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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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AFC 본머스 소속 미드필더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리즈 유나이티드 FC[편집]
리즈 유나이티드 로컬 유스 출신으로, 뛰어난 잠재력을 선보이며 월반을 거듭한 끝에 2014-15 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 기간동안 1군으로 승격되었다.
그리고 2014-15 시즌 첫 경기에서 밀월을 상대로 후반 19분 교체 투입되어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첫 시즌부터 나이에 걸맞지 않은 활약으로 주전으로 발돋움하면서 중원의 핵심으로 거듭났으며, 유수의 EPL 구단들의 이목을 끌었다. 2015년 5월 2일, 리즈 유나이티드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다음 시즌에도 리즈 중원의 주전으로 출전하며 입지를 굳건히 했다. 또한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여전히 EPL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2015-16 시즌 총 47경기를 출전했으며, 풋볼 리그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과 2년 연속 리즈 유나이티드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하면서 잉글랜드 최대 유망주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2.2. AFC 본머스[편집]
2016년 7월 8일, 본머스로 이적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까지다.
2019년 9월 15일, 에버튼 FC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9개월만에[2]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9개월의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3대1 승리에 일조했다.
소속팀이 강등당한 후에도 꾸준히 선발로 출전하며 입지를 다진 가운데, 22/23시즌부터는 다시 PL에서 뛰게 되었다. PL 승격 이후 시즌 초중반까지는 주전으로 출전했으나 시즌 말미로 갈수록 기회가 다소 줄어들었다. 팀은 리그 15위로 잔류에 성공, 다음 시즌도 PL에서 뛰게 되었다.
23/24 시즌에는 1, 2R 결장 후 3R 토트넘전부터 출전하기 시작해 다시 주전으로 기회를 받고 있다. 그러나 9R 울버햄튼전에서 황희찬과 신경전이 생겨 그 과정에서 박치기를 해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결국 팀은 수적 열세를 이기지 못하고 역전골을 허용해 1:2로 패배하고 만다. 사실상 9R 패배의 원흉.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유소년 시절부터 잉글랜드의 최대 유망주로 주목받았고, 연령대 대표에 꾸준히 발탁되며 주축 선수로 활약해왔다.
2017년 FIFA U-20 월드컵에서는 주장으로 활약,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U-20 국가대표팀 첫 우승에 기여했다.
2018년 3월 27일, 이탈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5월 17일에 발표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예비명단에 포함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로 3선에서 활약하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수비적으로 헌신하는 움직임이 좋은 미드필더다. 특히 전진한 동료의 배후 공간을 커버하거나 압박을 해 공을 소유권을 뺏어내는 데 좋은 모습을 보인다. 또한 본머스에서 데드볼 키커를 맡을 만큼 오른발 킥 한 방을 갖추고 있다.
5. 여담[편집]
- 한때 풋볼 매니저에서 포텐 높은 유망주로 명성이 높았다.
6. 기록[편집]
6.1. 클럽 기록[편집]
6.2. 국가대표 기록[편집]
6.3. 우승[편집]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2회 우승
- UEFA U-17 유로: 2014
- FIFA U-20 월드컵: 2017
6.4. 개인 수상[편집]
- 풋볼 리그 올해의 영 플레이어: 2015-16
- 리즈 유나이티드 FC 올해의 영 플레이어(2): 2014-15, 2015-16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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