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드리크 토이헤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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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국적의 축구 선수. 하노버 96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1. FC 뉘른베르크[편집]
2009년부터 1. FC 뉘른베르크 유소년팀에서 뛰었다. 2014년 17세의 나이에 프로계약을 맺고 1군에 데뷔했다.
2014-15 시즌 2. 분데스리가 13라운드 SV 잔트하우젠전 경기종료 직전 데뷔했다. 2016-17 시즌 리그 21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입지를 다졌고 2017-18 시즌 전반기에 15경기 6골을 기록하며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게된다.
2.2. FC 샬케 04[편집]
2018년 1월 1. FC 뉘른베르크에서 이적했다. 하지만 2시즌간 9경기 0골에 그치며 기회를 잡지 못했다.
2.2.1. 하노버 96 (임대)[편집]
2019-20 시즌 하노버 96으로 임대를 떠났다. 완전 영입 옵션 포함.
시즌 초반에는 광대뼈 골절로 인해 수술을 받느라 출전하지 못하다가 복귀 후 주전으로 뛰며 23경기 6골 4도움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시즌이 끝나고 하노버에서 완전영입 옵션을 발동하려 했으나 코로나로 인한 재정난 때문에 무산되었다.
2.3. 1. FC 우니온 베를린[편집]
2020-21 시즌을 앞두고 분데스리가의 1. FC 우니온 베를린으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36번을 받았다. 막스 크루제, 요엘 포얀팔로와 주전경쟁을 할것으로 보인다.
주전 자리에선 밀려났지만 경기 후반에 교체로 종종 출전 중이다. 6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전, 7라운드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전 연속으로 경기 막판에 교체 출전해 득점에 성공했다.
10라운드 헤르타 BSC전 막스 크루제가 부상당하며 이후 선발로 출전 중이다. 16라운드 바이어 04 레버쿠젠전 0대0 상황에서 결승골을 득점했다.
2021-22 시즌 전반기 리가 단 한 경기도 선발로 출전하지 못하였다. 컨퍼런스리그에 출전하는 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컵 대회에서 조차 배제되는 모습을 보였다. 케빈 베렌스와 안드레아스 포글자머의 가세에 토이헤르트는 자리를 잃었다.
2.4. 하노버 96[편집]
그리고 2021-22 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 하노버 96으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15번을 부여받았으며, 공격에 문제가 있는 하노버 입장에서도,[1] 출전 시간을 원하는 토이헤르트 입장에서도 좋은 이적으로 보인다.
21라운드 1. FC 하이덴하임과의 원정 경기에서 막시밀리안 바이어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하며 첫 공격포인트를 신고했다. 팀은 아쉽게 1대3 패배. 22라운드 SV 다름슈타트 98전에선 역습 상황에서 제바스티안 케르크의 대지를 가르는 롱패스를 받아 감아차며 첫 득점포를 가동했다.
다음 라운드, 리가 승격을 노리는 FC 장크트 파울리 원정에서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볼을 잡아 드리블 돌파 이후 정확한 크로스로 도미니크 카이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좋은 폼을 보이고 있다.
그 후 3경기에는 침묵했지만, 27라운드 FC 샬케 04 펠틴스 아레나 원정에서 간만의 득점포이자 친정팀에게 비수를 꽂았다. 감아차기로 오른쪽 코너를 노린 멋진 슈팅이었고, 1대1 동점을 만들어냈다.
시즌 성적은 2골 2도움, 썩 좋지는 못한 성적이다. 더해 시즌 막판으로 갈 수록 출전 시간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차기 감독인 슈테판 라이틀 하에서 반등이 필요해보인다.
2022-23 시즌 개막전, 교체로 투입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측면을 허문 후 컷백으로 호바르 닐센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여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3라운드는 선발로 출전하며 득점까지 올렸다. 데리크 쾬의 크로스가 굴절되어 골대를 맞고 운 좋게 토이헤르트 앞으로 떨어지며 파더보른을 상대로 2대1 리드를 잡는 득점을 만들었다.
5라운드 1. FC 마그데부르크 원정에서 시즌 2호골을 득점했다. 안토니오 포티가 찔러준 쓰루패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하노버에게 4골차의 리드를 안겨줬다.
8라운드 니더작센더비에서 니콜로 트레솔디와 교체되어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되었다. 0대1로 뒤진 77분, 엔드라인으로 나갈려는 공을 기어이 살려 크로스로 연결했고, 호바르 닐센이 원터치 슈팅으로 마무리지어 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SV 잔트하우젠 원정의 9라운드에서는 선발로 기용되며 14분만에 선제골을 득점했다. 무로야 세이로부터 측면에서 패스를 받아 메르베유 파펠라를 터치로 벗겨낸 후 왼발로 때린 슈팅이 구석으로 깔려 들어갔다.
11라운드 1. FC 하이덴하임전 교체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 득점을 뽑아내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루이스 샤우프의 전진 패스를 받아 좌측면에서 컷인 후 감아차기로 만든 득점이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U-15 대표팀부터 승선했고, 이후 연령별 대표팀에 모두 소집되며 U-21대표팀까지 승선했다. U-21대표팀에서 8경기 8골을 기록했다.
4. 여담[편집]
- 슬하에 아이가 있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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