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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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일랜드의 축구선수로, 노리치 시티 FC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경력 초기[편집]
아일랜드 코크 출신으로,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아일랜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7년 칼리지 코린티안스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2017년 노리치 시티 유스팀에 입단하였다.
2.2. 노리치 시티 FC[편집]
노리치에 입단하자마자 첫 시즌부터 U-18 팀에서 15경기 9골로 골게터로서 두각을 드러내었다. 특히 반즐리와의 유스 FA컵 경기에서는 10분만에 해트트릭을 작렬하였으며, 토트넘과의 U18 리그전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이와 같은 활약상에 아카데미 올해의 선수와 U-18팀 올해의 선수를 석권하게 되면서 팀내 최고 유망주로 거듭나기에 이른다.
다음 시즌에는 아예 U-23팀으로 월반하면서 프리미어 리그 2에서 뛰었는데, 19경기 12골 발군의 득점력을 자랑하며 2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프리미어 리그 2 올해의 선수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였다.
구단에서도 간만에 등장한 팀내 유망주를 놓치기 싫었는지 2019-20 시즌을 앞두고 그와 프로 계약을 채결하였다. 그리고 독일에서 치러진 1군 프리시즌 캠프에 동행하면서 많은 기대를 걸었다.
프리시즌 기간 동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8월 27일, 크롤리 타운 FC와의 EFL 컵 경기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1군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팀은 0:1 패배.
2020년 1월 1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으로 EPL 데뷔전을 치렀다.
2020년 1월 4일,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FA컵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하는 대활약을 펼쳤다.
2022년 1월 15일, 에버턴 FC을 상대로 그는 처음으로 홈에서 EPL 선발 출전 경기를 가졌으며, EPL 첫 득점까지 신고하면서 2:1 귀중한 승리를 견인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6년, 아일랜드 U-16 팀에 데뷔하며 대표팀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U-17 팀에서 22경기 14골로 핵심 스트라이커로 활약했고, 여러 연령대 대표팀을 거치며 소위 말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2020년 9월 3일, 처음으로 아일랜드 A대표팀에 소집되었으며, 불가리아를 상대로 데뷔했다.
2023년 6월 19일, 지브롤터와의 유로 2024 예선 경기에서 A대표팀 소속으로 첫 골을 기록, 3:0 승리를 도왔다.
4. 여담[편집]
-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아일랜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흑백혼혈이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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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1월 22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