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리놈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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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출신의 축구선수.
AFC 포트체스터 유스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던 선수였다.
그러다 2015년에 레딩 스카우터 눈에 띄어 2주간의 트라이얼 거친 후, 레딩 유스로 이적했다.
근래 레딩 유스에서 성장해서 1군에 자리 잡은 대표적인 선수 중 하나로 톰 맥킨타이어, 마이클 올리스, 톰 홈즈, 루크 사우스우드, 오마르 리차즈 등과 함께 최근 레딩 유스 출신으로 팀 1군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대표적인 선수로 꼽히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레딩 FC[편집]
레딩의 연령별 유스를 단계적으로 거친 뒤, 2017년 프로계약을 맺고 정식으로 1군에 합류했다.
프로 첫 시즌엔 비록 리그 출전은 없었지만, 리그 컵 2경기에 출전하면서 점차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2018/2019 시즌엔 팀의 부상자들이 생기자 기회를 잡았는데, 뛰어난 활약으로 주전으로도 올라서게 된다.
그리고 2019년 2월엔 팀과 연장계약을 체결해서 2022년 여름까지 계약기간을 늘렸다.
본인의 프로 통산 첫골도 이 시즌에 나왔는데, 2019년 4월 10일 노리치 시티 FC와의 경기서 기록했다.
시즌이 끝난 후엔 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면서 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올라서게 된다.
2019/2020 시즌엔 리그, 컵대회 등을 병행하면서 총 45경기에 출전했다.
2020/2021 시즌 들어서는 조쉬 로런트의 합류로 로런트와 좋은 중원 파트너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팀은 초반 엄청난 기세로 승격 할듯 했으나 후반기 들어서 다수의 부상자와 기복이 심한 경기력으로 승격 플레이오프권에서도 아깝게 떨어졌다.
2021/2022 시즌은 데뷔 이후 가장 부진했던 시즌으로 무릎과 발목 부상을 당하며 장기간 스쿼드에서 이탈한게 치명적이였다.
팀은 강등권을 해매다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시즌이 끝난 후엔 예정대로 레딩과 계약만료가 되었다.
레딩에선 재계약을 준비했으나 새로운 도전을 위해 카디프 시티 FC로 이적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중앙 미드필더로써 3선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뛰며, 측면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다.
레딩 유스 시절때부터 높게 평가 받았던 부분은 저돌적인 태클 능력과 볼을 다루는 뛰어난 볼 감각을 지니고 있어 탈압박과 드리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단 평을 들었었다.
그 결과 1군에서도 빠르게 자리잡았고, 데뷔 첫 풀타임 시즌엔 센세이션한 활약을 선보이면서 챔피언쉽 최고의 유망주중 하나로도 손 꼽혔었다.
다만, 빌드업시 찔러주는 과감한 패스나 전방 패스가 상당히 소극적이다.
사실상 동료 선수를 보고 길게 찔러주는 패스는 거의 보여주지 않고 있고, 공격적으로도 크게 나가는 유형이 아니라 스텟은 거의 못 쌓는 스타일이다.
패스시 후방 백패스와 좌,우로 짧게 패스하면서 서서히 빌드업 하는 걸 선호한다.
단점으로는 매우 저돌적인 스타일이라 위험하거나 불필요한 태클들이 있고, 빌드업시 패싱 전개능력에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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