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월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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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프로레슬러.
2. 커리어[편집]
풋볼선수 출신으로 레슬러가 될 결심을 하며 2001년에 데뷔해 카오틱 레슬링에서 활동하기 시작했고, 활동 초기부터 단번에 정상에 오르게된다.
2003년에 TNA에서 잠깐 다크 매치에 출전하기도 하지만 톰 프린차드를 통해 WWE에서도 경기를 가질 수 있게 되면서 2003년에 다크 매치에서 당시 OVW 수련생이었던 아론 스티븐스와 경기를 가지나 패하고, 5월 벨로서티에서 아론 스티븐스와 팀을 이뤄 팀 앵글의 찰리 하스 & 셸턴 벤자민을 상대하는 자버로 등장해 패한다.
존 월터스는 ROH에도 출연하게 되면서 인연이 생기고, WWE에 다시 출연해 종종 WWE에서 다크 매치에 출연하게 되고, 11월 벨로서티에서는 브라이언 대니얼슨과 팀을 이뤄 폴 런던 & 스팽키에게 패하고, 2004년 3월 11일에 방영된 스맥다운에서 아치 킨케이드와 같이 빅 쇼를 상대로 핸디캡 매치를 가지나 패하고 7월 벨로서티에서 하드코어 할리에게 패하고, 2005년 2월 28일 RAW에서는 크리스 매스터스에게 패하며 계속 자버 출연만 하고, WWE에 입단하는데 실패한다. 그밖에 WWE에서 입단테스트를 받는 과정에서 레슬매니아 20에 있던 언더테이커의 등장신에 나온 드루이드 무리중 1명으로 엑스트라 출연한 적도 있다.
ROH의 활동 계기로 또한번 제대로된 전성기를 맞이하게되고 2006년까지 활동하게 된다. 여러단체를 돌아다니며 인디의 유멍레슬러들과 경기를 가지면서 커리어를 늘려가다가 2010년 중반에 링네임을 RJ 브루어로 바꿔 활동하게 되면서 루차 리브레 USA에서 활동하지만 전보다 뒤쳐지는 상황이고, 챔피언 등극도 했지만 루차 리브레 USA에서의 활동은 3년밖에 못했다.
2014년에 다시 예전 링네임으로 다시 활동하며 조금씩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지만 인디에서 계속 다른 선수들에게 패하는 일도 생기고 있다.
2020년에 다시 ROH로 돌아와 경기를 가지나 예전만큼의 전성기를 못누리고 2021년까지 활동하며 인디에서 파트타임으로 뛰게된다.
ROH가 AEW에 인수되면서 존 월터스는 2022년에 AEW에서 경기를 가지면서 다크 엘레배이션에서 토니 니스와 맞붙지만 패한다.
3. 기타[편집]
- 킬러 코왈스키의 제자이다.
- 그의 어머니는 아리조나 주지사였던 잰 브루어이다.
- 고등학교 시절 배구 & 농구를 배웠다.
- 대학교 시절 미식축구로 활동했을 때 목에서 낭종을 제거하는 수술로 미식축구를 그만둔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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