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우에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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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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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우에스카는 스페인 우에스카의 축구 클럽 팀이다. 현재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에 소속되어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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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창단하여 지역리그에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1977년 3부리그로 처음 승격하였고, 3~4부리그를 오가면서 대부분의 시즌을 보냈다. 2007-08 시즌 3부리그에서 준우승하며 처음으로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승격하였으며 5시즌간 2부리그에서 머물렀다. 2012-13 시즌 21위로 다시 3부리그로 강등되었으며 2014-15 시즌 3부리그에서 우승하며 2년만에 2부리그로 복귀하였다. 2016-17 시즌에는 16승 15무 11패 승점 63점으로 6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승격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승격플레이오프에서 3위 헤타페 CF를 맞아 1차전 홈경기 2-2 무승부, 2차전 원정에서 0-3으로 패하며 라 리가 승격이 좌절되었다. 2017-18 시즌 41경기를 치르며 21승 12무 8패 승점 75점을 기록하며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2위를 확보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프리메라 리가 승격이 확정되었다.

2.1. 역대 리그 순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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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근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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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8-19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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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에이바르 1 : 2 우에스카
첫 승격을 해서 곧바로 이변을 일으켰다. 홈에서 만만치 않은 에이바르를 상대로 원정가서 1:2 승리를 거둔 것이다. 전반전에만 2골을 뽑아낸 우에스카는 사실상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으며, 경기내용도 뒤지지 않아서 이번시즌 기대가 된다.

2라운드
빌바오 2 : 2 우에스카
2라운드에 빌바오 원정을 떠났고, 후반 막판 투지의 2골을 넣으며 2:2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특히 동점골은 역사에 남을만한 멋진골이다. 다음경기 바르셀로나 원정을 떠나는 우에스카로서는 의미가 크다.

3라운드
바르셀로나 8 : 2 우에스카
그리고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8:2 대패를 당하고 만다... 우에스카는 생각없이 닥공을 해서 선제골에도 성공하는등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으나, 실점수가 너무 창피하다. 우에스카는 구단 역사에서 바르셀로나 원정 2경기 16실점이라는 금자탑을 쌓고 있다.

4라운드
우에스카 0 : 1 라요 바예카노
4라운드에서 같은 승격팀인 라요 바예카노를 만나 임불라에게 일격을 얻어맞으며 1:0 패하고 말았다. 이 경기는 사실 원래 였으면 우에스카의 승리가 유력했겠지만 지난 경기가 아무리 바르셀로나 원정이였다 하더라도 8:2라는 스코어에 선수들의 멘탈이 너무 나갔다.

5라운드
우에스카 0 : 1 레알 소시에다드
5라운드도 홈이였으나, 원정호구 소시에다드에게 0:1 패배를 했다. 우에스카는 이로써 소시에다드 상대 5경기 무승에 빠진 상태다. 홈 2연전에서 2연패를 했는데 그게 바르셀로나전 8:2 대패가 원인이라는 분석이 많다.

6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 : 0 우에스카
6라운드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을 떠났고, 3:0 대패를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가뿐한 승리를 내주며 이번시즌 개막전 승리이후 승리가 없는 우에스카는 강등의 우려를 낳고 있다.

7라운드
우에스카 1 : 1 지로나
7라운드 지로나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며 홈 첫승점을 따냈다. 우에스카는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후반 막판 귀중한 동점골로 1대1 무승부에 성공했다. 이날 나온 2골은 모두 페널티킥 골이였다.

8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1 : 0 우에스카
8라운드 바야돌리드와의 원정경기를 떠났다. 같은 승격팀이지만 우에스카는 죽쑤는 상황이며, 바야돌리드는 돌퐁을 일으키는중이다. 승부는 예상대로 흘러갔다 바야돌리드는 견고한 수비로 우에스카의 빈약한 공격을 쉽게막았고, 1:0 승리를 했다.

9라운드
우에스카 0 : 2 에스파뇰
9라운드 에스파뇰과의 홈경기를 치렀다. 에스파뇰도 원정무승중이라 우에스카가 무승부는 이끌어낼 가능성을 보았다. 그러나, 에스파뇰은 홈빨을 주고도 생각보다 쉽게 잡았고, 0:2로 패하며 에스파뇰에 첫 원정승을 내주었다.

10라운드
세비야 2 : 1 우에스카
그 힘들다는 세비야 원정을 떠났다. 세비야는 이번시즌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특히 홈에서는 레알마드리드도 3:0으로 털 정도로 무서운 팀이였다. 경기전 모두가 세비야의 3:0 승리를 확신했다. 그러나, 우에스카는 이 경기를 생각보다 잘싸웠으며, 2:1 석패를 당하였다.

11라운드
우에스카 1 : 1 헤타페
11라운드 헤타페와의 홈경기에서는 집중력이 팀을 망쳤다. 우에스카는 55분 아체에타의 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종료직전까지 골은 나오지 않고 이대로 종료되며 우에스카가 2번째 승리와 첫 홈승을 거머쥐는줄 알때 헤타페 몰리나의 극장골이 나오며 우에스카는 승점 1점에 만족해야했다.

12라운드
알라베스 2 : 1 우에스카
12라운드 알라베스 원정 역시 승점을 딸수 있었으나, 또다시 집중력이 문제였다.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2:1 역전패를 당했다.

13라운드
우에스카 2 : 2 레반테
13라운드 레반테와의 홈경기 역시 억울했다. 우에스카는 경기내내 파상공세를 했으나, 레반테의 역습과 수비에 당하며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14라운드
셀타 비고 2 : 0 우에스카
14라운드 셀타 비고 원정에서는 대등한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아스파스에게 멀티골을 허용해 2:0으로 패했다.

15라운드
우에스카 0 : 1 레알 마드리드
15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경기. 이 경기에서 우에스카는 8분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대패양상으로 흘러가는듯 했다. 그러나, 대등한 경기내용을 보였으며, 경기결과도 1골차 레알 마드리드의 신승으로 끝났다.

16라운드
우에스카 2 : 2 비야레알
16라운드 비야레알과의 홈경기 역시 억울했을것이다. 전반을 페널티킥 골로 1;0으로 앞서며 마쳤으나, 후반에 pk 골과 역전골을 동시에 먹혔다. 후반중반에는 pk 실축까지 있었다. 추가시간 극장골로 승점을 땄으나, pk 실패가 아쉽기만 할 뿐이다.

17라운드
발렌시아 2 : 1 우에스카
17라운드 발렌시아 원정서도 94분 극장골을 먹으며 2:1로 패해 막판 집중력 부족의 심각함이 드러났다. 발렌시아는 전반 20분만에 파레호의 골로 쉽게 이기는줄 알았으나, 후반 78분 pk를 얻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그 이후 오히려 우에스카는 결정적인 기회를 많이 만들었으나, 94분 피치니의 대포알같은 슛이 그대로 골대로 빨려들어가면서 원정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18라운드
우에스카 2 : 1 레알 베티스
18라운드 우에스카는 드디어 2번째승리, 19경기만의 승리, 첫홈승을 모두 따냈다. 홈에서 레알 베티스에 2:1 역전승을 한것이다. 우에스카는 승리를 위해 전반부터 강하게 나왔다. 그러나, 오히려 베티스에게 오히려 페널티킥 선제골을 먹혔다. 하지만 우에스카는 강등버프가 통했다. 70분에 2점슛을 넣으며 승부를 뒤집었고, 승점 3점을 아주 오랜만에 맛봤다. 2018년 새해 첫경기 승리로 팀의 사기도 많이 올라 다음경기와 앞으로의 순위싸움이 기대가 된다.

19라운드
레가네스 1 : 0 우에스카
19라운드 또다시 기대를 모으던 우에스카는 레가네스 원정가서 1:0 패배를 당하며 원정 10연패에 빠졌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는 원정승점이 시급한 상황이나, 이를 해결하지 못하였다.

20라운드
우에스카 0 : 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우에스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 최근 홈성적을 생각해 승점 1점정도는 고려했으나, 0:3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우에스카는 이번시즌 강등이 유력해보인다.

21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0:0 우에스카
소시 원정서 무실점 무승부를 하는 대이변을 기록하며 7개월만의 원정승점. 그러나, 수비가 좋았다기보단 소시 공격이 개망해서 거둔 무승부다.

22라운드
우에스카 4:0 레알 바야돌리드
바야돌리드와의 홈경기서 새로운 공격수 엔리크 갈레고의 활약으로 4:0 승리. 그나마 19위와 승점차를 좁힐수 있게 되었다.

23라운드
지로나 0:2 우에스카
우에스카는 지로나 원정서 전반에만 2골을 넣으며 0:2 승리. 19위 비야레알과 승점차 2점으로 바짝 붙었다. 우에스카는 최근 2연승으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고, 상황에 따라 잔류도 가능한 상황이다.

24라운드
우에스카 0:1 빌바오
전반 20분 통한의 pk허용으로 홈패배. 아쉬운 무패, 무실점 마감경기다. 전반기에 한참 팀이 막장일때도 2대2로 원정에서 비긴 팀을 왜 어느 정도 정비된 상황에서는 홈에서도 지냐고 욕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빌바오가 가이스카 가리타노 감독으로 바뀌고 엄ㅊㅇ난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25라운드
에스파뇰 1:1 우에스카
에스파뇰 원정서 1대1 무승부로 잔류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전반기에 홈에서 에스파뇰에게 0대2로 패한 적이 있어서 원정에서는 기대도 안했으나, 원정에서 후반전 뒷심 발휘로 1대1로 비기며 잔류 희망을 높이고 있다.

26라운드
우에스카 2:1 세비야
홈에서 세비야를 잡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우에스카는 7분만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81분 pk동점골을 먹는다. 그러나 97분 극장골로 2대1 승리, 끝난것같은 잔류싸움에 불을 붙이고 있다.

27라운드
헤타페 2:1 우에스카
헤타페 원정서도 선제골을 넣었으나, pk동점골과 역전골 허용으로 아쉬운 패배. 다만, 상대팀 헤타페가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노리는 팀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우에스카의 경기력은 좋아졌고, 잘 싸웠다는 평가이다.

28라운드
우에스카 1:3 알라베스
잔류를 위해서 잡았어야하는 경기를 놓치며 패배. 이제 잔류하기에는 조금 힘들거같다. 우에스카는 후반 80분까지 1:1로 대등하게 버티다가 후반 80분 이후 2골을 내리 내주며 오히려 전반기에 기록한 원정전 성적보다 못한 결과를 홈에서 앋는다.

29라운드
레알마드리드 3:2 우에스카
레알 원정서 1분만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역전패. 88분까지 2:2로 팽팽했으나 극장골을 먹고 3:2로 패한다.

30라운드
우에스카 3:3 셀타비고
셀타비고와 화끈한 공격전 끝에 3:3 무승부, 3연패 탈출. 다만, 여전히 계속된 무승으로 이번 시즌 잔류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31라운드
레반테 2:2 우에스카
레반테 원정서 무승부로 2연무. 양팀 모두 강등 버프라는 필살기를 끌어와서 승리를 노렸으나, 사이 좋게 승점 1점씩을 나누어서 가지면서 모두에게 최악의 결과를 가져온다.

32라운드
우에스카 0:0 바르셀로나
전반기 8:2로 졌던 바르셀로나에게 홈에서 3군들고 나온 이번에는 0:0으로 비겼다. 그래도 바르셀로나 유스이기에, 경기력은 우에스카가 좋았으나, 팀에 상관없이 잔류를 위해서는 그냥 이겨야하는 우에스카에게는 더 급해진 셈이다.

33라운드
바예카노 0:0 우에스카
바예카노 원정서 빈공으로 0:0 무승부. 서로 사이좋게 강등이 눈앞에 왔다. 물론 구단 역사에서 바예카노 원정을 이긴 적이 없기에 힘들거란느 분석이 많았으나, 보통 이런 경기에서는 강등 버프라도 끌고 와서라도 이겨야 한다.

34라운드
우에스카 2:0 에이바르
우에스카는 후반에 2골로 에이바르에 2:0 승리, 이번시즌 에이바르에만 스윕하며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35라운드
비야레알 1:1 우에스카
비야레알 원정서 무승부 기록하며 6경기 무패. 하지만 잔류는 기적이 있지 않는한 어려워 보인다. 우에스카는 비야레알과의 원정경기 4무 1패를 기록하며 약하면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중이다.

36라운드
우에스카 2:6 발렌시아
36라운드 발렌시아전을 2:6으로 대패하면서 잔여경기와 상관없이 라요 바예카노와 함께 강등이 확정되었다. 우에스카는 그야말로 탈탈 털려버렸고 지난 경기 발렌시아 원정서 2:1로 잘 싸우던 기억은 온데간데 없었다.

37라운드
레알베티스 2:1 우에스카
1대1로 끝날거같던 경기가 98분 호아킨에게 극장 중거리골을 허용하며 2대1 패배. 호아킨의 멀티골 원맨쇼를 당해서 2:1로 패한다.

38라운드
우에스카 2:1 레가네스
홈에서 레가네스에 역전골로 유종의 미 장식. 다음경기는 2부에서 치를것이다.

시즌 종료 후 승부조작 혐의로 회장이 구속되었다.# 라리가 측은 17-18시즌 최종전에서 3부리그 강등 위기에 빠졌던 짐나스틱 데 타라고나에게 일부러 진 의혹을 포함해 8건을 신고했다고.

3.1.1.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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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기대도 안했다. 승격 전력도 아닌데 이변을 일으키며 승격한 것이고 거기다가 구단에 돈이 없어서 1부리그에 올라오는데 지원도 못해줬다. 그럼에도 이런 팀이 1부리그에서 끝까지 잔류한 것 만으로도 상당히 잘 한 것이다.

3.2.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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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부터 라스팔마스 원정 0:1 승리를 하며 작년 1부에서 막판 경쟁력을 증명하였다. 2라운드 홈에서 데포르티보를 3:1로 털었다. 3라운드 알메리아 원정서 패했으나, 4라운드 또다시 홈에서 스포르팅 히혼을 1:0으로 잡는다. 이후 홈에서는 거의 깡패 수준으로 다 털고 다녔으나, 원정에서 상위권에게 용납되지 않는 성적을 내며 승격 po권을 계속 먐돌았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푹 쉬다온 선수들은 컨디션을 회복했고, 재개 후 첫경기 말라가 원정서 1:3으로 승리한다. 4위를 계속 유지하던 우에스카는 2위 사라고사와 3위 알메리아가 계속해서 자멸하는 행운도 누리며 2위를 빼앗는다. 우에스카는 원정에서는 불안했으나, 홈에서 무적의 모습을 보이며 1경기를 남기고 일찌감치 승격을 확정짓는다.

3.3.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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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비야레알 1:1 우에스카
비야레알 원정서 패할거란 예상과 달리 비야레알을 계속 괴롭히며 전반 41분 선제골까지 넣는다. 후반 55분 아쉬운 pk 실점으로 비겼으나, 이번 우에스카는 다르다는걸 보여줬다. 우에스카는 이 경기를 비기며 구단 여사에서 비야레알 원정 통산 전적이 5무 1패로 무승이자 끈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팀이 되었다.

2라운드
우에스카 0:2 카디스
개막전 결과로 기대를 모았으나, 홈에서 같은 승격동기 카디스에 0:2로 패한다. 우에스카는 이 경기로 승격 동기 카디스에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에서 패하는 수모를 당한다.

3라운드
발렌시아 1:1 우에스카
발렌시아 원정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오히려 상대를 압도했다. 전반 다니엘 바스에게 프리킥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56분 시오바스의 동점골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발렌시아 상대로 지지않는 경기를 한다.

4라운드
우에스카 0:0 아틀레티코
홈에서 아틀레티코와 0:0으로 비기며 2년전과는 전혀 다른 다크호스 면모를 보이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강팀과 연속으로 경기를 치르며 지옥일정을 치르는데도 꾸준히 승점관리를 하며 잔류를 향해 다가가는중.

5라운드
엘체 0:0 우에스카
엘체 원정서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빈공에 시달리며 0:0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고 첫승에는 실패한다.

6라운드
우에스카 2:2 레알 바야돌리드
바야돌리드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기며 첫승에 실패한다. 우에스카는 이번시즌 5무1패로 좋은 수비와 부실한 공격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중이다.

7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4:1 우에스카
리그 1위 소시에다드와의 원정경기서 상대의 실력차 극복에 실패하고 강등권으로 떨어진다,

8라운드
레알마드리드 4:1 우에스카
우에스카는 레알마드리드와의 원정경기에서 벤제마와 아자르의 392일만의 득점을 지켜봐야만 했다. 끈끈한 조직력을 보이던 우에스카였으나, 최근 우승후보들과의 원정 2연전을 모두 대패하며 팀원들 사기와 조직력이 모두 무너지고 있다.

9라운드
우에스카 1:1 에이바르
홈에서 에이바르와 무승부를 거두고 유일한 무승팀으로 남고 꼴찌로 추락한다. 0:1로 끌려가던 76분 라파 미르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역전에는 실패한다.

10라운드
오사수나 1:1 우에스카
오사수나 원정서 1:1로 비기고 이번시즌 7무째를 적립한다.

11라운드
우에스카 0:1 세비야
홈에서 81분 엔네시리에게 실점하며 세비야에 패한다. 우에스카는 2년전 세비야에 홈에서 2:1로 승리했던 기록을 되살리지 못하고 이번에는 결국 정배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이로써 미첼 감독의 우에스카 경력도 마무리 될것으로 유력하다.

12라운드
그라나다 3:3 우에스카
우에스카가 또 한번 승리를 놓쳤다.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그라나다 원정전서 경기 막판까지 2골차로 앞서며 시즌 첫승이 유력해 보였으나, 순식간에 2실점을 허용하며 3:3 무승부를 거두고 만다. 다만, 이 경기는 충분히 의미 부여는 할 수 있는 경기인데 우에스카는 이번 무승부로 구단 역사에서 처음으로 그라나다의 로스 카르메네스 원정에서 지지 않는 경기를 한다.

13라운드
우에스카 1:0 알라베스
우에스카는 후반 66분에 터진 온티베로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알라베스에 1:0 승리를 거두고 13경기만에 첫승을 신고했다. 상대 투톱 루카스 페레스-호셀루의 투톱을 제어하는데 성공한 우에스카는 후반부터 공격을 시작했고, 이는 온티베로스의 결승골로 연결되었다. 우에스카의 결승골을 넣은 온티베로스는 이 승리를 현재 코로나19로 투병중인 할머니께 바친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지난 그라나다전의 무승부가 이번 경기 승리 의지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국왕컵에서 4부리그 마르차날료 원정서 졸전끝에 이긴다.

14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 2:0 우에스카
0대0 팽팽히 맞서던 중 후반 막판 2실점으로 아쉽게 지난경기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다.

15라운드
우에스카 1:1 레반테
홈에서 레반테와 비기고 시즌 9무째를 적립하며 리가 최다 무승부 기록을 세운다.

16라운드
셀타비고 2:1 우에스카
셀타비고 원정서 맹공을 퍼부었으나, 상대의 수비에 막히며 2020년 1부리그에서 단 1승에 그치며 강등권으로 연말을 마무리한다.

17라운드
우에스카 0:1 바르셀로나
홈에서 바르셀로나에게 패하며 잔류권과 승점 4점차로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국왕컵에서는 알코이에게 패하며 탈락한다.

18라운드
우에스카 0:2 베티스
우에스카가 이제 미첼 경질 초읽기에 들어간다. 우에스카는 상대 베티스에게 고전하며 승점 1점도 따지 못한다.

우에스카의 미첼 감독이 결국은 경질된다. 승격 시킨 업적이 있으나, 계속된 무승부로 잔류와는 거리가 있었다. 후임은 엘체의 승격을 이끈 파체타 감독이다. 파체타 감독은 지난시즌 엘체의 승격을 이끌었으나, 계약기간이 이미 끝나버려서 1부를 못맡은 전적이 있으나, 6달만에 1부 지휘의 꿈을 이룬다. 파체타는 우에스카는 현재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고 충분히 잔류할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우에스카는 골키퍼 알바로 페르난데스와 2023년 6월까지 연장계약을 맺는다. 그는 스페인 u21 멤버일만큼 우에스카에서 아끼는 선수다.

19라운드
헤타페 1:0 우에스카
헤타페 원정서 감독 데뷔전 첫경기를 치르고 선전했으나, 골운이 안따라주며 아쉽게 패한다.

20라운드
우에스카 0:0 비야레알
양팀의 경기는 득범없이 종료되었다. 파체타 감독은 부임후 첫 승점을 챙겼고, 비야레알에게 원정골 원칙에 우세하며 승리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21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1:3 우에스카
공격수 라파 미르가 커리어 첫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소속팀 우에스카에 산소 호흡기를 부착했다. 라파 미르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1골 + 후반 2골을 적립하며 이날 우에스카가 기록한 3골을 모두 담당했다. 우에스카의 첫승을 올린 파체타는 이날승리로 첫승을 올렸다. 그는 인터뷰에서 바야돌리드는 우에스카의 순위상 직접적인 라이벌이라며 이런 팀을 상대로 한 승리는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녔다며 기뻐했다. 그는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원동력으로 선수들의 집중력을 들었다.

우에스카가 라치오 소속의 슬로바키아 수비수 데니스 바브로 영입을 알렸다. 그는 지난시즌 시모네 인자기 감독 전력에서 제외되며 많은 경기에 출전할수 없었다. 그간 수비수 부족이 고민이었던 우에스카에게는 바브록가 실마리를 제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2라운드
우에스카 1:2 레알마드리드
우에스카는 레알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몇차례 좋은 찬스를 만들었고, 실제로 선제골까지 성공했으나, 결국 1;2로 아쉽게 역전패하고 만다. 우에스카의 파체타 감독은 오늘 경기 승패를 가른건 중요할때 무언가를 보여줄수 있는 결정력이라고 말했다. 파체타는 우에스카와 레알마드리드는 득점 찬스는 비슷했지만 결국 이 찬스를 얼마나 많이 살려내느냐에서 우에스카는 레알마드리드에 많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23라운드
세비야 1:0 우에스카
우에스카는 세비야 원정서 잘 싸웠으나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경기력은 매우 좋아서 이대로라면 잔류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우에스카의 우루과이 수비수 가스톤 실바가 경골 골절상을 입었고, 이 때문에 최대 2달간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가스톤 실바는 파체타 감독 부임 후 전경기를 선발로 뛴 선수이기에 뼈아픈 소식이 아닐수 없다.

24라운드
우에스카 3:2 그라나다
우에스카는 그라나다를 3대2로 잡고 19위 바야돌리드와의 승점차를 2로 줄였다. 전반 8분 퀴나에 선제골을 내준 우에스카는 31분부터 44분까지 3골을 터뜨리며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다. 파체타 감독 부임 후 분명히 상승세를 타는 우에스카이다.

25라운드
에이바르 1:1 우에스카
우에스카는 에이바르 원정도 비기며 파체타 감독 부임 이후 물오른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심지어 이치를 거스르는 원정 선제골까지 넣으며 승리가 유력했으나, 후반 84분 골 넣은지 4분만에 동점골을 먹히며 결국 1:1 무승부를 기록한다. 우애스카의 파체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원정 승점은 승점 1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면서 이번 결과로 우에스카는 강등권 탈출에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산드로의 득점을 축하하며 공격수가 골을 넣었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26라운드
우에스카 3:4 셀타비고
우에스카는 홈에서 셀타에게 패하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한다. 우에스카는 이 경기에서 승리가 유력했으나, 파체타 감독이 의외로 수비가 붕괴되며 아쉽게 강등권 탈출에 실패하게 된다.

27라운드
바르셀로나 4:1 우에스카
파체타도 바르셀로나에게는 안됐다. 우에스카는 라파 미르를 앞세워 분전했으나,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28라운드
우에스카 0:0 오사수나
엘 알코라스에서 여린 우에스카와 오사수나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이 무승부로 우에스카 홈에서 양팀이 0:0 무승부를 거둔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승점 1점이라도 절실한 양팀이기에, 이번 결과가 아주 나쁘진 않을 것이다. 다만, 우에스카 입장에서는 여전히 꼴찌를 유지 중이며, 19위 알라베스가 승리할 경우, 승점 차가 5점으로 늘어나기에 못내 아쉽다. 물론 알라베스의 이번 라운드 경기는 아틀레티코 원정이라 승리할 확률은 0에 수렴하기는 한다.

29라운드
레반테 0:2 우에스카
홈에서 1대1로 비기면서 패배가 유력했던 레반테 원정서 0:2로 이기는 대이변을 일으킨다. 우에스카는 1경기 2골을 기록한 공격수 라파 미르의 활약을 앞세워 레반테 원정전서 완승을 기록한다. 우에스카는 이 승리를 통해 승점 3점을 기록하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라파 미르는 이번 멀티 득점을 통해 리그 10호골을 신고, 후반기 시작 후 물오른 득점 감각을 과시했다. 우에스카의 호세 파체타 감독은 레반테전 승리 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기는 자신이 우에스카 감독 취임 후 그리고 싶었던 경기였다면서 이번 상승을 계속해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파체타는 이번 경기서 전반전에 부상으로 조기 아웃된 수비수 시오바스는 차주에 열릴 엘체와의 홈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30라운드
우에스카 3:1 엘체
우에스카는 시오바스가 없어도 엘체를 이기는데는 충분했다. 우에스카의 파체타 감독은 엘체를 승격시키며 이번시즌 엘체를 만든 감독이지만, 단 조금의 자비도 없이 상대팀 엘체를 강등권으로 추락시킨다. 우에스카는 이 경기에서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무려 5개월 만에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반대로 우에스카의 자리에는 엘체가 들어갔다. 이날 최고의 히어로는 라파 미르다. 최근 물 오른 득점 감각을 보이고 있는 라파 미르는 pk득점을 포함해 2골을 성공시키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이번 2득점을 통해 라리가 12호골을 기록했다.

31라운드
알라베스 1:0 우에스카
꼴찌이자 승점 셔틀인 알라베스에게 1:0으로 충격패하며 17위로 추락한다. 카예하 감독 부임 후 첫 승 희생양이 우에스카였다는 점에서 우에스카에게는 기분나쁜 패배가 아닐 수가 없다.

32라운드
아틀레티코 2:0 우에스카
아틀레티코 원정서 잘 싸웠으나, 패배를 면하지 못한다. 우에스카는 결국 이번 라운드를 강등권 순위인 18위로 마감했다. 라파 미르의 득점 없이는 승리도 없다는 이른바 '라파 미르 의존증'을 느낀 아틀레티코 원정전이었다.

33라운드
우에스카 0:2 헤타페
헤타페 원정에서 파체타의 데뷔전을 치러서 좋은 경기에도 불구하고 1:0으로 패한 기억을 되살려서 홈에서 복수를 노린 우에스카지만, 홈에서는 2골차로 패하는 어이없는 일을 당한다. 이 경기를 위해 지난 바르셀로나 원정서 5:2로 지는것까지 감수하면서 로테이션을 돌린 보르달라스의 과감함때문에 우에스카만 피해를 본 것이라 억울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라파 미르 의존증을 극복하지 못하며 패했다는 비난은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이 경기 패배로 17위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승점차도 기존 3점이 유지되었다.

34라운드
우에스카 1:0 레알 소시에다드
우에스카 공격수 산드로 라미레스가 후반 87분 친정팀을 울리는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기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레알 소시에다드에 승리를 거둔다. 산드로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는 1골도 기록하지 못하다가 우에ㅡ카에 오니 소시에다드를 침몰시킨다. 이 승리로 우에스카는 17위로 점프하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우에스카의 감독 파체타는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자신이 엘체 감독 부임 후 이번 레알 소시에다드전은 최고의 경기였다면서 기뻐했다. 덧붙여 파체타는 레알 소시에다드는 경기 전체를 지배했고, 우에스카의 순간은 단 1분이였다면서 그 1분에서 득점이 나왔다고 분석했다. 또한 파체타는 현재 상황에 대한 질문에는 "현재 우에스카가 몇 위인지 체크하는 것 보다는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라면서 넓게 보지 않고 눈앞의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우에스카는 공식 발표르 통해 미켈 리코와 2022년 6월까지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올해 36세인 리코는 이번 시즌까지 포함해 우에스카에서 2시즌을 활약 중이다. 주전은 ㅇ니지만, 많은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우에스카의 리더격 선수로 활동 중이다.단, 이번 시즌 결과에 따라 리코는 자신의 우에스카 마지막 시즌은 2021/22 시즌을 세군다리가에서 보낼 수 있다. 우에스카는 현재까지도 프리메라리가 잔류 경쟁 중이기 때문이다.

파블로 인수아가 스페인 현지 시각으로 수요일 오전에 진행된 팀 훈련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고 마르카가 보도했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으나, 부상 부위를 볼 때 이번 시즌 잔여 일정은 물론 다음 시즌 초반 출전도 위험해 질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인수아는 2년전에도 이 부위를 다치며 장기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바 있다. 인수아는 이번 시즌 34경기에 출전했고, 이 중 18경기에서 선발로 뛰었을 정도로 팀 전력 핵심을 차지하는 선수이다. 치열한 잔류 경쟁을 치르고 있는 우에스카에게 있어 인수아의 부상은 악재 중 악재이다.

35라운드
카디스 2:1 우에스카
홈에서 0:2로 무기력하게 진 카디스를 원정에서 2;1로 석패하는 이변을 일으켰으나, 패배는 면하지 못한다. 우에스카는 주포 라파 미르가 다시 득점을 가동했지만, 패배하며 이번 라운드도 강등권 순위인 18위로 종료하게 되었다. 내일 17위 레알 바야돌리드가 승리한다면 상황은 더욱 어려워지게 된다. 우에스카의 파체타 감독은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이날 경기 패배에도 불구하고 우에스카는 마지막 라운드까지 경쟁할 것이며 충분히 잔류 가능성도 남아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파체타는 4개월전 우에스카라면 현 시점에서 강등이 확정 되었겠지만, 현 시점에서 그렇지 않다면서 우에스카의 경기력은 시간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역설했다.

36라운드
우에스카 1:0 빌바오
홈에서 빌바오를 꺾고 강등권 탈출과 동시에 구단 역사상 최초로 아틀레틱 빌바오를 이긴다. 이때까지 빌바오 원정에서 2:2로 1번 비긴 후 국왕컵서 4:0 2번, 리그 홈에서 0:1, 이번시즌 원정에서 2:0으로 지는 등 약한 모습을 보인 우에스카로서는 상당히 좋은 소식이다. 게다가, 결승골은 우에스카 공격수 산드로이다. 최근 우에스카 라파 미르가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산드로의 득점포가 터지면서 실마리를 얻고 있다. 골키퍼 안드레스 페르난데스도 계속된 선방쇼로 팀 승리를 지켜냈다.

37라운드
레알 베티스 1:0 우에스카
레알 베티스 원정에서 pk로 1골만 내주는 이변을 일으켰지만, 졌다. 패배한 우에스카는 17위를 유지했지만 다음 라운드에서 패배하면 세군다리가 추락이 가능한 위태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38라운드
우에스카 0:0 발렌시아
강등 후보 엘체, 바야돌리드와 더불어 최종전에서 강등이 가려지게 되었다. 엘체가 빌바오를 이겼기 때문에 무조건 발렌시아에 승리해야만 잔류가 확정되는 상황이었으며, 실제로 우에스카 선수 전원이 뒤를 보지 않고 맹공을 퍼부어댔다. 그러나 발렌시아 수비진이 계속 뚫렸음에도 골키퍼 야스퍼 실러선이 그때마다 선방하여 무실점을 이어갔고, 겨우 넣은 골도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되는 등 불운을 겪었다. 막판에는 발렌시아에 역습을 허용하여 실점까지 하였으나 이 골 또한 오프사이드로 취소되고 그 직후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승점 2점차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1]이 경기로 우에스카는 지난 2018-19시즌 홈에서 당한 발렌시아전 2:6 패배를 복수하는데는 어느 정도 성공했으나, 기분 나쁜 복수를 한다.

3.4.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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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군다 디비시온에서 시작하게 된다.

3.4.1. 프리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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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스카가 공식 발표를 통해 파체타 감독과 결별을 발표했다. 파체타는 지난 4월부터 우에스카로부터 연장 계약 지안을 받았으나, 프리메라리가 잔류 여부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파체타의 의지가 있었다고 하는데 결국 이에 실패했기에 파체타와 우에스카는 더 이상 동행하지 못하게 되었다. 파체타는 다른 프리메라리가 클럽의 콜업을 기대하는 중이라고 한다.

후임으로 멕시코의 명장 이그나시오 암브리즈를 선임한다.

우에스카 프리 시즌 일정
7월 18일 레알 소시에다드 vs 우에스카
7월 22일 오사수나 vs 우에스카
7월 25일 우에스카 vs 예이다 에스포르티우
8월 2일 우에스카 vs 카스테욘
8월 5일 마요르카 vs 우에스카
8월 9일 투젤라도 vs 우에스카

추후에 일정은 더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프리 시즌 제 1 친선 경기
레알 소시에다드 6:1 우에스카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서 지난 시즌 4대1 패배에 이어 이번 시즌 비공식 경기에서는 6대1로 패하며 임브리즈 감독은 실력 차이를 체감하는 비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는 소시에다드가 로테이션을 돌리지 않았고 레알 소시에다드가 워낙 강팀이라 아직 비난 받을 이유는 없다.

프리 시즌 제2 친선 경기
오사수나 2:1 우에스카
지난 시즌에 2번다 비겼던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이번 시즌은 프리 시즌에 원정에서 2대1 패배를 당한다. 전반전은 지ㅏㄴㄴ 시즌을 완전히 복쇼ㅏ한 듯 전반 6분만에 선제골로 앞서나가고 전반전을 0대1로 앞서며 마쳤는데 후반전에 나초 비달의 재계약 골, 78분 치미 아빌라의 부상 회복골에 결국 고개를 숙여야만 했다. 이 패배로 우에스카는 프리 시즌 2연패의 늪에 빠진다. 아무리 프리 시즌이라지만 이렇게 전경기 패배를 당하면 선수들 사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리 시즌 제3 친선 경기
우에스카 3:0 예이다 에스포르티우
우에스카는 프리 시즌 전패로 불안하게 시작했으나 4부리그 예이다 에스포르티우에게는 가볍게 승리하며 암브리스 감독 부임 후 첫승을 기록한다. 우에스카는 에스크리체, 세오아네, 호아킨의 릴레이 득점으로 가볍게 승리를 거둔다.

프리 시즌 제4 친선 경기
우에스카 1:0 카스테욘
우에스카는 홈에서 카스테욘에 1대0 승리를 거두고 2승째를 거둔다. 양팀 모두 지난 시즌 1,2붸서 강등이되었기에 강등 더비가 성사되었는데 53분 우에스카가 이번 시즌 말라가로부터 FA영입한 호아킨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1대0 승리를 기록한다.

프리 시즌 제5 친선 경기
마요르카 0:1 우에스카
마요르카와의 원정경기에서 0대1 승리를 거두며 그동안의 비관론이 돌던 암브리스 감독이 자신의 진가를 보여준더. 또한 마요르카 원정을 이긴 것은 그동안 프리 시즌 부진을 모두 털어냈다는 것이기에 우에스카 입장에서는 얻을게 많은 경기였다. 이 경기 스일로 프리 시즌 부진은 5경기 3승으로 바꾸면서 겉도 많이 얻는다.

프리 시즌 제6 친선 경기
투델라노 1:0 우에스카
마지막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한 우에스카는 3부리그 투델라노와의 원정 경기에서 45분 아벨다뇨에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1대0으로 패한다. 우에스카는 이 경기에서 시즌을 앞두고 치르는 평가전인만큼 승리보다는 부상을 우려해서 사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 주었고 그 결과 부상자 없이 새 시즌을 들어가는데 성공한다.

3.4.2. 리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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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우에스카 2:0 에이바르
이그나시오 암브리즈 감독의 우에스카가 2부리그 개막전에서 에이바르를 상대로 홈에서 2대0 승리를 거두고 기분 좋게 승점 3점을 따며 시즌을 시작한다. 21분만에 하비 무뇨스가 엄청난 찬스를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시킨다. 에이바르의 수비 실수가 그대로 우에스카 무뇨스에게 전달되고 에이바르의 요엘 골키퍼가 최선을 다해 막았지만 너무 세게 찬 나머지 그대로 빨려 들어간다. 그리고 68분 세오아네가 자신에게 온 땅볼 크로스를 그대로 받아 연결하면서 2번째 득점을 완성, 결국 2대0 승리를 거둔다. 상대팀 에이바르는 71분 2대0이 되자마자 된 공격에서 골대까지 맞추며 우에스카에게는 행운까지 따르고 무실점 승리도 완성한다. 작년에 1부리그에선 2번다 비기면서 자신들을 강등시킨 원흉이 에이바르이기에 많이 아쉽다.

우에스카가 파라과이 공격수 이시드로 피타를 영입했다. 1999년생인 피타는 어린 나이에 포르터갈 무대를 경험했고 이후 파라과이에서도 줄곧 활약하고 있다.그의 최근 클럽은 파라과이 최고 명문 올림피아였다. 이시드로에 대해 브라질-아르헨티나 팀들이 주목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시드로는 이들의 제안을 뿌리치고 우에스카 계약서에 서명하면서 생애 최초의 스페인 무대 도전을 선택하게 되었다.

2라운드
우에스카 2:0 카르타헤나
역시 2부리그 여포 우에스카다. 우에스카는 홈에서 카르타헤나를 상대로 후반 2골로 2대0 승리를 거두고 2승으로 폰페라디나에 이어 2위에 오른다. 사실 우에스카가 더 많이 넣을 수 있었지만 상대팀 골키퍼 마르크 마르티네스의 선방쇼 덕에 2골에 그친 것이다. 우에스카는 전반전을 무득점으로 마쳤지만 후반전 53분 상대팀 수비수 델마스가 코너킥 상황에서 자책골을 터뜨리며 운좋게 앞서 나갔다. 이후에 73분 세오아네가 멋진 중거리포로 2대0까지 만들면서 결국 우에스카는 2대0 승리를 거둔다.

3라운드
라스팔마스 2:1 우에스카
우에스카는 2년전 라스팔마스에 홈원정 모두 1대0 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이 있었으나 이번 시즌은 원정에서 2대1로 패한다. 우에스카는 전반 6분만에 페널티킥을 허용해서 실점을 했고 14분에는 페히뇨에게 실점하며 전반전만에 2대0으로 끌려가고 패배가 유력시되었다. 후반전에는 조금 더 높은 점유율을 가져갔으나 결국 후반 추가시간 4분 플로리안 미구엘의 만회골 이외에는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한다.

우에스카가 공식 발표를 통해 그리스 수비수 드미트리오스 시오바스와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알렸다. 시오바스는 타 팀 이적을 위해 우에스카에 계약 해지를 요청 중이였고 이제서야 자유의 몸이 되었다. 2020년 여름 레가네스에서 우에스카로 입단한 시오바스는 팀이 라리가 스마트뱅크로 강등을 당하면서 타 팀 이적을 모색 중이였다.

우에스카가 공식 발표를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구단 CSKA모스크바 공격수 아돌포 가이츠 영입(1년 임대)을 알렸다. 가이츠는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1군 대표팀을 제외한 전 연령대 팀에 소속되었다. 193센티미터 장신으로 인해 '탱크'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가이츠지만 막상 경기 스타일은 장신을 살리기보다는 개인기와 스피드를 중시하는 편이다.

4라운드
우에스카 1:2 레알 오비에도
우에스카가 충격의 패배를 홈에서 당한다. 우에스카는 전바 12분만에 한때 우에스카 선수였던 보르하 바스톤에게 실점하며 끌려간다. 에스크리체의 슈팅은 골키퍼의 역대급 선방에 막혔고 풀리도의 슈팅도 골대를 맞고만다. 그러나, 63분 에스크리체가 동점 헤딩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다. 하지만 수비수가 마크하는데 몸싸움에서 밀리면서 결정적인 기회를 내주었고 결국 두번째 실점을 당한다. 이후 풀리도의 퇴장까지 추가되며 우에스카는 추격의 의지를 잃어버렸고 결국 1대2 홈경기 패배라는 결과를 얻고 만다. 이날 경기에서는 우에스카의 주전 골키퍼 안드레스 페르난데스가 2개의 유효 슈팅 중에서 단 1개도 선방해내지 못하는 부진함을 보였기에 그의 기복은 이그나시오 암브리스 감독에게 상당히 고민이 될 것으로 보인다.

5라운드
루고 3:2 우에스카
우에스카는 루고 원정에서 3대2로 패배하며 리그 3연패에 빠진다. 우에스카는 전반 6분만에 제라르드 발렌틴에게 실점하였으나 이후 페레이로와 에스크리체의 연속골로 역전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후반 80분 이후 기적의 희생양이 되었는데 83분 바레이로에게 동점골을 먹힌데 이어 87분에 하우메 쿠엘라르에게 실점하면서 3대2 역전패를 당한다. 이 패배로 우에스카는 승격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루고 원정에서 3대2로 패배한다.

6라운드
우에스카 0:0 푸엔라브라다
이그나시오 암브리스 감독의 우에스카가 벌써부터 불안하다. 지난 2019-20 시즌 승격 시즌에는 홈에서 2대0으로 이기고 페널티킥 2개 실축 포함해 30개 넘는 슈팅을 때린 상대이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경기 내내 무기력한 모습을 노출하면서 0대0 무승부를 거둔다. 이 무승부로 우에스카는 또다시 승리에 실패, 개막 후 2연승으로 좋게 출발했지만 막상 시즌을 지나니 잘저니 보이지 않고 있다.

7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B 0:2 우에스카
레알 소시에다드B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0대2로 승리하면서 5경기만에 승리를 챙김과 동시에 이그나시오 암브리스 감독 부임 이후 첫 원정 승리를 거둔다. 그리고 지난 경기에서 푸엔라브라다와 거둔 충격의 홈경기 0대0 무승부의 충격에서도 나름대로 벗어났다.

8라운드
우에스카 1:2 테네리페
우에스카는 이번 시즌 승격 후보가 아니다. 우에스카는 홈에서 테네리페에게 패하면서 1981-82 시즌 이후 40년만에 테네리페에게 홈에서 패하는 개망신을 당한다. 우에스카는 전반 31분만에 호아킨이 상대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성공시켰으나, 34분 얼마 지나지 않아 알렉스 코르데라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며 56분에는 샤슈아에게 역전골까지 먹히며 패한다. 이 패배로 우에스카는 승격권에서 더욱 더 멀어지게 된다.

9라운드
레알 사라고사 0:0 우에스카
레알 사라고사 원정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거두고 사라고사 담당일진 이라는 명성도 이제는 없어지게 된다. 우에스카 입장에서는 그래도 원정 무승부라는 결과 자체는 나쁘지만은 않다.

10라운드
지로나 1:3 우에스카
이번 시즌 우에스카보다도 망하면서 거의 강등권이 예상되는 지로나를 상대로 원정에서 1대3으로 가볍게 이기면서 오히려 승격에 가까워지게 된다. 그러나, 아직 안심할 수 없는게 강등권고도 가깝다.

11라운드
우에스카 0:0 말라가
2년전 구단 역사상 첫 말라ㅏ와의 2대결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 우에스카는 이번 시즌에는 홈에서 0대0으로 비기면서 아쉬운 경기를 한다. 이 무승부로 우에스카는 다시 순위 상승을 다음으로 미루게 된다.

12라운드
부르고스 3:1 우에스카
부르고스 원정에서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력전을 당하면서 3대1 충격패를 당하고 13우ㅠㅣㅏ까지 떨어진다ㅣ. 이 패ㅔ배로 이그나시오 암브리스 감독은 전격 경질된다.

13라운드
우에스카 1:1 아모리비에타
우에스카의 새 감독 시스코 무뇨스의 데뷔전은 홈에서 약체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환다.

14라운드
폴페라디나 1:1 우에스카
폰페라디나 원정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고 시ㅅ,ㅡ코 무뇨스, 감독 부임 후 2연무를 기록 중이다.


15라운드
우에스카 0:2 레가네스
홈에서 무승중인 레가네스에게 패하ㅣ면서 15위까지 떨어지게 된다.

16라ㅣ운드
미란데스 0:1 우에스카
승격 시즌에 자신들을 스윕당한 미란데스를 원정에서 잡으면서 무뇨스 감독 부임 후 첫승을 거둔다.

17라운드
우에스카 0:0 이비사
홈에서 이비사랑 비기면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에서 이비사와 무승부를 기록한다.

18라운드
알메리아 0:0 우에스카
알메리아 원정에서 0대0으로 비기면서 알메리아의 연승 행진을 홈에서 중단시키는 패기를 보여준다. 하지만 무승 행진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19라운드
우에스카 3:2 레알 바야돌리드
우에스카는 리그 5위 바야돌리드를 홈에서 잡는 이변을 일으키고 시스코 무뇨스 감독 부임 이후 첫 홈승을 기록한다. 이 승리로 인해 12위에 오른다.

20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1 우에스카
스포르팅 히혼과의 원정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두고 아쉽게 2연승에 실패한다. 후반전에 선제골을 내준게 상당히 아쉬운 우에스카이다.

21라운드
우에스카 0:0 알코르콘
홈에서 최하위 알코르콘과 충격의 무승부를 기록한다. 알코르콘은 2년전 잘하던 시즌에도 우에스카가 원정 0대2 홈 2대1로 스윕한 구단인데 이번 시즌에는 망한 알코르콘과도 홈에서 비기며 우에스카도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중이다.

22라운드
우에스카 0:1 지로나
원정에서 1대3으로 이긴 지로나를 상대로 홈에서는 패하는 역대급 대참사를 당한다. 우에스카는 전반전에 0대0으로 잘 맞섰으나 후반전 실점하고 0대1로 패한다.

23라운드
카르타헤나 0:3 우에스카
우에스카가 이번 경기 승리로 시즌 최고의 경기를 했다. 이번 시즌 승격 경쟁을 하는 카르타헤나 원정에서 0대3으로 이긴다. 홈에서 2대0으로 이겼기 때문에 상당히 기이한 승리이다.

24라운드
우에스카 1:2 폰페라디나
우에스카는 지난 경기 승리가 무색하듯 이번 경기에서는 폰페라디나에게 1승을 대준다. 원정에서 1대1로 비긴팀한테 홈에서 진건 말이 안되는 경기였다.

25라운드
에이바르 2:1 우에스카
홈원정에 맞춰서 경기 스코어가 결정된 첫 경기였다. 에이바르 원정서 선제골을 넣을때만큼은 분위기가 좋았으나 동점-역전골을 먹을때는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며 15위로 덜어진다

26라운드
우에스카 4:0 미란데스
미란데스 상대로 후반전 4골로 4대0 대승을 거두며 13위로 오른다. 이번 시즌 미란데스에 스윕했다는 사실도 상당히 기분 좋은 기록이다.

3.4.3. 국왕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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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강
카욘 0:1 우에스카
카욘 원정에서 0대1 승리를 거두고 64강에 진출한다. 다만, 6부리그 상대로 0대1 승리에 좋아할 이유는 전혀 없다.

64강
우에스카 0:1 지로나
홈에서 지로나에게 0대1로 패하면서 국왕컵은 64강에서 탈락한다.

3.5.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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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요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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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코 베라, 다비드 로페스, 보르하 바스톤, 오카자키 신지 등이 과거 이 클럽에서 활약하였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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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에스카 팬들의 말에 따르면 우에스카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2부리그에 승격한 날이 엊그제 같은데 그 사이에 1부리그로 올라온 것에 엄청난 발전을 거듭했단 생각을 하곤 한다고 한다. 사실 그들은 1부와는 거리가 매우 먼 팀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라리가 1부리그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발전해 나가는 중이었다.

6. 스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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