기 1골로 총 39경기 5골 6어시를 기록했다.
7월 4일, 첼시가 관심이 있다고 한다. 현재 크리스천 풀리식의 대체자로 보고 있는듯 하다.
7월 14일, 90min에 따르면 첼시가 셰르키 영입을 위해 리옹에게 접근했다고 한다.
7월 20일, 그레이엄 베일리에 따르면 맨시티가 가브리 베이가와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스카우트 했다고 언급했다. 다만 뤼케바와 바르콜라가 이번 여름에 판매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리옹에서는 이 둘을 파는 대신 셰르키를 판매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7월 29일에는 첼시가 결국 셰르키 영입을 접었다고 나단 기싱이 언급했는데, 선수가 불성실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워크에식 문제로 인해 영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워크에식 문제가 선수의 태도 문제라기보다는 활동량 부족을 뜻하는 확률이 높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시절부터 공격수들의 활동량을 중요시 했던터라 원하지 않는 픽이었음을 간접적으로 돌려말한 듯 싶다. 실제로 해당 기사가 나온 이후 리옹 팬들은 셰르키의 워크에씩이 안좋다는 얘기에 전부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잔류하게 되면서 2023-24 시즌에도 리옹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되었다.
2.1.4. 2023-24 시즌[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전술했듯이 부모님의 영향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알제리 총 3중 국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 나라의 대표팀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이 있다. 일단 연령대 대표팀은 자신이 나고 자란 프랑스를 택하여 U-16, U-18, U-21 팀을 뛰었다.
2023년 4월,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의 국적 변경이 유력하다고 한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어린 나이지만, 현란한 개인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드리블로 상대를 괴롭히는 기술적인 2선 자원. 셰르키가 미드필더로서 가지는 특징은 바로 양발을 잘 쓴다는 점. 세트피스를 처리할 때에는 오른발로 처리해 오른발잡이로 보이지만, 우스만 뎀벨레처럼 양발 드리블 모두 능숙하여 상황에 따라 발을 달리 사용하여 상대에게 혼란을 주는 플레이를 자주 시도한다.
드리블 시 현란한 테크닉은 물론, 어린 나이부터 잘 잡힌 무게중심 덕에 피지컬이 왜소해도 잘 넘어지지 않고 공을 잘 지켜낸다. 전반적인 플레이스타일은 첼시 시절의 에덴 아자르이 연상되는데, 아자르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움직임이 상당히 민첩하다. 어떻게 보면 아템 벤 아르파의 드리블과 카림 벤제마의 연계능력이 연상되기도 한다.
다만, 드리블을 즐겨하는 선수이다 보니, 패스를 잘 안 하고 개인 플레이를 위주로 한다는 단점이 있다. 1군으로 올라온 후에는 자신의 개인플레이가 상당히 줄었지만, 아직 어리기 때문에 1군무대 경험이 많이 없어 좁은 시야로 인해 실수가 왕왕 나오고 있다.
5.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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