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라인 알바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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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멕시코 국적의 클루브 티후아나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로스앤젤레스 갤럭시[편집]
에프레인 알바레스와 함께하면 모든 게 자연스러워진다.
로스앤젤레스 출신으로, 2017년 8월 2일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B팀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알폰소 데이비스 이후 USL 역사상 최연소로 프로에 입문한 선수가 되었다.
그 해 10월 7일, 포틀랜드 팀버스 2를 상대로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가장 어린 나이에 USL 경기에 데뷔한 선수가 되었다. 2018 시즌에는 A팀으로 승격하기도 했지만 주로 B팀에서 뛰었고, 17경기 12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2019 시즌부터는 A팀에 고정으로 합류하여 시카코 파이어전을 통해 1군 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1 승리에 기여하였다.
9월 2일에는 포틀랜드 팀버스를 상대로 MLS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2. 클루브 티후아나[편집]
현지 시간 2023년 9월 8일, 클루브 티후아나로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미국 U-15에서 대표팀 경력을 시작했으나, 이후로는 멕시코 유소년 팀에서 활약하였다. 그러다가 2020년 11월 엘살바도르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미국 A대표팀에 소집되었으나 FIFA 규정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2021년 3월, 웨일스와 코스타리아와의 2연전을 앞두고 멕시코 A대표팀에 소집되었다. 그리고 3월 30일 코스타리카전에서 후반 헤수스 코로나와 교체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멕시코 소속으로 A대표팀에 데뷔하였지만 친선경기였기 때문에 미국 대표팀에서 뛸 여지를 남겨두었고, 선수 본인도 미국 대표팀에서 뛸 가능성을 열어두었으나 2021년 6월, 로돌포 피사로가 부상으로 인해 2021 CONCACAF 골드컵 합류가 어려워지자 대신 발탁되었고, 7월 10일 트리나다드 토바고와의 조별라운드 경기에 출전하면서 이제는 커리어 내내 멕시코 대표팀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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