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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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스페인 국적의 FC 바르셀로나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2.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페드리/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3.1. UEFA 유로 2020[편집]
2021년 3월 A매치에서 티아고 알칸타라, 로드리 등의 탑클래스 미드필더보다 더 기회를 받으며 상당히 좋은 폼을 보여주었고, 역시나 UEFA 유로 2020 명단에 포함되었다. 등번호는 26번을 배정받았다.
6월 5일, UEFA 유로 2020 개최 직전에 포르투갈과 가진 평가전에 후반 62분 티아고와 교체되며 출전하였다. 팀은 0-0으로 비겼고 경기가 끝난 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인사를 나눴는데 페드리가 호날두에게 귓속말을 했고 직후 호날두는 굉장히 놀란 표정을 지었다.
조별 리그 1차전 스웨덴전에 1980년 미겔 텐디요의 기록을 41년만에 깨며 18세 6개월 18일 이라는 나이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메이저 대회에서 최연소로 선발로 출전했다. 중앙 미드필더 역할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여, 공격에서 활발한 움직임과 과감한 전개를 보여주었지만 0-0 무승부를 거두게 됐다.
조별 리그 2차전 폴란드전에 선발출전하여, 풀타임으로 소화했고 팀은 전반 26분 알바로 모라타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54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긴다.
조별 리그 3차전 슬로바키아전까지도 선발출전하며 루이스 엔리케가 페드리를 좋아하는 선수라고 직접 언급할 정도로 아예 주전 자리를 꿰찼고 이번에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중원에서 엄청난 활동량과 볼 탈취로 슬로바키아와의 중원싸움을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코케와 같이 이겨냈고 경기는 5-0 스페인의 대승으로 E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다.
조별 리그에서 페드리는 뛴 거리가 무려 16.6km로 조별리그에서 가장 많이 뛴 선수가 되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페드리 천재성과 기량, 공헌도를 극찬했고, 바르셀로나에서의 활약이 UEFA 유로 2020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16강 크로아티아전에 18세 215일의 나이로 선발 출전하면서 UEFA 유로 2004에서 웨인 루니가 18세 244일의 나이로 세운 UEFA 유로 토너먼트 최연소 선발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20분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백패스를 했으나 우나이 시몬의 어처구니 없는 미스 때문에 커리어 첫 메이저 대회 토너먼트 경기에서 자책골을 기록하게 되어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로아티아 수비 5명을 제끼는 드리블과 패스 능력을 계속해서 보여주었고, 팀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120분 연장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대혈투 끝에 5-3으로 짜릿하게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하였다.
8강 스위스전에서 스페인이 패스를 할때 볼이 도는 과정에 있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며 본인이 왜 주전을 차지하고 스페인 대표팀 내에서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보여주었다. 패스 성공률 91%, 롱패스 성공률 100%, 터치 111회, 키패스 5회의 스탯을 쌓았고, 연장 후반 119분 로드리와 교체되었다. 5경기 출장 시간이 509분이며 61.5km를 뛴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대회 필드플레이어 최장거리이다. 팀은 연장 승부차기 끝에 승리후 메이저 대회 9년만에 4강에 진출한다.
4강 이탈리아전에서는 패스 성공률 97%를 기록하며 스페인의 압도적 점유율 축구에 한몫을 했다. 키패스 2회에 롱패스 성공률 100%라는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공격진의 뻘짓으로 인해 정규시간 안에 승부를 내지 못하였고 결국 연장 승부차기 후 패배하였다.
대회 종료 이후 모든 축구 팬들의 예상대로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 UEFA 유로 2020 베스트 11에도 선정되어 유로 2004에서의 루니의 기록을 깨고 최연소로 유로 베스트 11에 들어간 선수가 되었다.
3.2. 2020 도쿄 올림픽[편집]
2020년 6월 29일 루이스 드 라 푸엔케 감독이 이끄는 도쿄 올림픽 대표팀 22인 최종명단에 소집되었다. 페드리가 지난 시즌에 거의 모든 경기를 소화했고 유로에서도 주전으로 나와 대회 참가선수 중 최장시간 최장거리를 뛰었기 때문에 선수 컨디션을 염려한 바르샤가 소집 해제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만일 페드리가 올림픽 결승전까지 뛴다면 선수가 쉴 시간은 일주일정도이고 곧바로 라리가가 개막하게 되는지라 언론에서 걱정이 쏟아졌다. 유로 준결승에서 승부차기 후 탈락하며 올림픽팀은 걱정을 조금 덜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스타 플레이어 1위에 선정되면서 많은 관심과 집중을 받았다.
이번 올림픽에서의 스페인 U-23 팀은 페드리를 포함하여 다니 올모, 미켈 오야르사발, 에릭 가르시아, 파우 토레스, 우나이 시몬 등 직전에 열린 유로 2020에서도 주전으로 뛴 선수들이 있고, 와일드카드로 마르코 아센시오도 포함된 초호화 스쿼드였으나 조별 리그에서 1승 2무로 어렵게 토너먼트에 진출하였다. 토너먼트에서도 코트디부아르와 연장 혈투를 펼치고 일본에게 신승하는 등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모습이었다. 힘든 팀의 사정 때문에 휴식을 받지 못해서인지 대회가 진행될수록 폼 저하가 드러났으며 결국 결승전에서 브라질에게 패배하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페인의 모든 경기에 선발출전하여 6경기 559분을 소화하며 혹사당했고, 경기 시작 전에 페드리의 초췌한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1-22 시즌 초반 장기 부상의 원인이 이 올림픽 때문이었다는 의견이 많다.
3.3. 2022 FIFA 월드컵[편집]
3.3.1. 예선[편집]
18살의 나이에 FC 바르셀로나에서 주전을 차지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2021년 3월 15일, 처음으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1군에 발탁되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2021년 3월 25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B조 1라운드 그리스전에서 64분 다니 올모와 교체되어 출전하면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3월 28일 월드컵 유럽 예선 B조 2라운드 조지아전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루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3월 31일 월드컵 유럽 예선 B조 3라운드 코소보전에 선발 출장하여 기회 창출 4회를 기록했으며 36분 빠른 방향 전환으로 알바로 모라타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UEFA 유로 2020 이후 부상으로 소집되지 못하다가 2022년 3월 A매치에서 복귀하였다. 등번호는 10번을 배정받았다.
3.3.2. 본선[편집]
조별 리그 3경기 모두 좋은 폼을 보여주며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지만 16강 상대인 모로코에게 승부차기 끝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본인의 첫 월드컵을 쓸쓸히 마무리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플레이 분석] 스페인 최고의 재능, 페드리에 대해서
스페니쉬 테크니션의 계보를 이을 선수로,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 유망주 시절 UD 라스팔마스에서는 주로 4-4-2의 좌측 윙어로 뛰었지만 FC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4-2-3-1의 공격형 미드필더 및 4-3-3의 왼쪽 메짤라로 정착하였다.
라 마시아 출신이 아님에도 바르셀로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착각할 정도로 바르셀로나의 과거 미드필더들과 플레이가 닮아있다. 어린 나이에도 축구 센스가 매우 뛰어나고 바르셀로나 특유의 크루이프이즘에 걸맞는 테크닉, 패싱, 전술적 이해도를 고루 갖추고 있다. 거기에 UEFA 유로 2020에서는 4강까지 뛴 선수들 중 가장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는 등 활동량과 스태미너도 괄목할 만한 수준이고 수비 가담 빈도 수 및 효율도 나쁘지 않다. 왼쪽 윙어 출신인 만큼 주로 활동하는 지역은 왼쪽 하프 스페이스인데, 이 지역에서 뛰어난 포지셔닝과 전술적 이해도로 알바, 메시 같은 시니어 선수들을 잘 보조하는 등 어린 나이에도 매우 영리하게 볼을 차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민첩한 몸놀림과 정교하고 간결한 볼 컨트롤로 좁은 공간에서도 볼을 지킬 수 있는 높은 레벨의 탈압박과 드리블링을 선보이며, 눈이 즐거워지는 턴 동작을 비롯한 화려한 개인기도 덤으로 보유하고 있다. 윙어로도 종종 기용될 정도로 주력도 미드필더 중에서는 준수한 편이다. 그에 더해 높은 축구 IQ를 기반으로 한 연계 플레이에 매우 능하며, 뛰어난 테크닉과 준수한 주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공을 끌지 않고 2:1 패스, 전환 패스를 비롯한 여러가지 패스를 활용해 볼을 빠르게 순환시키고 부지런히 움직이며 팀의 포제션을 높여주고 전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빠른 템포의 플레이를 즐긴다. 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페드리의 위치선정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상대 진영에서 수비에 치명적인, 동시에 패스를 받기 좋은 위치에서 동료의 공을 받은 뒤 탈압박을 통해 1-2명은 가볍게 제쳐내니 좋은 스루패스나 킬패스를 찌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나오는 것이다.
페드리의 플레이를 보면 굉장히 거침없고 시원시원해서 바르셀로나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공격 진영에서는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싱을 기반으로 한 스루패스를 비롯해 힐 패스 같은 창의적인 원터치 패싱으로 상대의 수비진을 교란하기도 한다. 거기에 위치선정이 좋아서 직접 박스로 침투해 찬스를 노리는 빈도 수도 주요 비교 대상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대비 높은 편이다.
단점으로는 왜소한 피지컬을 꼽을 수 있다. 174cm에 64kg의 피지컬로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신체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몸으로 강하게 압박하면 높은 레벨의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을 힘겨워 한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 노하우가 덜 축적되어 있고 테크닉이 이니에스타, 다비드 실바만큼 피지컬 적인 약점을 상쇄해버릴 정도로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는 키가 3-4cm은 더 크고, 근육량도 늘리면서 어느 정도 피지컬적인 압박에 대한 대처를 해나가고 있다.
킥력이 강하지 않아 슈팅을 통한 득점력이 좋지 않았지만, 21-22 시즌에 들어서는 방향전환 패스와 중거리 슛을 자주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킥력이 상당히 많이 발전된 모습이다. 이에 대해서도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특별히 발전을 요구한 듯하다. 기사에 따르면 시즌 당 5골을 목표로 슈팅 훈련과 적극적인 슈팅 시도를 주문했다고 한다.
유로 2020부터는 박스타격 부분에서 상당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며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같은 강팀 상대로도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보여줘 팬들의 찬사를 받은 만큼 빠른 발전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후 의료진의 실수로 이르게 복귀한 후 다시 부상당한 뒤 다시 복귀한 엘클라시코에선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유로를 기점으로 강팀을 상대할 때의 경기력도 발전하고 있어 고무적이다. 다만 어린 나이에 혹사되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실제로 21-22 시즌에서 라리가에서 12경기 밖에 뛰지 못했고, 이후에도 잦은 부상 빈도 수를 보이며 우려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FC 바르셀로나 (2020~ )
- 라리가: 2022-23
- 코파 델 레이: 2020-21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23
- 스페인 U-23 축구 국가대표팀
- 올림픽 은메달: 2020
5.2. 개인 수상[편집]
- 트로페 코파: 2021
- 골든보이: 2021
- UEFA 유로 토너먼트의 팀: 2020
- UEFA 유로 베스트 영플레이어: 2020
- UEFA 챔피언스 리그 Breakthrough XI: 2020
- 라리가 올해의 팀: 2021-22, 2022-23
- 트로페오 알도 로비라[4]: 2021-22
- 프레미 바르사 유가도르스: 2021-22
- IFFHS 세계 최우수 유스 선수: 2021
- IFFHS 월드 유스팀: 2021, 2022
- IFFHS UEFA 유스팀: 2021, 2022
6. 페드리에 대한 헌사[편집]
페드리는 아직 19살이다. 대단하다. 세계에서 페드리보다 큰 재능을 가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소중하게 키워야 한다. 페드리는 경기에서, 위험 지역에서 차이를 만들 수 있다.
-- 사비 에르난데스
페드리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다. 그는 계속 성장하고 배워야 하는 아이.
-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페드리, 그는 크랙이다.
-- 프렝키 더용
바르셀로나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 마르카
페드리, 정말 대단한 선수다.
-
페드리는 이 클럽을 이끌어갈 미래다.
-- 로날드 쿠만
페드리 그는 매우 똑똑하며 나에게 사비를 떠올리게 한다. 그는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한다.
-- 다니 알베스
나는 페드리를 사랑한다. 그는 공을 가졌을 때 이니에스타처럼 춤출 수 있다.
-- 미랄렘 퍄니치
오늘 골이 역사에 남을 만한 골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역사에 남을 만한 선수가 득점을 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뛰고 싶은 바르셀로나 선수가 있습니까?) 페드리.
-- 호드리구
저는 페드리와 같이 축구를 잘 이해하는 선수를 좋아합니다. 그는 경기를 보고 그것을 쉽게 만듭니다.
-
페드리를 한 단어로 설명하자면?, ''클래식. 그는 마치 사비와 이니에스타를 섞은 것 같다.
-- 네이마르
7. 여담[편집]
- 챔피언스 리그 데뷔골을 넣은 페렌체바로시 전에서 택시를 타고 출퇴근했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었다. 당시 페드리는 17세여서 운전 면허 취득이 불가한 나이였다.
- 축구 양말의 스타킹 부분을 짧게 신는 경향이 있다. 그러기 때문에 정강이 보호대가 발목 바로 윗부분부터 정강이 중간까지만 커버한다.[6]
- 롤모델은 이니에스타이다. 어릴 때 부터 이니에스타와 그의 플레이 방식을 매우 좋아해서 유튜브에서 이니에스타의 거의 모든 영상을 다 봤다고 한다.
- 2021년 1군 경기 출전으로 트렌스퍼마크트에서 선수가치가 단숨에 7,000만 유로까지 치솟았다.
- 집 안 식기 등의 물건에도 바르셀로나 엠블럼이 있었을만큼 가족들이 전부 바르셀로나 팬이라고 한다.
- 페드리는 쉴 때 집에서 형과 함께 있는다고 한다.
- 최근의 활약으로 원투펀치 출연진인 한준희, 임형철, 장지현에게 2002년생 이하 유망주 중 1위로 모두 꼽혔다.
- 페드리의 가족들은 바르셀로나의 그냥 팬과는 결이 다른 그야말로 진짜 중의 진짜 꾸레이다. 페드리의 할아버지인 페르난도 곤잘레스[7]는 페드리의 고향인 테네리페 주의 페냐[8] 설립자이자 회장이었고[9], 이를 이어받아 현재는 페드리의 아버지가 페냐 회장직을 지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페드리의 어릴 적 사진을 보면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사진이나, 바르셀로나 엠블럼이 새겨진 옷 등을 입고 있는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찾아볼 수 있다.[10]
- 유벤투스와의 조별리그 2차전이 끝난후 파울로 디발라가 페드리를 칭찬하기 위해 바르사의 라커룸을 찾아왔고 디발라가 먼저 요청해 유니폼을 교환하였고, 대화도 나누었다고 한다.
-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경기가 끝난 후 킬리안 음바페가 다가오더니 음바페가 페드리에게 요청하여 유니폼을 교환했다.
- 테니스를 좋아한다고 한다.
- 바르셀로나에서 발표한 페드리의 바이아웃 금액이 무려 4억 £ 한화로 약 5,335억[11]이다. 이게 뭔가 싶지만 라리가 특성상 말도 안되는 높은 금액의 바이아웃은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 같은 팀의 가비와 함께 듀오로 자주 묶인다. 같은 미드필더인데다 둘 다 어린 유망주로 촉망받는 선수들이라 그런듯. 사적으로도 둘이 매우 친한 것으로 보인다. 같이 다닐 때가 많으며 가비가 아직 운전면허가 없어서 그런지 이동할 때 페드리가 차를 태워주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2021년 7월에 페드리의 고향인 카나리아 제도에서 생산되는 바나나의 공식 홍보대사가 되었다. 선정 이유는 섬에서 생산된 바나나를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능력과 고향에 대한 유대감을 지닌 어린 선수이기 때문이다.[12]
- 2022년 11월에 트렌스퍼마크트 기준 선수 가치가 1억 유로까지 치솟았다. 이는 라리가 전체 공동 2위인 수치이다. 1위는 레알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공동 2위는 역시 레알의 페데리코 발베르데.
8. 같이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15:38:53에 나무위키 페드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2] 2022년 12월 7일 기준[3] 클럽에서 공식적으로 밀고 있는 페드리의 별명으로, 마법과 같은 플레이를 보여준다는 의미다.[4] 바르셀로나 올해의 선수[5] 21/22 시즌, 페드리의 결승골로 패배한 직후 인터뷰[6] 이렇게 스타킹을 짧게 착용하는 대표격인 선수로 잭 그릴리쉬와 멤피스 데파이가 있으며, 이들의 스타킹은 페드리의 것보다 훨씬 짧게 착용한다. 하도 내려 신느라 오죽하면 정강이 보호대의 크기마저 작고 짧다. 사실상 정강이를 보호하질 못하는 수준. 다만 페드리의 보호대는 정강이를 절반 이상은 덮는 크기이기에 저들보다 짧게 신지는 않는다. 그 외에도 웨슬리 포파나, 조던 픽포드 등이 스타킹을 짧게 신는다.[7] 파일:fernandogonzalez.jpg[8] 구단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해주고 여러 혜택또한 받을 수 있는 지역별 서포터즈 단체[9] 페냐 설립 멤버들과 쿠만이 같이 찍은 사진도 있다.파일:페냐_쿠만.jpg[10] 파일:IMG_0222398320.jpg테네리페 페냐를 캄프 누에 공식 등록하러 간 날 찍은 사진으로, 중간 쯤 빨간 모자를 쓴 분이 페드리의 어머니이고 맨 윗줄 가운데 검은 티셔츠를 입고 있는 분이 페드리의 아버지이다.[11] 사실 바르셀로나는 그 사건 이후 크게 데였는지 선수의 기본 바이아웃을 4억 유로 이상으로 잡는 경향이 많아졌다[12] 이 바나나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에도 후원된다.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인스타를 보면 저 마크가 있는 바나나를 홍보하는 사진이 간혹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