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라이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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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멕시코의 축구선수, 소속팀은 티그레스 UANL이다. 현재 멕시코 최고의 재능있는 선수로 평가받고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클루브 아메리카[편집]
리가 MX의 강호 클루브 아메리카의 유스 팀 출신으로, 16세였던 2017년 3월, 1군 무대 데뷔전을 가지면서 소속팀 내 최연소 데뷔 기록을 경신하였다. 또한 2018년 8월 4일, CF 파추카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클럽 내 최연소 멀티골 기록자가 되었다.
2.2.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편집]
2019년 1월 10일, 레알 베티스와 5년 계약을 맺었다. 10일 후 지로나 FC와의 경기에서 라 리가에 데뷔하였고, 2월 14일 스타드 렌 FC와의 UEFA 유로파 리그 32강 1차전에서 종료직전 극적인 동점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호아킨 산체스, 나빌 페키르 등 베티스 2선 공격진의 백업으로 주로 후반에 교체 출전하며 매 시즌 10~20경기씩 소화하고 있다.
2021년 12월 14일, 스페인 국적을 취득하였다.
2.2.1. SC 브라가 (임대)[편집]
2022년 7월 29일, 브라가로 임대되었다.
2.2.2. 티그레스 UANL (임대)[편집]
2023년 1월 31일, 티그레스 UANL로 임대 이적했다.#
3. 국가대표[편집]
2018년 8월 29일, 우루과이와의 친선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2020년 10월 14일(한국시간), 알제리와의 친선전에서 국가대표 첫 득점을 하였다.
2021년으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 대표팀에 포함되었다.
도쿄 올림픽 8강에서 한국을 상대로 71분에 교체되어 좋은 모습을 보였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단신이지만 우수한 발재간과 돌파능력을 갖췄으며, 무게중심도 낮게 잡혀 있어서 잘 넘어지지 않는다. 연계능력도 탁월하고 스피드도 빠르다. 또한 경기를 읽는 능력이 탁월해 경기장 안에서 뛰어난 창조성과 조율을 보여준다. 멕시코에서는 메시처럼 간결하고 빠른 드리블로 상대를 제쳐낼 수 있는 크랙으로의 성장을 기대하는 듯 하다.
약점은 불리한 신체조건과 떨어지는 파워. 신체 밸런스는 나름대로 괜찮지만 힘으로 밀고 들어오면 거의 버텨내지 못한다. 이 때문에 최근 들어 발목 부상을 자주 당하고 있다.
이러한 플레이메이커 스타일과 더불어 나이가 비슷하기도 하고 라리가에서 뛰고 있다는 점에서 이강인과 비교되기도 하는데, 2020년 도쿄 올림픽 당시 멕시코와 대한민국의 맞대결에서 둘의 공통점이 주목받기도 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멕시코 U-23 축구 국가대표팀
- 올림픽: 2020 3위
5.2. 개인 수상[편집]
- 툴롱컵 골든볼: 2018
- 틀롱컵 베스트 XI: 2018
- CONCACAF U-20 챔피언십 베스트 XI: 2018
- CONCACAF 네이션스 리그 베스트 XI: 2021
6. 여담[편집]
- 형인 마우로 라이네스도 프로축구선수이다. 멕시코 U23 팀에 출장한 적이 있다. 형과는 4살차이이다.
- 상당히 잘생겼다. 멕시코 소녀 축구팬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20:17:30에 나무위키 디에고 라이네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리고 이 경기에서 드리블로 미아즈카를 관광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