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자키 신지

덤프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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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즈키 · 2 오가와 · 4 하시오카 · 6 야마모토 · 7 코이타 · 8 후지타 · 11 카야 · 12 코펜스 · 13 이토 · 14 더몬트 · 16 스메츠
17 딜로지 · 18 스튜커스 · 19 판데설 · 20 반 헬든 · 21 슈미트 · 22 얀선스 · 23 반스 · 24 민돔베 · 25 테우시 · 27 아나누 · 30 오카자키
31 고데아우 (C) · 32 리브리시 · 33 디리켄 · 35 부베 · 37 자히로레슬람 · 51 렌퍼스 · 53 나일리 · 60 반웨스마엘 · 77 보캣 · 88 필리포프
파일:UEFA EURO GER.png 토르스텐 핑크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오카자키 신지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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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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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자키 신지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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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트라위던 VV No. 30
오카자키 신지
岡崎 慎司(おかざき しんじ | Shinji Okazaki

출생
1986년 4월 16일 (37세)
일본 효고현 다카라즈카시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
174cm / 체중 70kg[1]
주발
오른발
소속
유스
타키가와 제2 고등학교 (2002~2004)
프로
시미즈 S펄스 (2005~2011)
VfB 슈투트가르트 (2011~2013)
1. FSV 마인츠 05 (2013~2015)
레스터 시티 FC (2015~2019)
SD 우에스카 (2019~2021)
FC 카르타헤나 (2021~2022)
신트트라위던 VV (2022~ )
국가대표
119경기 50골[2] (일본 / 2008~2019)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역대 등번호
일본 대표팀 - 9[1]
시미즈 S펄스 - 23
VfB 슈투트가르트 - 31
1. FSV 마인츠 05 - 23
레스터 시티 FC - 20
SD 우에스카 - 12
FC 카르타헤나 - 16
신트트라위던 VV - 30
후원사
미즈노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7.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일본 국적의 신트트라위던 VV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시미즈 S펄스[편집]


파일:external/www.kuwashisugi-soccerplayers.com/okazaki.jpg

2005년 고등학교 졸업 후 시미즈 S펄스에 입단하여 프로생활을 시작하여 2006시즌 덴노배 결승전에서 첫 데뷔. 2007시즌에는 주로 미드필더로 기용되어 5골을 기록했고, 2008년에는 공격수로 뛰면서 처음으로 한 시즌 10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2009~2010 2시즌동안 14골, 13골을 기록하면서 공격수로서 자신의 가치를 드러냈다. 시미즈 S펄스와의 계약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이적료 없이 2011년 1월 31일 VfB 슈투트가르트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하게 된다.


2.1.1. 이적 분쟁[편집]


시미즈 S펄스에서 VfB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이적료 문제로 분쟁이 발생했는데, 2011년 1월 31일 슈투트가르트로의 이적이 발표되었지만 시미즈 측에서는 오카자키와의 계약이 2011년 2월 1일까지임을 지적하며 슈투트가르트에 이적료 지급을 요청하면서 FIFA에 제소. 분데스리가 선수등록이 1월 31일까지여서 자칫 국제미아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였으나 2월 16일 시미즈 측에서 제소를 철회하며 이적이 일단락되었다#. 시미즈 측의 주장은 소속팀과 계약 만료를 6개월 앞둔 시점부터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는 보스만 룰에 따라 FIFA에서도 받아들이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오카자키측에서 시미즈와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이적을 발표한 점과, 일본축구협회가 추진하는 축구선수들의 해외리그 진출 정책에 의해 J리그 구단들이 이적료도 못받고 핵심 전력들을 외국에 유출시키는 와중에 발생한 일이라 시미즈 측에서 억울해할만 하다.


2.2. 분데스리가 시절[편집]


2011년 2월 20일 바이어 레버쿠젠을 상대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루었으며 2011년 5월 6일 하노버 96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슈투트가르트 시절에는 주로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했는데, 2011-2012시즌에는 7골, 2012-13 시즌에는 2골밖에(리그 1골) 기록하지 못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3시즌동안 통산 85경기 13골을 집어넣었다.

2013-14 시즌부터 1. FSV 마인츠 05로 이적. 처음에는 슈투트가르트 시절처럼 미드필더로 출전했지만 리그 10라운드 때부터 스트라이커로 출전하면서 2득점을 획득, 처음으로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골을 폭발시키기 시작했다. 최종적으로 슈테판 키슬링, 라파엘과 함께 리그 공동 7위에 해당하는 15골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 분데스리가 일본인 선수 단일시즌 최다골 기록 보유자가 되었다.[3]

2014-15 시즌에는 총 32라운드에서 12골 4도움을 기록하며 라파엘과 함께 리그 공동 득점 8위에 올랐고, 2년 연속으로 팀 내 득점 1위를 기록했다. 일본인 사상 처음으로 유럽리그 2시즌 연속 1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2시즌 동안 리그 27골을 넣으며 팀 에이스로 맹활약한 그는 1년 전부터 계속 본인을 원했던 프리미어 리그레스터 시티 FC로 이적하게 된다.

그리고 이 이적은 신의 한 수가 된다.


2.3. 레스터 시티 FC[편집]


2015년 6월 26일 레스터 시티 FC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7m이며 계약기간은 4년간으로 알려졌다.


2.3.1. 2015-16 시즌[편집]


파일:external/cdn.images.dailystar.co.uk/275301.jpg

2015-16시즌에는 제이미 바디와 함께 투톱을 이루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인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 리그 22라운드 아스톤 빌라 전에서 득점한 이후 한동안 골 맛을 보지 못하다가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에서 멋진 바이시클킥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30라운드까지 리그에서 28경기 5골, FA컵과 리그컵에서 3경기 1골로 총 31경기 6골[4]을 기록하고 있는데, 공격수로서 좋은 스탯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본인이 직접 득점을 노리기 보다는[5]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와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플레이를 통해 전 시즌 리그 11골을 넣었던 레오나르도 우조아를 제치고 주전 자리를 굳건히 사수했다. 박지성과 같은 롤이라고 할수있다. 또한 레스터 시티 FC가 리그 우승에 가장 근접한 상태라 잘만 하면 프리미어리그 데뷔 첫 해부터 리그 우승을 경험하는 경사가 날 수도 있게 되었다.

그리고 5월 3일에 2위 토트넘이 첼시와 2-2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PL 데뷔 첫 해 리그 우승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박지성카가와 신지에 이어 세 번째로 PL에서 우승한 아시아 선수라는 영광스러운 기록도 세웠다.

여담으로 오카자키가 트로피를 들으려 할때 방송사는 바로 관중석으로 카메라를 돌려버렸고, 일본팬들은 난리가 났다. 예전에 박지성도 그랬었던 것을 기억한 한국 팬들 역시 매우 분개했다. 기성용도 12-13 시즌 리그컵 우승 당시에 카메라를 변경했다#

2015-16 시즌 39경기(선발 29경기) 6골 2도움
프리미어 리그: 36경기(28) 5골 2도움
FA컵: 2경기(-) 1골
EFL컵: 1경기 -


2.3.2. 2016-17 시즌[편집]


16-17 시즌 초반에는 여전히 주전으로 나오고 있지만 새로 영입된 슬리마니아메드 무사가 적응을 마친다면 힘겨운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시즌 초반 리그컵 3라운드 첼시전에서 2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했지만 팀은 2-4로 역전패했고,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1골을 넣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전 시즌에 비해 레스터가 전반적으로 고전하면서 오카자키도 힘을 쓰질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이적해온 슬리마니와의 경쟁에서 상당히 뒤쳐진 모습이라 이전 시즌보다는 많이 전망이 어둡다. 지난시즌에 비해서 기복도 심해진 모습이다. 마치 팀이 그랬던 것처럼.

2016-17 시즌 41경기(선발 30경기) 6골 1도움
프리미어 리그: 30경기(21) 3골 1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7경기(5) 1골
FA컵: 2경기 -
EFL컵: 1경기 2골
커뮤니티 실드: 1경기 -


2.3.3. 2017-18 시즌[편집]


17-18 시즌 초반에는 2라운드 연속골을 터트리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두 번째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는 경기 시작 52초만에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라인브레이킹에 이은 득점으로 감각이 되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6라운드 리버풀 전에서는 리버풀 골키퍼 미뇰렛이 펀칭 실수한 틈을 타 또 한 골을 만들어냈다. 9라운드 스완지시티 전에선 결승골을 넣어 벌써 시즌 4골을 달성했다.

한동안 골소식이 없다가 17라운드 사우스햄튼 경기에서 멀티골을 폭발시켰다!!! 리그 반이 지나기도 전에 데뷔해에 기록한 본인 최다골인 5골을 넘어선 6골째 득점.

하지만 이후 좀처럼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부진에 빠졌다.

최종 기록은 리그 27경기 출장, 6골 3어시.

2017-18 시즌 32경기(선발 18경기) 7골 3도움
프리미어 리그: 27경기(17) 6골 2도움
FA컵: 3경기(-) -
EFL컵: 2경기(1) 1골 1도움


2.3.4. 2018-19 시즌[편집]


주전경쟁에서는 완전히 밀렸고, 교체로 간간이 나오고 있다.이러다보니 오카자키도 레스터와 이야기를 갖고, 출전 기회가 보장되지 않을 경우 떠날 것이라 말했다. 현재 허더즈필드 등 EPL 여러 구단이 오카자키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고.

26라운드 토트넘 핫스퍼 경기에 88분 교체로 나왔으나 별 활약을 하지 못하고 팀은 1-3으로 패했다. 일본 축구 전문지 ‘게키사카’는 “토트넘은 바디에 실점하며 흔들렸다. 그러나 손흥민의 독주로 승리를 쟁취했다. 손흥민은 침착했고, 프리미어리그 3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반대로 오카자키는 88분에 교체로 출전했다. 오카자키가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레스터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라고 보도했다. 오카자키는 올 시즌 주전 경쟁 실패로 리그 1도움에 그치고 있다. 사커킹 지도 "오카자키와 손흥민의 두 팀 활약도와 입지는 차이가 많았다." 라고 은근히 손흥민에 견줘 오카자키의 입지 축소를 보도했다.

18-19 시즌 25경기에 출전했지만 골 없이 어시스트만 1개 기록하였고, 결국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났다. 이후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 말라가 CF로 이적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적시장 마지막 날 계약 해지를 하면서 무적 상태가 되었다.

2018-19 시즌 25경기(선발 4경기) 0골 1도움
프리미어 리그: 21경기(1) 1도움
FA컵: 1경기 -
EFL컵: 3경기(2) -


2.4. SD 우에스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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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지나지 않아 9월 4일 우에스카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연장 옵션도 포함되었다.

초반에는 로테이션 멤버로 기용되다가 서서히 주전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3월 1일에는 멀티골을 넣어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다.

31라운드 기준 리그에서만 8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팀의 주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헌데 VAR로 취소된 골수가 무려 7골로 리그 최다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중 몇은 좀 억울한 것도 있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 오카자키 본인도 이에대해서 인터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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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UD 라스팔마스와의 경기에서 그동안의 VAR로 인한 역경을 딛고 리그 10호골을 달성했다! 팀도 1대0으로 승리하면서 사실상 팀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하고있다.

39라운드 AD 알코르콘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견인했고, 41라운드에서도 쐐기골을 넘어 팀의 승리에 공헌하였다.

결국 팀내 득점 1위[6]로 우에스카의 공격을 이끄는 주축으로 활약하며 시즌을 마무리 했고, 오카자키의 활약 속에 우에스카는 리그 우승을 거두고 프리메라리가 승격까지 성공했다. 우에스카에게는 오카자키 영입이 신의 한수가 된 반면, 오카자키를 놓치고 결국 중하위권으로 떨어진 말라가팬들 입장에서는 피눈물을 흘리는 분위기이다. 여담으로 오카자키는 영입 당시 리그 10골을 넣을 것을 약속했는데 12골을 넣어 그 약속을 지켰다.VAR로 취소된것만 아니었으면 거의 20골은 넣었을 분위기

공교롭게도 레스터시티 시절부터 이적 첫시즌에 우승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7]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연장옵션을 발동,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같이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이적한 카가와 신지가 부진을 거듭하다가 방출된 것과는 여러모로 비교되는 행보.

하지만 라리가 승격 이후에는 득점 없이 부침을 겪다가 5라운드 엘체 CF 원정에서 부상을 입어 40분만에 교체되었다. 이후 한 달 넘게 회복에 전념하다가 10라운드 CA 오사수나 원정에서 후반 30분 교체투입되며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오카자키의 부상으로 급하게 영입된 산드로 라미레스가 5경기 2골로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오카자키가 주전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을지 우려스러운 상황.

2021년 1월 주전경쟁에서 완전히 밀려 우에스카에서 방출되었다. 현재 팀이 없는 상황.


2.5. FC 카르타헤나[편집]


2021년 8월 31일 FA 신분으로 라리가 2의 FC 카르타헤나에 합류하였다. 17경기 1득점을 기록 중으로 우에스카 시절 기량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2.6. 신트트라위던 VV[편집]


2022년 8월 19일, 신트트라위던 VV로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서 구단의 5번째 일본인 선수가 되었다.

2023년 6월 28일, 1년 재계약을 맺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주전멤버로 국가대표로 첫 발탁. 같은 해 10월 9일 UAE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했으며, 2009년 A매치에서 16경기에서 15골을 성공시켜 전세계 랭킹 1위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하며 본선 조별리그 3차전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1골을 득점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 일본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기여한다. 2011년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 B조 조별리그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2013년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라질에서는 조별리그에서 멕시코이탈리아를 상대로 각각 1골을 넣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주전 공격수로 출전하여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4-1로 진 경기에서 득점하는 등 활약했지만 팀의 16강 진출실패는 막지 못했다. 2015년에는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일본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어 1골을 기록했다.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시리아 전에서 일본인 통산 5번째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왕성한 활동력과 적극적인 수비가담이 트레이드 마크이며 공격수치고는 작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헤더 골에도 꽤 능한 편이다. 그리고 제법 단단한 피지컬로 상대팀 수비진과의 경합과정에서 잘 버텨주면서 수비진을 괴롭히는 롤도 준수히 수행한다. 또한 적절한 타이밍에 시저스 킥, 바이시클 킥을 시전할 수 있는 센스 또한 갖추고 있다. 마인츠 시절에는 원톱으로 나서며 팀의 득점을 책임지는 주포 역할을 맡았으나, 레스터에서는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는 팀 동료인 제이미 바디를 충실히 보좌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바디가 순간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라인을 돌파하는 라인 브레이커라면 이쪽은 스피드는 밀리지만 전방 압박과 수비가담 면에서 우위에 있는 프레싱 포워드로 분류된다. 오카자키 본인의 롤모델 중 한 명이 박지성이라 그런지 플레이 스타일이나 장단점이 서로 꽤 비슷한 편이다.[8][9]

이런 이유로, 스피드와 역습을 중시하는 레스터 시티의 전술에 아주 찰떡이어서 레오나르도 우조아를 제치고 주전을 차지, 최전방 수비수로 바디의 득점력을 강화시킬수 있도록 바디에게 쏠리는 어그로를 죄다 끌어주고 수비 상황에서도 바디를 전방에 역습대기할 수 있도록 바디 몫만큼 더 뛰어주는 궂은 일을 해주는 역할을 맡아서 투톱을 견고하게 유지시켰다. 비록 시즌 골은 6골밖에 넣지 못했지만 레스터 시티의 우승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 J1리그 베스트 XI: 2009
  • IFFHS 세계 최고 득점자: 2009[10]
  • AFC 올해의 아시아 국제 선수: 2016
  • 아시아 최우수 축구 선수: 2016


6. 여담[편집]


  • 오카자키의 어머니는 고등학교 시절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며 전국대회 복식 및 단체전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오카자키 본인은 2008년 7월 결혼, 현재 두 아이를 둔 유부남이다.#

  • 마인츠 시절 팀 동료 박주호구자철과는 사이가 매우 돈독했다고 한다. 특히 본인의 입단 1개월 뒤 입단한 박주호와는 오카자키가 박주호를 위해 카레를 만들어 줄 정도로 친한 관계라고 하며,# 박주호 본인의 말로는 경기장 밖에서도 붙어다니는 사이였다고 한다. 박주호의 군복무 문제가 걸려있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을 마인츠 팀 동료인 구자철과 함께 한국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마인츠 구단 공식 트위터에 올라왔다. # 또한 오카자키 본인도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박주호를 축하했다. #

  • 박주호나 구자철 뿐만 아니라 다른 한국 축구선수들에게도 상당히 호의적이다. 비록 팀은 달랐지만 같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뛴 기성용, 손흥민 등 한국 선수들이 있는 팀과 경기할 때마다 경기 후 먼저 반갑게 다가가서 인사를 하며 유니폼을 교환한다.# 이래저래 한국에서도 이미지가 많이 좋은 선수.


  • 최근 남자의 주적이 시작되고 있어서 일본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일제 헤어레스 (和製ヘアレス), 대머리계의 메시라고 불리운다(...). 상단 사진을 보면 잘 티가 안나보이지만,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보면...

  •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하다가 2015-16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했으며, 공격수라는 점이 손흥민과 꽤 닮았다. 한국에서는 혼다 게이스케가가와 신지에 비해 인지도가 많이 모자라지만, 분데스리가에서의 활약은 같은 시기 손흥민 이상이었다. EPL에서도 첫 시즌에 손흥민이 벤치를 달구는 사이에 레스터 시티에서 주전으로 뛰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 다만 2016-17 시즌 이후에는 손흥민이 포텐을 터뜨린 반면 오카자키는 하락세를 타며 반대가 된 모습인데, 사실 손흥민은 이제 막 떠오르기 시작하는 신성에 가까운 영건이었고 그에 비해 오카자키는 나이가 여섯 살이나 많아서 하락세를 시작할 나이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애초부터 직접 비교하는게 안 맞기도 하다.오카자키랑 박주영이 한 살 차이인데 보통 박주영과 손흥민을 동세대로 비교하지는 않잖아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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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44687><bgcolor=#f5ee42><tablebgcolor=#fff,#191919> 신트트라위던 VV 2023-24 시즌 스쿼드 ||
||<rowbgcolor=#244687> 번호 || 포지션 || 국적 || 한글 이름 || 로마자 성명 || 비고 ||
|| 1 || GK || 파일:일본 국기.svg || 스즈키 자이온 || Zion Suzuki || [1] ||
|| 2 || DF || 파일:일본 국기.svg || 오가와 료야 || Ryoya Ogawa || [2] ||
|| 4 || DF || 파일:일본 국기.svg || 하시오카 다이키 || Daiki Hashioka || ||
|| 6 || MF || 파일:일본 국기.svg || 야마모토 리히토 || Rihito Yamamoto || [3] ||
|| 7 || FW || 파일:벨기에 국기.svg || 아부바카리 코이타 || Aboubakary Koita || ||
|| 8 || MF || 파일:일본 국기.svg || 후지타 조에루 치마 || Joel Chima Fujita || ||
|| 11 || FW || 파일:독일 국기.svg || 파티흐 카야 || Fatih Kaya || ||
|| 12 || GK || 파일:벨기에 국기.svg || 조 코펜스 || Jo Coppens || ||
|| 13 || MF || 파일:일본 국기.svg || 이토 료타로 || Ryotaro Ito || ||
|| 14 || MF || 파일:벨기에 국기.svg || 올리비에 더몬트 || Olivier Dumont || ||
|| 16 || MF || 파일:벨기에 국기.svg || 마테 스메츠 || Matte Smets || ||
|| 17 || MF || 파일:벨기에 국기.svg || 마티아스 딜로지 || Mathias Delorge || ||
|| 18 || MF || 파일:벨기에 국기.svg || 야른 스튜커스 || Jarne Steuckers || ||
|| 19 || MF || 파일:벨기에 국기.svg || 스탠 판데설 || Stan Van Dessel || ||
|| 20 || DF || 파일:벨기에 국기.svg || 레인 반 헬든 || Rein Van Helden || ||
|| 21 || GK || 파일:일본 국기.svg || 슈미트 다니엘 || Daniel Schmidt || ||
|| 22 || FW || 파일:벨기에 국기.svg || 볼커 얀선스 || Wolke Janssens || ||
|| 23 || FW || 파일:가나 국기.svg || 조셀포 반스 || Joselpho Barnes || ||
|| 24 || DF || 파일:벨기에 국기.svg || 데이비드 민돔베 || David Mindombe || ||
|| 25 || DF || 파일:벨기에 국기.svg || 트리스탄 테우시 || Tristan Teuchy || ||
|| 27 || DF || 파일:독일 국기.svg || 프레데릭 아나누 || Frederic Ananou || ||
|| 30 || FW || 파일:일본 국기.svg || 오카자키 신지 || Shinji Okazaki || ||
|| 31 || DF || 파일:독일 국기.svg || 브루노 고데아우 || Bruno Godeau || 주장 ||
|| 32 || MF || 파일:독일 국기.svg || 안드레아 리브리시 || Andréa Librici || ||
|| 33 || DF || 파일:독일 국기.svg || 알루이 디리켄 || Alouis Diriken || ||
|| 35 || GK || 파일:독일 국기.svg || 지멘 부베 || Siemen Buvé || ||
|| 37 || FW || 파일:미국 국기.svg || 카베 자히로레슬람 || Kahveh Zahiroleslam || ||
|| 51 || GK || 파일:독일 국기.svg || 매트 렌퍼스 || Matt Lendfers || ||
|| 53 || FW || 파일:벨기에 국기.svg || 아담 나일리 || Adam Nhaili || ||
|| 60 || DF || 파일:벨기에 국기.svg || 로버트얀 반웨스마엘 || Robert-Jan Vanwesemael || ||
|| 77 || DF || 파일:프랑스 국기.svg || 에릭 보캣 || Eric Bocat || ||
||<-6><bgcolor=#f5ee42> 구단 정보 ||
||<-6><rowbgcolor=#244687> 회장: 다비트 메이커르스 / 스쿼드: 베른트 홀러바흐 / 홈 구장: 스타연 ||
||<-6><bgcolor=#f5ee42> 출처: 신트트라위던 VV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7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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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랭킹 1~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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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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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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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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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구치

아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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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 리츠
오쿠가와
T. 후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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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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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하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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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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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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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0
T. 이와타
Y. 오다
K. 타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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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엔도 야스히토
152회
2002.11.20
(vs 아르헨티나)
2015.1.23
(vs 아랍에미리트)
2
나가토모 유토
131회
2008.5.24
(vs 코트디부아르)
2021.11.16
(vs 오만)
3
이하라 마사미
122회
1988.1.27
(vs 아랍에미리트)
1999.7.5
(vs 볼리비아)
4
오카자키 신지
119회
2008.10.9
(vs 아랍에미리트)
2019.6.25
(vs 에콰도르)
5
가와구치 요시카쓰
116회
1997.2.13
(vs 브라질)
2008.11.19
(vs 카타르)
6
하세베 마코토
114회
2006.2.10
(vs 미국)
2018.7.2
(vs 벨기에)
7
요시다 마야
113회
2010.1.6
(vs 예멘)
2021.11.16
(vs 오만)
8
나카자와 유지
110회
1999.9.8
(vs 이란)
2010.9.4
(vs 파라과이)






[1] 일본 축구 협회 공식 프로필[2] 대표팀 역대 득점 3위.[3] 종전 기록은 2011-2012시즌 카가와 신지가 기록한 13골.[4] 어시스트는 없지만 PK 유도는 한차례 기록했다.[5] 윙어인 마크 알브라이튼이나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와 슈팅 숫자가 엇비슷하다.[6] 2위인 라파 미르와는 3골차이다.[7] 레스터 시티 언론들도 이를 비중있게 전했다.파일:F35EE72B-FF15-4FD4-91DA-6CF10A4C9ACC.jpg[8] 왕성한 활동량과 성실한 수비가담, 수준급의 오프 더 볼 무브먼트를 가졌으나 세밀한 기술이나 볼터치가 다소 떨어지고 온 더 볼 무브먼트가 생각외로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는 것까지도.[9] 레스터의 경기를 보다보면 후반에 교체 아웃되는 빈도가 굉장히 높은데 오카자키의 활동량을 본다면 당연하게 느껴질정도로 엄청나게 뛰어다닌다 레스터 골문 앞까지 수비가담을 왔다가 역습시 어느새 하프라인 넘어서 자리잡고 있을 정도다. 레스터의 경기를 보면 오카자키는 순간이동기라도 달고 있나 싶을 정도로 전후방, 좌우를 가리지 않고 부지런히 뛰어다닌다.[10] 1년간 국제 대회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오카자키 신지는 15골을 넣어 디디에 드록바 등과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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