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히메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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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1991년 출생
- 2010년 데뷔
- 이달고 주 출신 인물
- 멕시코의 축구선수
- 클루브 아메리카/은퇴, 이적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은퇴, 이적
- SL 벤피카/은퇴, 이적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은퇴, 이적
- 풀럼 FC/현역
- 멕시코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참가 선수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참가 선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
- 멕시코의 CONCACAF 골드컵 참가 선수
- 2013 CONCACAF 골드컵 참가 선수
- 2019 CONCACAF 골드컵 참가 선수
- 2015 코파 아메리카 칠레 참가 선수
-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참가 선수
-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라질 참가 선수
-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 참가 선수
- 멕시코의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2012 런던 올림픽 메달리스트
- 멕시코의 올림픽 축구 메달리스트
-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공격수
- 스트라이커
1. 개요[편집]
멕시코 국적의 풀럼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클루브 아메리카에서 데뷔 이후 2014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러나 부진한 뒤에 1년 후 SL 벤피카로 이적했고 거기에서는 인상적인 활약을 하며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 임대 이후 완전 이적했다. 완전 이적 이후 부상으로 9개월이라는 공백이 있었으나 극복하면서 PL에서 경쟁력있는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 2023년 7월 풀럼으로 완전이적했다.
또한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써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얻어냈고, 이후에도 멕시코의 주전으로써 수많은 메이저 대회에 참가했다.
2.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라울 히메네스/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라울 히메네스/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190대의 큰 키와 좋은 체격을 갖춘 타겟맨으로 헤더도 잘 따내고 버티는 힘도 좋다. 전체적으로 신장이 작은 멕시코에서 이 정도의 피지컬과 공중볼 장악력을 갖춘 선수는 거의 없는지라 대표팀에선 조커로 많이 투입되곤 한다. 활동량도 많아서 활동 범위가 상당히 넓고 전방 압박이나 수비에도 성실히 가담한다. 발기술도 나쁘지 않아서 공을 지켜내거나 수비수 한 명 정도는 벗겨낼 수 있는데, 특히 최전방 공격수 중에서도 드리블링이 좋은 축에 속하며 측면으로 빠져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거나 간결한 볼 터치를 바탕으로 양질의 패스를 뿌려줄 수 있다. 다만, 골 결정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 주전보다는 조커로 많이 쓰인 편.
EPL 이적 후 프리미어리그에서 큰 육각형을 가진 공격수가 되었으며, PL에서 가장 큰 육각형 공격수로 평가받는 해리 케인과 연계 끝판왕인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비교되었다. 준수한 피지컬과 연계력, 득점력과 활동량을 갖추고 있으나, 피니쉬 능력은 케인보다 떨어지고, 연계력은 전성기 피르미누보다 아쉽다. 그렇지만 19-20 시즌부터는 결정력도 올라오고, 투톱 파트너인 조타와 미쳐 날뛰는 트라오레 등 다른 선수들과의 연계력도 매우 좋아졌다.
특히 울버햄튼이 리그 7위를 맞이하며 커리어 하이를 보낸 19-20시즌에는 한두 능력이 히메네스보다 뛰어난 공격수는 많지만, 모든 면에서 히메네스 급의 퍼포먼스를 보이는 선수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아구에로나 오바메양, 바디같은 최고의 스코어러들에 비하면 득점력이 좀 아쉽고 라카제트나 피르미누같은 딥라잉 포워드에 비하면 연계 능력이 약간 떨어지고 래시포드와 마시알 같은 어드밴스 포워드에 비하면 스피드가 아쉽지만, 큰 키와 튼튼한 피지컬에도 불구하고 발이 빠르고 활동범위가 많아서 압박으로 상대 수비의 실책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29경기 13골이라는 나쁘지 않은 득점력, 아래로 내려와서 공을 받고 다시 뿌려줄 수 있는 패싱력과 시야, 굉장히 뛰어난 퍼스트 터치까지 갖추며 EPL 최고 수준의 포워드로 자리잡았다.
다만, 20-21 시즌 두개골 부상 이후로 시즌아웃되었다. 21-22 시즌 복귀해 초반에는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었지만 조금씩 폼을 끌어올리며 이전의 모습을 되찾나 싶었으나, 여러 부상들을 입고 매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사실상 전성기의 모습은 다시 볼 수 없을거라는 평가를 받으며 그저 그런 수준의 선수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정리하자면 전성기 기준, 해리 케인과 더불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손꼽히는 육각형 컴플리트 포워드라고 볼 수 있겠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4~2015)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4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9~ )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트로피: 2019-20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2013~)
-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금메달
- CONCACAF 골드컵: 2019
5.2. 개인 수상[편집]
- CONCACAF 올해의 골: 2013
- 타사 다 리가 득점왕: 2015-16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선수단 선정 올해의 선수: 2018-19, 2019-20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올해의 선수: 2018-19, 2019-20
- CONCACAF 골드컵 골든 볼: 2019
- CONCACAF 골드컵 BEST XI: 2019
- PFA 이달의 선수: 2019년 11월
6. 여담[편집]
- 20-21 시즌에 입은 두개골 부상과, 그의 재기에 관한 다큐 비디오가 제작되었다. CODE RED
- 아내의 이름은 다니엘라 바소로, 최근에 둘째를 임신하였다고 한다.
- 울버햄튼에서 인상적인 활약 덕에 팬들로부터 Si Señor 이라는 응원 구호가 있다.
- 울버햄튼 에서 구단 역대 프리미어 리그 통산 40골로 최다 득점자이다.
-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유일한 멕시코 선수라 그런지 자국 내의 인기가 상당하다. 우리나라가 손흥민 때문에 토트넘을 응원하는 경우가 있듯이 멕시코에서도 라울이 있는 울버햄튼을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
- 그러나 카타르 월드컵 당시 자국민들에게 심각한 수준의 인스타 댓글 테러를 당했었다. 이후 모든 피드의 댓글창을 막아서 올리고 있다.
- SNS 프로필 사진을 20-21 시즌 이후로 바꾸지 않고 있다.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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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9월 13일 기준[2] 트랜스퍼마크트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