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렘 데미르바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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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의 갈라타사라이 SK 소속 축구선수. 청소년 대표는 터키에서 뛰었으나 성인부터는 독일을 선택했다.

율리안 나겔스만의 지도 아래, 호펜하임 최고의 미드필더로 성장을 하였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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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스팀에서 뛰었고 2012년 리저브팀으로 콜업되었다. 그리고 2013년 함부르크 SV로 이적했지만 임대만 전전하다 TSG 1899 호펜하임으로 이적했다.

호펜하임에서 율리안 나겔스만 아래서 포텐이 터졌다.

2.1. 바이어 04 레버쿠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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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9일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레버쿠젠 클럽레코드를 갱신하며 이적했다.[1]

2019-20시즌에는 클럽레코드가 맞나 할 정도로 부진했으나 후반기에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총 25경기에 출전해 1골 5도움을 기록했다.

2.1.1.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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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시즌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왼발 골을 집어넣으며 리그 첫 골을 신고했다. 경기는 1:1 무승부.

2020-21 시즌 총 36경기 5골 8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갱신한다.

2.1.2.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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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시즌 총 36경기 3골 4도움으로 스탯은 떨어졌지만, 경기력 자체는 최고였다.

2.2. 갈라타사라이 S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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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일, 갈라타사라이 SK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3.7M.#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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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제의가 들어왔으나 거절했으며 얼마 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제의를 받아들여 2017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 시간으로 2017년 6월 7일 열린 덴마크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에 교체출전했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카메룬전에서 드디어 선발 출전, 후반 2분에 율리안 드락슬러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아 선제골이자 본인 국가대표 첫 골을 넣었다. 여기에 티모 베르너의 2골이 더해져 독일은 이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하며 포르투갈 대신 멕시코와 만나게 됐다. 그는 후반 31분에 율리안 브란트와 교체됐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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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No.8 유형의 선수라고 볼 수 있다. 프랭크 램파드나 아론 램지처럼 수비보다는 공격에 가담 시 거의 공격수급 위치선정을 통해서 직접적인 득점 찬스를 노리는 유형으로 볼 수도 있지만 시즌 모든 대회에서 15골은 넣을 수 있는 득점력을 보유한 저 둘과의 단순 비교는 힘들다. 더군다나, 데미르바이가 1부리그에서 10골 이상 넣은 적은 없다.

오히려 루카 모드리치 혹은 무사 뎀벨레처럼 볼을 잘 소유하고 본인 스스로 볼을 운반하면서 득점찬스를 제공하는 테크닉을 가진 스타일에 가까운 편. 데미르바이 본인이 스스로 볼을 잘 소유하고 스스로 운반하면서, 2선 공격수에게 직접적인 찬스를 제공하는 스타일이라고 자평을 한 적이 있으며, 실제로도 탁월한 왼발 킥을 통해 득점 지원을 해주는 능력이 일품인 선수.

5.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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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우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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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2017~)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17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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