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로빈슨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아일랜드의 축구선수로, 현재 카디프 시티 FC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아스톤 빌라 FC[편집]
빌라 성골 유스 출신인 로빈슨은 2013년 9월 24일 리그컵 토트넘전에 82분 교체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고 2014년 4월 19일 교체 투입되며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그 이후에 3번 더 교체 출장해 출전 횟수를 늘렸다.
2.2.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편집]
2014년 7월 4일 FA로 프레스턴으로 이적했다.
2014-15시즌 4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리그원에 있던 프레스턴을 승격시켰다.
2015-16시즌 2골을 기록했다.
2016-2017시즌 45경기 10골 4도움이라는 엄청난 스탯을 찍었다.
2017-18시즌 42경기 7골 7도움을 올렸다.
2018-19시즌 또 다시 리그에서 1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또한 카라바오컵에서도 1골 1도움으로 활약했다.
이 시즌이 프레스턴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2.3. 셰필드 유나이티드 FC[편집]
2019년 7월 12일 셰필드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7.8M
2019-20시즌 리그에서 1골 1도움과 카라바오컵에서 1골을 넣었다.
2.4.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편집]
2020-21시즌을 앞두고 올리버 버크와의 스왑딜을 통해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으로 완전 이적했다.
2.4.1. 2020-21 시즌[편집]
리그컵 2라운드 하로게이트전에서 에드워드의 땅볼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리그 3라운드 첼시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기록하며 무서운 폼을 보여주었다. 특히 2번째 골은 티아구 실바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드리블 후 넣은 골이라 의미가 크다. [2]
리그 30라운드
리그 31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3번째 골을 넣으면서 커리어 통산 처음으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첼시 이외의 팀에게 골을 넣었다.
2.4.2. 2021-22 시즌[편집]
WBA가 챔피언쉽으로 강등 당하면서 다른 팀 이적설이 났지만 팀에 남았다.
2라운드 본머스전 76분에 동점골을 넣었다.
3라운드 루턴 타운전 36분 팀의 2번째 골을 넣었다. 그리고 66분 그랜트의 골을 어시스트 하면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4라운드 셰필드전 59분에 스코어를 4-0으로 만들어버리는 쐐기골을 넣었다. 이 골로 3경기 연속골이다.
9라운드 QPR전 후반전 교체 출전하여 칼란 그랜트의 멀티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면서 팀의 역전승을 도왔다.
20라운드 레딩전 결승골을 넣으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26라운드 카디프전 동점골을 넣었다.
28라운드 피터버러전 74분 교체 투입되어 그랜트, 디앙가나의 골을 도우면서 멀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출전 시간도 줄어들고 공격 포인트도 쌓지 못하다가 38라운드 풀럼전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넣으면서 그동안의 부진을 완벽하게 지워버렸다. 1위 팀을 잡아냈기 때문에 의미도 클 듯 싶다.
41라운드 스토크전 만회골을 성공시키지만 팀은 94분 쐐기골을 먹히면서 패배하고 만다.
45라운드 레딩전 교체 출전해 그랜트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5. 카디프 시티 FC[편집]
현지 시각 2022년 9월 1일, 카디프 시티 FC로 이적했다. 3년 계약.
2.5.1. 2022-23 시즌[편집]
10라운드 미들즈브러전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12라운드 번리전 90분 극적인 헤딩골로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13라운드 블랙번전에는 결승골을 어시스트했고, 다음 경기 위건전에는 선제골을 기록했다.
17라운드 스완지전 전반 7분만에 퇴장을 당했다.
순연 9라운드 헐시티전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지난번 퇴장을 만회하였으나 정작 3골을 실점하며 패배했다.
22라운드 스토크전 동점골을 넣었다.
23라운드 블랙풀전 키온 에테테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FA컵 3라운드 재경기 리즈전 64분에 교체 투입되어 필드골과 PK 골을 넣어 멀티골을 기록했다.
미들즈브러전에는 도움, 버밍엄전엔 골까지 터뜨렸고 레딩전에는 골대를 맞혔다. 최근 폼이 올라오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16세와 17세 이하 대표팀은 잉글랜드를 선택했으며, 2013년 11월 14일 헝가리전 교체 출전하면서 잉글랜드 U-19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고 88분에 데뷔골까지 터뜨렸다. 로빈슨은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할머니 덕분에 2018년 3월 국적을 아일랜드로 바꾸는데 성공한다.
2018년 9월 6일 UEFA 네이션스 리그 웨일스전 데뷔전을 치르지만 팀은 1:4로 대패하고 만다.
2019년 11월 14일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2021년 10월 9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예선 아제르바이잔전 멀티골을 넣었고, 3일 후 카타르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2014년 로비 킨 이후에 아일랜드 성인 대표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두번째 선수가 되었고, 2017년 6월 존 월터스 이후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첫 번째 선수가 되는 영광을 누렸다.
2021년 11월 14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예선 룩셈부르크전 스코어를 3:0으로 만드는 쐐기골을 기록해 팀의 승리를 도왔다.
2022년 11월 21일 몰타와의 친선경기에서 상대의 실수를 틈타 빠른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최전방 침투 후 득점을 만들어내는 데 특화된 라인 브레이커. 빠른 순간속도와 민첩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수들은 곤혹하게 만든다. 또한 슈팅 기술도 좋은 편이고, 수비 시에는 전방압박이나 수비에 성실히 가담하는 만큼 활동량도 많은 편.
다만, 피지컬이 작은 편이라 온더볼 상황에서 볼을 지키는 플레이에는 부족하고, 경합 상황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5. 여담[편집]
- 2020-21 시즌 도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두 번 받았었다. 2019년 11월 확진 판정을 받아 대표팀 경기를 놓쳤고, 올해 8월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로빈슨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백신을 맞는 것은 개인마다 다르다는 말을 해 자신이 안티 백서임을 밝혔다.
6.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6:23:18에 나무위키 칼럼 로빈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