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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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Manchester United FC
정식 명칭
Manchester United Football Club[1]
별칭
레드 데블스 (The Red Devils)
약칭
MUN, MUFC, 맨유
창단
1878년 3월 5일[2] (146주년)
소속 리그
프리미어 리그 (Premier League)
리저브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저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카데미
연고지
노스웨스트 잉글랜드 그레이터 맨체스터 주 트래포드 (Trafford)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 (Old Trafford)
(74,310명 수용)
라이벌
리버풀 FC - 노스웨스트 더비[3]
맨체스터 시티 FC - 맨체스터 더비
리즈 유나이티드 FC - 로즈 라이벌리 (페나인 더비)[4]
구단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글레이저 가문 (Glazer family)[5]
회장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조엘 글레이저 (Joel Glazer) & 에이브럼 글레이저 (Avram Glazer)[6]
CEO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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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아놀드 (Richard Arnold)
기술이사
[[스코틀랜드|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틀:국기|
]][[틀:국기|
]]
대런 플레처 (Darren Fletcher)
감독
[[네덜란드|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에릭 텐하흐 (Erik ten Hag)
주장
C
[[포르투갈|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브루노 페르난데스 (Bruno Fernandes)
부주장
VC
[[프랑스|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라파엘 바란 (Raphaël Varane)
UEFA 랭킹
7위 출처
역대 한국인 선수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지성 (2005~2012)[7]
클럽 앰버서더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바비 찰튼 (Sir Bobby Charlton)
[[스코틀랜드|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틀:국기|
]][[틀:국기|
]]
데니스 로 (Denis Law CBE)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브라이언 롭슨 (Bryan Robson OBE)
[[아일랜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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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어윈 (Denis Irwin)
[[덴마크|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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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 슈마이켈 (Peter Schmeichel MBE)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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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네빌 (Gary Neville)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앤드루 콜 (Andrew Cole)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틀:국기|
]][[틀:국기|
]]
드와이트 요크 (Dwight Yorke)
미카엘 실베스트르 (Mikaël Silvestre)
네마냐 비디치 (Nemanja Vidić)
클럽 명예의 전당
알렉스 퍼거슨 (Sir Alex Ferguson)
공식 웹사이트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파일:LinkedIn 아이콘.svg 파일:카카오스토리 아이콘.svg
팬 커뮤니티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8]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pn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뉴욕증권거래소 (2012년~ )
종목코드
MANU
우승 기록
프리미어 리그 (1부)
(20회 / 최다 우승)

1907-08, 1910-11, 1951-52, 1955-56, 1956-57, 1964-65, 1966-67, 1992-93, 1993-94, 1995-96
1996-97, 1998-99, 1999-00, 2000-01, 2002-03, 2006-07, 2007-08, 2008-09, 2010-11, 2012-13
EFL 챔피언십 (2부)
(2회)

1935-36, 1974-75
FA컵
(12회)

1908-09, 1947-48, 1962-63, 1976-77, 1982-83, 1984-85, 1989-90, 1993-94, 1995-96, 1998-99
2003-04, 2015-16
EFL컵
(6회)

1991-92, 2005-06, 2008-09, 2009-10, 2016-17, 2022-23
FA 커뮤니티 실드
(21회 / 최다 우승

* 표시: 공동 우승)
1908, 1911, 1952, 1956, 1957, 1965* , 1967* , 1977* , 1983, 1990* , 1993, 1994, 1996
1997, 2003, 2007, 2008, 2010, 2011, 2013, 2016
UEFA 컵위너스컵
(1회)

1990-91
UEFA 유로파 리그
(1회)

2016-17
UEFA 챔피언스 리그
(3회)

1967-68, 1998-99, 2007-08
UEFA 슈퍼컵
(1회)

1991
인터컨티넨탈컵
(1회)

1999
FIFA 클럽 월드컵
(1회)

2008
클럽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폴 포그바 (Paul Pogba)
(2016년, From 유벤투스 FC, 8,900만 £)[9]
최고 이적료 방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2009년, To 레알 마드리드 CF, 8,460만 £)[10]
최근 영입
소피앙 암라바트 (Sofyan Amrabat)
(2023년, From ACF 피오렌티나, 선 임대+€20+5m 완전이적 옵션)[11]
최근 방출
알바로 페르난데스 (Alvaro Fernandezl)
(2023년, To 그라나다 CF, -)[12]
최다 출장
라이언 긱스 (Ryan Giggs) - 963경기 (1991~2014)
최다 득점
웨인 루니 (Wayne Rooney) - 253골 (2004~2017)
리그 득점왕
(7회)

1959-60 - 데니스 바이올렛 (Dennis Viollet) - 32골
1967-68 - 조지 베스트 (George Best) - 28골
1998-99 - 드와이트 요크 (Dwight Yorke) - 18골
2002-03 - 뤼트 판니스텔로이 (Ruud van Nistelrooy) - 25골
2007-08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 31골
2010-11 -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Dimitar Berbatov) - 20골
2012-13 - 로빈 반 페르시 (Robin van Persie) - 26골

1. 개요
2. 스쿼드
2.1. 1군 명단
2.2. 임대 선수 명단
3. 프론트
4. 코칭 매니지먼트 팀
5. 리저브 및 아카데미 매니지먼트 팀
6. 역대 감독
7.1. 최근 시즌
7.2. 시즌별 일람
7.3. 역대 리그 순위
8. 엠블럼
9. 서포터즈
12.1. 최다 득점 기록
12.2. 최다 출장 기록
12.3. 역대 주장
12.5. 등번호 10번
13. 라이벌
16. 공식 파트너
16.1. 메인 파트너
16.2. 글로벌 파트너
16.3. 금융 파트너
16.4. 지역 파트너
17. 위상과 인기
17.1. 위상
17.1.1. 거부들의 드림 클럽
17.1.2. 10년째 리그 무관 및 챔스 부진
17.1.3. 가장 역사 깊은 유스 아카데미
17.1.4. 맨유에 대한 언사
17.2. 인기
17.2.1. 영국 내
17.2.3. 그 외 국가
17.2.4. 맨유를 응원하는 유명 인물들
17.2.4.1. 해외 유명 인물들
17.2.4.2. 국내 유명 인물들
17.2.4.3. 축구선수
17.2.5. 에피소드
18.1. Glory Glory Man United!
18.2. Come on Reds
18.3. When the Reds Go Marching in
18.4. I see the Stretford End arising
18.5. Hello, Hello
20. 여담
21. 관련 웹페이지
22. 관련 문헌
2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퍼거슨 그립습니다.jpg

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 주의 트래포드[13]를 연고[14]로 하는 프로축구 클럽. 뉴턴 히스 LYR F.C.(Newton Heath LYR F.C.)[15]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었다. 1902년 4월 26일 지금의 이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개칭[16]하였고, 1910년에는 홈 경기장을 맨체스터 시 동북쪽의 뱅크 스트리트[17]에서 서남쪽의 올드 트래포드로 이전했다.

잉글랜드 최초의 유러피언컵[18] 우승팀[19]이자, 잉글랜드 클럽 발롱도르 수상자 최다 배출[20], 그리고 현재 잉글랜드 최상위 프로 축구 리그 최다 우승팀[21]이자, 잉글랜드에서 최초로 트레블[22] 달성과 최초의 4관왕[23]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명문 구단이나, 전설적 명장 알렉스 퍼거슨이 떠난 이후 각종 문제가 곪아 터지며 인기와 명성은 여전히 이어갈 지언정 현재는 상당히 몰락한 상황이다.

영국 현지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유나이티드'(United) 또는 '맨 유나이티드'(Man United)라고 부른다.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대개 '맨유'라고 줄여 부르며, 중국에서는 曼聯(màn lián)[24]으로 부른다. 반면, 영국에서 '맨유'라는 표현은 거의 쓰지 않는다. 가축 분뇨 거름을 뜻하는 단어 'Manure'와 비슷하기 때문이다.[25]


2. 스쿼드[편집]



2.1. 1군 명단[편집]






2.2. 임대 선수 명단[편집]





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저브[편집]







3. 프론트[편집]



구단 프론트에서 요주의 문제인물로 꼽히는 사람은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과 협상 담당가 맷 저지. 이는 감독 선임에 있어 퍼거슨이 관여했던 데이비드 모예스 건을 제외하고는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이 부임한 나머지 감독들의 임명권을 행사한 바 있는데, 그 결과가 8년의 리그 무관이기 때문이다.

맷 저지는 이적&계약 협상 담당인데, 선수단 주급이 전체적으로 능력 대비 거품이 끼어 있어 요주의 인물로 꼽히기 시작했다.

한국 시간으로 2022년 4월 30일, 공신력이 높은 기자인 데이비드 온스테인(독점)과 사이먼 스톤이 맷 저지가 클럽을 떠난다고 밝혔다. 맨유의 기나긴 암흑기의 주 공신들인 우드워드와 맷 저지가 팀을 떠나자 맨유 팬들은 감격의 기쁨을 만긱하는 중. 구단은 맷 저지의 후임과 부 풋볼 디렉터를 곧 선임한다고 한다.

한국 시간으로 2022년 5월 31일, 존 머터프 풋볼 디렉터를 보좌할 부 풋볼 디렉터 직책으로 전 리버풀 FC 피트니스 코치였던 앤디 오보일을 선임했다. #


4. 코칭 매니지먼트 팀[편집]





5. 리저브 및 아카데미 매니지먼트 팀[편집]




6. 역대 감독[편집]




파일:텐하흐맨유오피셜.jpg

Manchester United Manager

에릭 텐하흐
Erik ten Hag (2022~)



7. 역사[편집]



파일:GettyImages-612548120.jpg

파일:맨유 2008 챔스 우승.jpg




7.1. 최근 시즌[편집]






7.2. 시즌별 일람[편집]



프리미어 리그의 출범 첫 시즌이자 유러피언 컵에서 UEFA 챔피언스 리그로 개편된 1992-93 시즌부터 표기한다.


7.3. 역대 리그 순위[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역대 리그 순위

[ 펼치기 · 접기 ]
시즌

리그
순위
1889-90
-
풋볼 얼라이언스
8
1890-91
-
풋볼 얼라이언스
9
1891-92
-
풋볼 얼라이언스
2
1892-93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6
1893-9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6
1894-95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3
1895-96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6
1896-97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2
1897-98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4
1898-99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4
1899-00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4
1900-01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0
1901-02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5
1902-03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5
1903-04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3
1904-05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3
1905-06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2
1906-0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8
1907-08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
1908-0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3
1909-1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5
1910-1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
1911-1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3
1912-13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4
1913-1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4
1914-15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8
1915-16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중단
1916-17
1917-18
1918-19
1919-2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2
1920-2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3
1921-2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2
1922-23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4
1923-24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4
1924-25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2
1925-26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9
1926-2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5
1927-28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8
1928-2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2
1929-3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7
1930-3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2
1931-32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2
1932-33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6
1933-34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20
1934-35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5
1935-36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
1936-3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1
1937-38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2
1938-3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4
1939-40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중단
1940-41
1941-42
1942-43
1943-44
1944-45
1945-46
1946-4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
1947-48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
1948-4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
1949-5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4
1950-5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
1951-5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
1952-53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8
1953-5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4
1954-55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5
1955-56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
1956-5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
1957-58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9
1958-5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
1959-6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7
1960-6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7
1961-6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5
1962-63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9
1963-6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
1964-65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
1965-66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4
1966-6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
1967-68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
1968-6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1
1969-7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8
1970-7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8
1971-7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8
1972-73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8
1973-7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1
1974-75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
1975-76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3
1976-7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6
1977-78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0
1978-7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9
1979-8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
1980-8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8
1981-8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3
1982-83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3
1983-8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4
1984-85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4
1985-86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4
1986-8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1
1987-88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
1988-8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1
1989-9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3
1990-9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6
1991-9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
1992-93
1
FA 프리미어 리그
1
1993-94
1
FA 프리미어 리그
1
1994-95
1
FA 프리미어 리그
2
1995-96
1
FA 프리미어 리그
1
1996-97
1
FA 프리미어 리그
1
1997-98
1
FA 프리미어 리그
2
1998-99
1
FA 프리미어 리그
1
1999-00
1
FA 프리미어 리그
1
2000-01
1
FA 프리미어 리그
1
2001-02
1
FA 프리미어 리그
3
2002-03
1
FA 프리미어 리그
1
2003-04
1
FA 프리미어 리그
3
2004-05
1
FA 프리미어 리그
3
2005-06
1
FA 프리미어 리그
2
2006-07
1
FA 프리미어 리그
1
2007-08
1
프리미어 리그
1
2008-09
1
프리미어 리그
1
2009-10
1
프리미어 리그
2
2010-11
1
프리미어 리그
1
2011-12
1
프리미어 리그
2
2012-13
1
프리미어 리그
1
2013-14
1
프리미어 리그
7
2014-15
1
프리미어 리그
4
2015-16
1
프리미어 리그
5
2016-17
1
프리미어 리그
6
2017-18
1
프리미어 리그
2
2018-19
1
프리미어 리그
6
2019-20
1
프리미어 리그
3
2020-21
1
프리미어 리그
2
2021-22
1
프리미어 리그
6
2022-23
1
프리미어 리그
3


8. 엠블럼[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Manchester United Emblem History

  • 메인 컬러 레드: 과거 붉은 장미를 상징으로 삼았던 맨체스터 지역의 랭커스터 가문의 영향을 받아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사용한다.

  • 축구공: 본래 랭커스터 가문의 상징이었던 장미였으나, 축구공으로 변경되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엠블럼에 쓰인 팀명은 원래 풀네임으로 상단에 MANCHESTER UNITED, 하단에 FOOTBALL CLUB이 적혀 있었으나 1998년에 FOOTBALL CLUB 부분을 생략하고 간소화하여 현재의 엠블럼이 되었다.

  • 범선: 산업혁명의 중심 도시였던 맨체스터의 운하를 상징한다. 맨체스터 시티 FC의 로고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존재한다.

  • 레드 데빌즈: 원래는 같은 지역의 맨시티처럼 맨체스터 시를 관통하는 이르웰, 이르크, 메드록 강을 상징하는 세 개의 줄이 들어가 있었지만, 1972년부터 팀 엠블럼에 현재의 삼지창을 든 악마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팀의 별명인 '붉은 악마(Red devils)'를 형상화한 것인데, 이 별명 자체는 1960년대에 지어진 것. 사연은 좀 복잡한데, 당시 맷 버스비가 발굴/육성한 선수들로 팀이 구성돼 있는 상황에서 팀의 별명은 '버스비의 아이들(Busby Babes)'이었으나, 뮌헨 참사로 인해 주력 선수단 다수가 사망/은퇴하면서 이 버스비의 아이들이라는 별명은 유명무실해지고 만다. 이후 이를 대체할만한 팀의 공식적인 별명을 생각하던 와중에 맷 버스비의 마음에 든 것이 같은 맨체스터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럭비 클럽 솔포드(현 솔포드 레드 데블스)의 별명이었던 '붉은 악마'. 1934년 프랑스에서 개최된 럭비 대회에서 활약하며 붉은 유니폼을 입는 것을 계기로 현지 언론으로부터 'Les Diables Rouges(프랑스어로 붉은 악마)'라고 불린 것이 시초이다. 이후 클럽은 이 붉은 악마의 문양과 명칭을 클럽에서 발간하는 잡지 등에서 사용하거나 스카프나 플래그 등의 공식 굿즈에 박아 넣는 등 적극적으로 밀어주면서 현재의 붉은 악마라는 별명이 정착하게 되었다. 간단히 말해서 유니폼에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72년부터지만, 클럽의 공식적인 문양으로 사용된 것은 그보다 한참 전인 1960년대부터.


9. 서포터즈[편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서포터즈
서포터즈
공식애칭

Read Devil 레드데빌
훌리건
애칭

Read Army 레드 아미, Man in Black 맨 인 블랙,
Inter-City Jibbers 인터시티 지버스,
Cockney Reds 코크니 레즈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0. 홈 구장[편집]





11. 유니폼[편집]





12. 레전드[편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맨유 레전드. 밑 내용의 7번 선수들 중 일부 역시 이에 해당된다.


12.1. 최다 득점 기록[편집]





12.2. 최다 출장 기록[편집]





12.3. 역대 주장[편집]





12.4. 등번호 7번[편집]





12.5. 등번호 10번[편집]





13. 라이벌[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리버풀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Manchester United F.C.

리버풀 FC
Liverpool F.C.

노스웨스트 더비 (North West Derby)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Manchester United F. C.

맨체스터 시티 FC
Manchester City F. C.

맨체스터 더비 (Manchester Derby)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리즈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Manchester United F.C.

리즈 유나이티드 FC
Leeds United F.C.

로즈 라이벌리 (Roses Rivalry)
양 지역을 가로지르는 산맥의 이름을 따서 '페나인 더비(Pennines Derby)'라고 부르기도 한다.


1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15. 재정[편집]




2023년 맨유는 사상 최대 부채를 기록했다. 3분기 부채가 10억 5000만 파운드(1조 7495억원)로, 사상 처음으로 10억 파운드를 돌파했다. 게다가 메이슨 마운트, 라스무스 회이룬, 안드레 오나나 등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의 이적료는 아직 부채에 포함되지 않았다. 모두 합치면 2억 7980만 파운드(4662억원)정도로 이 금액까지 빚으로 포함된다면, 글레이저 구단주의 오랜 기간동안 투자실패로 인한 맨유의 부채는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전은 클럽 매각이 중단됐다는 보도 이후 몇 달간 교착상태에 빠졌으며, 글레이저 가문이 그대로 남아 맨유를 운영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주식은 걷잡을 수 없이 하락했다.
주가는 무려 6억 파운드(1조원)가 빠져 시가 총액은 33억 파운드(5조 5000억원)로 떨어졌다. 특히 맨유 주가는 9월 6일 하루만에 18.2%가 하락했는데, 이는 2012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후 하루 최대 낙폭이었다. #

파일:맨유주식1017c.jpg
10월 13일 금요일 미국주식 장이 마감된 이후, 주말동안 카타르 자본 셰이크 자심의 맨유 인수 철수 기사들이 영국의 각종 언론사들을 통해 쏟아져 나왔다. 이를 반영하듯 (시장 전 거래에서 맨유 주식은 22% 하락했으며) 그 다음주 월요일 미국 주식장이 열리기 시작하자마자 맨유주가가 약 10% 급락하며 전체적으로 맨유주식이 하락세를 보였다. #

그동안 셰이크 자심의 입찰 자신감과 주가의 급등이 일치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이는 셰이크 자심이 맨유의 빚 부채를 모두 청산하기로 약속하는 제안을 했기때문에 카타르의 맨유 인수는 뉴욕 상장 주식을 인수가로 지불하여 트레이더들에게 잠재적인 이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가의 폭락은 글레이저가 맨유를 매각할 것 이라는 희망을 포기하고 맨유 대신 다른 곳에 주식을 투자하려는 일부 거래자들이 원인으로 설명되어진다. #

16. 공식 파트너[편집]





16.1. 메인 파트너[편집]




  • 팀뷰어 (2021~ ) - 메인 스폰서, 5년간 총 £2억 3,500만(연간 £47m) 규모로 알려졌다.
  • 아디다스 (2015~ ) - 공식 용품 공급 업체, 10년간 총 £7억 5,000만(연간 £75m) 규모로 알려졌다.
  • DXC Technology (2022~ ) - KOHLER와의 계약 만료로 새로 체결된 소매 스폰서로, 연간 £20m의 규모이다.
  • Tezos (2022~ ) - AON과의 계약 만료 이후 새로 체결한 트레이닝 키트 스폰서,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이 계약은 연간 2000만 파운드(약 326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16.2. 글로벌 파트너[편집]


파일:Apollo-Tyres-Logo.png
파일:Cadbury.svg.png
파일:캐논 로고.svg
파일:Casillero_del_Diablo_logo.png
파일:CHIVAS_logo.png
아폴로 타이어
(공식 타이어 파트너)

CADBURY
(공식 파트너)

캐논 메디컬 시스템
(공식 의료 시스템 파트너)

카시에로 델 디아블로
(공식 와인 파트너)

시바스
(공식 증류주 파트너)

파일:DHL 로고.svg
파일:Gulf_Oil_logo.png
파일:HCL-logo.png
파일:코나미 로고.svg
파일:Maui_Jim_logo.png
DHL
(공식 물류 파트너)

걸프 오일 인터내셔널
(공식 연료 및 윤활유 소매 파트너)

HCL
(공식 디지털혁신 파트너)

코나미
(공식 게이밍 파트너)

MAUI JIM
(공식 아이웨어 파트너)

파일:메리어트 호텔 로고.svg
파일:MELITTA_logo.png
파일:mlily_logo.png
파일:New_Era_logo.png
파일:Remington_logo.png
메리어트
(공식 호텔 파트너)

MELITTA
(공식 커피 파트너)

MLILY
(공식 매트리스 및 배게 파트너)

뉴에라
(공식 모자 파트너)

REMINGTON
(공식 스타일링 전자기기 파트너)

파일:SWISSQUOTE_logo.png
파일:TAG Heuer 로고.svg
파일:TRUE RELIGION_logo.png
파일:VISIT_MALTA.png
파일:503-5035374_man-united-yabo-sports-hd-png-download.png
SWISSQUOTE
(공식 외환 및 온라인 금융 거래 파트너)

태그호이어
(공식 글로벌 시계 파트너 및 타임키퍼)

트루 릴리전
(공식 데님 파트너)

VISIT MALTA
(공식 파트너)

YABO SPORTS
(공식 베팅 파트너)



16.3. 금융 파트너[편집]


파일:F2ABBB2E-769A-4ADB-A4DC-812CF730C266.png
파일:Emirates_NBD_logo.png
파일:Eurobank_logo.png
파일:ICICI Bank_logo.png
파일:invex_banco_logo.jpg
CB BANK
(공식 미얀마 금융 파트너)

Emirates NBD
(공식 UAE 금융 파트너)

Eurobank
(공식 세르비아 금융 파트너)

ICICI Bank
(공식 인도 금융 파트너)

invex Banco
(공식 멕시코 금융 파트너)

파일:krungsri_logo.png
파일:Maybank_logo.png
파일:PING_AN_BANK_logo.png
파일:산탄데르 은행 로고.svg
파일:SHINSEI_BANK_logo.jpg
krungsri
(공식 태국 금융 파트너)

Maybank
(공식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은행 파트너)

PING AN BANK
(공식 중국 은행 파트너)

산탄데르 은행
(공식 노르웨이 금융 파트너)

신세이은행
(공식 일본 금융 파트너)

파일:Virgin_money_logo.png




Virgin money
(공식 영국 금융 파트너)







16.4. 지역 파트너[편집]


파일:Harves_logo.png
파일:the-hong-kong-jockey-club-logo.png
파일:SIS_logo.png


HARVES
(대만 실내 엔터테인먼트 센터 파트너)

The Hong Kong Jockey Club
(홍콩 커뮤니티 클럽 파트너)

SCIENCE IN SPORT
(영국과 유럽 스포츠 영양제 파트너)





17. 위상과 인기[편집]



17.1. 위상[편집]



17.1.1. 거부들의 드림 클럽[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Manchester United

명문 축구 클럽들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세계 거부들이 영국 리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물론 유럽에 FFP가 도입되기 이전 시절) 스포츠 전문가들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우수한 선수를 비싼 값에 사와야 하는 프로 구단의 속성 때문에 프로 스포츠 팀이 맨유처럼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며 수익을 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하곤 했었다. 때문에 맨유가 지속적으로 흑자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다 보니 맨유를 인수하기 위해 눈독을 들이는 거부들이 적지 않았다.[26]

한 예로 007 네버 다이 영화 엘리엇 커버 캐릭터의 모티브로 알려진 로버트 맥스웰이 맨유 인수를 1984년에 시도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로버트 맥스웰은 당시 데일리 미러, 선데이메일 등을 가지고 있던 미디어 재벌로 루퍼트 머독과는 숙적 관계었다.

또한 루퍼트 머독도 유럽 굴지의 방송사 'BSkyB'(현 스카이스포츠)를 앞세워 6억 2천 3백만 파운드에 맨유를 인수하려는 계획을 세웠었다. 루퍼드 머독은 1987년 초 250여 개의 미디어 회사를 거느리던 세계 최고 미디어 그룹의 총수였던 인물로, 최초의 프리미어 리그 중계권을 구매한 현 스카이스포츠를 이끌었던 기업인이다. 즉, 프리미어 리그 TV중계권을 구매한 미디어 회사가 속한 미디어 그룹에서 아예 맨유 인수까지 시도했던 것.
그러나 맨유 팬들의 엄청난 반대에 부딪혀 루퍼드 머독의 맨유 인수 시도는 1999년에 좌초된다. 당시 맨유 팬들이 루퍼드 머독의 맨유 인수를 반대한다는 소식을 알게 된 영국 밴드 의 드러머 로저 테일러는 맨유 서포터즈 협회에 1만 파운드(약 1,500만 원)를 기부하기도 했다.

현재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2002-03 시즌 베컴이 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보고, 축구에 매료되어 잉글랜드 클럽에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2018년 이후 첼시 경기를 직관하지 않았던 로만 구단주가 3년 만에 경기를 보러 나타난 것도 맨유전이었다고 한다.

레스터 시티 FC의 비차이 구단주는 맨유 선수들 정보를 줄줄 꿰고 있을 정도였는데. 레스터 시티의 비차이 구단주의 비서로 일했던 알렉스 힐튼에 따르면 “비차이 구단주는 진정한 축구 팬이다. 맨유 경기가 열리면 일찍부터 TV를 지켜보며 모든 선수에 관한 정보를 꿰고 있었다. 그 뒤 레스터 경기를 관전하고 그 다음 경기까지 지켜본다. 정말 경기에 열광한다. 그는 축구 팬으로서 구단을 인수했다.”라고 한다.


아랍과 중국 부자들이 맨유를 1순위로 구입할 예정이 많다는 보도가 엄청 나오고 있는 걸 봐도 세계 거부들에게 맨유 인기가 엄청나다. 위키릭스 폭로 중에는 미얀마 군부가 맨유 지분의 56%에 상당하는 6억 3천 5백만 파운드에 맨유를 인수하려 했다는 내용이 나왔다. 구입 이유는 군부 최고 지도자 탄 슈에 장군의 손자가 축구에 투자해야 한다라는 주장을 펼쳐서 그랬다고.

또한 메흐메트 달만에 의하면, 리비아의 국가 원수였던 무아마르 카다피(Muammar Gaddafi, Colonel Gaddafi)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대 주주가 될 뻔했던 적도 있었다고 한다.

2005년, 알 사니 카타르 국왕이 글레이저 구단주의 맨유 인수 자금의 두 배에 가까운 15억 파운드(약 2조 7000억 원)을 제시했는데 이를 거절을 때리며 도리어 글레이저 구단주가 20억 파운드(약 3조 7천 700억 원)을 요구했다고 한다. 당시 카타르 국왕은 카타르 홀딩스를 통해 “10억 파운드면 충분하다. 이 돈이면 어느 클럽, 심지어는 맨유에도 충분한 금액이다”라며 글레이저 구단주의 20억 파운드 요구에 황당해했지만.

2018년,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30억 파운드(약 4조 5000억 원)를 제시하니. 이제는 글레이저 구단주가 예전에 카타르 국왕에게 이야기했던 맨유 인수가 20억 파운드에서 2배가 인상된 40억 파운드(6조 원)를 요구하며, 또 맨유 판매 거절을 때려버렸다고 한다.

파일:최근5년간구단주투자금액.jpg
■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프리미어 구단주 투자 금액(맨유만 초록색을 기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출은 전적으로 구단 자체 수익에서 기반하며, 현 맨유 구단주 글레이저는 1파운도도 지원하지 않고 오히려 맨유에게 배당금 400억을 가져가는 등 행보로 인하여 맨유 팬들의 구단주 지지가 프리미어 리그 내 저조하기로 유명하다.

파일:EPL별구단주만족도순위.jpg
■ 2021년도 기준 EPL 각 구단주 만족도 순위

다른 거부 구단주에게 그들의 개인 자금 지원을 받고 있는 타 클럽과 달리 맨유의 경우 오히려 마이너스 지원을 받은거나 다름이 없는 셈.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단주의 자금 지원(사비)없이 구단 자체 수익으로 인한 이적 시장 씀씀이만으로도 현 세계 축구시장에서 TOP 5 안에 드는 큰손으로 움직이고 있어, 종종 다른 클럽 감독들도 맨유의 재정적 파워에 놀라곤 하는 인터뷰를 할 때가 있다.

여기에 대한 맨유 팬들의 반응은 우리는 구단주에게 마이너스 10억 파운드를 받았다는 농담이 주를 이룬다. 심지어 최근 코로나 사태에서도 글레이저 구단주는 맨유 명의로 대출해서 개인 빚을 갚았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 맨유는 오히려 글레이저 구단주라는 모래주머니를 장착해서 밸런스 패치를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축구 외적으로 보면 이 맨유라는 구단은 진짜 돈이 복사가 되는 현금 인출기 같은 팀인 것인데, 이러다 보니 세계 거부들이 사고 싶은 축구 클럽으로 언제나 맨유가 거론되기는 하지만, 정작 글레이저 구단주가 팔지 않고 있어 다른 클럽을 구매하는 사례가 많다.

구단주의 개인 투자 비율은 프리미어 리그 내 꼴찌라는 점. 맨유 구단 자체의 수익만으로 세계 축구계에서 TOP 5 큰손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 이러한 연유로 인하며 맨유 팬들의 반응은 글레이저 구단주 나가라며, 세계 거부들과 왕실이 줄 서서 맨유를 사려고 대기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등 구단주보다 팬 파워가 강한 대표적인 클럽이 맨유이다.

2022년 11월 글레이저 구단주는 "전략적 대안을 모색하기위한 프로세스를 시작한다" 고 밝히며 맨유를 시장에 내어놓았다.
현재 유력 후보는 현재 2명으로, 영국 기업 이네오스의 회장이자 프랑스 OGC 니스 구단주인 제임스 래트클리프와 카타르 이슬라믹은행(QIB)회장인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알 타니가 공식적으로 맨유 인수경쟁에 참여해있는 상황이다.

맨유의 현재 시장가치는 £2.64 billion (26.4억 파운드 = 4조 3512억원) # 그러나 글레이저 구단주가 맨유의 가치를 £6 billion (60억 파운드) 라고 매기는 반면에, 카타르측은 (1) 이번 시즌 텐하흐 감독의 경기장 피치 위에 있어서의 성적 부진 (2) 유로 2028 경기장에 배제되었을 정도로 보수가 필요한 올드 트래포드 홈경기장과 트레이닝 센터의 상태 (3) 글레이저 구단주가 맨유 인수시 생긴 은행차입금과 미결제된 이적료를 포함한 총 £1 billion (10억 파운드 = 약 1조 6648억원)의 빚 부채 때문에 향후 인수 후에도 추가 투자비용이 많이 투입되어야 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현재 글레이저 구단주가 요구하는 60억파운드는 너무 높다고 생각하고있다. 현재 셰이크 자심은 맨유 전체 지분 100% 구매를 원하며 £5 billion (50억 파운드 = 약 8조 3150억원)를 비드한 상태로 일시불 전액 현금 지급이 가능했다고 한다.

반면 제임스 래트클리프는 (맨유를 단계적으로 인수하기 위한 일환으로) 맨유 소수지분 매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맨유 지분 25%를 15억 파운드로 오퍼했으며, 인수자금은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다양한 은행에서 빌려서 끌어올 예정이다.

파일:맨유인수투표.jpg
파일:맨유인수투표2.jpg

이와 관련하여 맨유 팬페이지와 주류 언론사에서 실시된 여론조사에 의하면, 대다수의 곳에서 맨유팬들의 카타르 찬성이 압도적인 비율로 나타난 바있다. (출처, 2023년 2월 22일)

일부는 소수지분 25%를 매입하는 제임스 래트클리프 에 대해 향후 맨유에 상당한 금액의 돈을 투자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기 하고 있으며, 제임스 래트클리프가 25%의 맨유지분으로 향후 어느 정도 영향력을 누릴 수 있을지도 현재로서는 불투명한 하다.
또한 맨유 소수 지분 25% 매입을 하는 자금을 마련하는 것 조차도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등 다양한 은행에서 도움을 받아 빌려오려고 하는 제임스 래트클리프가 현재 글레이저 구단주가 맨유에 만들어놓은 빚 부채 £1 billion (10억 파운드 = 약 1조 6648억원)를 청산할 의지가 있을도 의문부호인 상태.

10월 15일 결국 카타르 컨소시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는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

아이니컬하게도 2019년 "맨유 인수하는 돈은 가장 멍청한 돈 일 것" 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으며 # 첼시 시즌권을 소유하고 토트넘을 후원한 전력이 있는 제임스 래트클리프가 현재 유력한 상황이다.

17.1.2. 10년째 리그 무관 및 챔스 부진[편집]


리그 우승 마지막 시즌이 2012-13 시즌으로, 10년 리그 무관을 기록하고 있다.

저조한 스포츠 성적의 큰 원인은 구단주인 글레이저를 위시한 보드진으로, 맨유 보드진은 세계 최악 중 하나로 유명하다. 구단주가 돈을 안 쓰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맨유 보드진은 도저히 맨유급 빅클럽을 운영하기에는 부족함을 수없이 드러내왔는데, 퍼거슨 은퇴 이후 2021년까지 맨유 단장직을 맡은 에드 우드워드가 이러한 보드진과 맨유의 암흑기를 대표하는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지난 9년 동안 명장들이 클럽을 몇 명이나 이동하는 동안, 글레이저 구단주가 제대로 건진 감독이 없는 것 또한 세계 축구계의 화제이다. 다른 빅클럽들이 세계 4대 빅 리그 언더독 클럽 또는 빅클럽에서 검증된 감독들을 수입하여 선진 문물과 전술 역량을 흡수해 챔스에서 선전하며 챔스 우승 빅 이어를 드는동안, 글레이저 구단주는 세계 리그 22위 변방 리그에서 감독으로써 기본적인 현대 축구 전술 역량이 부족한 감독을 수입해오는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 당연히 결과는 요즘 빅클럽 축구판에서 찾아보기도 힘든 석기시대 투석기 축구.

이로 인해 유럽 축구는 매 시즌이 Win Now 우승 경쟁을 하는 시즌인데도 불구하고, 글레이저 구단주는 10년 동안의 헛짓거리로 리그 우승을 못 했고 올해로 11년째 리그 무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아래와 같이 챔피언스 리그 성적도 만족스럽지 못하다.

2013-14 시즌: 8강 (VS 바이에른 뮌헨)
2014-15 시즌: X
2015-16 시즌: 조별리그 탈락 (3위)
2016-17 시즌: X
2017-18 시즌: 16강 (VS 세비야)
2018-19 시즌: 8강 (VS FC 바르셀로나)
2019-20 시즌: X
2020-21 시즌: 조별리그 탈락 (3위)
2021-22 시즌: 16강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2-23 시즌: X

이젠 맨유의 협력사들도 스포츠 성적 부진에 대한 압력을 넣기 시작했다고 한다. 관련 기사

맨유가 리그 우승을 못 하는 해가 거듭될수록 글레이저 구단주에 대한 지지도는 하향세를 찍으며 밑바닥을 치고 있으며 땅굴로 들어가기 직전이다. 성적을 제대로 못 내는 글레이저 구단주로 인해, 맨유는 빅클럽 중 가장 구단주에 대한 지지도가 낮은 클럽이다. 맨유 팬들 사이에서도 글레이저 구단주가 맨유를 판매해야 한다는 여론이 많다.

맨유 팬들은 하루종일 글레이저 구단주를 디스할 수 있을 정도이며, 영국 현지에서는 글레이저 강점기를 벗어나기 위해 OT 점령이 일어날 정도이다. 팬들의 평에 따르면 글레이저 구단주는 배가 침몰하기 직전까지 배가 침몰하는지도 몰라 적절한 타이밍에 감독 교체를 하지 못하고 배가 침몰하고 터진 뒤에야 늑장 대응해 (8년 동안 챔스 우승 빅 이어 도전은 고사하고) 오히려 글레이저 구단주 스스로 유로파로 간 시즌이 3개 시즌[27] 정도 된다. 디스할 거리가 꼬리를 물며 계속 생겨나 팬들의 지지도가 매우 낮은 상태. 현지 맨유 팬들은 폭동이 일어나기 직전의 순간까지 어떻게 모를 수 있냐며 글레이저 구단주의 학습 능력 없음에 대해 매를 스스로 버는 스타일의 구단주라며 악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수년간 축알못 글레이저 구단주와 맨유 보드진으로 인해, 첼시보다 감독 선임을 못하는 데다가 경질 타이밍도 잘 못잡고, 맨시티보다 돈을 많이 썼지만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1개도 못 따고 있으며, 2010년대 암흑기 시절 리버풀보다 과거에만 취해 있으며, 토트넘 못지않은 '무관'클럽 이미지에, 4스날 시절 아스날처럼 4위 안에나 들려고 하는 '야망 없는 클럽'이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지고 있어, 글레이저 구단주의 업보가 점점 더 많이 쌓이고 있다.

알아서 감독이 매 시즌 리그 우승 트로피를 따와줬던 퍼거슨 시절에는 맨유 팬들도 감독에게 온순한 모습을 보였지만 후임 감독들이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못 따오는 무관 시절이 점점 길어짐에 따라, 처음엔 감독을 신뢰하는 태도로 오냐오냐했던 성향의 맨유 팬들도 슬슬 '무관' 8년차에 접어들자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고 이제는 축알못인데도 불구하고 축구 전문 풋볼 디렉터를 그동안 쓰지 않고 있던 보드진에 대한 악감정이 극에 달한 상태.

2021-22 시즌 솔샤르 및 일부 선수들의 부진으로 글레이저 구단주와 맨유 보드진 모두 맨유 팬들에게 축알못 취급을 당하고 있다. 이로 인해 축알못들 반대로 가자는 역배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조성되는 데 일조를 했다.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Manchester United FootBall Director

이제는 맨유 팬들이 '제2의 퍼거슨은 없다'를 천명하며 단기 감독(Head Coach)을 원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는 추세이며, 이를 위한 축구 전문 풋볼 디렉터(Football Director) 선임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28] 또한, 맨유 팬들도 감독 이적 시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이 매물 저 매물 감독들을 찜하며 감독 매물을 스카웃하는 성향이 생겼고. 감독 교체를 원하는 시점에 들어가면 글레이저 구단주에 대한 관심이 폭증해, 구단주가 이번 라운드 축구 경기는 봤는지 궁금해하기 시작하며 아직도 경질이 안 됐냐며 "구단주~ 양키 고 홈~" 등의 야유를 보내곤 한다.

그리고 맨유가 현재 기나긴 암흑기를 걷고 있는 데에는 극성해설가들과 꼴통 맨유 레전드들의 일정 부분의 잘못과 책임도 있다고 보여진다.

17.1.3. 가장 역사 깊은 유스 아카데미[편집]


(FA 유스 규정 삽질에도 불구하고 2014년 기준으로) 맨유의 아카데미는 영국에서 다른 어떤 클럽보다 현재 유럽 5대 리그에 총 36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들을 배출해내고 있다. 그것이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명확한 표시이다. - 에드 우드워드 단장


(FA의 유스 규정에 대해) 프레이저 캠벨, 키에런 리차드슨, 필립 바슬리, 라이언 쇼크로스 등 EPL에서 활약하는 맨유 유스 출신은 상당수지만, 맨유 눈높이에 맞는 선수들은 아니었다. 빛을 본 선수는 이들보다 훨씬 선배인 대런 플레처 이후 조니 에반스, 최근엔 대니 웰벡, 톰 클레버리 정도다. FA의 유스 규정은 최악이었다. '90분 룰(90-minute rule)'은 유스 시스템을 옭아맸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을 찾기란 어려웠다. - 알렉스 퍼거슨[29]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의 역사는 버스비 경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50년대 버스비 경은 클럽의 전권을 휘어잡은 뒤 영국 전역의 유망주들을 모아 유소년 시스템을 구축했고, 이 시기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한 선수들은 평균나이 22세의 어린 나이로 잉글랜드 정상에 오르게 된다. 이 시기에 데뷔한 던컨 에드워즈, 보비 찰튼, 데니스 바이올렛 등 이른바 버스비의 아이들은 영국을 넘어 유럽을 정복하기 위해 유러피언 챔피언스 컵에 도전했지만 비극적인 뮌헨 참사로 그 여정을 잠시 중단하게 된다.

하지만 정확히 10년 뒤 비극에서 극적으로 생존한 보비 찰튼을 중심으로 토리노에서 영입한 데니스 로와 유스에서 성장한 또다른 천재 조지 베스트가 결국엔 유럽을 정복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에도 꾸준히 유스 선수들을 배출해낸 맨유는 이른바 퍼거슨의 아이들, Class of 92로 불린 네빌 형제, 데이비드 베컴, 니키 버트,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의 등장으로 유소년 시스템의 또다른 황금기를 달리게 된다. 이들 1999년 잉글랜드 최초의 트레블의 주역으로 활약하면서 맨유 유스 시스템의 뛰어남을 알렸다. 이들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베컴 같은 경우도 있지만 라이언 긱스, 스콜스 등은 맨유에서 데뷔해 은퇴까지 한 원 클럽 맨으로 남았다.

'Class of 92' 세대 이후에도 스쿼드 내에서 3~4명 이상은 꾸준히 유스 출신의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대런 플레처, 존 오셰이, 웨스 브라운, 키어런 리차드슨, 크리스 이글스 등이 나왔고, 이적 후에도 EPL 내 각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이후 현재 맨유 1군에는 유스 출신 스콧 맥토미니, 마커스 래쉬포드, 딘 헨더슨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19년 12월에 맨유 아카데미 출신 선수 출전 경기가 연속 4000경기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무려 1937년부터 내려온 기록으로 맨유의 유스 활용을 엿볼수 있는 부분.


17.1.4. 맨유에 대한 언사[편집]


언젠가 조크 스타인 감독[30]

이 내게 맨유 감독직을 거절한 것을 평생 후회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맨유에게 제안을 받았을 때 나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로 했다.

맷 버스비를 위해 맨유로 간다.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그것은 일개 클럽이 아니라 리그를 세계 정상에 다시 올려 놓는 것이다.[31]

[32][33][34]

맨유의 축구 철학은, 어느 한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온 더 볼일 때) 팀으로 같이 움직이면서 나머지 선수들은 그 선수의 플레이를 지원해주는 것(All the others supported the play)이다. - 알렉스 퍼거슨


(1999년 챔스 우승 후) Football. Bloody Hell (축구... 망할 자식) 퍼거슨 경의 이 짧은 말에 그의 축구 철학이 담겨져 있다. 스포츠의 위대함은 가능함이 아니라 불가능함에서 온다는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것을 상징하는 구단이다. - 뉴욕 타임즈


아내도 정치도 종교도 바꿀 수 있지만 절대로 가장 좋아하는 축구팀(맨유)은 바꿀 수 없다.

내가 축구를 떠올릴 때, 난 맨유를 생각한다. 난 아직도 유나이티드를 응원하며 언제나 그럴 것이다. 나는 유나이티드를 가슴에 담고 죽을 것이다. - 에릭 칸토나


우리는 또 한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것은 당연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기 때문이다. 내가 다른 팀의 셔츠를 입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유나이티드를 상대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 한 번도 맨유를 떠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맨유 아카데미로 들어온 이후로 단 한 번도 맨유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다.

맨유에서 보낸 7년의 하루하루를 매일마다 그리워하고 있다. 맨유의 선수였던 시절과 팬들 그리고 여전히 그곳에 있는 친구들이 모두 그립다. 맨유는 항상 내 가슴에 있다. - 데이비드 베컴


맨유를 떠나는 날 아침, 나는 축구에 대한 사랑을 잃었다. - 로이 킨


나는 이곳에 있는 어린 선수들에게 언제나 이런 말을 한다. '만약 너희들이 입은 셔츠를 내려다 봤을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크를 볼 수 있다면, 너희들이 지금 실망할 이유는 전혀 없다. 너희들은 아주 잘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내 가슴에 유나이티드 마크가 달려 있지 않은 것을 보는 날이 온다면 그날은 내겐 정말 슬픈 날이 될 것이다. - 게리 네빌


만약 저에게 다시 경력이 시작되는 일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전 화려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선택할 겁니다. 만약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것에 흥미를 잃는 날이 온다면, 그 날은 축구를 그만두는 날일 것입니다. 왜 내가 다른 클럽으로 가기를 원하겠습니까? 나는 이곳에서 많은 성공에 즐거웠고 앞으로 계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바에야 축구를 그만두겠습니다. - 라이언 긱스


("맨유 같은 팀에 가려면 어떻게 해요?"라는 질문에 대해) 일단 자기가 속한 팀에서 제일 잘하고, 그 다음 자기 나라에서 제일 잘해야 돼. - 박지성


맨유에서 뛴다는 것은 희생을 해야 한다는 거야. 맨유에서 보석 같은 존재는 없어. 모두가 다 열심히 죽어라 뛰는 거지. 그러면서 맨유 역사를 써내는 거야. 네가 그걸 완벽히 이해하게 된다면, 그때 진정한 Red Devil이 되는 거야. - 파트리스 에브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잖아요. 세계 최고의 감독과 코치진을 가져야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감독직을 배울 수는 없으니까.# - 제이미 캐러거 -



17.2. 인기[편집]


(2011년경) 맨유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식되는 브랜드에 Google, Apple, BBC, Dyson, Facebook에 이어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맨유는 전 세계 200개국 이상에서 시청되는 프리미어 리그 전체 TV 시청자의 약 51%를 차지할 정도로 수많은 팬을 보유했다.

맨유는 전 세계 프리미어 리그 시청자 반을 차지하는 자이언트 클럽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과거 이안 아이어 리버풀 이사는 EPL TV 중계권료를 20개 구단이 동등히 나누는 방식(TV 중계권 공동 분배)에 제동을 걸어, 클럽이 독자로 계약할 계획을 발표한 적이 있다. 이것이 성사되었다면, 지금 막대한 프리미어 리그 TV 중계권료의 거의 반을 맨유가 가져갔을 것이다.


17.2.1. 영국 내[편집]


맨유는 한때 유럽 최대 규모의 훌리건을 보유했었으며 어디서 싸움이 일어난다 싶으면 잉글랜드 전역의 맨유 훌리건들이 지원을 나올 정도였다.

맨유 훌리건 펌[35]에는 붉은 군대 레드 아미(Red Army), 런던 레즈(Cockney Reds), 인터시티 지버스(Inter-City Jibbers), 맨인블랙(Men In Black) 등이 있으며, 경찰 작전명은 화성 마르스(Mars).

맨유 훌리건 펌 멤버들이 모두 검은색 옷을 입기 때문에 때때로 맨 인 블랙(Men In Black)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출처

맨유 펌들이 타 클럽 펌과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맨유 훌리건 펌은 맨체스터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국적으로 퍼져 있다는 것이었는데. 이는 맨체스터 사람들이 일찍부터 맨체스터에서 다른 도시로 이주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타 지역으로 이주한 맨유 팬들이 훌리건 펌을 전수하며 60년대에는 이 자손들이 맨유 펌을 형성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맨유 훌리건 펌은 아일랜드의 벨파스트(Belfast)까지 퍼져 있을 정도였다.

이러한 맨유 펌이 만들어지는데 영향을 끼친 주 요인으로는 (1) 맨체스터가 산업혁명의 발상지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업화된 도시었다는 점[36] (2) 1892년, 28개의 잉글랜드 프로 축구 클럽들은 전부 북부 혹은 미들랜즈에 위치한 팀들이었고, 당시에는 럭비 리그와 마찬가지로 축구가 북부의 게임이었다는 점과 연관이 있다.[37]

리버풀이 맨유보다 더 큰 훌리건을 보유했다는 잘못된 정보가 있지만 헤이젤 참사힐스버러 참사로 리버풀 훌리건들이 사건사고를 터트려며 악명이 커져서 생긴 오해일 뿐 규모는 팬들이 전국구를 넘어서 바다 건너 북아일랜드 벨파스트까지 퍼져 있던 맨유 훌리건보단 작았다. 심지어는 유럽 본토에도 맨유 팬들이 많이 있었다. 유럽은 연고지 축구단을 응원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었기에 옛날에는 타국 팀을 응원하는 팬들은 적었으나 맨유의 경우는 유럽 본토에서도 팬들이 제법 있었다.

대부분 클럽 훌리건 펌들은 맨유 원정을 제일 꺼려, 올드 트래포드는 영국 내 어떤 훌리건도 원정을 가지 않는 악명높은 곳이었다.
맨유 훌리건 펌의 엔드인 올드 트래포드의 스트렛포드 엔드(Stretford End)도 타 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곳으로 인식되었다.[38]

밀월은 용기를 내서 맨체스터에 병력을 파견까지 했지만, 밀월 원정군은 맨체스터 역에서부터 포위되어 역 주변도 못 벗어난 채 궤멸 당했다. 물론 밀월 본거지도 악명 높긴 마찬가지여서 맨유 측 훌리건도 밀월에다 원정대를 파견하진 않았다. 밀월 지역 자체가 이미 지옥 1번지라서. 천하의 밀월도 올드 트래포드에 원정대를 파견했을 때는 맨유 측 훌리건에게 철저하게 발렸다.

1967년, 맨유 훌리건 펌들은 한 번도 점령당하지 않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의 이스트 엔드(East End)를 점령하고 그 지역을 쑥밭으로 만듬으로써 더욱 더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다. 1975년, 맨유 주류 펌 레드 아미(Red Army)와 웨스트햄 주류 펌인 ICF(Inter City Firm)와 크게 충돌했는데, 30여 명이 구속당했으며 이후 웨스트햄 측이 아예 맨유 원정 팬의 입장을 한동안 금지시켰을 정도이다.

밀월 훌리건 펌은 '완력과 기세', 리버풀 훌리건 펌은 '무기'가 특징이었다면, 맨유 훌리건 펌의 특징은 '엄청난 숫자'로 유명했다.[39]

중소 규모의 도시나 마을들은 맨유 훌리건 펌(이하 레드 아미)의 머릿수에 처참하게 짓밟히곤 했다. 블랙풀(Blackpool) 원정에서는 경기장이 너무 작아 2만 명이 넘는 레드 아미가 표를 못 구한 채 경기장 밖에서 난리가 났으며. (당시 인구 15만 명, 현재 경기장 크기 9천) 헐(Hull) 원정에는 1만여 명의 레드 아미가 경기장을 점거했다. (당시 경기장 크기 1만) 올덤(Oldham), 옥스포드(Oxford), 볼튼(Bolton) 등의 도시들도 레드 아미에 의해 쑥대밭이 되었다. 셰필드 원정(당시 인구 57만)에선 2만 명의 레드 아미가 셰필드 구장인 힐즈버러의 반 이상을 점령하기도 했다.
1976년 웨스트브롬(West Brom) 원정에는 2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레드 아미 원정대에 대비하기 위해 1000명이나 되는 경찰들이 집결했을정도. 경기장 주변의 모든 주민들은 피난 갔으며 주변 상점과 펍들은 문을 굳게 닫았고, 모든 맨유 원정 팬들은 경기 1시간 전까지는 도시 진입이 금지되었다. 이러한 웨스트브롬측의 만반의 준비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훌리건이 79명이나 구속당했다고 한다.

1977년 영국 최초 스포츠장관 데니스하윌은 축구 관계자들과 회동을 갖고 모든 원정 경기에 티켓 할당량을 부여하기로 하고 모든 입석은 홈 팬들에게만 부여하는 조치를 단행했지만. 당시 많은 팀들에게 (원정 경기에 티켓 할당량으로) 맨유 원정 팬 수를 제한시키는 것은 대단히 힘든 일이었는데. 이는 어마어마한 맨유 원정 팬들의 숫자가 타 팀들에게는 엄청난 티켓 수입원이 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훌리건 문화는 리버풀 훌리건이 헤이젤 참사힐스버러 참사 등으로 악명높은 사건사고를 일으킨 후 영국 내에서 타 클럽 훌리건들에게도 전반적인 경찰작전이 실시되며 예전보다 점점 사그라 들어지게 되었지만.[40][41]

현대에도 여전히 맨유는 잉글랜드 내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차지한 클럽이자 전 세계에서도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클럽 중 하나이다. 특징 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전국구로 인기가 있으며, 윌리엄 왕세자가 본인 또래 주변에 맨유 팬이 많았다라고 말했을 만큼 전 계층에 두루 인기가 많다.

파일:맨유이피엘100.jpg
영국 내 최다 시청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위 지도는 2015년 스카이스포츠에서 118개 지역의 50만 스카이 시청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시즌, 어떤 EPL팀의 라이브를 가장 많이 보았는지 분석한 결과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총 49개 지역으로 1위를 차지했다.

위 지도의 특징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범위가 전국구라는 것. 영국 중앙을 장악했을 뿐 아니라 스코틀랜드, 웨일즈, 영국 남부에도 맨유를 많이 시청하는 지역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맨유의 인기가 특정 지역을 넘어 전국구 수준이라는 뜻이다.

(맨유를 선호하는 49개 지역 리스트)

Bath, Birmingham (버밍엄 시티 FC, 아스톤 빌라 FC), Blackburn(블랙번 로버스 FC), Blackpool(블랙풀 FC), Bolton, Bournemouth(AFC 본머스), Bradford(브래드포드 시티 AFC), Cambridge, Carlisle, Colchester, Crewe, Darlington, Doncaster, Dorchester, Dumfries, Galashiels, Glasgow, Halifax, Huddersfield(허더즈필드 타운 FC), Ilford, Kilmarnock, Kirkcaldy, Kirkwall, Leeds(리즈 유나이티드 FC), Lincoln, Llandrindod Wells, Manchester , Nottingham(노팅엄 포레스트 FC), Oldham(올덤 애슬레틱 AFC), Oxford(옥스포드 유나이티드 FC), Peterborough, Portsmouth(포츠머스 FC), Reading(레딩 FC), Redhill, Sheffield(셰필드 웬즈데이 FC,셰필드 유나이티드 FC), Shrewsbury, Southampton(사우스햄튼 FC), Stockport, Stoke-on-Trent(스토크 시티 FC), Sunderland(선덜랜드 AFC), Swindon, Taunton, Teesside, Telford, Torquay, Walsall, Wolverhampton(울버햄튼 원더러스 FC), Worcester, York

어디 클럽팬이 맨유를 좋아하는 지 알 수 있다. 심지어 요크셔 지방(리즈[42]

)도 맨유가 인기있다.


맷 버스비 시절의 맨유는 '버스비의 아이들'로 잉글랜드 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아, 대다수 영국 사람들의 세컨드 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사랑을 두루 받았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에는 맨유의 인기가 유럽을 넘어 전 세계 인기로 확장되었다.

드록바는 첼시나 맨유 팬이 아닌 제3자인 팬들이 맨유를 응원하고 있다고 걱정했을 정도로, 영국 내에서는 슈가 대디 구단에 대한 안티가 많아졌다.

우승을 차지한 지난 2년 동안에도 팬들은 오히려 첼시가 기력이 빠지길 기다렸다 -디디에 드록바

그러나, 그 뒤 또 다른 슈가대디 맨시티가 등장해, 그쪽으로 안티가 늘어나면서 첼시도 한숨 돌리게 되었다.

파일:EPL투표.jpg
각 클럽 팬들의 타 클럽에 대한 선호도 성향

일찍부터 영국 각지로 이주한 맨체스터 사람들의 자손들이 나고 자라서 맨유의 팬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덕분에 많은 수의 팬들이 맨체스터에 안 산다. 게다가 프리미어 리그가 전 세계에 방송 되면서 아시아나 아프리카 같은 지역의 팬들도 엄청나게 늘었다. 맨체스터 내에서는 북쪽이 대체로 맨유를 지지하는 편.

영국 내 전국구 인기: 1) 자기 지역 내에 EPL 소속 혹은 승격할 가능성이 있는 팀이 없는 지역과 2) 북아일랜드 쪽에도 맨유가 큰 지분을 가지고 있다. 북아일랜드&아일랜드 출신의 맨유 레전드 조지 베스트, 로이 킨 등의 활약이 큰 듯. 조니 에반스도 북아일랜드 출신.


17.2.2. 대한민국[편집]


박지성 입단 전에도 해외 축구팀 중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였다.[43]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화제를 모은 미남 데이비드 베컴으로 대표되는 인기 선수들이 뛰고 있는 팀이기도 했고 당시 해외 축구에 접근성이 부족했던 때에 EPL의 최강자 이미지와 1999년 트레블에 대한 화제성이 크기도 한 시기였기 때문[44]

그러던 중 2005년에 한국 선수인 박지성이 입단하면서 해외 축구의 인기를 선도하며 팬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당시 한국에서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 해외 축구팀이 되었고 국내에서의 위상은 그야말로 국민클럽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었다. 다른 클럽들의 팬들은 이를 빗대어 맨유 공화국이라고 부르기도 했다.[45] 이에 힘입어 2007년과 2009년 두 차례 방한해서 FC 서울과 친선 경기를 갖기도 했다.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Manchester United in Korea

박지성의 맨유 입단은 국내 TV 축구 중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해외 축구를 생중계 시작한 것이 이영표랑 박지성이 PSV에 입단한 뒤이고, 박지성이 맨유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으로 유럽 리그를 생중계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의 등장으로 스포츠 중계 방송은 질적으로 크게 변했다. 신문선차범근으로 대표되던 국가대표팀 위주의 중계 방송 편성이 유럽 프로축구 중계 중심으로 바뀌었고, 해설도 이에 맞춰 진화했다. 단순히 상황을 전달하는 데 그쳤던 해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가십이나 전술적인 이야기를 하는 방식으로 바뀐 것이다.

그러나 박지성이 2012년 QPR로 이적하고 퍼거슨 전 감독마저 이듬해 은퇴 한 후, 맨유가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못 따온 '무관' 기간이 길어지면서 국내에서 맨유의 인기는 다소 줄어든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유의 국내 인기는 여전히 압도적인 편. 위에도 언급했지만 맨유 팬 중에는 1999년도 트레블을 함께하거나 베컴의 영향으로 유입된 오래된 팬들도 많다. 그리고 박지성이 활약하던 시기(2005년~2012년)에 유입된 주류 팬들, 여기에 퍼거슨 이후에 공격적인 투자 시기 유입된 뉴비 팬들까지 우리나라의 해외 축구 팬덤에서 가장 다양한 팬층을 가지고 있다.


17.2.3. 그 외 국가[편집]


맨유 관련 서적을 보면 전 세계적으로 가입된 서포터가 7500만 명이라는 주장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클럽이다.

원래도 아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었지만 2000년대 중후반에 박지성의 영입과 꾸준한 성적으로 아시아에서 팬층을 개척하는 데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한국은 물론이고 중국에서도 양밀란을 포함해 인기 팀 5위 안에 들며 조사에 따라 1위를 하는 경우도 있다. 2013년 12월 조사된 설문조사에 의하면 맨유는 아스날 등 유럽 일부 클럽들에게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가 밀렸다고 한다.

United are more popular around the world. There is a difference and I could see that. Bayern Munich is a big club but Manchester United is bigger. When we were in China people knew us but Bayern were not so big in America. 내가 바이에른 뮌헨에 있을 때 중국에 갔을 때 사람들이 뮌헨을 알긴 했는데, 맨유로 미국 갔을 때만큼의 큰 인기는 아니었어. - 슈바인슈타이거관련 기사


태국은 유럽 축구에 열광하는 나라인데 리버풀, 아스날 등이 다양하게 인기를 얻고 있지만 맨유의 경우에는 아예 챔스 결승을 중계하는 캐스터들이 맨유 레플을 입고 방송할 정도. 중동에서는 다른 유럽 유명 클럽들처럼 맨유도 인지도 있는 클럽이라고 한다.

미국은 전통적으로 축구가 인기가 없어서 다른 지역 정도는 아니지만, 인지도에 있어서는 다른 유럽 유수 클럽들처럼 아는 팬들도 많다. 맨유는 포브스에서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치 있는 50개 스포츠 팀들에서 3년 연속 1위 클럽(2010년, 2011년, 2012년)에 선정되는 등 클럽 가치 부분에서,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스포츠 구단 뉴욕 양키스, 댈러스 카우보이스, LA 레이커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등과 함께 언급되는 유럽 클럽이다. 미국에서 유럽 축구 클럽 중에서는 거의 첫 손가락에 꼽히는 인기가 있다.


파일:맨유레알미국1.jpg

미국에서 열린 맨유 vs 레알 경기 원본사진
파일:맨유레알미국2.jpg
스페인 언론사 마르카에서 조작한 버전

이런 덕인지 2014년 여름의 프리시즌에서 미국 투어를 했을 때 맨유 vs 레알전에서 관중들의 대부분이 맨유의 붉은 유니폼을 입었던 덕에 당시 사진들을 보면 관중석이 온통 붉은색이다. 이 때문에 스페인의 언론사 Marca에서는 포샵질을 해서 관중석을 하얗게 보이도록 해서 보도하는 왜곡을 저지르기도 했다.


파일:맨더비미국.jpg

미국에서 열린 맨체스터 더비

2017년 미국에서 맨체스터 더비가 열렸는데, 이때도 관중석이 온통 붉은색으로 대부분 관중들이 맨유 팬들로 차있었다.
그 외에도 미국 축구 중계 사상 최고 시청률 톱 10을 보면 한두 개 시합을 빼고는 모두 맨유의 시합이며 2014-15 시즌의 맨체스터 더비가 최고 시청률 1위를 달성하기도 하는 등, 세계적으로 점점 팬층이 확대되어 가는 추세.

인도에서는 지역에 따라 다른데, 인도 중심부는 본래 축구의 인기가 적고 필드 하키와 크리켓의 인기가 사실상 대체하고 있지만 인도 내에서도 방글라데시보다 동쪽에 위치한 북동 지역에서는 이웃한 미얀마와 마찬가지로 축구의 인기가 높다. 그런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 지역에서 사실상 첼시 FC와 함께 인기를 완전히 양분하고 있다. 이 지역은 인도 공화국 내에서는 인구 비중이 제일 낮은 지역이지만 인도 공화국의 인구 자체가 압도적이라서 실제 인구수로 따지면 그다지 적은 것도 아니라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인기에 일조하고 있다.


17.2.4. 맨유를 응원하는 유명 인물들[편집]



17.2.4.1. 해외 유명 인물들[편집]



여담으로 007 초대 제임스 본드 숀 코너리는 맨유 선수 제의를 받았으며, 축구를 좋아해서 정말 하고 싶었지만 결국 배우의 길로 가게 된다. 출처


17.2.4.2. 국내 유명 인물들[편집]


17.2.4.3. 축구선수[편집]

  • 손흥민 - (어린 시절에) "내가 맨유 팬이었던 이유는 박지성이 뛰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에게 있어 그는 영웅이면서 좋은 친구다"#1 또 무려 "박지성 형이 있기 전인 2003년부터 맨유를 좋아했다"라고 한다. #2 2012년, 함부르크 SV시절 손흥민 아버지는 "아들과 축구를 시작할 때부터 '언젠가 맨유 같은 최고의 클럽에서 뛸 수 있지 않을까'라는 대화를 나눠 왔다. 물론 흥민이는 아직 애송이지만 꿈만은 크게 품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3
  • 이유현: (질문: 뛰어보고 싶은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빠랑 졸린 눈 비벼가며, 맨유 경기를 맨날 봤었는데. 제 핸드폰 배경화면이 퍼거슨 감독인데. 퍼거슨 감독님의 맨유 시절을 잊지못해요. 기억이 너무 선명해서. 꿈이죠. 목표로. 최종 목표는 진짜 한번 (맨유) 엠블럼 달아보고 싶다. 어렸을 때 갖고 있었던 게 지금도 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 영상 인증)
  • 송민규: "유럽 리그에서 가장 좋아하는 구단은 맨유. 제가 원래 빨간색을 엄청 좋아하고. 퍼거슨 감독님이 지휘할 때 축구를 좋아했어요." 송민규 선수와 이유현 선수는 맨유 경기 다 챙겨보고 끝나면 맨유에 관해 이야기한다고 한다.
  • 양현준: 좋아하는 팀이 어디인가? 라는 질문에 맨유라고 답했다. #[47]
  • 김지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센터백이 되고 싶다. 목표를 높게 잡는 편이다. 그래야 그 높은 목표는 못 이뤄도 그 바로 아래까지는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맨유로 가고 싶은 이유는 맨유 팬이라 그렇다. 일단 팬심이 크다. 맨유가 그냥 끌린다. 어떤 계기도 없이 처음부터 좋아한 느낌이다.”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
  • 미토마 카오루: 어릴적 호날두를 많이 보았고 그의 플레이스타일과 동시에 맨유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
  • 파벨 네드베드 유벤투스 부회장: “I liked the generation of Paul Scholes and Ryan Giggs, who I admired. I was a little bit jealous of Karel Poborsky who played in Manchester and experienced great matches. I know he still feels that love.”#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세대를 좋아했었어. 맨유에서 뛰었던 카렐 포보르스키를 조금 부러워했었어.
  • 요한 크루이프: 어렸을 때 크루이프가 응원했던 3팀 중 하나가 맨유였다.
  • 존 테리: "I was Man Utd growing up. You know what it's like when you're a boy, you want to support the team that's winning everything. And my dad and grandad were Man Utd fans."#1 퍼거슨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누구냐고 물어서 폴 인스라고 대답했더니, 테리를 폴 인스의 옆자리에 앉게 해줬다고 한다. "It was unbelievable. I was sitting next to Paul Ince, my favourite player, and I was scared to eat in case I dropped my food everywhere. Manchester United were my club and my dad's. We were mad-keen fans and Eric Cantona and Ince were my heroes." #2 테리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도 맨유 팬이었다. #3 정말 힘든 결정이었다. 맨유는 나와 내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클럽이다. 아버지는 화가 단단히 나서 '계약하지마! 넌 맨유와 계약해야 한다'라고 하셨다. 당시에는 계약할 때 부모님 서명이 있어야 했는데 맨유 팬인 아버지가 화가 나서 경기장에도 안 가려고 해서, 어머니가 대신 테리를 도와주겠다고 나섰는데 아버지는 그마저도 반대했다고 한다. #4 #5
  • 파비뉴: "My Objective is to get to a club with the dimension of Manchester United - I have no clue if one day I'll be a United player, but I'll keep on working so it stops being a rumour and become reality."# 내 목표는 맨유 규모의 클럽에 가는 것이고, 언젠가 루머가 현실이 될수있도록 열심히 할거야.
  • 토마 뫼니에: "I've never hidden that I'm a big fan of Manchester United, which remains, in my eyes, the real reference in the world of football."#1#2 난 항상 언젠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EPL에서 뛰고 싶다. EPL에는 큰 스타디움과, 많은 팬들이 있고 난 내가 맨유 팬이라는 걸 숨긴 적이 없다. 내게는 세계 축구의 본보기처럼 보인다.
  • 에시앙: (인터뷰 영상 인증 #1) "I don't know if I'm allowed to say but I was a big Manchester United fan." 내가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나 맨유 빅 팬이었어. #2 "My biggest hero was Roy Keane. I just loved the way he used to play, his attitude and commitment. I still try to play like him now and maybe people compare us as I play a similar holding role in midfield as he used to." 로이 킨이 내 최애였고, 로이킨처럼 플레이하려고 노력했어. #3
  • 데이미언 더프: "I met Sir Alex Ferguson a long time ago. I was just a nervous wreck, they (Manchester United) were my (favourite) club. It's only kind of years later, I meet Roy (Keane)when he joined back up with the Irish team and he was like 'why didn't you come?'. I said I wanted to come and then you realise right, well something has gone missing somewhere along the line. I always supported then who I played for, supported Blackburn, supported Chelsea, but it's only kind of when I retired I've realised, my God I just love Man United. (선수 은퇴하고 난 뒤 깨달은 건데, 오 마이 갓, 나 맨유 정말 좋아해) Driving there with my kids last week, I brought them over and I see the Man United sign at Old Trafford, and I was like, that's ingrained in me. I used to watch my Man United videos when I was four, five, and it just kind of all came flooding back. It was (Michael) Carrick's testimonial match but it felt like my day.#
  • 에마뉘엘 프티:"I could have played for Manchester United. I really regret not doing that now, I could've played with Giggs, Scholes etc. Some amazing players." # 지금은 맨유에서 못 뛴 거 정말 후회해.
  • 라힘 스털링: "내가 지금 이런 말을 하면 안 되지만, 지금은 아냐, 지금은 물론 아니야. 하지만 어렸을 때는 정말 맨유 팬(massive United fan)이었어. 전에 FA컵 우승할 때부터 엄청 오래된 유니폼도 가지고 있어." #
  • 조 앨런: "I'm a boyhood United fan and I can't wait to go there and pit my wits against players like Giggs and Paul Scholes.Giggs was always someone I looked out because he was a Welshman and a fantastic player. But, from my own football point of view, I looked up to Roy Keane and Scholes, who was my hero as a kid."#1"You know what, don't tell anyone, but I was a Man U fan as well, so it was a bit tough for me to score that goal!" 너만 알고 아무에게도 말하지마. 난 사실 맨유 팬이었어. 맨유전때 골을 넣는 건 내게 힘든 일이었다.#2
  • 티모 베르너: "어린 선수들은 미래에 뛰고 싶은 팀을 꿈꾸곤 한다. 난 퍼거슨 시대의 맨유였다. 항상 이기곤 했다." #
  • 크리스천 풀리식: "Yeah.I was. I was definitely a big fan (of Man United).#1 "I was a big Manchester United fan when I was younger, so I loved to watch Wayne Rooney.I wouldn't say I'm a similar player, though. I think his passion for the game is something you don't see much in players. That's what I loved about him.”#2 더 어렸을 때는 맨유 팬이었고, 웨인 루니 보는 걸 좋아했어. 풀리식 다큐에는 꼬마일 때 아버지와 같이 맨유 경기 보러 OT에 와서 찍었던 사진이 공개되었다.
  • 마누엘 아칸지: “Many know that Manchester United has been my favourite club since childhood. It would be nice to play there" 어렸을 때부터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클럽이 맨유인 걸 많이들 알고 있어.[48]# "축구로 높이 올라가기 위해 큰 꿈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맨유를 가장 좋아했다. 언젠가 그곳에서 뛸 수 있기를 희망한다."
  • 프랑크 케시에:“예전부터 맨유를 좋아했고, 언제나 OT에서 뛰는 꿈을 가져왔다.”
  • 니클라스 쥘레:"Check the offers from England if anyone wants me there. If someone from the big clubs would take me, let me know. Arsenal, Liverpool, Chelsea, but preferably ManU" 2018년 11월 12일, 빅클럽에서 누가 날 데려가려 한다면, 연락해. 그러나 가급적이면 맨유가 좋아. #1 #2
  • 오렐리앵 추아메니: "It's always nice to be compared to a top player like Paul Pogba, who I follow a lot and of whom I am a fan, because I think we play the same game on the field.In addition, he plays at Manchester United, which is a club that I like." # 포그바같은 탑 플레이어랑 비교되는 건 항상 멋져요. 게다가 포그바는 내가 좋아하는 맨유에서 뛰고 있어요.
  • 유리 틸레만스: “Are Anderlecht really my dream club? Sure, though I also love Manchester United.”# RSC 안데를레흐트가 정말 내 드림 클럽이냐구? 물론이지. 근데 나 맨유도 사랑해.
  • 아마두 아이다라: "My dream club is Manchester United. I will fight with all my strength to one day play for that club." # 내 드림 클럽은 맨유. 언젠가 맨유에서 뛰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싸울 거야.
  • 디아디에 사마세쿠 - "Of course, since I was little, I've been a big fan of Manchester United. Playing in that league has always made me dream, and I want to give myself the means to achieve that goal” # 당연히 내가 꼬맹이일 때부터 맨유 팬이었지.
  • 데얀 쿨루셉스키: “I was in Sweden to see Manchester United and I witnessed Januzaj's debut. He entered the pitch with an incredible personality, even though it was his first professional game. I said to my dad that I wanted to be like that, I wanted play that way. I got attached to that number, read a few things and fell in love.” # 난 맨유에서 아드난 야누자이가 데뷔하는 걸 봤는데, 아버지에게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었어. 내가 내 등번호 44번에 끌렸던 이유는, 그때 야누자이 번호가 44번이었거든.
  • 파트리크 시크: 어렸을 때 맨유 팬으로, 가장 좋아했던 선수는 데이비드 베컴. 방안에 베컴 포스터를 붙이고, 베컴 유니폼을 수집했다고 한다. 출처 #1 #2 #3
  • 타리크 램프티: "When I was growing up they were winning everything. I have the mentality where I hate to lose at anything, and United always had that under Sir Alex Ferguson. Maybe that's why I was drawn to them." 내가 어렸을 때 맨유는 모든 걸 이기고 있었어.출처
  • 데 로시: "I'd have liked to play for Manchester United. I've always loved them since I was a kid." 꼬맹이 때부터 항상 맨유 팬이야. #
  • 일카이 귄도안: “Manchester United would obviously be my dream club.” # 당연히 맨유가 내 드림 클럽.
  • 존 스톤스: 꼬맹이 때 맨유 팬이었다. 출처
  • 후벵 디아스: 어렸을 때 주말마다 이피엘 경기를 챙겨보며 리오 퍼디난드네마냐 비디치 듀오의 플레이 보는 걸 즐겼다고 한다. "From there you start learning and I learnt a lot from what I hear and what I see and just by watching I started to understand the league and the way you play." 출처 #1 #2
  • 빅터 완야마: "When I was young playing in the streets with my friends, I used to watch a lot of games on TV. I used to watch the English Premier League. I loved it and I wanted to play in the EPL so bad since I was young. Growing up I was a Manchester United fan, I used to love how they play and I loved some of the players there." 어렸을 때 TV로 이피엘 시청을 많이 하고는 했는데, 맨유 팬이었어. 가장 좋아했던 선수는 로이 킨. #1#2
  • 에릭 다이어: “I was a big fan of Roy Keane when I was younger, and then it was Nemanja Vidic (one of the reasons I like the number 15 is Vidic) and his defensive partner Rio Ferdinand.” 더 어렸을 때는 로이 킨 팬이었어. 네마냐 비디치리오 퍼디난드도 좋아했어. 내가 등번호 15번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네마냐 비디치 번호가 15번이어서야. #
  • 자펫 탕강가: 어렸을 때 아버지랑 같이 맨유 팬이었어. 가장 좋아했던 선수는 네마냐 비디치.#
  • 벤 데이비스: "shh I'm menna (meant to) be a United fan." 출처 #1 #2
  • 아델 타랍: "I'd leave London only for Manchester United, the club of my dreams, where there is no number 10. For Mr Ferguson [manager of Manchester United] I'd also stay silent on the bench and I would work hard." 드림 클럽인 맨유가 부를 때만 떠날 거야. #
  • 알렉시스 산체스: 우디네세 칼초 시절, 드림 클럽으로 맨유를 뽑았다.
  • 롭 홀딩: "It was Rio Ferdinand, I grew up a United fan. Ferdinand and Nemanja Vidic when they were partners was my inspiration, [those were the two] who I looked up to really." 출처 #1 #2 #3 꼬맹이 때 맨유 팬이었다. 리오 퍼디난드네마냐 비디치 듀오를 좋아했다고.
  • 제임스 매디슨: "When I was younger I was more of a Man United fan - my first memory was them beating Bayern Munich and my dad running around the table with me." 출처 #1 #2
  • 마이클 킨: 어린시절 맨유 팬이었던 마이클 킨. "내 가족들은 전부 맨유의 팬이다. 그러니 이번 결정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아버지는 만약 내가 맨유와 계약을 맺었다면 기뻐하셨을 것이다. 하지만 아버지는 내가 리버풀이 아닌 에버턴으로 간 것에 기뻐하셨다. 그렇게 된 것이다."[49] #
  • 머지사이드 더비의 리버풀 주장 조던 헨더슨과 에버튼 주장 셰머스 콜먼은 꼬맹이 때 맨유 팬이었다. #1 #2
  • 닉 포프: 닉 포프는 자선 행사 인터뷰에서 드림 클럽이 맨유라고 인증했다. 어렸을 때 피터 슈마이켈 같은 골키퍼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한다.
  • 라미 벤세바이니: "I have been a fan of Manchester United since I was little. The Premier League has always attracted me. Everyone knows I'm a United fan.If one day the opportunity presents itself to go forward or to change the climate, I will think about it." 모든 사람들이 내가 맨유 팬인 거 알아. 꼬맹이였을 때부터 맨유 팬이었어. 이피엘은 항상 나를 끌리게 만들어. #
  • 라파엘 바란: 리오 퍼디난드를 좋아했다고 함.출처 #1#2
  • 니콜라 밀렌코비치: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네마냐 비디치.
  • 레네 아들러:"I just want to achieve a Champions League spot with my team here now. But everyone here knows that I have higher ambitions and everyone knows that Manchester United is my dream club."#
  • 재러드 보언: 어린 시절, 맨유와 데이비드 베컴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
  • 디미타르 미토프: 맨유 팬임을 밝히며 원정 팀으로 맨유를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
  • 히샬리송, 아론 램지, 잭 버틀랜드, 키어런 트리피어: #1#2, 조슈아 서전트: #, 나빌 페키르:#,다요 우파메카노: #, 오디온 이갈로: #, 요르단 토루나리가:#,말리크 티아프: #,테테:#, 웨슬리 포파나: #, 모이세스 카이세도: #, 나빌 페키르:#,이르빙 로사노:#, 베치르 오베라기치:#, 마푸 양가음비와: #, 위르겐 로카디아: #, 펠리페 카이세도:#, 드와이트 맥닐:#, 얀 음빌라: #, 맥스 버드: #, 브랜든 윌리엄스, 스티븐 아일랜드:#, 필 바즐리:#, 제드 스펜스:# 에반 퍼거슨: # 라스무스 회이룬: #


17.2.5. 에피소드[편집]


  • 버질 반 다이크 - “Jaap Stam was a Dutch centre-back who did an amazing job for Man United and for our country as well. He was always a player who I looked up to.” #1 항상 존경했던 선수는 맨유에서 어메이징했던 야프 스탐. (영상 인터뷰 인증) 반데이크는 예전에 "Come on ManU! We can beat Liverpool no one like them. lol" 이라고 이야기한 적 있다.
  • 앙투안 그리즈만 - "Manchester United is a possibility, I don't know whether one day I might wear Manchester United's shirt. I have always worn number 7 because David Beckham is my biggest idol." #1 "I play with long sleeves because that's what he did and I also wear the No 7 as that was his number." #2 데이비드 베컴 팬. 그리즈만이 7번을 달고 긴팔 유니폼을 입는 이유는 베컴 때문. 동생 테오가 맨유 팬이기도 하다. #3
  • 로빈 반 페르시 -"At one point [before joining United] I said to Shaqueel [his son], who was a Wayne Rooney fan, I said, 'You like the idea of me playing with Rooney ? ”He said,“ Yeah, he's coming to Arsenal? ”I said,“ No, no, no. We are going there." 반페르시 아들이 웨인 루니 팬. 반페르시: 아들, 아빠가 루니랑 같이 뛰면 어떨 것 같아? 아들: 오~ 루니가 아스날 오나요? 반페르시: 노~ 노~ 노~ 우리가 간다.#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면, 항상 내안의 작은 소년이 진짜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귀기울인다. 그 작은 소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
  • 호비뉴: "I thought I was joining Manchester United. I was mislead by all involved. I wasn't aware there was another Manchester club" 나는 맨유에 입단하는 줄 알았어. 다른 맨체스터 클럽이 있는지 몰랐어. #
  • 야야 투레: "I thought I was signing for Manchester United." 나는 내가 맨유와 사인 중이라고 생각했었어. #
  • 지네딘 지단: 폴 스콜스는 절대로 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은 선수였다. 솔직히 선수 생활을 돌이켜봤을 때 그와 같은 팀에서 뛰지 못한 점이 너무 후회스럽다. #
  • 차비 에르난데스 - 맨체스터에서 데려오고 싶은 선수? 에릭 칸토나# "Although their style was different I liked Roy Keane and Paul Ince together, too. That United team was great - my English team. If I'd gone anywhere, it would have been there. 맨유는 내 이피엘 팀이었어. 로이 킨이랑 폴 인스도 좋아했어. Paul Scholes! A role model. For me - and I really mean this - he's the best central midfielder I've seen in the last 15, 20 years. 폴 스콜스는 내 롤 모델이야. #
  • 율리안 나겔스만: "I watched nearly every game of MUFC 10 years ago, when I was a younger guy and player." 내가 더 어렸을 때 선수였을 때, 10년 전부터 거의 매번 맨유 경기 봤었어. #1 (직계 스승인 랄프 랑닉의 맨유행에 대해) 맨유 감독이 된 거 멋지다고 문자 보냈어. " I wrote to him that I think it's great. He will do Manchester United a lot of good with his power and the way he plays football. I believe that United will play good games in the next few weeks, and I wish for him that he can stay there longer than just until the summer. And when the stress really starts with him, I'll give him a call.” #2 (영상 인터뷰 인증)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형 토비아스 슈바인슈타이거: 슈슈의 형이 맨유 골수 팬으로, 에릭 칸토나라이언 긱스의 팬. 어린 시절부터 맨유 팬인 형 덕택에 슈슈는 맨유 경기를 자주 같이 봤었다고 한다. 챔스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맨유가 승리하자 형이 매우 기뻐했다고. #1#2
  • 나카타 히데토시: 맨유에 가고 싶다던 나가타 히데토시는 2007년 맨유 내한 경기를 보기 위해 자비를 들여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


18. 응원가[편집]






18.1. Glory Glory Man United![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Manchester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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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36
Glory! glory, Man United
Glory! glory, Man United
Glory! glory, Man United
As the reds go marching on! on! on!
영광! 영광의 맨 유나이티드
영광! 영광의 맨 유나이티드
영광! 영광의 맨 유나이티드
붉은 악마들이 나가 싸운다!!!
Just like the Busby Babes in Days gone by
We'll keep the Red Flags flying high
그 옛날의 버스비의 아이들처럼[1]
우리의 붉은 깃발을 드높여라
You've got to see yourself from far and wide
You've got to hear the masses sing with pride
멀고 넓은 곳에서 자신을 바라보아라
자랑스러운 노래를 부르는 이들을 보아라
United! Man United!
We're the boys in Red
and we're on our way to Wem-ber-ly
Wem-ber-ly! Wem-ber-ly!
We're the famous Man United
and we're going to Wem-ber-ly
Wem-ber-ly! Wem-ber-ly!
We're the famous Man United
and we're going to Wem-ber-ly
유나이티드!맨 유나이티드!
우리가 바로 붉은 악마들!
우린 웸블리로 간다[2]
웸-블-리! 웸-블-리!
우리가 바로 그 유명한 맨 유나이티드!
우린 웸블리로 간다
웸-블-리! 웸-블-리!
우리가 바로 맨 유나이티드! 웸블리로 간다
In Seventy-Seven it was Docherty
Atkinson will make it Eighty-Three
And everyone will know just who we are
They'll be singing 'Que Sera Sera'
77년엔 도허티[3]
83년엔 앳킨슨[4]
이 정도면 우리가 누군지 알겠지
그들은 '케세라세라'를 부르네[5]
United! Man United!
We're the boys in Red
and we're on our way to Wem-ber-ly
유나이티드!맨 유나이티드
우리가 바로 붉은 악마들! 웸블리로 간다
Wem-ber-ly! Wem-ber-ly!
We're the famous Man United
and we're going to Wem-ber-ly
Wem-ber-ly! Wem-ber-ly!
We're the famous Man United
and we're going to Wem-ber-ly
웸-블-리! 웸-블-리!
우리가 바로 붉은 악마들! 웸블리로 간다
웸-블-리! 웸-블-리!
우리가 바로 붉은 악마들! 웸블리로 간다
Glory! glory, Man United
Glory! glory, Man United
Glory! glory, Man United
As the Reds Go Marching On! On! On! (3x)
영광!영광의 맨 유나이티드
영광!영광의 맨 유나이티드
영광!영광의 맨 유나이티드
붉은 악마들이 나가 싸운다!!!(x3))}}}'''



18.2. Come on Reds[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Manchester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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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36


Busby babes they always made me cry
(버스비 베이브는 언제나 나를 감동시켰지)

Thinkin''bout the team of tears gone by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들을 떠올려 봐)

Charlton, Edwards,Law and George Best
(찰튼, 에드워즈, 로우, 조지 베스트)

We're United - you can keep the rest
(우리는 유나이티드. 걱정할 필요없어)

Schmeichel,Parker,Pallister
(슈마이겔, 파커, 팰리스터)

Irwin, Bruce,Sharpe, and Ince
(어윈, 브루스, 샤프, 인스)

Hughes,McClair,Keane and Cantona
(휴즈, 맥클래어, 킨, 칸토나)

Robson,Kanchelskis and Giggs
(롭슨, 칸첼스키 그리고 긱스)

Come on you Reds
(레즈여 전진하라)

come on you Reds
(레즈여 전진하라)

Just keep your bottle and use your heads
(용기를 내 슬기롭게 헤쳐 가라)

for ninety minutes we'll let them know
(90분간 그들이 깨닫게 하리라)

It's Man United - here we go
(우리는 맨유나이티드 - 가자)

Come on you Reds
(레즈여 전진하라)

Come on you Reds
(레즈여 전진하라)

Just keep your bottle and use your heads
(용기를 내 슬기롭게 헤쳐 가라)

For ninety minutes we'll let them know
(90분간 그들이 깨닫게 하리라)

It's Man United - here we go!
(우리는 맨 유나이티드 - 가자)

Glory, glory Man United
영광, 영광, 유나이티드

Glory, glory Man United
(영광, 영광, 유나이티드)

We'll maintain the status quo[1]
(우리는 정상의 자리를 지키리라)

Man United - Here we go!!
(우리는 맨 유나이티드 - 가자)

So Old Trafford let us hear you loud
(올드 트래포드에서는 당신의 함성을 들을 수 있지)

Cheer us on and we'll do you proud
(우리를 기쁘게 하는 당신이 자랑스러워)

50,000 voices sing our song
(5만 군중이 노래하지)

Keep us at the top where we belong
(언제나 정상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So here's to Alex Ferguson
(우리의 알렉스 퍼거슨)

He'll take us all the way
(우리를 정상으로 이끄리라)

We're on the road to glory now
(우리는 영광의 길을 걸어가리니)

Winning at home and away
(홈, 어웨이 어디에서나 승리하리라)

Come on you Reds
(레즈여 전진하라)

come on you Reds
(레즈여 전진하라)

Just keep your bottle[2] and use your heads
(용기를 내 슬기롭게 헤쳐 가라)

for ninety minutes we'll let them know
(90분간 그들이 깨닫게 하리라)

It's Man United - here we go
(우리는 맨유나이티드 - 가자)

Come on you Reds
(레즈여 전진하라)

Come on you Reds
(레즈여 전진하라)

Just keep your bottle and use your heads
(용기를 내 슬기롭게 헤쳐 가라)

For ninety minutes we'll let them know
(90분간 그들이 깨닫게 하리라)

It's Man United - here we go
(우리는 맨 유나이티드 - 가자)

Glory, glory Man United
(영광, 영광, 유나이티드)

Glory, glory Man United
(영광, 영광, 유나이티드)

We'll maintain the status quo
(우리는 정상의 자리를 지키리라)

Man United - Here we go
(우리는 맨 유나이티드 - 가자)

Come on you Reds
(레즈여 전진하라)

Come on you Reds
(레즈여 전진하라)

The team that every defender dreads
(모든 상대를 두려워하게 하는 팀)

We are the Devils in Red you know
(우리는 그 유명한 붉은 악마들)

We're Man United - Here we go
(우리는 맨 유나이티드 - 가자)

Come on you Reds
(레즈여 전진하라)

Come on you Reds
(레즈여 전진하라)

Just keep your bottle and use your heads
(용기를 내 슬기롭게 헤쳐 가라)

For ninety minutes we'll let them know
(90분간 그들이 깨닫게 하리라)

It's Man United - here we go
(우리는 맨유나이티드 - 가자)

Man united - here we go
(맨 유나이티드 - 가자)

Man united - here we go
(맨 유나이티드 - 가자)}}}'''||



18.3. When the Reds Go Marching 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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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36
Oh when the Reds, (Oh when the Reds),
오 붉은 악마들이, (오 붉은 악마들이)
Go marching in (go marching in),
행진할 때, (행진할 때)
Oh when the Reds go marching in,
오 붉은 악마들이 행진할 때,
I wanna be in that number,
나도 그들과 함께 하고 싶다네
Oh when the Reds go marching in!
오 붉은 악마들이 행진해 들어갈 때!
Oh Manchester (oh Manchester),
오 맨체스터는, (오 맨체스터는)
Is wonderful (is wonderful),
멋진 곳이라네, (멋진 곳이라네)
Oh Manchester is wonderful,
오 맨체스터는 멋진 곳이라네,
It's full of t*ts, f***y and United!
젖X이, 보X 그리고 유나이티드로 가득 차 있지!
Oh Manchester is wonderful!
오 맨체스터는 멋진 곳이라네!
Oh Merseyside (oh Merseyside),
머지사이드는, (오 머지사이드는)
Is full of sh*t (is full of sh*t),
똥으로 가득 차 있다네, (똥으로 가득 차 있다네)
Oh Merseyside is full of sh*t,
오 머지사이드는 똥으로 가득 차 있다네,
It's full of sh*t, sh*t and more sh*t,
똥, 똥, 그리고 더 많은 똥으로 가득 차 있지,
Oh Merseyside is full of sh*t.
오 머지사이드는 똥으로 가득 차 있다네.
Oh Elland Road (oh Elland Road),
엘런드 로드는, (오 엘런드 로드는)
Is full of sheep (is full of sheep),
양들로 가득 차 있다네[1], (양으로 가득 차 있다네)
Oh Elland Road is full of sheep,
오 엘런드 로드는 양들로 가득 차 있다네,
It's full of sheep, sheep and more sheep,
양, 양, 그리고 더 많은 양들로 가득 차 있지,
Oh Elland Road is full of SHEEP!
오 엘런드 로드는 양들로 가득 차 있다네!
Oh Brian Kidd (oh Brian Kidd),
브라이언 키드는, (오 브라이언 키드는)
Is still a Manc, (is still a Manc),
여전히 맨유의 편이라네,
Oh Brian Kidd is still a Manc,
오 브라이언 키드는 여전히 맨유의 편이라네,
He f*cked up Leeds United,
그가 리즈 유나이티드를 망쳐 놨으니[2]
Oh Brian Kidd is still a Manc!
오 브라이언 키드는 여전히 맨유의 편이라네!
The Council House (the Council House),
공영 주택은,[3] (공영 주택은)
Is Never Full (is Never Full),
한번도 가득 찬 적이 없지, (한번도 가득 찬 적이 없지)
The Council House Is Never Full,
공영 주택은 한번도 가득 찬 적이 없지,
Unless they play Man United,
그틀이 맨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하지 않는 이상,
The Council House is never full!
공영 주택은 한번도 가득 찬 적이 없지!}}}'''



18.4. I see the Stretford End aris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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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36
I see the Stretford End arising,
I see trouble on the way,
Don't go out tonight,
Unless you're red and white,
I see there's trouble on the way...
(repeated... )}}}'''



18.5. Hello, Hell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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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36
Hello, hello
We are the Busby Boys
Hello, hello
We are the Busby Boys
And if you are a City fan surrender or you'll die
We all follow United
(repeated...)}}}'''



19. 음악[편집]





You know, football is rather like music. The feeling you get from playing a great gig or making a great album is the same you get from watching a great goal scored. When it all comes together, it's beautiful. - 맨유 팬 개리 '매니' 마운필드 (밴드 스톤 로지즈 베이시스트) -


영국 록밴드 스테이터스 쿼오(Status Quo)는 1988년 <Burning Bridges>라는 곡을 발표했는데 맨유 구단은 이 곡을 토대로 1994년 구단 응원곡인 <Come On Your Reds>를 발표해 영국 차트 1위에까지 올랐다. 가사에는 당시 맨유 주축 선수들과 함께 감독 이름도 언급되는데, 그는 바로 알렉스 퍼거슨경. 로큰롤을 통해서도 그가 얼마나 오래 맨유를 지휘했는지 느낄 수 있다.

맨유 UK차트 TOP 10 히트 싱글 리스트

1996년 맨유 'Move Move Move (The Red Tribe)' 6위

1995년 맨유 'We're Gonna Do it Again' 6위

1995년 맨유 'Come On You Reds' 1위

1985년 맨유 'We All Follow Man United' 10위

1983년 맨유 'Glory Glory Man United' 6위


맨유를 대표하는 레전드이자 60년대 맨유 우승의 주역이었던 조지 베스트는 지금도 역사상 최정상급 축구선수로 기록되는데, 데이비드 베컴 이전에 특급 스타 대우를 받은 원조 연예인급 선수였다.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주역 중 하나인 킹크스(The Kinks)는 1966년 <Dedicated Follower of Fashion>'라는 곡을 발표했는데, 이 곡에 영감을 준 사람이 다름 아닌 조지 베스트라고 한다. 맨유 홈 경기장인 올드 트래포드 내에 있는 박물관도 이 점을 분명히 하고 이 곡의 악보와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비틀즈의 곡 <Dig it>에는 가사에 맨유감독 맷 버스비가 등장한다. 이 노래가 나왔을 당시(1970년 5월)에는 맷 버스비가 맨유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준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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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36
영국 밴드 더 스미스 출신
싱어송이터 모리세이로이 킨을 주제로 만든곡. }}}'''


드디어 한국 맨유 팬이 큰 일 하나했다. 가수 우디고차일드가 맨유를 테마로 노래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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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여담[편집]


  • 미처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한 맨유 팬들은 OT 주변에서 '팬 존' 역할을 하는 펍에서 맨유 경기를 응원한다.출처 #1 #2 #3
  • 영드 라이프 온 마스(Life on Mars)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 훌리건에 초첨이 맞춰져 있다. 주인공도 맨유 팬 존 심이 맡았는데. 일과가 끝난 후 펍에서 맥주 마시면서 다같이 축구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수시로 나온다.
  • 미국 애니메이션 The Simpsons 리사 심슨이 'Bend it like Beckham' (슈팅 라이크 베컴) 영화를 보고 축구에 빠지는 에피소드에서 호머리사에게 맨유 훌리건 BBC 다큐 영상을 보여준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FC_United_of_Manchester_crest.svg.png


21. 관련 웹페이지[편집]




22. 관련 문헌[편집]


  • 축구의 전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원제: The Manchester United Miscellany) - 앤디 미튼 저/유지훈 역. 보누스. 2009.
  • 누구보다 맨유 전문가가 되고 싶다 - 이성모 저. 브레인스토어. 2015.


23. 둘러보기[편집]









[1] /ˈmæntʃɪstə jʊˈnaɪtɪd/[2] 뉴턴 히스 LYR F.C.로 창단[3] 어떤 이유인지 노스웨스트 더비를 레즈(Reds) 더비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현지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명칭이다.[4] 두 지역에 걸쳐 있는 페나인 산맥에서 이름을 다와 페나인 더비라고 부른다. 또한 장미전쟁에 비유해 맨유의 연고지인 맨체스터시가 랭커셔주에 위치해 있고 또한 리즈의 연고지인 리즈시가 요크셔주에 위치해 있다. 거기다 맨유의 홈 유니폼은 랭커스터 가문의 붉은 장미를 상징하는 붉은색, 리즈의 홈 유니폼은 요크가문의 하얀 장미를 상징하는 흰색이기 때문에 '로즈 라이벌리'라고 칭한다. 지역감정에서 시작된 더비 매치인지라 과격하기로 유명하며, 툭하면 훌리건이 출동해 난동 부리고 경찰을 부른다. 실제로 엘리자베스 2세 사망 여파로 두 팀의 PL 8R 더비전이 연기되었다. 2019-20 시즌 리즈의 EFL 챔피언십 우승으로 인한 승격으로 2020-21 시즌에는 노스웨스트 더비, 맨체스터 더비와 더불어 맨유로서 가장 격렬한 더비를 치르게 된다.[5] 미국 NFL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구단주이기도 하다.[6] 2005년부터 공동 회장을 역임 중이다.[7] 2005-06~2011-12 시즌까지 도합 7시즌을 몸 담았고, 아시아인 최초로 2015~2020년 맨유 앰버서더를 역임했다.[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앱 마이너 갤러리 [9] 한화로 약 1401억[10] 한화로 약 1162억[11] 한화 약 498억[12] 임대[13] 맨체스터 시내에서 서남쪽으로 약 4~5km 가량 떨어져 있다.[14] 연고지에서 최초로 창단된 축구 클럽이다.[15] 뉴턴 히스 LYR F.C.는 1878년 그레이터맨체스터 주 동북부의 뉴턴 히스 구역에서 지역 철도회사인 LYR(Lancashire and Yorkshire Railway)의 뉴턴 히스 차량사업소 노동자들의 사내 클럽으로 창설되었다. 초기에는 다른 차량기지 팀들과 비공식 경기를 갖다가, 1880년에 볼튼 원더러스 FC의 리저브 팀과 최초의 공식 경기를 가졌다. 1888년 새롭게 발족하는 지역 리그에 참여했으며, 이 지역 리그가 1892년 전국 리그인 풋볼 리그에 통합되면서 1부 리그의 멤버가 되었다. 동시에 LYR 사와 결별하면서 '뉴턴 히스 F.C.'가 되었다. 2시즌 후 2부 리그로 강등되었고, 1902년 1월에는 파산 위기에 몰려 새롭게 모집된 투자자들의 의견으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16] 유니폼 셔츠 색상도 기존의 황색/녹색 반반에서 붉은색으로 변경하였다. 1906년 다시 1부 리그로 승격, 1908년에 첫 우승.[17] 뉴턴 히스의 바로 아랫 동네에 있으며, 현재 맨체스터 시티 FC의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 바로 근처(약 500미터 거리)에 있다. 구 홈구장 자리에 현재는 국립 사이클 센터(National Cycling Centre)가 들어서 있다.[18]UEFA 챔피언스리그 [19] 1967-68 시즌[20] 1964년 데니스 로, 1966년 바비 찰튼, 1968년 조지 베스트, 2008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1] 통산 20회. 그중 프리미어 리그 13회(최다).[22] 1998-99 시즌[23] 나머지 한 팀은 트레블UEFA 슈퍼컵을 우승한 맨체스터 시티[24] 한자 뜻 그대로 '맨체스터 연합'의 줄임말.[25] 라이벌 팀들의 서포터들이 뮌헨 비행기 참사 때 사망한 선수들을 비하하면서 이렇게 불렀기 때문이다. 당시 사용되었던 비하 챈트는 "Man U, Man U, went on a plane, Man U, Man U, never came back again. And 'M'an 'U' 'N'ever Intended 'C'oming 'H'ome."(맨유, 맨유, 비행기를 타고 떠났지, 맨유, 맨유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지, 너흰 영원히 집에 돌아올 수 없어) 줄여서 MUNICH였다. 또는 WBA 팬들이 던컨 에드워즈를 비하하며 “Duncan Edwards is manure, rotting in his grave, man you are manure—rotting in your grave."("던컨 에드워즈는 그의 무덤 아래에서 거름이 되어 썩어간다네, 너는 무덤 아래에서 썩어가는 거름이라네.") 대참사를 모욕하기 위한 표현으로 Man U라는 표현이 쓰이다 보니 단순 약칭에서 모멸적인 표현으로 의미가 넘어가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현지 팬들은 맨유라는 표현 대신 유나이티드 혹은 맨 유나이티드라고 불러달라고 요구한다. '유나이티드'라는 이름을 가진 클럽 중 가장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부연 설명 없이 부른다면 알아듣기는 하지만 리즈, 뉴캐슬 등 유나이티드라는 팀명을 지닌 팀이 많아서 보통은 맨 유나이티드라고 한다.[26] FFP와 샐러리 캡이 프리미어 리그에 도입되면서, 지금 클럽들은 예전과 달리 흑자를 더 낼 수 있게 되었다.[27] 2014-15 시즌, 2016-17 시즌, 2019-20 시즌.[28] 현재 맨유는 전문 디렉터가 있다. 구단 내부에서 다른 직책을 맡다가 승진한 존 머터프로, 마이클 에드워즈같은 유명 디렉터가 아니고 내부 승진이라는 점에서 못미더운 면이 있다.[29] '90분 룰'이란 각 클럽 유스 아카데미에서 1시간 30분 이내에 거주하고 있는 유스 선수들과만 계약할 수 있다는 조항. 이 룰로 인해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은 유망주 영입에 상당히 애를 먹었다. 게다가 이렇게 모은 10-18세의 유스들의 훈련 시간은 8년 동안 2천 시간(1년 동안 250시간 정도)으로 한정 되었다. 이 규정은 많은 클럽들로부터 반발을 샀고, 결국 2011년경 폐지되면서 종전의 유스 계약 방식으로 회귀했다. 출처 다른 클럽은 바다 건너 남미에서 유스를 수입하는 마당에 90분 내에 거주하는 동네 아이들 유스로 빅클럽을 운영하라니 FA 희대의 삽질이었다.[30] 세계 최초 트레블을 달성한 퍼거슨의 스승.[31] 퍼거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의 축구 위상 자체를 세계 최고로 끌어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더 나아가 EPL, 리그를 상징하는 인물.[32] 당시 잘나가던 세리에 A가 몰락한 것은 돈 때문이었다. 선수 영입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부었지만 세리에 A의 재정 상태는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 파르마 FC, 피오렌티나는 파산했다. 이는 스페인도 마찬가지. 중계권료의 불공정한 분배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거듭되며 전체적인 수준이 하락했다. 하지만 EPL은 알렉스 퍼거슨이 끌어올린 EPL의 전 세계적 인기와 그로 인해 얻게 된 엄청난 TV 중계권료, 티켓 판매, 광고 수익 등으로 리그의 중위권 팀들에게도 기회를 주게 되었고 이로 인해 리그 중위권 클럽들의 재정이 더욱 두터워진 것이다. 일각에서는 이런 추세라면 EPL 리그 20위가 라리가 양대 산맥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르셀로나의 중계권으로 받는 돈을 넘는 건 시간 문제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실제로 작년 시즌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둔 30개 축구 팀들 중 14팀이 EPL 팀이었을 정도니...[33] 1999년 맨유의 트레블은 단순히 맨유가 우승한 것을 넘어 헤이젤 참사로 인해 침몰해가던 잉글랜드 리그를 다시 구해놓은 역사적인 사건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프리미어 리그는 그 해 다시 UEFA 리그 랭킹 3위에 올라섰다.[34] 영연방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퍼거슨이 들어올린 것은 트로피가 아니라 영국의 자존심이라고 말했으며, 이후 트레블을 기념하여 영국의 모든 학교들에 하루 휴교령을 내렸고, 그에게 기사 작위(Knight Bachelor)를 수여했다. 그리고 33년 만에 프리미어 리그는 그가 말한 대로 UEFA 리그 포인트 1위를 차지하게 된다.[35] 축구 훌리건들의 집단을 펌(firm)이라고 부른다.[36]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나 이스트 앵글리아, 링컨셔, 런던 남쪽 지역과 같은 공업화 되지 않은 지역에는 지금도 프로 축구 클럽이 거의 없다. 축구 명문클럽이 있는 도시는 공업과 관련있는 지역이 많다. (예시. 맨체스터, 리버풀, 바르셀로나, 토리노, 뮌헨, 밀라노)[37] 남부 잉글랜드에서 리그 우승팀이 나온 것은 1931년의 아스날이 처음이었다.[38] 양쪽 골대 뒤 구역 중에 하나를 홈 팬들이 선택해 그들의 본거지로 삼는다. 양쪽 끝(end)에 있다고 해서 그 본거지 구역을 영국에선 엔드(end)라고 부른다. 원정 팀 훌리건 펌의 목적은 당연히 홈 팀 팬들을 밀어내고 그 엔드를 점령하는 것이다. 이 시절에는 홈/원정 구역 이렇게 나누어지지 않았고 골대 뒤 양쪽 구역은 보통 입석이라 경기 중에는 역동적인 행동이 가능했기 때문. 맨유 훌리건 펌의 엔드인 OT의 스트렛포드 엔드(Stretford End)는 난공불락으로 유명했다.[39] 신사의 나라 영국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는 호전적인 켈트, 로만 브리튼, 바이킹, 앵글로색슨족 등이 섞여 있는 나라로 훌리건의 처음 생산지이기도 하다. 이후 다른 나라에게 훌리건 문화를 전파해 수출한다. (영국 훌리건 역사에서 유명했던 축구 클럽 펌 리스트.) ● 밀월 FC - Bushwhackers 부시워커. 엄청난 완력과 기세가 특징.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ICF. 역전시키는 전술이 특징. ICF는 영화 소재로도 많이 쓰인 훌리건 펌이기도 하다. 게리 올드만의 영화 <The Firm>와 일라이저 우드의 영화 <Green Street>가 있다. ● 포츠머스 FC - 6.57 Crew. ● 버밍엄 시티 FC - The Zulu 줄루. ● 노팅엄 포레스트 FC - Forest Executive Crew.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Red Army 레드 아미. 쪽수가 많은 게 특징. ● 리버풀 FC - The Urchins 성게. 휘황찬란한 무기가 특징. 밀월이 훌리건의 전통 강자로 잉글랜드 안에서 꾸준히 명성을 쌓은 반면, 리버풀은 헤이젤 참사로 유럽 전역에 역대급 임팩트를 남겨 UEFA가 잉글랜드 클럽들에게 5년간 국제 대회 출전 금지를 시킨다. ● 아스톤 빌라 FC - Villa Hardcore 하드코어. ● 첼시 FC - Headhunters 헤드헌터[40] 1985년에는 영국 내 가장 위험한 훌리건 집단으로 알려진 밀월(Millwall)의 펌이 루튼 타운과의 FA컵 경기에서 대규모의 난동 사건을 벌인다. 이를 계기로 당시 마가렛 대처 정권은 전시 내각(war cabinet)을 설립해 훌리건들과의 전쟁에 나서게 된다.1985년 유러피언컵 결승전에서 리버풀팬이 유벤투스팬을 공격함으로써 경기장벽이 무너져 600명 이상의 부상자와 39명의 사망자를 기록한 헤이젤 참사로 이어진다. 또한 1989년에는 셰필드의 힐스브로 축구장에서 열린 FA컵 준결승전 리버풀과 노팅험 포리스트간의 경기 중 리버풀팬 96명이 압사한 사건이 발생한다. 힐스버러 참사를 계기로 4개월 만에 테일러 리포트(Taylor Report)가 만들어져 축구장의 안정성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만들어 진다. 힐스버러 참사로 인해, 입석 관람이 제도적으로 폐지되고 지정 좌석제가 도입되면서 주요 구장이 홈구장을 새로 짓거나 대대적으로 고쳤다. 1989년에는 'Football Spectators Act'가 도입된다.[41] 힐스버러 이전까지 영국에는 '입석 응원이 진짜 축구 관람'이라고 생각하는 축구 팬들이 많았다. 입석에서 응원을 하는 건 위험하면서도 신나는 일이었다. 골이 터지면 입석 관중석도 파도가 치듯 출렁거렸다. 그러나 힐스버러 참사로 인하여 입석 관람이 폐지되었고, 이로 인해 대부분의 축구 클럽들의 수입이 줄어들면서 재정적으로 타격을 받게 된다. 예를 들자면, 원래 좌석제로는 3만 명이 정도 되는 구장에 5만 명~ 6만 명을 관중들을 입석으로 받아 왔던 것을 이제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입석 관람이 법적으로 금지되면서 축구 구단 수입이 최대 반토막까지 나는 구단들이 생겼었다.[42] 리즈에 다녀왔던 사람의 말을 들어봤더니 맨유가 지는 것을 보기 위해 맨유의 경기를 선호한다고 함.[43] 당시 포털서비스 다음 카페 클럽 축구팀 중 최다 회원(박지성 맨유 입단 전해인 2004년에 약 4만 5천여명)을 보유한 것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그 바로 다음으로 레알 마드리드(약 4만명) 그리고 아스날의 팬수가 많았다. [44] 특히 2000년대 초반 당시는 세리에가 가장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고 KBS 위성 2채널에서 세리에 라운드별 하이라이트를 방송해주었는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인기가 막 급 상승하던 프리미어리그도 라운드별 하이라이트를 방송을 해주었다.(트레블의 효과는 대단했다.) 이때가 막 맨유로 이적한 뤼트 판니스텔로이가 활약을 펼친 2001-02 시즌이다[45] 그러나 맨유 중계와 더불어 전체적인 EPL 중계 횟수가 증가하여 다른 클럽들의 팬들 역시 크게 증가했다.[46] 다른 라디오헤드 멤버들은 상당수가 축구 자체에 관심이 없는 듯하다. 특히 조니 그린우드는 축구가 정말 지루하다고 이야기 했을 정도.[47] 18:11초 참고[48] 근데 지금은 맨체스터 시티 소속이다.[49] 리버풀은 맨유와 노스웨스트 더비 관계이고 에버튼은 그런 리버풀과 머지사이드 더비 관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