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에우 베론

1. 개요[편집]

---

브라질 국적의 FC 포르투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이다.

브라질에서 특급유망주로 이름을 날린지는 꽤 됐고, 2019 U17 월드컵에서 6경기에서 9골을 넣고 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했다.

2. 클럽 경력[편집]

---

2.1. SE 파우메이라스[편집]

---

상술했듯 브라질의 특급 유망주이며 브라질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나 호드리구 고이스보다 윗길로 꼽는 경우도 있다.[1] 2019년 SE 파우메이라스에서 1군에 데뷔했다. 2020년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현재 맨유,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맨시티가 베론을 노리고 있다고한다. 하지만 선수 본인은 바르셀로나에서 뛰고싶다고 말했다.

2022년 7월 21일, 포르투가 그의 영입을 위해 €10M을 비드했다고 한다. 파우메이라스와 베론도 동의했으며, 메디컬 테스트를 본 후 FC 포르투에 입단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7월 23일 포르투행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2.2. FC 포르투[편집]

---

2022년 7월 23일 포르투행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10.2M이고 계약기간은 2027년 까지이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

현대적인 윙 포워드에게 필요한 드리블, 스피드, 결정력 3가지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

22-23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최고 속도 36.4km/h를 기록할 정도로 발이 빨라서 단순히 스피드만으로 상대를 제칠 수 있다. 스피드뿐만 아니라 브라질리언답게 개인 기술도 화려하고 신체의 무게 중심도 잘 잡혀 있어 공을 뺏기지 않고 상대를 농략하는 등 크랙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측면에서 볼을 끄는 단점이 있으며 브라질 리그에서 보여준 능력이라 유럽에서 뛴다면 검증이 필요한 부분.

4. 기타[편집]

---

• 이름의 유래는 아르헨티나의 전설 베론이 맞다. 아버지가 지은 이름인데 이유는 자신이 베론의 팬이기 때문에 지었다.

5.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