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최근 편집일시 :
분류
- 1994년 출생
- 2012년 데뷔
- 마이아 출신 인물
- 포르투갈의 축구선수
- 노바라 칼초/은퇴, 이적
- 우디네세 칼초/은퇴, 이적
- UC 삼프도리아/은퇴, 이적
- 스포르팅 CP/은퇴, 이적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현역
- 포르투갈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참가 선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
- 포르투갈의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20 참가 선수
- 포르투갈의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미드필더
- 공격형 미드필더
- 축구 선수 자녀
- 축구 주장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수상자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수상자
해당 인물의 최근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브루노 페르난데스/2023-24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포르투갈 국적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 미드필더.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브루노 페르난데스/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브루노 페르난데스/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자세한 내용은 브루노 페르난데스/플레이 스타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0~ )
- EFL컵: 2022-23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네이션스 리그: 2018-19
4.2. 개인 수상[편집]
- FIFA FIFPro 월드 XI 2군[8] : 2020
- FIFA 월드컵 도움왕: 2022
- UEFA 챔피언스 리그 도움왕: 2021-22
- UEFA 네이션스 리그 토너먼트의 팀: 2018-19
- UEFA 유로파 리그 득점왕: 2019-20
-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7-18, 2019-20, 2020-21
- 프리메이라 리가 올해의 선수: 2017-18, 2018-19
- 프리메이라 리가 올해의 팀: 2017-18, 2018-19
- 프리메이라 리가 이달의 선수: 2017년 8월ㆍ9월, 2018년 4월ㆍ12월, 2019년 2월ㆍ3월ㆍ4월
- 프리메이라 리가 이달의 영플레이어: 2017년 8월ㆍ9월ㆍ10월ㆍ11월, 2018년 2월ㆍ4월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20년 2월ㆍ6월ㆍ11월ㆍ12월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2020년 6월, 2021년 2월, 2023년 9월
- PFA 올해의 팀: 2020-21
- PFA 팬 선정 이달의 선수: 2020년 2월ㆍ6월ㆍ7월
- FA컵 올해의 팀: 2020-21
- 포르투갈 올해의 축구 선수: 2020
- 스포르팅 CP 올해의 선수: 2018, 2019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올해의 선수[9] : 2019-20, 2020-21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해의 골 : 2020-21
- ESM 올해의 팀: 2020-21
- FSA 올해의 선수: 2020
4.3. 개인 기록[편집]
- 역대 프리미어리그 미드필더 단일시즌 최다 득점: 28골[10]
- 역대 프리미어리그 미드필더 단일시즌 최다 G+A: 45개[11]
- 역대 프리미어리그 한 해 최다 이달의 선수 수상: 4개[12]
- 역대 프리미어리그 한 해 최다 찬스메이킹: 133개[13]
- 역대 프리미어리그 단일시즌 찬스메이킹 공동 4위: 119개[14]
- 프리미어리그 단일시즌 최다 키패스: 22/23[19]
- 프리미어리그 한 해 최다 활동량: 2023[20]
5. 브루노에 대한 헌사[편집]
브루노는 나를 화나게 한다. 젊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더 좋은 플레이를 펼친다. 훌륭한 양발 사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주변 선수들의 활약을 이끌어내는 훌륭한 선수다. 맨유의 키플레이어는 브루노다.
브루노는 스콜스와 비슷한 타입이다. 불 같이 열정적이며, 지는 걸 싫어한다. 등번호도 같다.
나는 맨체스터 시티에 대해 말하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한 명의 선수가 팀을 하나로 묶는 다비드 실바가 생각난다. 우리도 그와 같은 선수인 페르난데스를 찾았다. 그는 팀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나보다 낫다. 그는 나와 다르다. 그는 나보다 많은 골을 넣고 나보다 많은 골 찬스를 창조해낸다.
페르난데스는 창의성, 위험을 무릅쓰는 방식, 패스, 예술성 등 모든 것을 다 갖췄다.
브루노는 의심없이 맨유의 레전드가 될 것이다.
뛰어난 미드필더가 되고 싶은 선수들에게 브루노의 플레이를 연구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그가 중거리 슛을 시도할 때 어떻게 공을 치는지 봐야 한다. 또 공격 지역에서 공간을 찾는 것과 방향 전환 등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중략) 브루노는 공을 잡으면 지체 없이 다음 동작을 이어간다. 어떻게 하면 즉각적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고민하거나 직접 슈팅 타이밍을 잡는다. 첼시 구단 최다 득점자인 램파드 역시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였다.
호날두 이후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
그는 특출나다. 특히 매경기 일관성이 매우 뛰어나서 감탄이 나온다. 그가 공을 잡으면 항상 뭔가를 창조할 수 있다.
그는 창의적인 기계이다. 도전적인 패스를 시도하기란 정말 어려운데, 그는 오랫동안 이것들을 해왔고 즐긴다.
6. 여담[편집]
- 일본음식을 좋아하고, 그중 특히 초밥을 자주 즐긴다.
- 스포르팅에서 리버풀, 토트넘과도 이적설이 있었다. 특히 토트넘과는 이적 직전까지 갔지만 무산되며, 결국 맨유로 가게 되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첫 인터뷰를 영어로 진행했는데, 완벽에 가까운 영어 실력을 보여주었다.[22]
- 프리미어리그 이적 후 약 1년 간 다이버 기질이 있었다. 물론 팬입장에서는 상황을 영리하게 만들기 때문에 엄청난 지지를 보내지만, 타팀팬입장에서는 툭하면 넘어지는 비호감선수로 보일 수밖에 없다.
- 스위스 네슬레의 초콜릿 시리얼인 'Chocapic'의 매니아로 알려졌다. 활약의 비결이 수 년간 이 시리얼을 섭취한 결과라는 이야기도 있다.
- 포르투갈 리그 시절부터 풋볼매니저 가성비 좋은 선수로 유명했으며, 포르투갈 리그 후반기와 맨유 입성 이후에는 생각보다는 높지 않은 어빌 대비 엄청난 스텟을 찍는 선수로 유명하다. AI가 대충 공미에 놓고 돌려도 리그 최고 평점을 밥먹듯 기록하며 유저가 잡으면 세트피스를 몰빵해 줄 경우 리그 20-20은 쉽게 해낸다.
- 예전 래시포드가 교통사고가 났을 때, 현장에 있던 브루노가 주변 관계자들에게 긴급하게 도움을 요청한 적이 있다.
- 경기장에 입장하거나 교체돼서 빠져나갈 때, 손목에 입을 맞추는 의식을 한다.
- 한 인터뷰에서 본인의 응원가를 직접 부른 적이 있는데, 굉장히 부끄러워했다.
6.1. 셀레브레이션[편집]
파일:브루노 세레머니_1225.gif
- 골을 넣고 양손으로 귀를 덮는 시그니처 세레모니가 있다. 이는 자신의 딸이 삐지면 "아빠 말 안들을거야"라고 하며, 손으로 귀를 막은 동작에서 나왔다고 한다. 세레머니를 깜빡하거나 카메라가 잡아주지 않아, 딸에게 혼난 적도 있다고 한다.
- 둘째 아들이 태어난 이후에는 한손은 귀를 막고 다른 손은 엄지를 빠는 시늉을 하며 딸과 아들 모두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세레모니를 하기도 했다.
6.2. 응원가[편집]
- 현지팬들이 애정하는 호날두가 가사에서 나오듯이, 브루노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알 수 있다.
7. 인간관계[편집]
7.1. WAGs[편집]
파일:아냐_1260.jpg
- 동갑 소꿉친구인 안나 피뉴에게 고등학생 시절 고백했고,[23] 교제하다가 임신을 확인하자 2017년 6월에 결혼했다고 한다. 이후 아들도 출생해 두 명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7.2. 가족[편집]
- 아버지도 축구 선수 생활을 했었다. 브루노의 오른팔에는 숫자 8이 새겨져있는데, 이는 당시 8번 유니폼을 입었던 아버지를 기념하기 위해 새긴 타투이다. 그래서인지 등번호 8번을 매우 선호해 스포르팅, 맨유, 국가대표팀 모두 8번을 달고 있다. 맨유행이 확정되었을 때 아버지에게 가장 먼저 전화를 했다고 하고, 아직도 경기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는다고 한다.
- 어머니는 포르투 FC의 서포터이다.
- 2017년 1월 30일 딸 마틸다가 태어났고, 2020년 9월 6일 아들 곤살로가 태어났다.[24]
7.3. 동료[편집]
디오구 달로트
맨유 이적 이후 제일 먼저 친해진 선수이다. 아무래도 같은 포르투갈 국적의 선수이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보다 심리적 거리감이 가까웠던 듯. 달롯의 가족도 페르난데스를 식사에 초대하는 등 맨체스터 적응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다비드 데헤아
구단에서 12시즌 헌신한 그에게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그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난 이후로도 인스타에서 서로 장난을 치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어렸을 때부터 롤모델이였으며, 그로 인해 드림 클럽도 맨유라고 밝혔었다. 21/22시즌 호날두가 컴백해서 함께 뛰기도 했지만 다음 시즌 호날두가 팀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로 나가며, 대표팀에서 멋쩍은 미소를 보이며 인사하기도 했다.
폴 포그바
맨유 입성당시 이미 영어를 할 줄 알았지만, 세리에 A에서도 뛴 적이 있어서 포그바와 대화할 때에는 이탈리아어로 대화했다고 한다. 무대 경험, 미드필더라는 공통점때문에 빠르게 가까워졌다. 나중에 포그바의 턴하면서 빠져나오는 동작을 카피해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카세미루
둘다 클래스가 있고 서로의 의견을 가감없이 주고 받는 리더유형이라 그런지 가까운 편이다. 사적으로 자식의 생일파티에 함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