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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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레딩 FC 소속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
2. 클럽 경력[편집]
2.1. 레딩 FC[편집]
레딩 유스를 거친 레딩의 간판 수비수, 젊은 나이임에도 팀 핵심으로 자리 잡아 미래가 촉망되는 센터백 유망주다.
2008년 레딩 유스에 입단 한 뒤, 2017년 7월에 팀과 프로 계약을 맺으면서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2.1.1. 2017-18 시즌[편집]
프로 계약 첫 시즌엔 여전히 어린 나이였기에 주로 유스리그에서 뛰었다.
그의 첫 프로 데뷔 경기는 2018년 3월 6일 볼턴 원더러스 FC와의 경기로 당시 매우 어린 나이에 데뷔하면서 레딩의 촉망받는 유망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2.1.2. 2018-19 시즌[편집]
프로 두번째 시즌 역시 어린 나이로 인해 유스 리그에서 뛰었다.
그러다 2019년 2월 26일, 2022년 여름까지 레딩과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프로 경기엔 출전하지 못하면서 시즌 마감.
2.1.3. KSV 루셀라레 (임대)[편집]
2019년 9월 2일, 출전 기회와 경험을 위해서 벨기에 First Division B 클럽인 KSV 루셀라레로의 임대가 확정되었다.
톰 홈즈의 본격적인 첫 풀 시즌이였으며, 한 시즌 동안 11경기에 출전했다.
2.1.4. 2020-21 시즌[편집]
경험을 쌓고 돌아온 홈즈는 팀의 신임 감독으로 오게 된 벨리코 파우노비치 밑에서 주전으로 도약하게 된다.
게다가 팀도 시즌 초반부터 리그 상위권을 달리며 좋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홈즈는 치열한 주전경쟁이 있었음에도 40경기 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주전으로 올라서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2.1.5. 2021-22 시즌[편집]
시즌 초반에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훗 날 인터뷰에 따르면 부상으로 인해 전반기 시즌엔 좋은 몸 상태로 경기를 치루지 못했다고 한다. 다만, 부상이 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엔 게속 나섰다고 한다.
2021년 12월 5일엔 헐 시티 AFC를 상대로 멋진 바이시클 골을 넣으면서 데뷔 첫 리그 골을 기록했다.
비록 전반기에 부상이 있긴 했지만, 후반기엔 어느정도 회복 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34경기 1골을 기록하면서 준수하게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이 끝난 후엔 팀과 계약이 만료 되면서 자유 계약 선수로 풀렸다.
2.1.6. 2022-23 시즌[편집]
레딩과 3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레딩 원클럽맨으로 게속 남게 되었다.
시즌을 앞두고는 팀의 부주장으로 임명되면서 팀에서 단단한 입지를 보여주고 있다.[1]
새로운 정식 감독으로 온 폴 인스는 포백이 아닌 쓰리백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빌드업이 가능한 톰 홈즈는 폴 인스의 수비전술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다만, 시즌이 진행 될수록 다소 기복있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그래도 극 후반기 들어선 어느정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면서 매 경기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은 강등권까지 추락했고, 결국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
시즌 40경기에 출전하면서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팀의 강등으로 빛이 바랬던 시즌.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센터백이지만 라이트백도 소화할 줄 알며, 라이트백으로 나왔을때도 좋은 평가를 받았을정도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로 박스안에서 힘 있고 투지 넘치는 수비를 주로 보여주며, 클리어링에 강점을 나타 낼 정도로 볼을 잘 커트해낸다.
게다가 현대 축구에서 중요하게 평가되는 빌드업 능력도 지녔고, 빌드업 할때 탈압박에도 능해 볼을 전방으로 전달하는 능력이 좋은 편이다.
단점으로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기복있는 경기력을 때때로 보인다.
4. 여담[편집]
- 레딩에선 톰 맥킨타이어와 함께 레딩 유스에서 성장한 톰이란 이름을 가진 수비수 듀오라 레딩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 잉글랜드 출신이지만 할머니가 캐나다쪽이라 캐나다 대표팀 발탁도 가능하다.
- EFL에서 촉망받는 잉글랜드의 젊은 센터백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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