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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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집]



원래는 "우두머리를 맡는 장수"라는 뜻으로 스포츠단 등의 단체에서 대표를 맡는 선수를 이르는 말. 영어로는 Captain(약칭으로는 'C')으로 지칭한다.

구단에 소속된 선수들의 대표이며 종목에 따라 여러 가지 역할과 권한이 있다. 경기 전에 진영, 선공을 결정해야 하는 종목의 경우 동전 던지기를 할 때 주장이 참여한다. 국가대항전 축구의 경우, 이때 양 구단의 주장이 서로 자국 축구협회의 페넌트를 먼저 교환하는 게 관례다. 또한 상당수의 종목에서 주장만이 심판에게 항의하거나, 판정의 이유를 상의할 수 있으며, 심판이 선수단이나 벤치에 지시를 내릴때도 주장을 통해서 하도록 되어 있다. 그게 명시적으로 규정에 나와 있는 종목(배구, 아이스하키 등)도 있고, 불문율로 있는 종목(축구, 농구 등)도 있으나, 보통 다른 선수들이 항의할 때에 비해 주장이 항의하는 것에 대해서는 심판이 덜 엄격하게 대한다.[1] 주장의 역할이 명시적으로 규정되어 있는 종목의 경우, 원래 주장이 경기를 뛰지 않거나 교체될 경우, 지금 필드에 뛰는 선수 중 임시 주장이 누구인지를 심판에게 통보해야 되는 종목도 있다.

이런 이유로 주장은 특별한 표식을 달고 경기에 임하는 종목이 많다. 예를 들어 축구나 필드하키의 경우 팔에 완장을 차고 경기를 하며[2], 배구에서는 예를 들어 10 같이 유니폼 배에 표시된 선수번호 아래에 밑줄로 표시해 놨다.[3] 아이스하키에서는 C 또는 A를 가슴에(보통 한쪽 어깨 밑) 표기하도록 한다.[4] 프로야구에서도 메이저리그 몇몇 구단에서 이걸 따라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KBO에서도 여러 구단에서 주장 유니폼에 C를 붙인다.

그 막중한 책임에 대한 보답으로 우승 시 트로피에 맨 먼저 손을 대는 게 불문율이거나 규정으로 잡혀 있다. 이걸 무시했다가는...이게 되는 거다.


1.1. 축구[편집]


클럽 캡틴, 바이스 캡틴, 팀 캡틴(매치 캡틴)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일단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주장’의 모습에 해당되는 것이 클럽 캡틴. 시즌을 앞두고 감독의 지명이나 팀 내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5][6] 감독과 선수들의 사이의 교두보 역할이나 어린 선수들의 모범이 돼야 하기에 팀 내에서 유명하거나 경험이 많거나 하여 정신적 지주가 되는 선수가 뽑히게 된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해외 축구 주장으로는 프리미어 리그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의 주장이었던 박지성과 현 토트넘 홋스퍼 FC의 주장인 손흥민이 있다.

바이스 캡틴은 일종의 부주장. 보통은 클럽 캡틴과 같은 자리에서 선정된다. 클럽 캡틴 투표에서 2등을 한 선수가 뽑힌다든가, 주장이 추천 혹은 지명하던가, 감독 지명의 경우는 이런저런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7]

매치 캡틴은 말 그대로 해당 경기의 주장.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우 차두리의 국가대표 은퇴 경기에서 당시 주장이었던 기성용이 그 경기 한정으로 주장 완장을 차두리에게 넘긴 적이 있으며 카잔의 기적 당시 주장 기성용의 부상으로 인해 부주장인 장현수가 완장을 차야 했지만 손흥민에게 해당 경기에 한해 주장을 넘겨주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예로 들면, 라이언 긱스는 현역 내내 바이스 캡틴이었기 때문에 클럽 캡틴은 한번도 해보지 못했으며, 18-19시즌 폴 포그바의 건은 국내엔 그냥 ‘주장직 박탈’로 보도 됐으나 정확하게는 바이스 캡틴 자리에서 끌어내려진거다.[8]

팀 캡틴은 실제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플레이하는 선수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클럽 캡틴이 경기에 뛰는 경우는 클럽 캡틴 = 팀 캡틴이 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는 바이스 캡틴이 담당. 그리고 바이스 캡틴도 없을 경우는 그 아래가, 라는 식. 이런 경우를 위해 주장직을 네다섯개까지 만들어놓는 클럽도 있다. 주장, 부주장, 3주장, 4주장....이런식. 한마디로 고정된 자리가 아니라 선수단이나 경기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인원이 바뀌게 된다.[9]

팀마다 부여된 주장의 역할이 다를 수도 있으나, 공통적으로 심판에 대한 판정 항의는 주장만이 권리를 갖고 있다는 불문율이 있다. 실제로 주장이 아닌 선수가 항의를 하면 경고 혹은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지만 주장이 항의할 경우 그것이 조금 격렬하다 싶어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반칙이나 부상 상황 등 심판에 어필을 해야 할 때는 주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된다.[10] 23-24 시즌부터 프리미어 리그는 심판을 둘러싸거나 강하게 항의하면 곧바로 옐로 카드가 나오는지라 각 팀의 주장들이 심판에게 항의하기 위해 모인 선수들을 물리거나 심판에게 상황 설명을 단독으로 듣는 경우가 많아졌다. 반대로 심판이 해당 팀 전체에게 전달해야 할 사항이 있을때도[11] 보통 주장에게 전달한다.

이에 따라 필드 전역을 뛰어다니는 심판을 따라다닐 수 없는 골키퍼의 주장이 줄어들었고,[12] 만약 골키퍼가 주장일 경우 부주장(바이스 캡틴)이 대신 판정 항의를 전담하는 경우도 많다.[13]

최근 들어 K리그1에서는 바이스 캡틴을 2명씩 뽑는 팀들이 많아졌다. 아무래도 U-22 의무룰 때문에 젊은 선수들을 대표하거나 잡아줄 선수가 필요하기 때문인 듯.[14]

22시즌 기준으로 이는 팀마다 다른데 대표적으로 전북 현대의 경우 22시즌 시작 전에 주장 홍정호를 유임하고 부주장에 베테랑 이용과 97년생 백승호를 지명하며 베테랑과 어린 선수들을 대표하는 식으로 운영한다. 이용이 당 시즌에 수원FC로 임대를 가자 김진수에게 넘어간 상황.[15]

FC 서울의 경우 원래 기성용 주장, 나상호, 양한빈 부주장으로 22시즌을 시작했는데 양한빈은 4월에 코칭스탭과 갈등을 빚고[16] 부주장직을 일시적으로 박탈당한 적이 있다. 또한 8월에 기성용이 본인 요청으로 주장직을 내려놓으며 나상호가 주장으로 승진했으며 부주장 자리에 이상민, 김진야, 윤종규, 조영욱을 임명하며 아무래도 어린 주장인 나상호를 여러 방면에서 도울 수 있도록 든든히 서포팅 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17] 문제는 올 시즌 종료 후 병역특례자인 김진야를 제외하면 저 셋이 나란히 상무 입대를 신청했고 전부 합격하면서 주장단이 죄다 군대로 끌려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수원 삼성의 경우 민상기 주장, 최성근이 부주장을 연임하고 한석종이 새로운 부주장으로 임명되며 타 팀과는 다르게, 어린 선수들을 임명하지 않고 리더십이 인정된 선수들을[18] 임명하였다. 하지만 시즌 내내 주장단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으며[19] 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8월에는 아예 주장단 전원이 선발 제외되는 경우가 다반사라 불투이스가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오는 중인데[20][21] 그 전에는 이한도가 차기도 했고 이기제가 차기도 했다.

상무 축구단의 경우 군 팀이라는 특수성이 있기에, 주장단을 상•하반기에 두 번 뽑으며 보통은 말년 직전까지 수행하다가 내려놓는다. 또한 앞서 언급한 특수성으로 인해 주장이 분대장을 겸임하기에 임무가 타 부대 분대장들에 비해 결코 가볍지 않다.[22]


1.2. 국내[편집]



1.2.1. KBO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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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에서 주장은 팀마다 뽑는 기준이 다르다. 일부 구단은 관선 프런트나 감독이 직접 선임하기도 하고, 일부 구단은 민선 선수들 투표로 뽑는 경우도 있다.

다른 종목들의 경우 주장들이 경기중 심판에게 어필하는 경우와 같이 주장이 맡는 고유의 역할이 있는 반면, 야구는 애초에 규칙에 주장에 대한 별도의 역할이 없다. 그래서 "야구에서 주장은 그냥 이름만 달고 있는거 아님?"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프로야구팀의 주장은 감독, 구단, 코치진과 선수단 간의 가교역할을 해야 한다. 모든 선수단의 요구사항 등을 구단 및 코치진들에게 전달하고[23], 선수단 관리도 담당하며, 이 때문에 챙겨야 할 것들도 많고 신경써야 할 일도 많아진다. 사실 다른 종목에 비교했을 때, 프로야구는 투수가 많이 필요하고 매일 경기를 하는 특성 때문에 선수단의 숫자가 많다.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신경써야 할 일도 많아지는 게 당연하므로, 경기 중에 공식적으로 주장이 하는 역할이 없이 선수단 내부의 리더 역할만 해도 다른 종목보다 주장의 역할이 더 막중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주장을 보좌해주는 상조회장이라는 직책도 있다.[24] 또한 그 팀 선수단의 대표라는 역할때문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이사를 맡는 경우도 많으나, 이사직은 팀내 다른 동료 선수에게 맡기는 경우도 있다.

위치가 위치인 만큼 특히나 말 한마디 한마디도 조심하는 자리인데 특히나 어린 신인급 선수들에게 말할때는 상당히 조심해 한다고 한다. 2016년 삼성 라이온즈의 주장으로 선임된 박한이는 주장 선임때 "어린 선수들이 상처 받을수도 있어서 말을 건네는 것도 조심스럽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 구단의 주장이 되려면 갖춰야 될 조건이 제법 까다롭다. 특히 나이를 중요시 여기는 한국 문화 특성상 보통 30살 이상은 되어야 하며[25] 팀내 최고참들은 맡지 않는 경우가 많다. 원래 말년병장은 분대장 안한다 또한 실력이 기본적으로 받쳐줘야 하는데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주장을 맡으면 아무래도 목소리를 내기 힘들며, 무엇보다 주장이 2군에 가있으면 주장 자리가 공석이 되기 때문에 최소한 풀타임으로 1군 붙박이를 할 실력은 필요하다. 부상이야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고 다 나으면 1군에 돌아온다는 보장이라도 있지, 실력이 떨어져서 2군 가면 언제 다시 돌아올지도, 또 올라와도 언제 다시 강등될지 알 수 없으니 선수단 관리에 지장이 생긴다. 이 성적이라는 조건이 매우 중요해서, 2022시즌에는 매우 이례적으로 (비록 임시 주장이지만) 외국인 선수인 호세 피렐라가 삼성의 임시 주장이 되기도 했다.

투수나 포수를 주장으로 지명하는 경우가 드물고[26][27], 야수조 고참선수가 주장을 맡는 경우가 많은데 포수는 감독의 작전을 그라운드에 전달하는 직책이다 보니 경기 준비에 온 힘을 쏟아야 하는 자리이고, 투수는 불펜에 대기하는 등 덕아웃에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장의 분위기를 잘 캐치하는 야수들 중에서 주장을 시키는 경우가 많다. 대신 투수들은 투수조 조장의 권한과 역할이 매우 큰 편. 상조회장이 총무 같은 역할이면 각 팀에서 부주장 격은 투수조 조장에 해당한다. 가끔 투수가 주장이 되는 경우에는 반대로 야수조장이 부주장 역할을 수행한다.

이렇게 중요한 자리인 만큼 주장을 맡은 선수는 야구 외적으로 신경 쓸 거리가 많아서 주장을 맡은 해에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꽤 자주 발생한다. 그래서 한동안 FA를 앞둔 선수의 경우 성적 부담으로 주장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덜 신경쓰는 분위기. 또 주장이 성적이 잘 나오지 않으면 발언권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스트레스라고.

이렇게 할 일이 많다보니 주장이 되게 되면 구단에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고 한다. 이는 구단마다 조금씩 다른데 롯데는 월 70만원, KIA는 월 100만원씩 나온다고.애들 밥이나 멕여라 혹은 아예 회식 자리 같은 데서 쓰라고 법인카드를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예전 롯데가 조성환이 주장이었던 시절 법인카드를 줬다고 한다. 또한 연봉협상에서도 이 점을 감안하는 경우가 있다. 과거 두산 베어스의 경우 김태형이 성적이 부진했지만, 주장이라는 이유로 연봉을 동결시켜 줬던 사례가 있고 여타 팀들도 어느정도 야구 외적으로 할 일이 많다는 점을 연봉협상에서 반영해준다.

대개 주장의 유니폼 앞면에 캡틴을 뜻하는 C자가 붙는다. 다만 kt wizSSG 랜더스의 경우 Captain이 붙고 삼성 라이온즈는 캡틴 표시가 없다.

2023년 KBO 주장들의 응원가는 아래와 같다.



1.2.2. K리그[편집]



1.2.2.1. K리그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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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tablebgcolor=#db530f><width=25%><height=80>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강원
한국영
파일:8. 한국영.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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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안영규
파일:안영규2023.png
||<width=25%><bgcolor=#b81c22> 파일:김천 상무 FC 로고.svg
김천
원두재
파일:김천 상무 23시즌 원두재.png
||<width=25%><bgcolor=#59b8f6> 파일:대구 FC 엠블럼.svg
대구
세징야
파일:세징야2023.png ||
||<height=80><bgcolor=#007e6e>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대전
주세종
파일:player_20120151.png ||<bgcolor=#b5191a> 파일:FC서울 엠블럼(적색배경).svg
서울
오스마르
파일:23주장 오스마르.png
||<bgcolor=#093968> 파일:수원 FC 로고.svg
수원
이영재
파일:김천 이영재 23시즌.png
||<bgcolor=#004290><color=#ffffff> 파일:울산 HD FC 엠블럼.svg
울산
김기희
파일:23시즌 44. 김기희.png ||
||<bgcolor=#2e57a6> 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인천
오반석
파일:4. 오반석.png
||<height=80><colbgcolor=#034f36><color=#373a3c>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전북
홍정호
파일:2023홍정호.png
||<bgcolor=#F58125> 파일:제주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제주
임채민
파일:26임채민.jpg
||<bgcolor=#ad181d>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포항
김승대
파일:12. 김승대.png ||
||<-4><bgcolor=#f7f7f7,#191919> * 모든 프로필 사진은 K리그 공식 웹 사이트 등록 사진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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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K리그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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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e83827><height=80><width=25%> 파일:경남 FC 로고.svg
경남
우주성
파일:15. 우주성.png
||<width=25%><bgcolor=#203D41> 파일:김포 FC 엠블럼.svg
김포
박광일
파일:736687677912.jpg
||<width=25%><bgcolor=#DD0129> 파일:부산 아이파크 로고.svg
부산
이한도
파일:player_20160107.png ||<width=25%><bgcolor=#b40404> 파일:부천 FC 1995 로고.svg
부천
김호남
파일:player_2011019113.png ||
||<height=80><bgcolor=#08162e> 파일:서울 이랜드 FC 로고.svg
서울
이상민
파일:2023_20170011.png
||<bgcolor=#000000> 파일:성남 FC 엠블럼.svg
성남
조성욱
파일:20 조성욱.png
||<bgcolor=#074CA1>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수원
김보경
파일:2023_김보경13.png
||<bgcolor=#244694>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아산
박세직
파일:player_2012000911.png ||
||<height=80><bgcolor=#00ab84> 파일:안산 그리너스 FC 로고.svg
안산
김정호
파일:kjGzRj2.png
||<bgcolor=#4f1b87><color=#373a3c> 파일:FC 안양 로고.svg
안양
이창용
파일:이창용_2023.png ||<bgcolor=#ffde00> 파일:전남 드래곤즈 엠블럼(기본형).svg
전남
이후권
파일:player_20130295.png ||<bgcolor=#9fd1f2> 파일:천안 시티 FC 엠블럼.svg
천안

||
||<height=80><bgcolor=#1c235a> 파일:충북 청주 FC 엠블럼.svg
청주
류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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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gcolor=#ffffff,#1f2023> 파일:K리그2 로고(가로형).svg[[파일:K리그2 로고(가로형/흰색).svg ||
||<-4><bgcolor=#f7f7f7,#191919> * 모든 프로필 사진은 K리그 공식 웹 사이트 등록 사진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
||<-4><bgcolor=#ee2e24> ◀ K리그1 구단별 주장 ||





1.2.3. WK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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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여민지
파일: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여자 축구단 엠블럼.svg


권하늘
파일:문경 상무 엠블럼.png


서현숙
파일:서울특별시 휘장.svg


신담영
파일:2d5AzkE.png

문미라
파일:수원 FC 로고.svg


김혜리
파일: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엠블럼.svg


최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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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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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047AB; font-size: 1.0em;"
화천
● K리그1 구단별 주장





1.2.4. 한국프로농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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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한국여자프로농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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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V-리그[편집]


배구는 포지션 특성상 리베로가 교체가 잦기 때문에 리베로는 경기 내에서는 주장을 맡을 수가 없다.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임명옥이 주장이지만, 리베로이기 때문에 센터 배유나가 경기 주장을 맡고 있다.

배구는 다른 종목과 다르게 주장의 표시가 유니폼 배 쪽 번호 아래에 줄 하나로 표시하는 걸로 통일되어 있다. 유니폼 주장 표시는 경기 주장에게 달리기 때문에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는 주장 표시 줄이 임명옥의 유니폼이 아닌 배유나의 유니폼에 있다.

현재는 실업리그의 팀인 상무배구단의 주장은 이시우이다.

다만 2021-22 시즌부터 리베로도 경기 주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신연경이 경기 주장을 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배유나 경기주장 체제로 계속 가기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1.2.6.1. 남자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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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height=60><width=25%> 파일: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엠블럼.svg ||<bgcolor=#5bc2e7> 한선수
2 (대한항공) ||
||<height=60> 파일: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로고.svg ||<bgcolor=#000000> 문성민
15 (현대캐피탈) ||
||<height=60> 파일: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엠블럼.svg ||<bgcolor=#ed1c24> 박철우
3 (한국전력) ||
||<height=60> 파일: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엠블럼.svg ||<bgcolor=#151e4d> 최석기
7 (우리카드) ||
||<height=60> 파일:안산 OK금융그룹 읏맨 엠블럼.svg ||<bgcolor=#e8440f> 이민규
6 (OK금융그룹) ||
||<height=60> 파일: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로고.svg ||<bgcolor=#ffbc00> 정민수
4 (KB손해보험) ||
||<height=60> 파일: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로고.svg ||<bgcolor=#074ca1,#5ea2f8> 노재욱
3 (삼성화재) ||
||<-2><bgcolor=#ee82ee> 여자부 주장 ||






1.2.6.2. 여자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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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height=60><width=25%> 파일:ex_hipass_logo2.png ||<bgcolor=#2d295c> 임명옥
8 (한국도로공사) ||
||<height=60> 파일:PinkSpiders_Logo.png ||<bgcolor=#e5007f> 김미연
19 (흥국생명) ||
||<height=60> 파일: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엠블럼.svg ||<bgcolor=#ffbc00> 김연견
8 (현대건설) ||
||<height=60> 파일: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엠블럼.svg[[파일: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엠블럼 흑색배경.svg ||<bgcolor=#d70029> 이소영
1 (정관장) ||
||<height=60> 파일:GS칼텍스 서울 KIXX 엠블럼.svg ||<bgcolor=#00718f> 강소휘
10 (GS칼텍스) ||
||<height=60> 파일: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엠블럼.svg ||<bgcolor=#004b9d> 신연경
3 (IBK기업은행) ||
||<height=60> 파일: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엠블럼.svg ||<bgcolor=#df0124> 이한비
16 (페퍼저축은행) ||
||<-2><bgcolor=#0066b3> 남자부 주장 ||






1.2.7. L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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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국외[편집]



1.3.1. 일본프로야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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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나 위상은 KBO 리그의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한 가지 차이점이라 하면 선수단 관리 측면에서의 비중이 크다는 점. 이는 선수회장의 존재 때문인데, 선수회장이 선수단을 대표하여 대외적인 소통과 협상을 진행하는 역할을 맡으므로 주장이 굳이 여기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필요가 없다.

그렇기에 주장과 선수회장은 겸직하지 않는것이 원칙으로 자리 잡았는데 예외적으로 주장을 선출하지 않는 구단에 한해서만은 선수회장이 주장의 역할도 겸하는 경우가 있다.

1.3.2. 내셔널 풋볼 리그[편집]


NFL은 단일 주장보다는 주장단으로 여러 명의 주장을 선임하고 있다. 이는 미식축구의 특성 때문인데 미식축구는 공격과 수비, 그리고 이 두가지를 제외한 특수한 상황을 수행하는 스페셜팀이 명확하게 나눠져 있기 때문에 공격팀에서 주장, 수비팀에서 주장, 스페셜팀에서 주장을 따로 뽑는 것이다. 구단은 포지션 당 최대 6명까지 지정할 수 있으며[28] 주장단으로 선임한 선수는 유니폼 좌측 가슴에 C라는 하얀색 패치와 함께 하얀색 별을 새긴다. 주장을 한 시즌씩 할 때마다 별 하나가 부여하며 연임 여부와 상관없이[29] 다섯 시즌 이상 주장을 할 경우 C 패치와 별이 금색으로 새긴다. 다만 패치는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캡틴 패치를 부착하지 않는 구단도 더러 있으며, 아예 주장을 돌아가면서 하거나 아예 주장단을 안 뽑아서 패치를 안 붙이는 구단도 있다. 보통 공격진은 쿼터백과 센터, 제1 리시버가 많이 하며 수비진은 후방 수비 한명, 라인 배커 한 명이 많이 한다.

  • 금색 - 다섯 시즌 이상 주장 역임
  • 검은색☆ - 주장 연차 수
  • 별표 표시가 없는 경우는 구단 지침상 캡틴 마크를 달지 않는 경우다.
구단명
공격팀 주장
수비팀 주장
스페셜팀 주장

[ AFC ]
#1f2023,#fff
||<-4><tablebgcolor=#fff,#1f2023><tablewidth=100%><bgcolor=#ce1126><color=#fff> '''AFC 동부지구''' ||
||<width=8%><bgcolor=#115740> '''[[뉴욕 제츠|{{{#fff NYJ}}}]]''' ||<width=36%>[[애런 로저스]]^^{{{#ccac00 ★}}}^^ ||<width=36%>[[C.J. 모슬리]]^^☆☆☆☆^^ ||<width=20%>[[저스틴 하디]]^^☆☆☆^^ ||
||<bgcolor=#002244>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b0b7bc NE}}}]]''' ||[[데이비드 앤드루스]], [[헌터 헨리]], [[맥 존스]] ||[[자완 벤틀리]], [[디트리히 와이즈 주니어]] ||[[매튜 슬레이터]] ||
||<bgcolor=#008d97> '''[[마이애미 돌핀스|{{{#fff MIA}}}]]''' ||[[테런 암스테드]]^^{{{#ccac00 ★}}}^^, [[투아 텅오바일로아]]^^☆☆^^, [[타이릭 힐]]^^☆☆^^, [[알렉 잉골드]]^^☆^^ ||[[제이본 홀랜드]]^^☆☆^^, [[재비언 하워드]]^^☆☆^^, [[크리스천 윌킨스]]^^☆☆^^ ||- ||
||<bgcolor=#00338d> '''[[버팔로 빌스|{{{#fff BUF}}}]]''' ||[[조시 앨런]]^^{{{#ccac00 ★}}}^^, [[스테폰 딕스]]^^☆☆☆^^, [[미치 모스]]^^☆☆^^, [[게이브 데이비스]]^^☆☆^^ ||[[본 밀러]]^^{{{#ccac00 ★}}}^^, [[조던 포이어]]^^☆☆☆☆^^, [[마이카 하이드]]^^☆☆☆^^ ||[[타일러 마타케비치]]^^☆☆^^ ||
||<-4><bgcolor=#ce1126><color=#fff> '''AFC 북부지구''' ||
||<bgcolor=#24135f> '''[[볼티모어 레이븐스|{{{#fff BAL}}}]]''' ||<-3> 매주 지정 ||
||<bgcolor=#fb4f14> '''[[신시내티 벵골스|{{{#000 CIN}}}]]''' ||[[조 버로우]]^^☆☆☆☆^^, [[테드 카라스]]^^☆☆☆^^, [[조 믹슨]]^^☆☆☆^^ ||[[샘 허바드]]^^☆☆☆☆^^, [[DJ 리더]]^^☆☆^^, [[마이크 힐튼]]^^☆^^ ||- ||
||<bgcolor=#311d00> '''[[클리블랜드 브라운스|{{{#ff3c00 CLE}}}]]''' ||[[드션 왓슨]]^^☆☆☆☆^^, [[조엘 비토니오]]^^☆☆☆^^ ||[[마일스 개럿]]^^{{{#ccac00 ★}}}^^, [[앤서니 워커]]^^☆☆^^ ||[[찰리 휼렛]] ||
||<bgcolor=#ffb612> '''[[피츠버그 스틸러스|{{{#000 PIT}}}]]''' ||[[케니 피켓]] ||[[캐머론 헤이워드]], [[T.J. 왓]] ||[[마일스 킬브루]] ||
||<-4><bgcolor=#ce1126><color=#fff> '''AFC 남부지구''' ||
||<bgcolor=#03202f> '''[[휴스턴 텍산스|{{{#fff HOU}}}]]''' ||[[래러미 턴실]]^^☆☆^^, [[C.J. 스트라우드]]^^☆^^ ||[[지미 워드]]^^☆☆^^, [[제일런 피트리]]^^☆^^ ||- ||
||<bgcolor=#013369> '''[[인디애나폴리스 콜츠|{{{#fff IND}}}]]''' ||[[퀸튼 넬슨]]^^☆☆☆^^, [[라이언 켈리]]^^☆☆^^, [[앤서니 리차드슨]]^^☆^^ ||[[디포레스트 버크너]]^^{{{#ccac00 ★}}}^^, [[샤킬 레너드]]^^{{{#ccac00 ★}}}^^, [[케니 무어]]^^☆☆^^ ||[[자이어 프랭클린]]^^☆☆☆☆^^ ||
||<bgcolor=#006778> '''[[잭슨빌 재규어스|{{{#fff JAX}}}]]''' ||[[브랜든 셔프]]^^{{{#ccac00 ★}}}^^, [[트레버 로렌스]]^^☆☆☆^^ ||[[포예사데 올루오쿤]]^^☆☆^^, [[로이 로버트슨해리스]]^^☆^^, [[앤드루 윈가드]]^^☆^^ ||- ||
||<bgcolor=#002244> '''[[테네시 타이탄스|{{{#4b92db TEN}}}]]''' ||[[애런 브루어]], [[데릭 헨리]], [[라이언 태너힐]] ||[[아지즈 알샤이르]]. [[케빈 바야드]], [[제프리 시몬스]] ||[[모건 콕스]] ||
||<-4><bgcolor=#ce1126><color=#fff> '''AFC 서부지구''' ||
||<bgcolor=#fb4f14> '''[[덴버 브롱코스|{{{#002244 DEN}}}]]''' ||[[러셀 윌슨]]^^{{{#ccac00 ★}}}^^, [[커틀랜드 서튼]]^^☆☆☆^^, [[마이크 맥글린치]]^^☆^^ ||[[저스틴 시몬스]]^^☆☆^^, [[카림 잭슨]]^^☆^^ ||[[라일리 딕슨]]^^☆^^ ||
||<bgcolor=#c0001d> '''[[캔자스시티 치프스|{{{#ffb612 KC}}}]]''' ||[[패트릭 마홈스]]^^{{{#ccac00 ★}}}^^, [[트래비스 켈시]]^^{{{#ccac00 ★}}}^^, [[제릭 맥키넌]]^^☆^^ ||[[닉 볼튼]]^^☆^^. [[크리스 존스]]^^☆^^ ||[[토미 타운센드]]^^☆^^ ||
||<bgcolor=#000>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a5acaf LV}}}]]''' ||[[다반테 애덤스]]^^{{{#ccac00 ★}}}^^, [[지미 가로폴로]]^^☆☆☆☆^^, [[조시 제이콥스]]^^☆☆^^, [[콜튼 밀러]]^^☆☆^^ ||[[맥스 크로스비]]^^☆☆☆^^, [[마커스 엡스]]^^☆^^, [[로버트 스필레인]]^^☆^^ ||[[A.J. 콜 3세]]^^☆☆^^, [[대니얼 칼슨]]^^☆^^ ||
||<bgcolor=#058acc> '''[[로스앤젤레스 차저스|{{{#ffb612 LAC}}}]]''' ||[[키넌 앨런]]^^☆☆☆☆^^, [[오스틴 에클러]]^^☆☆☆^^, [[저스틴 허버트]]^^☆☆☆^^. [[코리 린슬리]]^^☆☆^^ ||[[칼릴 맥]]^^{{{#ccac00 ★}}}^^, [[더윈 제임스]]^^☆☆☆^^, [[세바스찬 조셉데이]]^^☆☆^^, [[에릭 켄드릭스]]^^☆☆^^ ||[[조시 해리스]]^^☆^^ ||


[ NFC ]
#1f2023,#fff
||<-4><tablebgcolor=#fff,#1f2023><tablewidth=100%><bgcolor=#003b66><color=#fff> '''NFC 동부지구''' ||
||<width=8%><bgcolor=#b0b7bc> '''[[댈러스 카우보이스|{{{#002244 DAL}}}]]''' ||<-3> 매주 지정 ||
||<bgcolor=#0b2265> '''[[뉴욕 자이언츠|{{{#fff NYG}}}]]''' ||<width=36%>[[세이콴 바클리]]^^{{{#ccac00 ★}}}^^, [[대니얼 존스]]^^☆☆☆☆^^, 앤드류 토마스^^☆☆^^, [[대런 월러]]^^☆☆^^ ||<width=36%>[[덱스터 로렌스]]^^☆☆^^, [[재비어 맥키니]]^^☆☆^^, [[레너드 윌리엄스]]^^☆☆^^, [[바비 오케레케]]^^☆^^, [[어도레이 잭슨]]^^☆^^ ||<width=20%>[[그램 가노]] ||
||<bgcolor=#004c54> '''[[필라델피아 이글스|{{{#a5acaf PHI}}}]]''' ||[[제이슨 켈시]]^^{{{#ccac00 ★}}}^^, [[제일런 허츠]]^^☆☆☆^^, [[레인 존슨]]^^☆☆^^, [[디본테이 스미스]]^^☆^^, [[A.J. 브라운]]^^☆^^ ||[[플레처 콕스]]^^{{{#ccac00 ★}}}^^, [[브랜든 그램]]^^{{{#ccac00 ★}}}^^, [[대리어스 슬레이 ]]^^☆☆^^ ||[[제이크 엘리엇]]^^☆☆^^ ||
||<bgcolor=#5a1414> '''[[워싱턴 커맨더스|{{{#ffb612 WAS}}}]]''' ||[[테리 맥러린]]^^☆☆☆☆^^, [[샘 하웰]]^^☆^^ ||[[조너선 앨런]]^^{{{#ccac00 ★}}}^^, [[켄달 풀러]]^^☆☆^^ ||[[제레미 리브스]]^^☆☆☆☆^^, [[트레스 웨이]]^^☆^^ ||
||<-4><bgcolor=#003b66><color=#fff> '''NFC 북부지구''' ||
||<bgcolor=#0b162a> '''[[시카고 베어스|{{{#fff CHI}}}]]''' ||[[저스틴 필즈]]^^☆☆^^, [[D.J. 무어]]^^☆^^ ||[[트레메인 에드먼즈]]^^☆^^, [[에디 잭슨]]^^☆☆^^ ||- ||
||<bgcolor=#0076b6> '''[[디트로이트 라이언스|{{{#b0b7bc DET}}}]]''' ||[[제러드 고프]]^^{{{#ccac00 ★}}}^^, [[퍼네이 스웰]]^^☆^^, [[아몬라 세인트브라운]]^^☆^^ ||[[알렉스 안젤론]]^^☆☆☆^^, [[찰스 해리스]]^^☆^^ ||[[제일런 리브스메이빈]]^^☆☆^^ ||
||<bgcolor=#203731> '''[[그린베이 패커스|{{{#ffb612 GB}}}]]''' ||<-3> 매주 지정 ||
||<bgcolor=#4f2682> '''[[미네소타 바이킹스|{{{#ffc62f MIN}}}]]''' ||[[커크 커즌스]]^^{{{#ccac00 ★}}}^^, [[브라이언 오닐]]^^☆☆☆^^, [[저스틴 제퍼슨]]^^☆^^ ||[[해리슨 스미스]]^^☆☆☆^^, [[대니얼 헌터]]^^☆^^, [[조던 힉스(미식축구)|조던 힉스]]^^☆^^ ||[[C.J. 햄]]^^☆☆☆^^, [[조시 메텔리어스]]^^☆^^ ||
||<-4><bgcolor=#003b66><color=#fff> '''NFC 남부지구''' ||
||<bgcolor=#a71930> '''[[애틀랜타 팰컨스|{{{#000 ATL}}}]]''' ||[[크리스 린드스트롬]], [[제이크 매튜스(미식축구)|제이크 매튜스]] ||[[제시 베이츠]], [[그래디 재럿]] ||[[구영회]] ||
||<bgcolor=#0085ca> '''[[캐롤라이나 팬서스|{{{#000 CAR}}}]]''' ||[[테일러 모튼]]^^☆☆☆^^, [[애덤 틸렌]]^^☆☆☆^^, [[브라이스 영]]^^☆^^ ||[[샤크 톰슨]]^^☆☆☆☆^^, [[브라이언 번즈]]^^☆☆☆^^ ||[[조니 헤커]]^^{{{#ccac00 ★}}}^^ ||
||<bgcolor=#d3bc8d> '''[[뉴올리언스 세인츠|{{{#000 NO}}}]]''' ||[[데릭 카]]^^{{{#ccac00 ★}}}^^, [[에릭 맥코이]]^^☆^^ ||[[드마리오 데이비스]]^^{{{#ccac00 ★}}}^^, [[캐머런 조던]]^^{{{#ccac00 ★}}}^^, [[타이런 매튜]]^^☆^^ ||[[J.T. 그레이]]^^☆☆☆^^, [[잭 우드]] ||
||<bgcolor=#a71930> '''[[탬파베이 버커니어스|{{{#fff TB}}}]]''' ||<-3> 주장 미선출 ||
||<-4><bgcolor=#003b66><color=#fff> '''NFC 서부지구''' ||
||<bgcolor=#97233f> '''[[애리조나 카디널스|{{{#fff ARI}}}]]''' ||[[카일러 머리]]^^☆☆☆☆^^, [[DJ 험프리스]]^^☆☆☆☆^^, [[제임스 코너]]^^☆☆^^ ||[[부다 베이커]]^^☆☆☆☆^^, [[케이지어 화이트]]^^☆^^ ||[[데니스 가덱]]^^☆☆☆☆^^ ||
||<bgcolor=#003594> '''[[로스앤젤레스 램스|{{{#ffd100 LAR}}}]]''' ||[[매튜 스태포드]]^^{{{#ccac00 ★}}}^^, [[쿠퍼 컵]]^^☆☆☆☆^^, [[롭 헤븐스타인]]^^☆☆^^, [[타일러 힉비]]^^☆^^ ||[[애런 도널드]]^^{{{#ccac00 ★}}}^^, [[조던 풀러]]^^☆☆^^, [[어니스트 존스]]^^☆^^ ||[[벤 스크로닉]]^^☆^^ ||
||<bgcolor=#aa0000>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b3995d SF}}}]]''' ||[[조지 키틀]]^^{{{#ccac00 ★}}}^^, [[트렌트 윌리엄스]]^^{{{#ccac00 ★}}}^^, [[브록 퍼디]]^^☆^^, [[디보 새뮤얼]]^^☆^^ ||[[애릭 암스테드]]^^☆☆☆☆^^, [[프레드 워너]]^^☆☆☆☆^^ ||- ||
||<bgcolor=#69be28> '''[[시애틀 시호크스|{{{#002244 SEA}}}]]''' ||[[타일러 러켓]]^^☆☆^^, [[지노 스미스]]^^☆^^ ||[[바비 와그너]]^^{{{#ccac00 ★}}}^^, [[콴드레 딕스]]^^☆☆^^ ||[[닉 벨로어]]^^☆☆☆^^, [[제이슨 마이어스]]^^☆^^ ||


2. [편집]


자기의 의견을 굳게 내세우는 행위, 혹은 그런 의견을 이르는 말. 주장하는 글은 논설문이라고 하며, 객관적인 글인 설명문(설명하는 글)이나 실험관찰조사의 과정과 그 절차나 결과가 드러나도록 쓰는 보고서(보고하는 글)에 대비하여 주관적인 글로 분류한다.

나무위키에서는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보다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 보통 개소리의 확률이 높지만, 약간의 일리가 있거나 무조건 틀린지 확실하지 않을 때 이것에 대해서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고도 부정적인 느낌을 주기 좋기 때문이다. "A는 ~라고 말했다."에 비해 "A는 ~라고 주장했다."라고 표현하는 경우 이 주관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의견도 있다"의 뉘앙스를 풍긴다. 또한 "A는 ~라고 주장할 뿐이다." 표현은 "글 쓰는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혹은 "A의 말은 믿지 말아야 한다"로 보일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언론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표현 중 하나이다. 표현에 주의하고 앞뒤 상황을 보았을 때 까려는 의도로 한 말인지 점검해보자.

모든 주장에는 근거가 필요하다. 근거는 주장하는 쪽이 제시해야 한다.

여담이지만 학원에서 영어를 배울 때 지겹도록 듣는 단어 중 하나. 보통 구문론 관련해서 많이 쓰이는 단어만 해도 claim[30], insist, argue[31], assert, contend, maintain(...), agitate 등등 세기에 숨이 벅찰 정도의 부지기수이다(!). 덕분에 이런 류의 영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영미 사람들은 주야장천 주장만 하고 사는 건가'라는 농담 반 진담 반인 착각을 안겨 준다고.

사회과학 논문에서는 'suggest'라는 동사가 흔히 사용되는데, 이는 한국어 어감으로는 '제안하다'보다는 '주장하다'에 가깝다.


2.1. 민사소송법[편집]


민사소송법에서 사용하는 '주장'이라는 용어는 일상적 의미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다.

이에는 '법률상 주장'과 '사실상 주장'이 있는데, 법률상 주장은 법규의 존부, 내용, 그 해석 적용에 관한 의견의 진술을 말하고, 사실상 주장은 구체적 사실에 대한 당사자의 인식의 진술을 말한다.
  • 법률상 주장의 예 : "○○법 제0조에 의하면...", "☆☆법 제0조에 규정된 'XX'라 함은 이러이러한 것을 의미하고..." 등.
  • 사실상 주장의 예 : "원고는 0000. 0. 0. 피고에게 금 000원을 대여하였습니다.", "피고는 ...라고 주장하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원고는 ...라고 주장하나, 피고는 그것에 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등

주장을 적어 내는 서면을 널리 '주장서면'이라고 하는데, 특히 그 중에서도 변론을 준비하기 위해 변론기일이나 변론준비기일에 진술할 사항을 미리 적어서 내는 서면을 준비서면이라 한다.

사실상 주장 중에서도 주요사실의 주장에 관해서는 변론주의가 적용된다.

주장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신청'이 있는데, 소송법에서 말하는 신청은 법원에 일정한 소송행위(재판 등)를 해 달라고 하는 것을 말한다.

소장(訴狀) 같은 경우에는 판결을 해 달라는 신청과 그런 판결이 선고되어야 할 청구원인의 주장이 모두 들어가게 된다.


2.2. 관련 문서[편집]




3. 중국의 도시[편집]


. 주장(도시) 문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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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주장이 해당 팀의 선수들을 대표해서 그 의사를 전달한다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 이 때문에 축구의 일부 감독들은 주장이 어디서 뭔 상황이 벌어지든 재빨리 개입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골키퍼를 주장에서 배제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알렉스 퍼거슨.[2] 주장이 교체 아웃될 때에는 주장 완장을 경기장에서 계속 뛸 선수에게 넘기고 교체해야 한다. (남아있는 선수에게 넘기기도 하지만 어떨땐 교체되어 들어오는 사람에게 넘기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주장과 함께 임명한 부주장(VC; Vice-Captain) (3주장, 4주장 등도 있다) 에게 넘긴다. 만약에 부주장이 필드에 없을 경우 필드에 남아있는 선수중 가장 고참 선수에게 넘기기도 한다. 간혹가다 의사전달이 잘 안되어서 고참에게 넘겨주라고 건내준 완장을 본인이 차버리는 경우도 있다. 맨유 초창기 박지성도 그런 식으로 주장 완장을 찬 적이 있다. 물론 박지성은 나중엔 진짜로 주장급 고참이 되어서 주장으로 출전하기도 했다.[3] 배구에선 주심이 선수단이나 벤치에 할말이 있어서 주장을 호출할 때 검지 손가락만 펴고 그걸 수평으로 배에 갖다대는 동작을 하는데, 바로 그게 이 밑줄을 의미한다.[4] 아이스하키는 종목 특성상 여러 선수들이 돌아가며 빠르게 교체하는 게 특징이라 주장(C:Captain) 뿐 아니라 부주장(A:Assistance captain) 2명도 지정하게 되어 있고 부주장 역시 주장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5] 해외축구의 경우 보통은 레알 마드리드처럼 입단 순으로 주장단이 결정되거나 맨체스터 시티처럼 팀 내 투표로 인해 결정된다. 예외적으로 아스날의 경우 주장 잔혹사가 심했던 팀이었기 때문에 감독주장을 직접 지목한 후 선수단과 보드진들의 동의를 구했다고 한다.[6] 또한 K리그의 경우 매 년마다 주장단 전원을 새로이 구성하는 경우가 많지만 해외의 경우 일단 한번 정하면 사고를 치거나 팀 기강을 해쳐서 타의에 의해 주장직을 박탈당하거나 부담감에 의해 자의적으로 주장직에서 내려오지 않는 이상은 팀에서 이탈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주장직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예외적으로 맨시티의 경우 매 시즌마다 주장단 투표를 통해 서열을 정하는 듯 하는데 21-22시즌에는 디아스가 더브라위너보다 주장 서열이 높았으나 22-23시즌에는 더브라위너의 서열이 부주장까지 올라선 반면 디아스는 4주장으로 내려갔다.[7] 가장 연봉이 세고 경기력이 좋은 ‘실세’가 담당하는 경우도 많다.[8] 해당 시즌 맨유의 클럽 캡틴은 안토니오 발렌시아.[9] 대표적으로 2020년 현재 리버풀 FC. 주장인 조던 헨더슨은 (최근시즌엔 덜해졌지만) 부상이 잦은 편이고, 부주장인 제임스 밀너는 노장이라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주장-부주장인 버질 판데이크조르지니오 바이날둠까지 주장단으로 임명해뒀다.[10] 대표적으로 2012년 런던 올림픽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의 한일전. 구자철이 태클로 옐로카드를 받자 격하게 항의했으나 추가적인 카드를 받지 않았다. 보통의 경우라면 이 정도로 항의하면 퇴장을 먹어도 할 말이 없으나 구자철은 당시 주장이었기에 심판은 추가적으로 제재를 하지 않았다.[11] 대표적으로 현재 해당 팀의 전체적인 플레이가 과도하게 격렬해서 이를 경고한다던가 하는 식[12] 어디까지나 이전에 비해 줄어들었지 골키퍼 주장이 사라진 건 아니다. 카리스마 뛰어난 주장 골키퍼가 수비진을 조율하며 호통치는 팀도 있다. 대표적으로 레스터의 카스페르 슈마이켈, 토트넘의 전 주장이자 전 프랑스의 수문장인 위고 요리스와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 마누엘 노이어.[13] 위고 요리스가 주장이었던 시절 토트넘에서는 부주장인 해리 케인이 판정 항의를 전담하며 노이어가 주장인 뮌헨과 독일 국대에서는 마찬가지로 부주장인 토마스 뮐러가 담당한다. 심판진 또한 경기 전에 양팀의 주장단에 대해 숙지하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14] 감독에 따라 여러명을 뽑는 경우도 있다. 안익수의 경우 22시즌 하반기에 4명을 지명했으며 홍명보는 시즌 전에 3명을 지명하기도 하며 김상식도 23시즌을 앞두고 2명이었다가 3명으로 늘리고 남기일 또한 23시즌을 앞두고 5명이나 지명했다. 이렇게 많이 뽑는 경우에는 유럽의 3주장,4주장 느낌처럼 하되 선수 위상을 위해 밖에는 티를 안 내거나 주장이 벤치, 명단제외나 부상 혹은 퇴장, 교체 등으로 중간에 나갈 때 경기 상황에 따라 주장을 다르게 하거나의 식으로도 하고, 각 포지션의 대표자로 뽑거나 선수단 투표, 그 외 다른 임무가 부여되는 팀이 있는 등 상당히 다양하다.[15] 서열의 경우 홍정호가 안 나오면 이용이나 김진수가 우선 찬다.[16] 현재는 화해한 상태[17] 하지만 현재 서울 스쿼드에 본래 주장단이었던 두 선수와 오스마르를 제외하면 베테랑이 마땅히 없기에 주장단도 어려진 듯 하다.[18] 한석종의 경우 상무 시절 분대장과 주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나머지 둘은 21시즌 부주장이었다.[19] 최성근은 장기부상으로 사실상 시즌아웃, 한석종도 몇 개월 부상 이후 폼이 부진하며 민상기도 초반엔 좀 나오다가 코로나에 확진된 이후 퍼졌다.[20] 이 시기부터는 사실상 주장 불투이스, 부주장 이종성 체제로 갔다.[21] 이 시기부터 불투이스가 완장을 안 찬 경기는 딱 세 경기인데 그 중 하나는 퇴장으로 인한 출전정지 징계 때문이고 다른 한번은 주장단이 한석종이 오래간만에 선발로 나오면서 오래간만에 완장을 안차고 선발로 나왔지만 한석종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경기를 완벽하게 말아먹으며 전반전이 끝나자마자 교체당해서 결국 또다시 불투이스가 완장을 찼다...고 나머지 한 경기는 불투이스의 체력 안배를 위하여 선발 명단에서 제외시켰을 때였다.사실상 두 경기는 그냥 안나와서 못 찬 거다.[22] 물론 분대장의 업무 강도는 부대 바이 부대지만 지휘자 보직이자 상관인 만큼 대체로 가볍지는 않다. 그런데 상무의 경우 내무 생활의 분대장도 해야 하고 경기장에서 주장까지 해야 하므로 임무가 두 배인셈.[23] 이를 무시하고 선수가 감독이나 프런트에게 직접 요구하면 벌금을 무는 구단도 있다.[24] 상조회장은 선수단의 경조사를 직접 챙기고, 구단 및 선수단 행사, 상조회비를 관리한다. 상조회장을 그냥 주장이 겸임하기도 한다.[25] 최근에는 2016년의 키움 주장으로 선임될 당시 만 27세였던 서건창이나 2021년 시즌 도중 한화의 주장으로 임명된 만 27세의 하주석, 그리고 2021년 8월 키움의 주장으로 선임될 당시 만 22세김혜성같은 20대 주장들이 선임되기도 한다.[26] 드물다는 것이지 아예 없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다만 투수나 포수가 주장을 맡았을때 팀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고 임기도 짧아서 다소 묻힌감이 있다. 그래도 KIA의 김상훈 같이 선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임을 받고 여러 해에 걸쳐 주장을 맡은 케이스도 있다. 가장 최근의 케이스는 키움의 김상수와 NC의 양의지. 둘 다 2년씩 맡았다.[27] 투수들은 이동시 버스를 따로 탄다거나, 경기 중엔 불펜에 대기하고 있다는 식으로 야수들과 좀 따로 노는 경향이 있다 보니 투수조장이라는 직책이 따로 있다.[28] 물론 너무 많아도 좋은 건 아니기 때문에 공격팀과 수비팀은 많아봐야 3~4명, 스페셜팀은 많아봐야 1~2명이기 때문에 보통 주장단은 최대 10명 정도다.[29] 즉, 만약 첫 시즌 주장을 한 뒤 두 번째 시즌에 주장을 하지 않고 세 번째 시즌에 다시 주장을 할 경우 그 선수의 별은 2개가 새긴다.[30] 한국에서 많이 쓰이는 경향이 있다. '00에서 클레임이 들어오다' 같이 쓰인다.[31] 가장 많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