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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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건지 섬 출신의 잉글랜드 국적의 AFC 본머스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브리스톨 시티 FC[편집]
2023년 1월,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3월에 보도된 텔레그래프에 의하면 여름에 £20m의 새로운 오퍼를 넣을 예정이고, 1월에 영입하려 했으나 브리스톨 시티의 요구 가격 때문에 성사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2023년 4월 EFL 챔피언십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받았다.
2023년 6월, 토트넘 홋스퍼 FC,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AFC 본머스와 링크가 뜨고 있다.
7월에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도 링크가 뜨고 있으나 AFC 본머스 이적 가능성이 더 높다. 7월 13일 본머스는 이적료 £15m를 들고 협상에 실패했으나 더 높은 금액을 부를 계획이다.
7월 15일 존 퍼시의 보도에 따르면 스콧이 이번 여름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주요 목표이며 울버햄튼은 £25m 이상을 제안할 것이라고 한다.[1]
7월 31일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울버햄튼이 3번째이자 마지막 오퍼를 할 예정이며 £20M 비드는 거절당했다고 한다.
8월 2일 텔레그래프의 존 퍼시에 의하면 AFC 본머스가 브리스톨 시티 FC와 고급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가격은 £25m. 영입 레이스에서 울버햄튼보다 앞서있는 중이라고도 한다. 이후 본머스가 22m을 비드했으나 거절당했다고 한다. 이후 본머스가 25M을 비드했으며 울버햄튼 보다는 영입전에서 훨씬 더 앞서있다고 한다.
8월 10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떴다
2.2. AFC 본머스[편집]
2023년 8월 10일, AFC 본머스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5M이며 계약 기간은 5년.#
2.2.1. 2023-24 시즌[편집]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 4경기만에 맨시티 전에서 또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번리,리버풀 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만큼 본머스 팬들에게는 뼈아픈 소식이 되고 말았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축구계에서 보기 드문 영국 왕실령 출신 축구 선수로 영국 4개국 대표팀 중 하나로 뛰는 것이 가능하다. 유소년 커리어를 건지 섬에서 보낸 후 잉글랜드로 건너가 성인 커리어를 시작했기 때문에 청소년 대표팀에서는 일단 잉글랜드 국적을 택했다.[2][3]
2021년 3월 잉글랜드 U-18 대표팀에 처음 소집되었다. 3월 29일 웨일스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2021년 9월 2일 이탈리아전에서 잉글랜드 U-19 데뷔전을 치렀다. 약 1년 뒤인 2022년 6월 17일, 2022 UEFA U-19 챔피언십 슬로바키아 명단에 포함되었다.
이탈리아와의 준결승전에서 교체 출전해 첫 터치를 골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기록했고, 팀의 우승에 공헌했다.
2022년 9월 21일 칠레와의 경기에서 잉글랜드 U-20 데뷔전을 치렀다. 2023년 5월 10일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대표팀에 차출되었고 거의 모든 경기에 출장하며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지만, 팀은 아쉽게 16강에서 탈락했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4.2. 개인 수상[편집]
- EFL 챔피언십 올해의 영 플레이어: 2022–23
- EFL 챔피언십 올해의 팀: 2022–23
- EFL 이달의 영 플레이어 : 2023년 2월
- 라이징 스타 어워드 CI스포츠대상 : 2022
- 브리스톨 시티 FC 올해의 선수: 2022-23
- 브리스톨 시티 FC 올해의 영 플레이어: 2022-23
5. 플레이 스타일[편집]
6. 여담[편집]
-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 영국 내에서도 보기 드문 채널 제도 출신 축구선수다. 이 동네 출신 유명 선수로는 저지 섬 출신의 그레이엄 르 소, 건지 섬 출신의 맷 르티시에가 있다. 두 인물 모두 프리미어 리그 역사에 남을만한 명 선수였다.
- FM 2023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다. -9포텐에 200억 이하의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고 첫시즌 여름에 영입하면 팀그로운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유저들이 가장 많이 영입한 선수로 꼽힐 정도이다.
6.1. 외모[편집]
위 프로필 사진을 보아하면 알겠지만 상당히 잘생겼다.
7. 같이 보기[편집]
[1] 훌렌 로페테기는 그가 프리미어 리그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2] 맨 섬, 건지, 저지 등 영국 왕실령은 원칙적으로 영국 왕실의 직할 영토로 영국 정부의 영토가 아니다. 그러므로 영국 본토와 다른 별도의 법률과 화폐를 사용하며,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따로 영국 국적 취득 과정을 거쳐야 한다. 다만 다른 외국인들과 달리 영국 국적을 따는 절차는 굉장히 쉬운편이다. 즉 왕실령 출신 축구선수는 어느 지역에서 영국 국적을 취득했느냐가 홈그로운의 기준이 되는 셈이다.[3] 건지 섬 출신인 맷 르 티시에와 저지 섬 출신의 그레이엄 르 소 모두 이 과정을 겪었으며 맨 섬 출신으로 스코틀랜드 국가대표가 된 키어런 티어니도 비슷한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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