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안 비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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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국적의 바이어 04 레버쿠젠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1.1. 상세[편집]
FC 쾰른 유스 출신이며, 라이벌팀인 바이어 04 레버쿠젠로 이동하여 활약하고 있다. 19-20 시즌 도중 콜업되어 얼마 지나지 않아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기록하며 레버쿠젠의 구단 역대 최연소 분데스리가 출전 기록(17세 15일)과 구단 역대 최연소 분데스리가 득점 기록(17세 34일)을 새로 썼다. 또한 19-20 시즌이 끝난 뒤 2020년 독일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프리츠 발터 메달 U-17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20-21 시즌부터는 주축으로 자리 잡아 거의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가파른 성장폭을 보여주고 있고, 현재 21-22 시즌에 들어서도 믿기지 않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중간에 반월판과 십자인대가 손상되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커리어에 위기가 오나 했지만, 긴 재활을 거친 뒤 복귀해서는 부상이 무색할 정도로 이전 모습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바이어 04 레버쿠젠[편집]
1.FC 쾰른 유소년팀을 거쳐 2020년 1월 쾰른의 최대 라이벌 중 하나인 바이어 04 레버쿠젠 유소년팀으로 이적했다.[3] 레버쿠젠에서는 U-19팀에서 출전하며 4경기 2골 3도움을 기록중. 2020년 5월 17일 라스 벤더의 부상으로 인해 1군 스쿼드에 등록되었다.
2.1.1. 2019-20 시즌[편집]
26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전 선발출전하며 17세 15일의 나이에 데뷔전을 치렀다. 이는 바이어 04 레버쿠젠 최연소 데뷔 신기록이다. 경기에선 무관중 덕인진 몰라도 데뷔전 답지않은 자신감을 보여줬다.[4] 이후 61분 카림 벨라라비와 교체되었다.
28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전 전반전이 끝나고 카림 벨라라비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하지만 경기는 4대1 대패... 선수 본인도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29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전 선발출전했고,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후 85분에 파울리뉴와 교체되었다. 경기는 1대0 승리.
30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 후반 교체출전했고 89분 페인팅으로 뤼카 에르난데스를 완벽하게 속이고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감아차며 데뷔골을 장식했다. 이 골로 누리 샤힌이 가지고 있던 분데스리가 최연소 골 기록을 갈아 치웠다. 레버쿠젠에서의 최연소 출장, 득점 기록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
시즌이 끝나고 2020년 프리츠 발터 메달 U-17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2.1.2. 2020-21 시즌[편집]
자세한 내용은 플로리안 비르츠/2020-21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3. 2021-22 시즌[편집]
자세한 내용은 플로리안 비르츠/2021-22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4. 2022-23 시즌[편집]
저번 시즌의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에는 경기에 나올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2026년까지 체결되어 있던 계약을 1년 연장하여 2027년까지 팀과 재계약을 맺었다.
다음 여름에 FC 바이에른 뮌헨이 노린다고 한다. 예상 이적료는 80M. 또한 리버풀 FC 역시 약 100M까지 비드할 생각이라고 한다. 맨체스터 시티 FC 또한 비르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허나 비르츠 본인은 내년 유로에 참가하기 위해 무엇보다 한지 플릭 감독의 눈에 들기 위해서 아직까진 분데스리가를 떠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한 시즌 더 레버쿠젠에 잔류한 뒤, 2024년 여름에 매물로 풀릴 것으로 보인다.
리그 후반기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자신이 복귀했음을 알렸다.
2023년 02월 16일 UEFA 유로파 리그 32강 플레이오프 1차전 모나코와의 경기에 58분 환상적인 드리블로 수비수를 벗겨내 2:1 역전골을 만들었으나 팀은 3:2로 패배하였다.
2023년 02월 24일 유로파 리그 32강 플레이오프 2차전 모나코전에서 크로스를 기가 막히게 받아 먹어서 팀의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후 좋은 기량으로 1도움 1득점까지 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 반월판 수술로 1년 가까이 되는 긴 시간을 쉰 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벽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여러모로 엄청난 재능이다. 22-23 시즌 2월 24일 기준 8경기 2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23라운드 홈 헤르타 베를린와의 경기에서 후반 60분 역습과정 속 무사 디아비에게 찔러주는 패스를 넣어주며 1 도움을 적립하며 팀의 4:1 완승을 도왔다.
26라운드 샬케와의 경기에서 톱으로 출전해 전반 내내 좋은 모습을 보였다. 후반 61분 드리블로 상대방을 제치고 골을 넣었다. 팀은 3:1로 승리.
27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결과는 3:1 승리.
유로파 리그 8강 1차전 홈 생질루아즈전에서 후반 82분 골을 넣었으나, 전반에 실점한 1점 때문에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분데스리가 17경기 1골 6어시, 유로파 리그 8경기 3골 2어시, 시즌 총 25경기 4골 8어시
2.1.5. 2023-24 시즌[편집]
2023년 8월 5일, 등번호를 27번에서 케렘 데미르바이의 이적으로 공석이 된 10번으로 교체하였다.
분데스리가 개막을 알리는 라이프치히전에서 전반에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들을 보였으나 어시스트라던가 골을 기록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다 후반 63분 환상적인 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3:1로 끌고 갔다. 이후에는 오펜다가 헤더 골을 넣어 라이프치히가 만회하긴 했지만 경기는 3:2로 레버쿠젠이 이겼다.
2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경기, 후반 52분 빅터 보니페이스에게 장기인 찔러주는 패스를 찔러주며 결과는 원정 0:3 승리.
3라운드 다름슈타트전에서 후반 60분 빅터 보니페이스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이후 터진 골까지 합쳐 팀은 홈 5:1 승리라는 대승을 거뒀다.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MD1 헤켄전에서 전반 10분만에 선제골을 득점했고, 후반 70분에는 요나스 호프만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홈 4:0 승리를 거뒀다.
6라운드 쾰른과의 경기에서 전반 22분 요나스 호프만에게 킬패스를 찔러주며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경기는 홈 3:0 으로 승리했다.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MD3 가라바흐전에서는 1골 3어시를 기록하며 5-1 승리를 이끌었다.
9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전반 36분 상대 선수들 사이를 드리블로 휘며 돌파한 후 골을 넣었다. 경기는 2:1 승리하였다.
10라운드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도 전반 9분 보니페이스에게 공을 받아 골을 넣었다. 이후 그리말도의 멀티골로 팀은 3:2로 승리했다.
11라운드 우니온전에서는 전반 23분 그리말도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4:0 홈 경기 승리를 이끌었다.
14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후반 47분 보니페이스의 공을 받아 골을 넣었으나 경기는 1:1로 비겼다.
15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홈 경기에서도 전반 14분 빅터 보니페이스에게 준 마지막 터치와 후반 57분 보니페이스의 공을 받아 칩슛으로 골을 성공 시키면서 1골 1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16라운드 보훔전에서도 하나의 어시스트를 적립했으며, 팀은 파트리크 쉬크의 해트트릭으로 4:0 승리를 했다.
20라운드 다름슈타트전 후반 52분 네이선 텔라에게 건네주는 패스를 주며 2골로 원정 2:0 승리를 했다.
포칼컵 4강 VfB 슈투트가르트 전반전 선제골을 먹혔지만 후반전 두개의 어시스트를 제공하며 3:2 승리를 이끌었다.
분데스리가 12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 기간 2골 2어시를 기록했다.
지난 달에 이어 분데스리가 1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15세 이하 대표팀을 시작으로 16세 이하, 17세 이하, 21세 이하 대표팀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차근차근 올라갔다. UEFA U-21 챔피언십 우승을 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성인대표팀에 소집되어 데뷔까지 했다.
3.1. UEFA U-21 챔피언십[편집]
소속팀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UEFA U-21 챔피언십 독일 대표팀 명단에 발탁되었다.
대회에서 맹활약중이며 비르츠를 UEFA 유로 2020 명단에 소집시켰으면 어땠을까 싶을정도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는 중인데, 특히 4강전에서 내덜란드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루카스 은메차를 비롯한 다른 독일 선수들과 엄청난 경기력으로 네덜란드를 압도하였다.
포르투갈과의 결승전에서도 승리하며 자신의 첫 우승 커리어를 추가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 이 대회에서 중축이었던 리들레 바쿠, 니코 슐로터베크, 다비트 라움과 함께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편집]
3.2.1. 유럽 예선[편집]
플릭 감독이 부임한 이후 교체로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아르메니아전과 북마케도니아전에는 어시스트도 기록했다.
월드컵 예선 최종 두 경기에는 부상으로 소집되지 않았다.
자말 무시알라, 카림 아데예미, 루카스 은메차, 다비트 라움, 니코 슐로터베크 등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 플릭 감독이기에, 본선에서도 출전 시간을 부여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022년 3월 리그 경기 도중 십자인대 및 반월판 손상이라는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면서 월드컵을 사실상 포기해야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3.3. UEFA 유로 2024 독일[편집]
3.3.1. 예선(친선전)[편집]
23-24 시즌 레버쿠젠의 시즌초 상승세와 함께 최고의 폼을 보이며 9월 A매치 기간에 소집되었다. 등번호는 9번을 받았다.
그리고 일본과의 친선전에서 곧바로 선발 출전하였다. 비르츠의 간결한 패스를 받은 자네가 골을 넣으며 비르츠는 독일 대표팀에서의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으나 이후 팀이 1-4로 대패하며 충격적인 경기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 경기를 끝으로 한지 플릭 감독은 경질되었고 루디 푈러가 임시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플릭이 경질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엄청난 폼을 보여주는 프랑스를 만나서
미국과의 친선전 니클라스 퓔크루크에게 많은 패스를 찔러줬지만 아깝게 골로 들어가진 않았다 후반전에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되었다. 독일팀은 3-1 승리했다. 번외로 그나브리가 차출되지 않으면서 소속팀과 마찬가지로 등번호 10번을 부여받고 있다.
튀르키예와의 친선전 니클라스 퓔크루크에게 어시스트를 적립했으나 이후 카이 하베르츠가 pk를 내주며 사실상 율리안 나겔스만의 전술패착때문에 경기는 2-3으로 졌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커리어 첫 풀 시즌인 20-21 시즌에는 4-3-3의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되었지만, 21-22 시즌부터는 거의 공격형 미드필더로만 뛰고 있다. 독일 대표팀에서도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된다.
177cm에 71kg로 신체 스펙이 특출나진 않고 이로 인해 경합 능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상체 밸런스와 민첩한 방향 전환을 통해 피지컬 적인 견제에도 볼 키핑이 가능하다. 최고 속력이 32.5km/h로 빠른 편은 아니지만 상당히 민첩한 몸놀림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보다 먼저 수를 파악한 뒤 지능적인 위치 선정을 통해 플레이를 가져가기 때문에 원래보다 더 빨라 보인다.
비르츠의 최대 장점은 천부적인 센스와 축구 지능을 극대화한 매우 간결한 플레이. 효율성을 매우 중시하는 현대 축구에서 온더볼, 오프더볼 플레이 가리지 않고 그야말로 극도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현대적인 10번으로, 패스에 있어서는 어린 나이임에도 동료를 활용하는 월패스나 원터치 패스, 방향 전환을 위한 롱패스부터 속공 상황에서 킬러 패스, 파이널 서드에서 창의적인 기점 및 파이널 패스 등 모든 유형의 패스를 매우 높은 완성도로 구사한다. 이를 바탕으로 발생하는 키패스나 기회 창출 수치가 높다. 특히 비르츠가 구사하는 패스는 모두 팀의 템포를 살려주기에 굉장히 적합한 패스이며, 피치를 크게 보는 시야도 트여서 템포 조율이나 빌드업에서도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또한 킥도 매우 정교하기 때문에 세트피스 키커로서도 위력적인 구질의 킥을 구사할 수 있으며, 직접 해결해야 할 때 차는 슈팅의 정확도도 상당히 높은 편. 이로 인해 매우 이타적인 플레이메이커임에도 득점하는 빈도 수가 상당히 높다. 거기다가 이런 킥을 양발로 구사할 수 있다.
패스나 킥을 통한 변수 창출이 주특기지만 비르츠 역시 직접 온더볼 플레이를 통해 상대를 교란시키는 모습을 심심찮게 연출할 수 있는 선수이다.[5] 깔끔한 볼터치와 상대 수비를 인식하는 탄탄한 기본기를 통해 볼키핑과 전진 드리블을 통한 탈압박이 가능하며, 슛 페이크나 상대 수비수를 넘기는 플릭을 애용한다. 또한 기동력이 뛰어나며 저돌적이라 빈공간이 생겼을 때 과감하게 직선적인 플레이로 뚫는 시도도 종종 하며 성공률도 높은 편이다.
경합 능력이나 수비 스킬이 특출나진 않지만 활동량이 풍부하며, 독일 유스 시스템에서 교육받은 선수 답게 수비 가담할 때 필요한 적극성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전방 압박에도 성실히 가담하며, 중앙 미드필더로 활용될 시 기본적인 수비 가담을 수행하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는 편이다.
비르츠의 약점을 굳이 꼽는다면 위협적인 슈팅 능력을 갖췄음에도 슛을 상당히 아끼는 편으로, 이는 독일 대표팀의 선배였던 메수트 외질에게서도 아쉬움으로 꼽혔던 부분이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독일 U-21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21 챔피언십: 2021
5.2. 개인 수상[편집]
- UEFA 유로파 리그 올해의 영 플레이어: 2022-23
- VDV 11: 2021-22
- VDV 올해의 신인: 2021-22
- 분데스리가 이달의 선수: 2021년 9월, 2023년 12월, 2024년 1월
- 레버쿠젠 팬 선정 올해의 선수: 2020-21
- 골든보이 4위: 2021
- 코파 트로피 7위: 2021
- 프리츠 발터 메달 U-19 금메달: 2022
- 프리츠 발터 메달 U-17 금메달: 2020
6. 비르츠에 대한 언사[편집]
엄청난 재능을 가진 아이이며, 그가 처음 왔을때 가르쳐줄게 없었다.
바이어 04 레버쿠젠 유겐트 감독 파트릭 헬메스
독일 축구의 미래이자, 희망
바이어 04 레버쿠젠 단장 지몬 롤페스
넥스트 하베르츠가 나타났다.
날이 갈수록 존재감이 높아지고있는 미래
분데스리가 공식 사이트
독일의 이니에스타와 같은 존재이다.
한준희 해설위원
수년 만에 본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이다.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이며, 엔진이 되어줄 존재이다.
7. 여담[편집]
-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나는 항상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었다. 아직까지 그 꿈을 잃지 않고 있고, 드림클럽에 내가 가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 그래도 난 기다릴 수 있다." 라고 말하며 FC 바르셀로나가 드림클럽임을 드러낸 적이 있고, 그래서인지 어렸을 때 14-15 시즌 FC 바르셀로나 어웨이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이 있다. 하지만 이후에 바르셀로나팬이 아닌 메시팬으로 밝혀졌다.
- UEFA U-21 챔피언십이 끝난 후 휴가를 간 튀르키예에서 19-20 시즌 FC 바이에른 뮌헨 UCL 유니폼을 입고 런닝머신을 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사건과 위의 사례를 고려해봤을 때 소속팀에 대한 충성심이 그다지 높지는 않은 듯하다.
아니면 그냥 유니폼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거나
- 그의 누나인 율리아네 비르츠(Juliane Wirtz)도 SV 베르더 브레멘 프라우엔에서 축구선수로 뛰고 있다.
- 양 손으로 입을 찢는 익살스러운 세레머니를 자주 한다.
8. 같이 보기[편집]
[1] 바이어 04 레버쿠젠 공식 프로필[2] 2023년 11월 22일 기준[3] 이 때문에 비르츠는 쾰른에서 금기시되는 선수가 되었다[4] 참고로 본 포지션이 아닌 오른쪽 윙으로 출전하였다.[5] 한준희 위원이 독일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볼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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