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우 실바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포르투갈 국적의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소속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2. 클럽 경력[편집]
2.1. 유년 시절[편집]
하루 종일 축구를 하고 지낼만큼 축구에 빨리 익숙해졌고 8살이 되었을 때, 지역 축구팀에서 포르투 유스로 이적했다. 당시 그의 코치였던 페드루 폰세카는 "실바가 드문 유형의 어린 선수이고, 지는 것을 싫어했다. 일이 잘못될 때마다 종종 자신을 탓했다"고 실바에 대해 얘기했다. 포르투에서 벤피카로 이적한지 2년이 지나고, 당시 15세였던 실바에게 맨체스터 시티 FC와 리버풀 FC가 관심을 보였다. 잉글랜드로 가는 데데 열중하고 있음을 감지한 포르투는 벤피카에서 실바를 다시 영입하게 된다. 이는 최고의 선택이었고 실바는 파비우 비에이라, 비티냐 등과 함께 2018-2019 시즌 UEFA 유스 리그 우승을 도우며 포텐이 터진다. 2018년 여름까지 자국의 레전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되기도 했다.
2.2. FC 포르투[편집]
FC 포르투 유스 출신으로 중간에 벤피카에 다녀오기도 했지만 포르투에서 2019-20 시즌 1군 콜업되었다. 시즌 개막전에 기용되어 골을 넣고 17세 22일로 구단 최연소 출전 및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바이아웃 125M을 포함하여 2025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2.3. 울버햄튼 원더러스 FC[편집]
2020년 여름, €40m + 옵션 €12m 에 포르투갈 선수들의 등용문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의 이적을 완료했다.
이 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재능은 확실한 선수다. 그러나 가격이 너무 오버페이가 아니냐는 평이 많다. 피지컬을 비롯해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도 많아 향후 1시즌 반 정도는 기다려줘야 할 듯.
2.3.1. 2020-21 시즌[편집]
EFL컵 32강 스토크전에서 선발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1-0으로 패배하여 대회에서 탈락했다.
2R 맨시티전에서 78분 페드루 네투와 교체되어 투입되며 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파파존스 트로피 동커스터 로버스전에서 울버햄튼 U-21 소속으로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10R 아스날전 15분 라울 히메네스의 부상으로 급하게 교체출전했다. 라울이 두개골 골절로 장기간 이탈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라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게될 것으로 보여 실바의 어깨가 무거워진 상황.
12R 빌라전에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중간 중간 골대를 맞추는 등의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4R 번리전에서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잘 마무리해 데뷔골을 기록했다.
15R 토트넘전에서는 활발하게 움직이며 토트넘의 골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후반전에 상대 주장 위고 요리스를 상대로 위험한 장면을 연출했다.[3]
19R WBA전에서 윌리 볼리의 백힐 패스를 등을 진 이후 잘 마무리해 동점골을 기록해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첫 필드골을 기록했다.
30R 웨스트햄전에서 페드루 네투의 롱패스를 받은 이후 절묘한 마무리로 추격의 득점을 기록했다.
31R 풀럼전에서 아다마 트라오레의 극장골을 어시스트했다.
34R WBA전에서는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36R 토트넘전에서는 기회가 올때마다 마무리를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2-0으로 패배하였다
이번 시즌 평은 아무리 라울 히메네스의 부상을 예상하지 못했고 미래를 보고 영입한 선수이지만 골 결정력이 울버햄튼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고 있다.
하지만 2002년생의 상당히 어린 나이고 이제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이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면 발전 가능성이 있다.
2.3.2. 2021-22 시즌[편집]
다수의 선수들이 울버햄튼을 떠나거나 실력부족으로 전력외로 분류되어 한번 더 기회를 잡게 되었다. 그러나 실바의 실력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판단한 구단에서 황희찬을 임대영입하는 등 외부 공격전력이 보강되었으며, 황희찬이 라이프치히에서 비록 자리를 잡지 못했다고 하나 어찌됐건 빅리그 경험이 있으며 유망주 레벨에서 쉽게 이길 만한 수준의 선수는 아니므로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일단 시즌 초반은 주전에서 한발 물러난 모양새.
1R 레스터전 종료 1분을 남기고 교체 출전했다. 시간이 이미 너무 많이 흘러간 상황이어서 뭔가를 하진 못했다. 경기는 제이미 바디의 결승골로 팀의 1-0 패배.
2R 토트넘전 84분 교체 출전하여 슈팅 한 번을 날렸다. 팀은 또 2-0으로 패배하며 2연패에 빠졌다.
EFL컵 64강 노팅엄전 선발 출전해 다니엘 포덴스와 프란시스쿠 트링캉의 골을 도와 2도움을 기록했다. 89분 루크 컨들과 교체되었다.
3R 맨유전 87분 교체 출전해 볼 터치 2회를 기록했다. 메이슨 그린우드의 결승골로 1-0으로 패배.
4R 왓포드전 교체 명단에 들었지만 경기엔 나오지 않았다. 데뷔전을 치른 황희찬이 데뷔골을 터뜨리며 0-2로 승리했다.
5R 브렌트포드전 82분 넬송 세메두와 교체되었다. 팀은 2-0 패배.
EFL컵 32강 토트넘전 선발 출전해 전반전을 뛰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다마 트라오레와 교체되어 나갔다.
6R 사우스햄튼전, 7R 뉴캐슬전 벤치에 앉았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경기는 각각 0-1, 2-1로 팀이 승리를 챙겼다.
8R 빌라전 74분 교체로 나와 드리블을 한 번 보여주었다. 팀은 2-3으로 역전승을 하며 3연승을 달렸다.
9R 리즈전 벤치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출전하진 않았다. 경기는 아쉽게 1-1 무승부로 종료 되었다.
10R 에버튼전 89분에 교체 출전했다. 별다른건 하지 못했다.
11R 팰리스전 이번에도 89분에 교체되어 경기를 뛰었다. 팀은 2-0으로 패배하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한동안 경기에 나오지 않다가 17R 브라이튼전 아다마 트라오레와 교체되며 드디어 경기를 뛰었다. 별다른 활약은 없었고 볼 터치 1회를 기록했다.
21R 맨유전 라울 히메네스와 교체되어 10여분을 뛰었다.
22R 사우스햄튼전 교체 출전해 한 번의 슛을 날린 것을 제외하면 한 게 없었다.
23R 브렌트포드전 이번 시즌 리그 첫 선발 출장했지만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는 팀의 1-2 승리.
FA컵 32강 노리치전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0-1로 팀이 패배했다.
24R 아스날전 81분 교체 출전했다. 딱히 한 건 없었고 경기는 0-1로 졌다.
25R 토트넘전 경기 종료 4분을 남기고 교체 출전했다. 다행히 팀은 2-0으로 이기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27R 웨스트햄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여전히 뭔가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19R(순연) 왓포드전에 교체 투입되어 20여분을 뛰었다. 팀은 4-0 대승을 거두었다.
29R 에버튼전 경기 막판 교체로 출전했다. 짧은 시간 탓에 활약한 건 없었고 팀은 코너 코디의 결승골로 1-0 승리.
30R 리즈전 96분 교체 출전했다. 사실상 의미가 없는 교체였다.
31R 빌라전 라울 히메네스가 퇴장 징계를 받아 선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여전히 득점은 하지 못했다.
32R 뉴캐슬전 선발 출전해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소화했다.
34R 번리전 선발로 나왔지만 앞선 2경기와는 달리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결국 67분에 페드루 네투와 교체되어 경기장을 나갔다.
35R 브라이튼전 선발 출전했다. 유의미한 활약은 하지 못했고, 후반전 시작과 함께 라울 히메네스와 교체 아웃됐다.
36R 첼시전, 33R(순연) 맨시티전 교체 명단엔 들었지만 출전하지는 않았다.
37R 노리치전 74분 황희찬과 교체되어 꽤 오랜만에 경기를 뛰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38R 리버풀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모습을 드러내진 못했다. 경기는 네투의 선제골이 있었으나 이후 무너지며 3-1로 패했다.
시즌이 끝나고 벨기에의 RSC 안데를레흐트와 임대 링크가 뜨고 있는 중이다.
2.3.3. 2022-23 시즌[편집]
2.3.3.1. RSC 안데를레흐트 (임대)[편집]
2022년 7월 19일, RSC 안데를레흐트로의 임대가 공식 발표 되었다.
1R 오스텐더전 81분 교체 출전해 데뷔전을 가졌고 7분 뒤 바로 데뷔골에도 성공했다.
컨퍼런스 리그 예선 1차전 파이데전 선발 출전하여 전반 40분 추가골을 넣었다.
3R 세랭전 선발 출전해 득점을 신고하며 리그 2호골을 기록했다.
컨퍼런스 리그 예선 2차전 파이데전 58분 교체 투입되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4R 신트트라위던전 1골 1도움을 올리는 활약을 하여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7R 뢰번전 85분 극적인 동점골로 값진 승점 1점을 얻어냈다.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실케보르전 결승골을 넣었다.
이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2022 골든보이 후보에도 선정되었다.
이후 한동안 침묵하다 11R 메헬렌전 71분 오랜만에 골망을 흔들며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현재 원 소속팀의 공격수들이 부진하고 있는 가운데, 임대를 와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실바에 기대를 거는 울브스 팬들이 다수 있다
리그컵 32강전 PK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9R 생질루아즈전 선제골을 기록하지만 팀은 3골을 실점해 1-3으로 역전패한다.
현재 팀이 성적이 좋지 않고 여러 문제들이 생겨 복잡한 상태이기 때문에 안데를레흐트와 계약을 해지하고 PSV 에인트호번으로 잔여시즌 재임대를 갈 것으로 보인다.
2.3.3.2. PSV 에인트호번 (임대)[편집]
2023년 1월 25일, PSV 에인트호번으로의 잔여시즌 임대가 공식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공석이던 10번을 받았다.
19R 고 어헤드 이글스전 82분 뤽 더용과 교체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21R 흐로닝언전 교체 투입되어 데뷔골을 기록했다. 팀은 6-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UEFA 유로파 리그 32강 1차전 세비야전엔 72분에 교체 투입되어 28분을 소화하였고, 다음 경기는 결장했다.
2차전 땐 62분에 교체로 나와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아쉽게 합산 스코어 2-3으로 팀은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실바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경기였다.
23R 트벤터전 선발 출전하면서 선발 데뷔전을 가졌다. 그리고 전반 9분 요한 바카요코의 크로스를 헤더로 꽂아넣으며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3호골을 기록했다. 77분에 에리크 구티에레스과 교체되었고 팀은 뤽 더용과 사비 시몬스의 골로 3-1로 승리했다. 4경기 3골 1도움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하는 중이다.
KNVB 베이커 8강 덴하흐전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3-1로 승리해 4강에 진출하는 데에 성공했다.
24R 발베이크전에도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 득점은 없었지만 적극적인 모습으로 경기에 임해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25R 캄뷔르전 선발 출전하여 65분 상대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 킥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4] 89분에 교체되었으며 경기는 팀의 5-2 대승으로 끝났다.
26R 피테서전 선발 출전해 골대를 맞히는 아쉬운 장면을 연출시켰다. 경기는 1-1 무승부.
28R 엑셀시오르전 선발 출전해 82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의 4-0 대승에 기여했다. 다만 경기 후 발언이 논란이 되었는데, 본인은 PSV에 더 오래 있고 싶다고 밝혀 울버햄튼 팬들을 언짢게 했다.
29R 폴렌담전 76분에 교체 투입되어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팀의 3-2 승리에 기여하였다.
30R 더 탑퍼에서 팀의 승리가 확실시된 상황인 86분에 뤽 더용을 대신해 투입되었다. 짧은 시간으로 별다른 건 하지 못했으나, 팀은 이날 승리로 아약스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서는 데에 성공했다.
네덜란드 FA컵인 KNVB 베이커 결승 더 탑퍼에서 연장 후반전 킥오프 때에 뤽 더용을 대신하여 교체 투입됐다. 이후 치러진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섰고 이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팀의 우승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로써 이번 시즌 울버햄튼 소속으로 트로피를 든 첫번째 선수가 되었다. 이렇게만 본다면 안데를레흐트와의 임대를 해지하고 PSV로 향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라고 볼 수 있게 되었다.
시즌 후반기에는 계속 교체 출전해 공격 포인트를 많이 쌓지 못했다.
2023년 6월, 갈라타사라이 SK와 아약스 등 여러 구단들과 링크가 뜨고 있다.
2.3.4. 2023-24 시즌[편집]
7월 22일 팀에 복귀했다. 라울 히메네스가 떠나는 것이 확정되면서 이번 시즌 새로운 9번을 달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우고 부에노가 친선경기에서 자신의 원래 번호 17번을 달고 출전하면서 더더욱 높아지는 추세이다.
하지만 정작 9번은 공석으로 남았고 본인은 29번을 달게 되었다.
1R 맨유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겨주었다. 안드레 오나나의 미친 선방으로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여러 좋은 장면들을 많이 만들어내면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이렇게 팬들의 기대를 많이 받고 있던 상황에서 2R 브라이튼과의 홈 개막전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고, 전반전 1-0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 골키퍼와의 1:1 기회를 놓쳐버리면서 동점골 기회를 날려버렸다.[5]이날 팀은 4-1로 대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EFL컵 2라운드 블랙풀전 선발 출전해 전반 25분 파블로 사라비아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오른쪽 포스트를 향한 슈팅으로 이번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2023년 9월 1일, 등번호를 9번으로 변경하였다.
하지만 등번호를 바꾸고 뛴 리그 3경기에서 침묵하면서 리그 첫골은 터지지 않았다.
이후 벤치만 달구다 11R 셰필드전에 교체 투입되었다. 그러나 투입되자마자 부적절한 헤딩 파울로 옐로 카드를 받더니, 결국 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 박스 안에서 태클로 넘어뜨리며 PK를 헌납해 셰필드에 첫 승을 안겨준 최고 역적이 되고 말았다.[6]
순탄하지 않은 생활을 겪던 12월 초중반, SC 프라이부르크를 비롯해 여러 독일 클럽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포르투갈 U-17 대표팀에서 12경기 4골을 기록했다.
2021년 9월 U-21 대표팀에 처음 차출되었고, 벨라루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58분을 뛰었다.
10월에도 21세 이하 팀에 소집되었다. 리히텐슈타인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2골 2어시를 기록해 팀의 11-0 대승을 도운 뒤 전반이 끝나고 교체되었다. 다음 경기인 아이슬란드 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62분까지 뛰었다.
이후에도 21세 이하 팀에 계속 소집되었다. 6월 8일에 있었던 리히텐슈타인과의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2023년 3월 루마니아와 노르웨이와의 친선 경기를 치르기 위해 다시 한번 소집되었다.
2023년 6월 포르투갈 U-21 국가대표에 소집되었다. 이로써 U-21 유로에 참가하게 되었다.
6월 25일 네덜란드와의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 선발로 나왔고, 56분에 교체되었다.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6월 28일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68분을 뛰며 한개의 슈팅만 기록했지만 팀의 극적인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7월 3일 잉글랜드와의 16강 경기에서 마찬가지로 선발 출전해 65분에 교체됐다. 팀은 1-0으로 패배하면서 유로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9월 9일 U21 유로 G조 1차전 안도라전 후반 60분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대회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
9월 12일 U21 유로 G조 2차전 벨라루스전에서 전반전에만 2골과 2도움을 기록하면서 활약했다. 팀은 5-0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조 1위를 지켰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통적인 No. 9의 플레이를 구사하는 포처 유형의 공격수. 실바의 플레이 중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바로 문전 앞에서의 침착함으로, 유망주 시절부터 동나이대에 비해 득점력의 순도가 매우 뛰어났다. 골 게터로서 필요한 빈공간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이 준수하고 발도 상당히 민첩하다. 또한 퍼스트 터치와 기본기를 비롯한 볼 컨트롤 능력이 좋아서 박스 안에서 간결하게 골을 넣어줄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 내 기복이 있는 편이다. 또한 체력이나 수비적인 오프더볼 능력은 좋지 않기에 압박이나 수비가담에 있어서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안데를레흐트나 에인트호번 등 여러 팀으로 임대를 간 이후 울버햄튼으로 복귀했으나, 확연한 발전을 이루지는 못했다.
의외로 큰 사이즈 탓에 몸놀림이나 주력이 빠른편도 아니고, 제공권이나 박스 주변 볼 키핑 등 사이즈 좋은 원톱 공격수의 장점도 보이지 않아 성장 방향이 애매하다는 평가가 다분하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FC 포르투 (2017~2019)
5.2. 개인 수상[편집]
- 골든보이 TOP 20 : 2020
5.3. 출전 기록[편집]
5.3.1. 클럽[편집]
5.3.2. 국가대표[편집]
6. 여담[편집]
- 풋볼매니저 스트라이커 본좌이다.
- 그의 아버지 조르제 실바는 2001년 보아비스타 FC 소속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르투갈 대표팀에도 뽑혀 2경기를 뛴 바 있다.
- 세 명의 여자 자매와 형이 있다. 형인 조르제 주니어는 라치오에서 뛰었던 축구선수이다. 주니어의 축구 커리어는 그다지 성공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동생인 실바를 자랑스러워 한다고 한다.
- 팬들과 팀원들은 실바가 평소에 겸손하고 좋은 성격이라고들 말한다.
- 패션에 관심이 있고 휴가를 좋아하며 비디오 게임을 하고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한다.
- 아직 종교에 대하여 밝혀진 것은 없지만 그의 여동생의 이름이 '라우라'인 것을 보면 기독교를 믿는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
- 안드레 실바와 친척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7.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9:17:46에 나무위키 파비우 실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