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로야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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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국적의 하노버 96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초등학생 시절, 지역 어린이 축구클럽인 세셀 쿠마토리 FC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여기서 이후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뛰게 되는 미나미노 타쿠미를 만났다고 한다.
2.1. FC 도쿄[편집]
2016년에 FC 도쿄에 입단했고, 같은해 7월 6일 반포레 고후를 상대로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2. 하노버 96[편집]
2020년 여름 하노버로 이적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발돋움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하라구치 겐키와의 일본인 콤비네이션은 일품.
2021-22 시즌도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전반기 3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겨울 랑리스테 A-15에 위치하였다. 후반기 첫 경기인 FC 한자 로스토크전에서 전반 5분만에 근육 부상으로 교체 아웃 되었다.
23라운드 FC 장크트 파울리 원정에서 80분 교체 투입되며 부상 복귀전을 가졌다.
복귀 한 뒤 바로 야니크 뎀을 밀어내고 후반기에도 주전 라이트백에 자리매김하였다.
2022-23 시즌은 슈테판 라이틀 감독의 3-4-1-2 포메이션의 주전 라이트 윙백으로 활약 중이다. 5라운드 1. FC 마그데부르크 원정, 역습 상황에서 호바르 닐센의 낮은 크로스를 멋진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3대0, 쐐기를 박는 득점이자 시즌 첫 골을 넣었다.
9라운드 SV 잔트하우젠 원정에서는 세드리크 토이헤르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도움을 올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후반 70분 경에는 박스 안 공격 가담으로 데리크 쾬의 크로스를 발리 득점으로 연결하는데에 성공해 3대1로 앞서는 득점까지 만들어냈다.
10라운드 리가 선두 함부르크 SV전, 선제골을 득점하며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미로 무하임이 스티븐 제라드의 '그 실수'를 연상케하는 미끄러짐을 선보였고, 키퍼가 나와있는 것을 확인한 무로야는 볼을 탈취한 뒤 바로 골문으로 슈팅을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2022년 12월 30일, 구단과 2025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7년 12월 9일 북한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사카이 히로키를 이은 현 일본의 No.2 라이트백이었지만, 최근 소속팀에서의 부진으로 국가대표에 발탁이 되지 않고 있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 AFC 아시안컵 준우승: 2019
4.2. 개인 수상[편집]
- J리그 베스트 XI: 2019
5. 같이 보기[편집]
[1] 2021년 9월 7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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