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바디

덤프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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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드 · 2 저스틴 · 3 파스 · 4 코디 · 5 도일 · 7 카사데이 · 8 윙크스 · 9 바디 (C) · 10 마비디디
11 올브라이턴 · 12 스미시즈 · 14 이헤나초 · 15 수타 · 17 차우두리 · 18 파타우 · 20 다카
21 히카르두 (VC) · 22 듀스버리홀 · 23 베스테르고르 · 25 은디디 · 26 프라트 · 28 캐넌 · 29 아크귄
30 헤르만센 · 31 이베르센 · 35 맥아티어 · 40 마르살 · 41 스톨라르치크 · 45 넬슨
파일:UEFA EURO ITA.png 엔초 마레스카 · 파일:CA2021 Argentina.png 윌리 카바예로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제이미 바디의 역임 직책


레스터 시티 FC 주장

조니 에반스
(2022~2023)

제이미 바디
(2023~)


현직




제이미 바디의 수상 이력




파일:Leicester_2324_Jamie_Vardy.png

레스터 시티 FC No. 9
제이미 바디
Jamie Vardy

본명
제이미 리처드 바디[1]
Jamie Richard Vardy
출생
1987년 1월 11일 (37세)
잉글랜드 요크셔험버 사우스요크셔셰필드
국적
[[잉글랜드|

잉글랜드
display: none; display: 잉글랜드"
행정구
]]

신체[2]
179cm / 체중 74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양발)
등번호
잉글랜드 대표팀 - 11번
레스터 시티 FC - 9번
유스 클럽
셰필드 웬즈데이 FC ( ~2002)
스톡스브리지 파크 스틸스 FC (2003~2007)[3]
소속 클럽
스톡스브리지 파크 스틸스 FC (2007~2010)
FC 핼리팩스 타운 (2010~2011)
플릿우드 타운 FC (2011~2012)
레스터 시티 FC (2012~ )
국가대표
26경기 7골 (잉글랜드 / 2015~2018)
후원사
아디다스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5.3. 개인 기록
5.4. 출전 기록
6. 논란 및 사건 사고
6.2. 아내의 콜린 루니[4] 사생활 유포 논란
7. 여담
8. 제이미 바디에 대한 언사
9.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레스터 시티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만 27세라는 늦은 나이에 1부 리그 데뷔를 하였음에도 레스터 시티 소속으로 승격 후 두번째 시즌만에 PL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PL 득점왕[5], FWA 올해의 선수, PL 올해의 선수까지 차지한 늦깎이 신화의 주인공이다. 또한 30대 중반이 되어가는 현재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으며, PL 최다 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보유한 선수이기도 하다. 23/24시즌 레스터시티의 주장직을 맡고 있으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추앙받는 레스터시티의 리빙레전드이다.[6]


2. 클럽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이미 바디/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레스터 이전만 해도 잉글랜드 선수로서 두각은 커녕 2부 밑을 전전하는 삼류 선수에 불과했으니 당연히도 국가대표와는 거리가 멀어 A매치는 물론 유소년 국가대표 코스조차 전무했던 신세였다. 그러다 레스터 동화의 주역으로서 EPL의 톱급 공격수로 뒤늦게 빛을 발휘하며 바디를 국대에 중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점차 생겨나게 된다. 당시 삼사자 공격진은 웨인 루니리키 램버트가 황혼기로 접어들며 후계자가 시급했고 다니엘 스터리지대니 웰벡은 미덥지 못한 뉴페이스였다.

그러다 2015년 5월 21일 발표된 잉글랜드의 6월 A매치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다. 다니엘 스파오가 부상으로 A매치에 나설 수 없는 가운데 바디의 엄청난 활동량과 투지넘치는 모습이 로이 호지슨 감독의 마음을 산 것으로 보인다.

2015년 6월 7일 열린 아일랜드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27분에 웨인 루니 대신 교체 투입되면서 만 28세라는 늦은 나이에 A매치 데뷔전을 치루게 된다. 15-16시즌을 계기로 EPL에서도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거듭나면서 국가대표에서도 꾸준히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전망을 받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2016년 3월 27일 펼쳐진 독일과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클라인의 땅볼 크로스를 감각적인 백힐 슛으로 이어가 노이어를 뚫어내며 2:2 동점을 만드는 골이었다.골장면 그리고 그 후 델리 알리에게 정확한 패스를 주어서 어시까지 기록할 수 있었지만 알리가 빈 골대에 홈런(..)을 날리며 어시스트는 무산되었다. 이 경기로 제이미 바디와 해리 케인이 EPL의 전반적 침체로 인해 잘해보이는 거품일 뿐이라는 음모론이 싹 가셨으며, 웨인 루니의 팬들은 더 이상 루니가 설 자리가 없다며 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하고 있다. 대신 루니는 아예 미드필더쪽으로 내려가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로 공존하게 되었다.

여기에 이어진 네덜란드전에서도 한골 추가하며 2경기 연속골을 작렬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선 잉글랜드가 역전패를 당하며 빛이 바랬다.

2016년 5월 23일 터키와의 친선 경기에서 골문 앞 루즈볼을 밀어넣으며 경기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결승골을 터트렸다.

2016년 11월 15일 스페인과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전 페널티킥을 얻어내어 아담 랄라나의 선제골에 기여한뒤, 후반 3분에 헤더로 추가골을 넣었다. 골 직후 시오 월콧, 라힘 스털링과 함께 최근 미국에서 유행하는 마네킹 챌린지를 따라하는 세레모니를 펼쳤다. 극적인 동작을 하다가 카메라가 비추면 얼음처럼 동작을 멈추는 놀이로, 멋진 카메라워크와 함께 세 명 모두 마네킹처럼 기가막히게 멈춤 동작을 취했다. 특히 월콧의 정말로 멈춤 동작은 압권. 아쉽게도 잉글랜드는 집중력 부재로 2-0으로 앞서다가 후반 44분과 추가시간에 실점하며 2-2로 비기고 말았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이후엔 소속팀 경기에만 집중하기위해 국가대표 은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그렇게 짧고 굵던 국가대표 생활을 마무리했다.[7]

3.1. UEFA 유로 2016[편집]


5월 31일 발표된 잉글랜드의 유로 2016 최종 23인 명단에 당연하게도 포함되었다. 최근 A매치에서도 뛰어난 득점 감각을 선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유로에서도 해리 케인과 함께 많은 경기를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유로 2016 1차전 러시아전에서는 출전하지 못했다.

2차전 웨일스전에서 전반전 종료 후 후반전 시작할때 부진했던 케인 대신 투입되어 메이저 국가대항전 무대에 데뷔, 팀이 1-0으로 지고있는 후반 11분 세트피스 혼전 상황에서 동점골이자 유로 데뷔전 데뷔골을 넣었다. 오프사이드 논란이 있었지만 리플레이를 본 결과 명백하게 온사이드.[8] 웨일스 수비수의 실수에서 비롯된 골이기에 다소 운이 따른 상황이긴 했지만, 크로스가 올라오자마자 뒷공간에 뛰어들어간 것으로 보아 의도적으로 웨일스 선수가 흘린 세컨볼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또한 90분경 스터리지의 역전골에도 살짝 기여를 했다. 그리고 팬들은 바디>케인 을 연신 외쳐대고 있다.

덕분에 다니엘 스터리지와 함께 3차전을 선발로 나섰지만, 여기서는 위력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못해 팀의 무득점 무승부에 일조했다. 그리고 16강전에서는 해리 케인에서 선발을 내주고 후반전 15분이 되어서야 교체 투입됐으나 역시 무득점. 레스터 시티에서 볼 법한 뒷공간 공략이 한 번 나왔으나 아이슬란드의 깔끔한 백태클에 무산됐다. 그리고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이슬란드에 밀려 16강 광탈.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테크닉과 몸싸움이 뛰어나지 않고, 신장도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서 제공권도 좋다고 할 수 없다. 그럼에도 그가 PL 탑 공격수로 활약할수 있는 것은 최고 속력 35.44km/h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침투 스피드와 순발력을 바탕으로 한 라인 브레이킹에 있다. 테크닉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라서 저 스피드를 온전히 유지하면서 드리블까지 하지는 못하지만 저 정도 준족이면 드리블 없이 순간적인 침투와 오프 더 볼 무브먼트만으로도 웬만한 수비수들은 보내버릴 수 있다. 여기에 무서울 정도로 침착한 결정력이 합쳐져서 피니쉬 능력만큼은 명실상부 월드클래스다. 계산된 정석적인 슈팅이 아니라 타고난 감으로 타이밍을 포착하여 마무리짓는 스타일에 가까운데 슛을 때리는 어설픈 폼이나 말도 안되는 각도 등을 보면 안 들어갈 듯한데도 신기할 정도로 잘 들어간다.

상대 수비수와의 눈치싸움, 즉 공이 없을 때의 움직임이 영리한 편이라 상대 수비라인을 순식간에 붕괴시키며 침투하여 허를 찌르는 라인브레이킹 플레이가 주무기이며, 실제로 이런 패턴의 골이 그의 득점장면 중 상당수를 차지한다. 또한 지공 시 공이 없을 때 상대 수비에게 근접 마킹을 당하고 있거나 좁은 공간에서 움직일 때도 타이밍만 보였다 싶으면 어떻게든 슬쩍 물러나 슈팅 또는 터치 한 번 정도는 가능한 공간과 타이밍을 만드는 능력 또한 갖췄다. 한 마디로 레스터 시티의 롱볼 전술은 제이미 바디 그 자체일 정도.

여기에 팀원과 연계할 때 공을 잡고 침투해 들어가는 선수의 발 앞에 떨궈주는 패스 또한 그의 장점 중 하나로 꼽히는 부분. 15-16 시즌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와 공격적인 재능만 놓고 보면 전성기 페르난도 토레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실제로 둘의 플레이에서도 유사한 점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부상 당한채 월드컵 출전 강행한 대가로 겨우 26세에 신체능력이 급격히 떨어져 먹튀가 된 토레스와 달리 바디는 30대 중반이 되도록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강팀 상대로 강력한 비수가 되는 선수로 소위 빅 6라 불리는 PL 상위권 팀들, 특히 라인을 적극적으로 올리는 성향인 아스날과 펩 과르디올라 체제 맨시티에겐 최악의 하드카운터이다. 리오넬 메시와 함께 펩시티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2명의 선수 중 한명이다. 강팀을 상대로도 경기당 0.5골을 넘는 매우 날카로운 골 결정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자금력이 떨어지는 언더독 레스터 시티를 당당히 강팀 반열에 넣을 수 있게 만드는 선수이다.[9]

아쉬운 점은 오프 더 볼 상황에 치중되어 있는 스타일 때문에 온 더 볼 상황시에 거친 압박이 들어왔을 때는 다소 미숙한 테크닉이 발목을 잡는 경우가 있다는 점과 토레스와 마찬가지로 상대수비가 라인을 내린다면 파괴력이 상당히 급감한다. 바디처럼 스킬은 미숙한데 정확한 위치선정하나로 골은 절대로 놓치지 않고 넣었던 필리포 인자기와 비교평가되기도 한다.[10] 굉장한 눈치를 가지고 일단 빈 곳을 발견하면 침투함과 그 동시에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한 판단력을 지닌 선수로 평가된다.

또한 엄청난 활동량으로 끊임없이 상대 수비진과 미드필더들에게 압박을 가하면서 상대 팀의 빌드업을 방해하고, 또 공을 탈취해 역습 상황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최전방인만큼 아래로 깊이 내려와 압박을 하는 일이 잦은 것은 아니나, 공격수로서 갖춰야할 수비적 소양은 충분히 보여준다.

프리미어리그에 올라오고나서 지낸 시즌이 점점 쌓여가는 현 시점까지 큰 부상과 체력 저하 없이 거의 모든 경기를 빠짐 없이 뛰어주는 것도 선수층이 얕은 레스터시티 입장에서는 매우 큰 장점이다.[11] 우승 시즌에만 해도 퇴장으로 2경기 징계를 받은 것을 제외하고 모든 리그경기를 뛰었으며, 30대로 접어든 이후에도 적극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체력이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라니에리 감독이 훈련을 금지하기도 하였다. 성격이나 보이는것과 달리 전혀 거만하지 않고 엄청난 연습벌레라고 한다. 술담배를 즐긴다는 사실과 와전되어 훈련도 안하고 담배나 피우며 "난 술담배 다 해도 빠른 천재인데 훈련을 왜 해?.."라는 식의 발언을 했다는 썰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하고 싶었던 축구를 돈이 없어 못했던 환경이 그를 더 훈련에 매진하게 만드는 것 같다.[12]

헤수스 나바스안토니오 발렌시아처럼 치달 후 크로스만 올리는 클래식 윙어였는데 원톱으로 포지션 변경 후[13] 29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전성기를 맞이했다. 애초부터 워낙 빠른지라 레스터의 우당탕탕 축구[14]에 맞는 스트라이커이기도 했으니...

바디의 가장 큰 단점은 역시 부족한 테크닉이다. 빠르긴 하지만 윙어 포지션에서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도 바로 이것 때문. 실제로, 바디가 탁월한 위치선정으로 치달을 하거나 단 한 명만 제치면 되는 상황에서 아쉬운 볼 컨트롤로 인해서 그 찬스를 놓치는 것을 볼 수 있다.

한 마디로 전체적인 스타일은 스피드와 라인브레이킹, 오프 더 볼과 결정력이 매우 뛰어난 역습 상황에 최적화된 골 포처 스타일의 스트라이커이며 그외에 테크닉과 제공권이 아쉬운 선수.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파일:jamie-vardy-lcfc-twitter.jpg




5.3. 개인 기록[편집]




5.4. 출전 기록[편집]


클럽
시즌
소속리그
리그
FA컵
리그컵
대륙대회
기타대회
합계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FC 핼리팩스 타운
2010/11
NPL 프리미어
33
23
3
1
-
-
-
-
1[15]
1
37
25
2011/12
내셔널 리그 노스[16]
4
3
-
-
-
-
-
-
-
-
4
3
합계
37
26
3
1
-
-
-
-
1
1
41
28
플릿우드 타운
2011/12
내셔널 리그
36
31
6
3
-
-
-
-
-
-
42
34
합계
36
31
6
3
-
-
-
-
-
-
42
34
레스터 시티
2012/13
EFL 챔피언십
26
4
2
0
1
1
-
-
-
-
29
5
2013/14
EFL 챔피언십
37
16
1
0
3
0
-
-
-
-
41
16
2014/15
프리미어 리그
34
5
2
0
-
-
-
-
-
-
36
5
2015/16
프리미어 리그
36
24
1
0
1
0
-
-
-
-
38
24
2016/17
프리미어 리그
35
13
2
0
1
0
9
2
1[17]
1
48
16
2017/18
프리미어 리그
37
20
3
2
2
1
-
-
-
-
42
23
2018/19
프리미어 리그
34
18
0
0
2
0
-
-
-
-
36
18
2019/20
프리미어 리그
35
23[득점왕]
1
0
4
0
-
-
-
-
40
23
2020/21
프리미어 리그
34
15
4
0
-
-
4
2
-
-
42
17
2021/22
프리미어 리그
25
15
0
0
1
2
6
0
1[18]
0
33
17
합계
333
153
16
2
15
4
19
4
2
1
385
164
커리어 총합
406
210
25
6
15
4
19
4
3
2
468
226


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6.1. 인종차별 논란[편집]


14-15 시즌 종료 후 카지노에서 동양인을 향해 인종차별성 발언[19]을 날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크게 논란을 빚었고, 구단으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았다.

상대방이 먼저 시비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말도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용납이 되지 않는 행동이었다. 더구나 레스터 시티 FC 입장에서는 선수 몇 명이 태국 투어 도중 저지른 인종차별성 발언 및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적이 있는데,[20]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자팀 선수가 다시 인종차별 구설수에 오른 상황이니 더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레스터 시티의 구단주인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는 태국인이고, 일본인 선수인 오카자키 신지도 막 들어온 상황이었기에 바디의 이 행동은 더욱 비판을 받았다. 바디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며 사과했고, 오카자키는 바디를 감싸며 대인배 인증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사건으로 말이 많았지만 바디의 진심어린 사과로 크게 비난이 조성되진 않았다.


6.2. 아내의 콜린 루니[21] 사생활 유포 논란[편집]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이자 친구인 웨인 루니의 아내 콜린 루니가 사생활 유포범을 잡았는데 알고보니 제이미 바디의 부인 레베카 바디였다. 콜린 루니는 함정수사로 그녀를 붙잡았는데 그녀는 레베카 바디를 의심하고 인스타 스토리로 레베카 바디만 보이게끔 함정을 설치했고 레베카 바디가 이것에 걸려들면서 범인임을 알게 되었다.[22] 물론 본인이 한것은 아니지만 아내관리를 못한 것은 본인의 잘못도 있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같은팀 동료이자 고참급 선수인 루니의 아내를 건드린 것. 이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거기에 바디가 공개적인 해명이나 사과는 하지 않고 오히려 루니의 SNS를 차단해버렸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더욱 큰 비난을 받게 되었다.


7. 여담[편집]


  • 국내 팬들에게 불리는 애칭은 ''이다.

  • 상당히 한성깔하는 선수라는 평가다.
파일:external/www.fifacoinscup.com/6358383550385517855395373.png
개소리 하면 맞는다(chat shit get banged)
15-16시즌의 엄청난 활약으로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덕에 2011년에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재발굴되어 주목받고 있다. 이 당시 바디는 콘퍼런스 프리미어(5부 리그)에서 뛰고 있던 무명 선수였다. 이 말은 서구권에서는 그를 상징하는 말이 됐다.
  • 전과 기록도 있는데, 2002년 자신의 청각장애인 친구를 괴롭히던 불량배들과 시비가 붙어 그들을 때려 눕혔다고. 6개월 전자발찌 착용과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 통행 금지 처분을 받았고, 그 결과 셰필드 웬즈데이에서 쫓겨났다. 이후 아마추어무대서 뛸때도 전자발찌 착용과 통행금지 처분 때문에 장거리 원정은 꿈도 못꾸고 가까운 원정과 홈경기서도 통금 시간 때문에 전반도 제대로 못뛰고 중간에 교체돼서 아버지가 운전하는 차를타고 급히 집으로 가야할 때가 여러차례 있었다.

  • 본인이 뛴 모든 리그에서 우승을 한 진기록을 가지고 있다. FC 핼리팩스 타운에서 노던 프리미어리그 프리미어 디비전(7부리그) 우승, 다음 해 플릿우드 타운에서 이적 하자마자 내셔널리그[23](5부리그)우승, 그 다음 해 레스터 이적 후 첫 시즌은 별 다른 스탯을 못 쌓았지만 두 번째 시즌에 본인의 스탯 폭발과 함께 팀은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역시 첫 시즌은 그저 그랬지만 두 번째 시즌에 본인의 스탯 폭발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우승까지 차지했다.

  • 2016년 4월 1일 메시 레알 이적에 대한 만우절 기사에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대체자로 제이미 바디를 영입할 것'이라는 내용이 있었다. 만약 1년 전에 이 메시 레알 이적 만우절 기사를 썼다면 기사에서 제이미 바디가 언급 될 수 있을리가 없다. 비록 만우절 기사이긴 하지만 메시의 대체자로 언급됐다는 점에서 그의 위상의 변화를 알 수 있다.

  • 주걱턱이다. 날카로운 눈매와 높은 콧대, 주걱턱과 까치집 머리때문에 독수리 같다고들 한다.

  • 파일:external/ichef.bbci.co.uk/_89469038_stocksbridge1.jpg
그가 처음 선수로 뛰기 시작한 스톡스브리지 파크 스틸스 FC는 홈구장인 룩 로컬 스타디움의 스탠드 한 편을 '제이미 바디 스탠드'로 이름붙여 바디를 기리고 있다.

  • 파일:external/sportnieuws.nl/Copyright-ProShots-1059927.jpg
2015년 9월 부터 아스톤 빌라전에서 팔목이 부러진후 깁스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2016년 7월 수술했다.

  • 인터뷰에서 경기 전 신체를 활성화하고 집중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카페인니코틴을 항상 복용하는 루틴을 가진다. 카페인은 레드불이나 에스프레소같은 고카페인 음료로, 니코틴은 씹는 담배니코틴 패치로 복용한다고 밝혔다. 본인은 어차피 도핑 금지 성분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에너지 드링크인 레드불은 거의 중독자 수준으로 자주 마신다고 한다. 점심 즈음에 경기가 있다고 치면, 바디의 일과는 일어나자마자 레드불 한 캔, 이후 아침을 먹은 후 한 캔, 마지막으로 경기 전 라커룸에서 한 캔, 이렇게 하루에 무려 3캔을 복용한다고 한다.

  • 의외로 매우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특이하고 멋진 세레머니도 자주 선보이고, 장난도 잘 친다.

  •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로 뛰면서 멋진 세레모니를 선보인 적이 있다. # 이는 당시 유행하던 마네킹 챌린지로 많은 운동 선수들이 따라했었다. # 그외에도 피파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세레머니를 따라하기도 하는 등 # 세레모니를 보는 재미가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특히 마네킹 세레머니는 피파게임내에서도 구현할 만큼 바디의 재밌는 세레머니다. #

  • 만 29세라는 늦은 나이에 마침내 성공을 거둔데다 전과도 있고 공장에서 근로자로 일하며 축구선수를 했다는 인생 굴곡까지 있어서 대기만성형 선수, 늦은 나이에 빛을 본 선수의 대명사처럼 여겨지고 있다. 소속팀인 레스터 시티의 성공 신화만큼이나 팀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바디의 성공 신화도 상당히 임팩트가 있었다. 국내에서도 늦깎이로 성공을 거두거나 밑바닥부터 꾸역꾸역 치고 올라온 선수를 가리켜 'ㅇㅇ판 바디'라는 수식어로도 알음알음 활용되는 편이다.

  • 일부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n년좌'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15-16 시즌 직후에는 '몇년만 더 젊었으면 빅클럽으로 이적했을 것이다.'[24] 같은 평이 많았고, 그 뒤에도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나이 신경쓰지 말고 몇 년 전에 샀어야 했다' 같은 말도 많이 나왔다.


  • 동네축구 고수2021년 1월 4일 유튜브 영상으로 제이미 바디의 일생을 소개했는데, 한국에 잘못 알려진 몇가지를 지적했다. 일단 제이미 바디는 축구를 전혀할 줄 몰랐던 것이 아니며, 유럽 유스 시스템 상 딱 1년만 계약하고 뛰는건데 재계약 불가[25] 통보를 받으면, 1년만 뛰고 다른 팀으로 떠나는게 흔한 경우라고 한다. 그리고 셰필드 웬즈데이 입단 당시 2군 팀에서 뛰었는데, 2군이면 사실상 프로급 리그 유스팀에서 활약을 한건데 이쯤되면 축구 재능이 어렸을 때부터 끝없는 노력으로 다져진 거라고 평가했다.
흔히 알려진 7부리그부터 올라온 인생역전은 셰필드 웬즈데이 이후 7부리그 소속이었던 스톡스 브릿지 파크 스틸스에서 시작한 커리어부터 인 것이다. 7부리그라고 하지만 축구를 사랑하는 영국에서는 그 7부리그 경기여도 관중 수도 많고 수입도 상당하다고 하며, 바디가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알려진 소리는 틀렸다고 했다.
  • 하지만 이 유튜브 영상 역시 상당한 사실관계 오류를 담고 있다. 바디 본인의 자서전(Jamie Vardy: From Nowhere, My Story)의 내용에 의하면 바디는 15세 때 처음 유스 축구를 시작한 것이 전혀 아니라 이미 요크 카운티, 셰필드 레인저스 등의 팀을 거쳤었고, 1997년(10세 때) 위의 두 팀들 간 적을 옮긴 경력이 있다. 또한 셰필드 웬즈데이 유스팀에 입단한 시점도 영상에 나와 있는 15세 때가 아니라 자서전에 명시적으로는 밝혀져 있지 않지만 클라이브 베이커가 셰필드 웬즈데이 유스 디렉터일 시점에(1998-2001, #) 테스트매치를 뛴 뒤 입단했고 1999년에 웬즈데이를 떠난 파올로 디카니오와 훈련구장에서 공놀이를 한 적이 있다는 언급으로 볼 때 1998년에서 1999년(11세~12세) 사이에 입단한 것이 분명하며 이후 2002년(15세)# 때 방출되기까지 3~4년 가량 유스팀에서 뛰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2002년 전후에 웬즈데이 유스에서 방출된 기록만 온라인에 나와 있는 것을 그 때에만 뛰었던 것으로 오해했을 뿐이다.
또한 한국에서 바디가 웬즈데이 유스에서 방출당한 이후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잘못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 자신이 평생 응원했고 주전으로 뛰는 것을 꿈꿔오던 클럽에서 방출된 이후 절망하여 축구를 잠시 쉴 정도로 좌절했다는 것 역시 자서전에 그대로 실려있는 내용이다. 그래서 셰필드 웬즈데이 방출 시기인 2002년과 스톡스브리지 파크 스틸스 입단 시기인 2003년 간에 차이가 있는 것이다.
셰필드 웬즈데이는 4만석짜리 경기장을 가진 (잉글랜드 기준) 거대 클럽이고 당시 7~8부리그던 스톡스브리지도[26] 프로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팬덤도 수준도 있는 어엿한 클럽인 만큼 여기서 수년간 뛰었던 바디가 우리나라 동네축구 선수 수준이었다는 오해가 있다면 푸는 게 맞지만, 그런 오류를 교정하려는 과정에서 전혀 틀린 사실을 여럿 제시해버린 동영상이다.


8. 제이미 바디에 대한 언사[편집]


파일:jamie-vardy tttw.jpg

바디는 자신이 원할 때 골을 터뜨릴 수 있는 선수다.

게리 리네커


바디는 공격적이면서도 빠르다. 에너지를 갖고 있고,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도 갖췄다. 스스로 이를 증명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현대 축구에 적합한 공격수다. 특히 레스터 시티라는 팀에 잘 어울린다. 바디는 포기하지 않고 굳은 신념으로 노력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훌륭한 예다.

알렉스 퍼거슨


그것은 매우 아름다운 이야기이자, 그의 기록은 역사적이다. 나는 다음 시즌에 누군가 그의 기록을 깨뜨릴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는 현재 득점 선두이고, 빅클럽들이 그를 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지극히 평범한 일이다.

주제 무리뉴


바디는 우리를 포함한 모든 팀들에게 골을 넣는다. 상대 진영 박스 안에서의 결정력은 내가 본 중에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또 그는 강한 압박 능력을 비롯한 많은 것을 가진 환상적인 선수다.

펩 과르디올라


이 정도 수준을 가진 공격수들은 많다. 하지만 어떤 팀이라도 바디를 원하지 않는 팀은 없을 것이다. 그는 대단한 선수다. 여전히 뛰어난 스피드를 갖고 있다. 또 정말 침착하다.

바디는 현재 세계 축구에서 정상급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봐야 한다.

브렌던 로저스


그는 모든 경기에서 싸우고 경쟁하며 잃어버린 공을 포기하지 않는 훌륭한 선수이다. 그런 스트라이커는 레스터와 같은 팀의 베이스가 된다. 그러한 스트라이커가 없었다면 우리가 아는 레스터가 아닐 수도 있다. 나는 그가 전 세계 대부분의 팀에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팀을 위해 희생하며 공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트라이커를 원하지 않는 팀은 없을 것이다.

디에고 고딘


바디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날카롭다. 그는 지금보다도 더 발전할 선수이며, 앞으로 수년 간 EPL 최고의 공격수 자리를 꾸준히 노릴 선수다.

해리 매과이어


팀에 이런 선수가 있는 건 중요하다. 기회가 왔을 때 마무리한다. 흐름상 많은 기회가 오지 않을 경우 이런 선수들이 한 골이라도 넣어주는 게 중요하다. 때로는 작은 게 큰 차이를 만든다. 우리는 바디가 있어 행복하다.

히카르두 페레이라


"잘했어 바디, 이제는 네가 넘버원이고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

뤼트 판니스텔로이, 바디가 11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자신의 EPL 최다 연속 득점 기록을 넘어서자 SNS를 통해 축하하며 남긴 글.


바디는 이미 지난 시즌에도 매우 껄끄러운 선수였다. 나는 바디를 기억한다. 하지만 그때 경기를 기억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결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연속 골을 넣은 선수로 아약스에서 함께 했던 데니스 베르캄프를 기억한다.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바디는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루이 판할


바디를 상대하는 것은 힘들다. 그는 깊숙히 침투해 들어오는 것을 즐기기 때문이다. 또한 수비 뒷공간에서의 움직임도 정말 좋다. 그는 올 시즌 위대한 공격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로랑 코시엘니


바디는 90분 내내 상대에게 위험한 존재이다. 공간을 파고들어 루즈 볼을 따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팀 동료들이 바디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생각할 때에도 그는 순간적으로 환상적인 골을 뽑아낸다. 레스터 시절 그와 경쟁했었지만, 그는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네가 그런 플레이를 하면 내가 불평을 할 수조차 없잖아' 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바디와 같이 뛸 때, 뒷공간을 무서운 스피드로 파고드는 걸 보면 '젠장, 저런 플레이는 대체 어떻게 하는 거야?' 라고 놀랄 때가 많았다.

오카자키 신지



9. 같이 보기[편집]




[ 펼치기 · 접기 ]
레스터 시티 FC 2023-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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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4
5
대니 워드
Danny Ward

파일:웨일스 국기.svg | GK
1993.06.22
2018~2025
제임스 저스틴
James Justi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8.02.23
2019~2026
바우트 파스
Wout Faes

파일:벨기에 국기.svg | DF
1998.03.04
2022~2027
코너 코디
Conor Coady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3.02.25
2023~2027
칼럼 도일
Callum Doyl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3.10.03
2023~2024[1]

파일:p75212.png


파일:Leicester_2324_Harry_Winks.png


파일:Leicester_2324_Jamie_Vardy.png


파일:Leicester_2324_Stephy_Mavididi.png


파일:Leicester_2324_Marc_Albrighton.png

7
8
9
10
11
체사레 카사데이
Cesare Casadei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MF
2003.01.10
2023~2024[2]
해리 윙크스
Harry Wink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6.02.02
2023~2028
제이미 바디
Jamie Vardy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1987.01.11
2012~2024
스테피 마비디디
Stephy Mavididi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1998.05.31
2023~2028
마크 올브라이턴
Marc Albrighto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89.11.18
2015~2024

파일:Leicester_2324_Alex_Smithies.png


파일:Leicester_2324_Kelechi_Iheanacho.png


파일:Leicester_2324_Harry_Souttar.png


파일:Leicester_2324_Hamza_Choudhury.png


파일:Leicester_2324_Abdul_Fatawu.png.png

12
14
15
17
18
알렉스 스미시즈
Alex Smithie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1990.03.05
2022~2024
켈레치 이에나초
Kelechi Ịheanachọ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 FW
1996.10.03
2017~2024
해리 수타
Harry Souttar

파일:호주 국기.svg | DF
1998.10.22
2023~2028
함자 차우두리
Hamza Choudhury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7.10.01
2015~2024
압둘 파타우
Abdul Fatawu

파일:가나 국기.svg | FW
2004.03.08
2023~2024[3]

파일:Leicester_2324_Patson_Daka.png


파일:Leicester_2324_Ricardo_Pereira.png


파일:Leicester_2324_Kiernan_Dewsbury-Hall.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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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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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5
팻슨 다카
Patson Daka

파일:잠비아 국기.svg | FW
1998.10.09
2021~2026
히카르두 페레이라
Ricardo Pereira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DF
1993.10.06
2018~2026
키어넌 듀스버리홀
Kiernan Dewsbury-Hall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8.09.06
2017~2027
야니크 베스테르고르
Jannik Vestergaard

파일:덴마크 국기.svg | DF
1992.08.03
2021~2024
윌프레드 은디디
Wilfred Ndidi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 MF
1996.12.16
2017~2024

파일:Leicester_2324_Dennis_Prae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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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데니스 프라트
Dennis Praet

파일:벨기에 국기.svg | MF
1994.05.14
2019~2024
톰 캐넌
Tom Cannon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 FW
2002.12.28
2023~2028
유누스 아크귄
Yunus Akgün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 DF
2000.07.07
2023~2024[4]
마스 헤르만센
Mads Hermansen

파일:덴마크 국기.svg | GK
2000.07.11
2023~2028
다니엘 이베르센
Daniel Iversen

파일:덴마크 국기.svg | GK
1997.01.19
202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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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35
40
41
45
-
케이시 맥아티어
Kasey McAt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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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22
2021~2025
완야 마르살
Wanya Marçal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MF
2002.10.19
2022~
야쿠프 스톨라르치크
Jakub Stolarczyk

파일:폴란드 국기.svg | GK
2000.12.19
2019~2026
벤 넬슨
Ben Nelso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4.05.18
2021~
-
구단 정보
회장: 아이야왓 시왓타나쁘라파 / 감독: 엔초 마레스카 / 홈 구장: 킹 파워 스타디움
출처: 레스터 시티 FC 공식 사이트 /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9월 14일
스태프 전체 명단 보기
*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1]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임대[2] 첼시 FC에서 임대[3] 스포르팅 CP에서 임대[4] 갈라타사라이 SK에서 임대




[1] 본래 성은 Gill(길)이다. 현재 성인 바디는 모계성이며 부모의 이혼으로 어릴적 개명했다.[2] 레스터 시티 FC 공식 프로필[3] Stocksbridge Park Steels. 20-21 시즌 현재 8부 리그인 노던 프리미어 리그 디비전 1 사우스 이스트 소속.[4] 웨인 루니의 배우자[5] 역대 최고령 득점왕[6] 다수의 팬들과 레스터시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또한 바디가 나오는 사진의 댓글과 게시글에 GOAT로 도배하고는 한다.[7] 허나 잉글랜드 국대에서 정말로 자기가 필요하면 그때는 복귀할 수 있다 라는 늬앙스의 발언을 하기는 했다. 하지만 2018년 이후 잉글랜드는 주장인 케인을 필두로 이미 젊고 유망한 공격진들이 많았기 때문에 사실상 복귀할 가능성은 없었다.[8] 다니엘 스터리지의 크로스가 누군가를 맞고 바디에게 향했고, 바디가 이를 밀어넣었는데, 누군가에 맞은 순간 바디의 위치는 오프사이드가 맞았다. 하지만 그 맞은 선수가 웨일스의 애슐리 윌리엄스이기 때문에 윌리엄스의 맞은 그 순간 바디의 위치는 판정과 무관해진다. 대신 스터리지가 크로스를 올리는 그 순간 바디의 위치에 따라 오프사이드가 될 수 있었는데, 스터리지가 크로스를 할때 바디의 위치는 명백한 온사이드였다.[9] 역시 펩시티에 강한 선수로 좋은 슈팅 능력과 빠른 스피드로 뒷공간 털어먹는데 최적화된 손흥민이 있는데 손흥민 역시 펩시티와 도르트문트에게 강한 편이다.[10] 위치선정 능력과 결정력'만' 비교 평가 되어야한다. 실질적 스타일은 다르다. 게다가 인자기는 유럽을 호령하던 세리에 A 에서도 AC 밀란의 동료들과 함께 하는 공격수였고 바디는 EPL 상위권이라고는 볼 수 없는 레스터 시티 소속이라는 점도 감안해야한다. 다만 인자기도 당시 세리에A 중위권이던 아탈란타에서 리그 24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기록한 바 있고, 이 시즌 이후 이탈리아의 빅클럽들에서 뛰게 된다. 참고로 그때 아탈란타의 리그 전체 득점이 46골.[11] 2015-16 시즌부터 2020-21 시즌까지 매시즌 30경기 이상을 뛰었다.[12] 그런데 두 시즌 전 2부리그에서 뛸 때는 훈련 시간에 늘 술을 퍼마시고 취한 상태로 와서 부구단주와 개인면담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 뒤로 '새 사람'이 되었다고.[13] 이전에는 15-16 시즌 후 포변이라 되어있었으나, 사실이 아니다. 13-14 시즌부터 이미 이 선수의 주 포지션은 투톱의 스트라이커였다.[14] 라니에리 시절 레스터는 패스 관련 지표는 모조리 평균 이하였다. 대부분 바디의 스피드와 중원의 은골로 캉테드링크워터의 활동량을 살려 역습축구를 구사하곤 했다.[15] FA 트로피[16] 당시 콘퍼런스 노스.[17] FA 커뮤니티 실드 vs 맨유.[득점왕] EPL 역대 최고령 득점왕[18] FA 커뮤니티 실드 vs 맨시티[19] 'Japs' 라고 발언했다고 하는데 바디 본인은 이 말이 일본인을 가리키는 말이라 생각했지 일본인에 대한 경멸적 표현인지는 몰랐다고 해명하긴 했다. 바디가 정말 몰랐을 수도 있지만, 무지로 인한 혐오발언도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20] 해당 선수 중에서는 당시 레스터 감독이었던 나이젤 피어슨의 아들인 제임스 피어슨도 끼어있었다. 이 사건으로 해당 선수들은 전부 팀에서 쫓겨났고, 나이젤 피어슨 감독도 그 후폭풍을 피하지 못하고 경질되었다.[21] 웨인 루니의 배우자[22] 이에 레베카 바디는 즉각 “지난 몇 년간 다양한 사람들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접속할 수 있었다. 내 아이디가 해킹당한 것 같다”면서 “재미도 없고 돈도 필요 없다. 당신 이야기를 팔면 뭘 얻을 수 있을까?”라며 반박에 나섰으며, 이어 “이것을 부인하는 것조차 역겹다. 처음에 직접 전화를 하지”라며 강하게 불쾌감을 드러냈다.[23] 당시 콘퍼런스 프리미어.[24] 15-16 시즌 당시 나이가 이미 29세로 스피드에 기반한 공격수로서는 거의 끝물이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였다.[25] 이때 일으킨 폭행사건으로 전자발찌를 찬 것 때문에 재계약을 안한 것으로 잘못 알려졌다. 셰필드에서 방출된 이유는 키가 작다는 것으로 이 폭행사건은 스톡스브리지 파크 스틸즈 유스팀에 있을때 일어난 일이었다. 또한 이 폭행사건으로 팀에서 방출을 당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전자발찌를 찬채 경기에 뛰기도 했었다.[26] 심지어는 여기도 소소하지만 사실관계 오류가 있는데 바디 입단 시점에서 스톡스브리지는 8부였지만 7부라고 나와 있다. 다만 바디가 1군에서 뛰던 기간 중인 2009년에 승격해서 핼리팩스 이적 시점에선 7부리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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