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드 주니어 트라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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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트디부아르의 AFC 본머스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
2. 클럽 경력[편집]
2.1. 엠폴리 FC[편집]
2017-18 시즌 세리에 B에서 1군 경기에 데뷔했다. 팀은 세리에 A 승격에 성공했고 아메드는 2018-19 시즌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팀은 2018-19 시즌 후 세리에 B로 다시 강등되었다.
2.2. US 사수올로 칼초[편집]
크리스티안 부키 감독은 그를 US 사수올로 칼초로 임대 보냈다. 2019-20 시즌 리그 31경기에 출전했으며 2020-21 시즌에도 많은 출장수를 기록하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필립 주리치치와 주전 경쟁을 했다. 그리고 제레미 보가의 잦은 부상과 도메니코 베라르디의 국대 차출 후 자가격리 때문에 좌측 윙어와 우측 윙어 역할 모두 맡은 경험이 있다.
2021년에는 이강인, 압달라 시마와 함께 유벤투스 FC 이적설이 나기도 했다.
2년 임대 후 16m의 이적료로 완전 이적했다.
2021-22 시즌 역시 주전으로 뛰고 있다.
2.2.1. AFC 본머스 (임대)[편집]
2023년 1월 30일, 겨울 이적시장 때 AFC 본머스로의 이적에 근접했고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까지 언급되었다. 이적료는 €30M+@.
2.3. AFC 본머스[편집]
2023년 5월 16일, AFC 본머스로 완전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이며 이적료는 €30M이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3미들의 메짤라나 좌우 측면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하다.
미드필더가 갖추어야 할 준수한 온더볼 능력과 왕성한 활동량에서 나오는 오프 더 볼 움직임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능력치도 동 나이대에 비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트라오레는 어느 위치에서 활약하건, 자신의 테크닉을 이용한 드리블을 시도하는데, 발도 빠르고 볼 컨트롤이 부드러운 덕분에 측면이든 중앙이든 높은 드리블 성공률을 기록한다. 드리블 시, 주발인 오른발뿐만 아니라 약발인 왼발도 사용한다는 점이 하메드의 드리블 성공률이 높게 기록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특히 측면에 위치해 있을 때에는 좌측에서 안쪽으로 접고 들어와 감아차는 슈팅을 자주 시도한다.
트라오레가 온더볼 플레이가 뛰어나긴 하지만,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도 좋은 편이다. 전방에서의 압박과 태클을 자주 시도하는 등 2~3선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량을 가져간다.
다만,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공미임에도 창의성이 부족하고 패스의 퀄리티가 아쉽다. 세리에A에서 기회 창출과 도움 횟수가 타 공미들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트라오레가 개선해야 할 점이다.
4. 여담[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의 아마드 디알로와 형제 사이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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