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남 제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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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 다코남은 토고 국적의 선수로 포지션은 센터백이며 좌, 우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도 소화할 수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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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의 다파옹에서 태어난 그는 2009년에 베넹으로 건너가 토네르 담보미 FC에 입단한다. 2년 뒤 카메룬 상위리그 팀인 코통 스포츠 FC로 이적했고, 레귤러 멤버로 활약했다.

그는 CAF 챔피언스 리그 참가하는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아프리카 대항전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2013년 11월 20일에는 리그 2의 RC 랑스의 트라이얼에 참가했지만 합격하지 못하고 복귀했다.

2014년 8월, 제네는 스페인으로 건너가 세군다 디비시온의 팀인 AD 알코르콘의 트라이얼에 참가했다. 그리고 10월 25일에 이적에 합의했다. 그리고 레알 사라고사와의 리그경기에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알코르콘에서 순조롭게 적응하며 팀의 레귤러멤버로 거듭났고, 2018년까지 재계약을 채결했다. 5월 9일에는 CE 사바델전에서 프로 첫 득점을 기록했다.

2016년 7월 1일,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의 신트트라위던 VV와 계약을 맺고 벨기에 무대에서 활약한다. 이듬해 7월 24일, 라 리가의 헤타페 CF와 4년 계약을 맺으며 1년만에 스페인으로 복귀했다.

2.1. 헤타페 C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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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에 합류한 제네는 빠르게 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고, 단숨에 수비의 중심으로 거듭났다.

2019-20 시즌에는 다비드 소리아 등과 함께 팀의 후방을 굳건히 지키며 리그 0점대 실점률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때를 기점으로 유수의 빅리그 클럽들에게 오퍼를 받은 것은 덤.

2020-21 시즌부터는 팀을 떠난 호르헤 몰리나 대신 주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여전히 라 리가에서 뛰어난 수비력을 선보였다.

적은 바이아웃으로 인해 팀의 센터백 보강을 원하던 아스날 FC가 진지하게 영입을 검토하였으나 잔류하였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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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라리가 내에서 탑급 센터백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다. 키는 센터백 치고 작은 편이지만, 이를 상회하는 엄청난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이 빠른데, 탄력하고 민첩하기까지 해서 침투하는 상대 공격수를 스프린트로 잡아내거나, 세트피스 상황이나 수비 상황에서 엄청난 점프력을 이용해 공중볼을 따내기도 한다. 자신의 탄력적인 몸놀림을 이용한 저돌적인 태클을 보여준다. 리더쉽도 뛰어나서 수비진 조율을 담당하며, 더 나아가 팀의 주장으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가끔식 수비 진영에서 전진드리블을 시도해서 전방에서의 순간적인 수적 우위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매우 영리하면서도 저돌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만능 센터백이다.

다만, 공중볼 따내는 능력은 좋지만, 세트피스에서의 득점력은 저조한 편. 또한 롱킥을 이용한 빌드업을 자주 시도하지만,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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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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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8일, 가봉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 후 현재까지 토고 대표팀의 주장이자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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