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예르모 오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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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오릴로 · 3 브라다리치 · 5 다닐리우크 · 6 삼비아 · 7 마르테가니 · 8 보히넨
10 디아 · 11 부트하임 · 13 오초아 · 17 [[페데리코 파시오|파시오

C
]] · 18 쿨리발리 · 19 스테와트 · 20 카스타노스
21 카브라우 · 22 이쿠이메시 · 23 기옴베르 · 25 마조레 · 28 브론 · 30 마초키
33 차우나 · 56 코스틸 · 66 로바토 · 87 칸드레바 · 98 피롤라 · 99 레고프스키 · - 시미
파일:UEFA EURO ITA.png 필리포 인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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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오초아의 역임 직책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안드레스 과르다도
(2018~2023)

기예르모 오초아
(2023~ )


현직




기예르모 오초아의 수상 이력

개인 수상
파일:리가MX 로고.png

아페르투라 2006 · 클라우수라 2007
파일:야신상.png

2019 CONCAF 골드컵 골든글러브

파일:리가MX 로고.png

파일:야신상.png


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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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 2019
파일:CONCACAF 챔피언스 리그 로고.svg






기예르모 오초아의 기타 정보





US 살레르니타나 1919 No. 13
기예르모 오초아
Guillermo Ochoa

본명
프란시스코 기예르모 오초아 마가냐[1]
Francisco Guillermo Ochoa Magaña
출생
1985년 7월 13일 (38세)
할리스코 주 과달라하라
국적
[[멕시코|

멕시코
display: none; display: 멕시코"
행정구
]]
| [[스페인|

스페인
display: none; display: 스페인"
행정구
]]
[2]
신체
185cm / 체중 78kg
포지션
골키퍼
통산 클린시트
230번[3]
소속
선수
클루브 아메리카 (2004~2011)
→ 산루이스 FC (2004 / 임대)
AC 아작시오 (2011~2014)
말라가 CF (2014~2017)
그라나다 CF (2016~2017 / 임대)
스탕다르 리에주 (2017~2019)
클루브 아메리카 (2019~2022)
US 살레르니타나 1919 (2023~ )
국가대표
143경기[4] (멕시코 / 2005~ )[5]
스폰서
나이키
에이전트
프로매니지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편집]


멕시코 국적의 US 살레르니타나 1919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메모(Memo)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2. 클럽 경력[편집]



2.1. 클루브 아메리카 1기[편집]


오초아는 2004년 2월, 리가 MX CF 몬테레이전에서 데뷔하였다. 이후 클럽 아메리카의 주전 수문장으로 7시즌 동안 211경기에 출장하였다. 그의 탁월한 선방 능력은 유럽 클럽의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2010-11 시즌 잉글랜드 언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이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2.2. 해외 진출[편집]


그리고 2011년 7월 9일에 리그 1 승격팀 AC 아작시오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2011년 8월 5일 툴루즈 FC 전에서 프랑스 리그에 데뷔했다. 이적 후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하였고, 3시즌 동안 112경기에 출장했다.

아작시오와 계약이 다 되어가던 13-14 시즌, 팀이 2 부리그로 강등당하면서 재계약을 하지 않아 자유계약으로 풀렸다. 브라질 월드컵 이후 2014년 8월 1일 기존의 주전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맨체스터 시티 FC로 이적하며 오초아가 대체자로 선택되었으며 말라가 CF와 3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말라가 이적 전에 후술하게 될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맹활약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라 리가에서 날뛰게 될 그의 모습을 상상했으나... 현재까지만 보면 브라질 월드컵과는 정반대로 신의 악수.

말라가 이적 후, 프리 시즌에서 매우 형편 없는 폼을 보여주며 시즌 개막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신임을 잃었다. 그나마 이 와중에 경쟁 상대가 못 하면 모르겠는데 그렇게 신임을 잃은 오초아 대신 개막전 선발로 출전한 카를로스 카메니가 개막전부터 클린시트 & MOM을 확정지었다. 심지어 그 상대가 아틀레틱 빌바오라는 것을 생각하면 카메니의 활약은 엄청났다. 13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도 카메니가 맹활약을 펼치며 최고 평점을 받으니 오초아는 월드컵 때의 모습을 말라가에서 전혀 볼 수 없게 되었다.[6]

두번째 시즌인 2015/16시즌 2016년 3월 5일 28R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원정경기에서 주전 골키퍼 카를로스 카메니가 전반 36분 만에 부상을 당하며 교체 출전으로 라리가 데뷔전을 가졌다. 그러나 교체투입 이후 3골을 실점하며 체면을 구겼고, 팀은 3-3으로 비겼다.

하지만 카메니의 부상이 심해 더 길게 결장하게 되었고, 결국에 다시 오초아를 기용, 드디어 포텐을 터뜨린다. 29R 스포르팅 히혼 전에도 출전,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며 MOM으로 선정된 것. 이후 최종 라운드에서도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7월 22일 그라나다 CF로 1시즌 임대되었다. 부실한 수비에서도 굉장한 선방을 보여주고 있지만, 팀은 점점 강등에 다가가고 있다.

2017년 7월 12일 벨기에스탕다르 리에주 이적이 확정되었다. 등번호는 특이하게도 8번이다.


2.3. 클루브 아메리카 2기[편집]


2019년 8월에 고향인 멕시코 팀인 클루브 아메리카로 돌아갔다. 스탕다르 리에주 시절처럼 또 골키퍼로선 특이한 등번호인데 6번을 배정받았다. 골키퍼 번호인 1번과 선호하던 번호 13번이 모두 공번인데 필드 선수 번호를 받아서 신기한 부분.[7] 이후 다시 13번을 배정받았다. 그리고 팀의 주장이었던 오리베 페랄타의 이적으로 주장을 이어받았다.

슬슬 은퇴를 생각해야 할 나이인데도 클루브 아메리카에서 회춘이라도 한 건지 엄청난 활약을 했다. GA90(90분당 실점)이 20/21시즌 0.96(리그2위) 21/22시즌 0.84(리그2위) 22/23시즌 1.00(리그1위)의 실점율을 기록했다. 오초아의 35살~37살의 기록인데 오히려 20대 때보다도 기록이 좋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이후 잔루카 디 마르지오를 통해 계약 만료로 US 살레르니타나 1919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2년 12월 21일, 클루브 아메리카 측이 SNS에 작별 인사 글을 게시함에 따라 클럽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다.##


2.4. US 살레르니타나 1919[편집]



파일:오초아 살레르니타나 오피셜.jpg

2022년 12월 13일에 US 살레르니타나 1919로의 이적 오피셜이 떴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팀에 합류할 예정이며 등번호는 13번을 받았다. 또한 계약 기간은 2022-23 시즌 종료 때 까지며 연장 옵션이 있다. # #


2.4.1. 2022-23 시즌[편집]


이적하자마자 16R 밀란전에 곧바로 선발 출전했고, 상대 유효슈팅 11개중 무려 9개를 막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비록 팀은 1-2로 패배했지만 MOM으로 선정되어도 충분할 정도로 성공적인 세리에 데뷔전을 마쳤다.

17R 토리노 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미친 선방쇼를 기록하며 팀의 1-1 무승부에 큰 공헌을 하였다.

그러나 18R 아탈란타전에서 무려 8실점을 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PK 2골[8]을 포함한 전반전의 5실점은 수비수들의 실책이 컸으나 후반전에는 본인도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중거리 슛과 좁은 각에서의 슛을 못 막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살레르니타나 수비진의 끝없는 부진과 본래 주전 키퍼였던 루이지 세페의 부상과 부진에 의해 첫 시즌임에도 오초아는 27라운드 기준 10경기 37세이브 20실점의 강제 혹사를 당하게 된다...

32R 나폴리 전에서 미친 선방쇼를 보여주며 팀이 1:1로 비겨 나폴리의 우승을 확정지어주는 것을 막았다.

2023년 7월 1일, 1년 계약 연장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05년 12월 헝가리와의 친선 경기에서 멕시코 국가대표로 데뷔하였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멕시코 대표팀 최종 명단에 선발되었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 주전 골키퍼인 오스왈도 산체스에 밀려 출전 기회는 없었다. 그래도 이듬해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3경기나 출전하였다.

2010년 역시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들었으나 오스카르 페레스에 밀려 출전 기회는 없었다.


3.1.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편집]


2014년에도 브라질 월드컵 대표 명단에 선발되었는데 이번에는 원래 주전 골키퍼였던 헤수스 코로나의 컨디션 저하로 주전 골키퍼로 낙점받고 출장하였다.

그리고 이게 멕시코의 전화위복, 신의 한 수, 오초아 개인에게도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모처럼 찾아온 국대 주전이라는 기회를 놓치지 않은 오초아는 놀라운 선방들을 연신 해 내며 주목을 받았는데 특히 주최국 브라질과의 2차전에서는 8개의 유효 슈팅을 모두 막아내는 무시무시한 선방쇼를 보여주며 팀의 무실점 무승부에 크게 기여하였다. 대부분이 막기 매우 어려운 슈팅들이었으며, 그 중에서도 네이마르가 골대구석으로 날린 헤더[9]티아구 실바가 골대 바로 앞에서 날린 슛은 그냥 들어갔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었다. 이 엄청난 선방쇼로 오초아는 이 경기의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되었으며[10] 올리버 칸도 오초아를 극찬했다.#

그리고 16강전에선 두 골을 실점하며 네덜란드에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놀라운 반사신경을 뽐내며 많은 선방을 하며 다시 한 번 MoM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첫 번째 실점은 스네이더에게 제대로 걸린 대포알 슛팅이었고[11], 두 번째 실점은 로번이 얻어낸 PK로 먹힌 골이었다. 오초아가 아니었다면 멕시코가 16강에 가는게 불가능했을 수도 있었기에 그 공로가 더욱 크다.

그의 활약상을 살펴본다면 첫 경기 카메룬전부터 막판에 실점 위기에서의 완벽한 헤딩 슛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이 막아 내내었다. 수중전이라 공이 미끄러웠을 수도 있었는데 오초아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잡아내었다. 그리고 브라질전에선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미친 선방들을 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3차전 크로아티아전에서는 한 골 허용하긴 했지만 멕시코의 철벽 수비진과 함께 골대를 완벽히 사수하면서 2차전의 수많은 선방들이 운이 아님을 증명해 보였다. 그의 공로로 멕시코는 16강 탈락까지 고작 3골만 허용하였고, 그 중 두 골은 16강에서 허용한 실점이었다. PK 실점을 제외하면 필드골은 고작 두 골만 먹은 셈.

어쨌든 이러한 이유로 많은 팬, 언론들 뿐만 아니라 유럽의 여러 클럽에서도 관심을 보인다고 한다. 일단 본인은 월드컵 기간이고 하니 장래 일은 차분히 생각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멕시코가 16강에서 멈췄지만 16강전 네덜란드 경기에서도 상당한 활약을 하며 이름을 높혔기에 머지않아 소속팀을 만날 거라는 전망이 돌았다. 게다가 원 소속팀 아작시오와의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이적료 없이 이적할 수 있다는 점이 크나큰 메리트. 그 당시 티보 쿠르투아가 팀을 떠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설이 있었으나 1번 항목에서 서술하였듯이 말라가 CF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이런 엄청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이 8강 진출에 실패한 탓인지 야신상 후보 3인에 들지 못했다.[12]

이 이후로 좋은 활약을 선보인 골키퍼를 오초아에 비유시킬 정도로 인지도를 높였다.


3.2.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편집]


그 후 2년이 지나 2016년에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 멕시코 국가대표로 참여하였다. 그리고 강호라고는 할 수 없는 자메이카를 만나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자메이카의 빠른 역습들을 적재적소에 잘 나와서 끊어줬기에 "약팀 상대라 별 거 없네"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다. 그렇지만 8강전 칠레에게 7:0으로 대패당하는 참사의 대열에 합류하면서[13] 체면을 구겼다. 멕시코에서는 거의 정성룡 퐈이야 시절 취급받는 듯. 다만 자국에서 주역으로 비난의 주대상이 되는 것과 달리 수비진의 붕괴에 의해 오초아도 어쩔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었다는 점은 변명의 여지가 있다.


3.3.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편집]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또다시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었다. 특히 3,4위전이였던 포르투갈전에서는 1:2로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MOM에 선정되었다. 웬만해서는 승리 팀의 선수가 MOM으로 선정되는걸 생각하면 이 경기에서 오초아의 활약이 얼마나 컸는지를 알 수 있다.


3.4.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편집]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는 뒤통수로 자책골을 넣었다. 온두라스 공격수가 날린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떨어졌는데 그만 오초아의 뒤통수를 맞고 자책골이 된 것이다. 이 오초아의 뒤통수 자책골로 인해 미국이 탈락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 대표 멤버로 선발되어 F조 독일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유효 슈팅 9개를 막아내는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이르빙 로사노의 결승골을 지켜내 독일을 상대로 승리했다. 전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0:0으로 승점 흭득에 성공한 경기 이후로 또 다른 오초아의 레전드 경기. 특히 전반 38분 토니 크로스 의 프리킥을 막아낸 건 인생 선방이라 평가받는다.


파일:오초아 멕시코 국대.jpg

그러나 한국전에서 조별리그 두 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써내는가 싶다가 후반 추가 시간에 손흥민의 기습적인 중거리포를 맞으며 독일에게도 허용하지 않았던 대회 첫 실점을 하고야 말았다(...). 정말 골대 앞에서 돗자리깔고 누워 자도 될 정도로 여유있게 플레이했지만 손흥민의 한 방으로 클린시트가 날아가자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왼쪽 골포스트에 기대고 쪼그려앉으며 멍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그리고 3차전 스웨덴전에서 페널티킥 하나를 포함해 3실점이나 하며 자칫하면 2승 후에도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하는 최악의 결과를 맞을 뻔 했다.[14] 특히나 자책골을 허용할때 순간 어버버한 모습이 백미다.참조 이건 오초아를 비난하기에는 그런게 멕시코 수비수 에드손 알바레스가 바운드돼서 오는 공을 걷어내려다 헛발질을 했고, 이 공이 손에 맞으면서 골문 구석으로 굴러갔다.


파일:오초아.jpg

하지만 한국이 독일을 격파해서 멕시코는 16강에 진출한다. 경기 종료 후 그 소식을 전해듣고 기뻐하는 오초아. 알려주는 선수는 멕시코의 라울 히메네스다.[15]

16강전 상대는 4년 전 오초아의 이름을 널리 알린 경기의 상대 팀이었던 브라질이었고, 이 경기에서도 오초아는 좋은 모습으로 여러 차례의 선방을 기록했지만[16] 멕시코는 결국 2실점하며 0:2로 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3.5. 2019 CONCACAF 골드컵[편집]


2019 CONCACAF 골드컵에서도 활약은 이어졌고 8강전에서의 승부차기 선방, 4강전에서의 MOM 활약을 통해 멕시코 우승에 공헌했으며 대회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3.6. 2020 도쿄 올림픽[편집]


2020 도쿄 올림픽 와일드카드로 발탁되어 35세의 나이로 올림픽에 17년만에 다시 출전한다.

2020 도쿄 올림픽 한국하고 8강전에서 여러차레 선방을 보여주면서 멕시코 대표팀 주전골키퍼의 실력을 보여주였고 팀은 3:6으로 대승을 거두며 4강에서 브라질하고 맞붙게 되었다.

올림픽에서 보인 모습은 세이브가 꽤 많았지만 그만큼 실점도 많은데 한국전에서도 압도적으로 경기를 했으면서 3골이나 실점하고 일본전에서도 2점을 줬다. 클린 시트는 최약체 남아공과 경기밖에 없었으며 실점을 다 합치면 4경기 6실점으로 경기당 한 골 반은 먹힌다. 그렇게 강팀들과 만나지 않고도[17] 실점이 많은 이유는 수비와 키퍼 간의 호흡이 맞지 않았기 때문임으로 참작할 여지는 있다. 물론 세이브만큼 중요한 덕목은 바로 수비 조율이다. 한국과의 경기에서도 슈팅 숫자가 2:5 상황에서는 9대9로 비슷했었고 심지어 유효슈팅은 한국이 더 많은 6개였다. 차후 한국이 한 골을 더 넣은 것을 감안할 때 유효슛을 굉장히 많이 허용했으며, 멕시코의 네 번째 골이 오프사이드 오심인걸 감안하고 한국이 골대만 두 번 맞춘걸 감안할 때 운이 안 좋았으면 정말로 경기 몰랐을 수도 있단 상황을 만든 건 다소 아쉽다.물론 와일드카드 키퍼라 수비와 호흡이 완벽하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4강에서는 브라질과 맞붙어서 0:0으로 승부차기까지 끌고갔다. 승부차기에서는 브라질 키커들의 슛 방향을 모두 읽었으나 키 때문에 손에 스치거나 한끗 차이로 모두 골문으로 들어갔다. 결과는 승부차기 4:1로 멕시코의 결승이 좌절되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좋은 선방을 보여주며 3:1로 승리했다. 조별리그에서의 패배를 완벽히 갚아주고 메달을 얻게 되었다.


3.7.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편집]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에도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 대회를 통해 5연속 월드컵 출전의 대업을 이룬 선수들 중 하나가 되었다.

본선에서는 조별리그 1차전인 폴란드전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을 완벽하게 막으며 월드컵의 사나이 다운 클라스를 입증하였다.

그러나 조별리그 2차전인 아르헨티나전에서 1차전에서 너무 체력을 쏟아 지친 데다가 (골키퍼 치고는) 짧은 체격이 발목이 되어 결국 리오넬 메시엔소 페르난데스의 슈팅을 막지 못하고 0:2로 패배하고 말았다.

3차전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무난한 활약을 하나 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5분에 살렘 알다우사리의 골을 막지 못했다. 멕시코는 이겼으나 조별리그 탈락은 피하지 못했다.

결국 오초아도 이제 37살이기에 이 대회가 마지막 국제대회가 될 전망이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골키퍼 치고는 작은 185cm의 키를 가지고 있으나, 신체 조건의 열세를 다양한 장점으로 커버하는 골키퍼다. 이때문에 국가대표 대선배인 호르헤 캄포스와 많이 비교되기도 한다.

오초아의 가장 대표적인 장점은 엄청난 민첩성과 반사신경이라고 할 수 있다. 선방 범위 안에 들어오는 공에 순간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물론이고, 짧은 리치로 인해 범위에서 벗어나는 공이면 엄청난 스텝과 스피드로 재빠르게 쫓아가서 몸을 날려 막아낸다.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슛이나 멀리서 날아오는 중거리슛을 선방할 때 이런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여기에 판단력과 위치선정도 매우 훌륭한데, 이를 살려서 공격수와의 1대1 상황에서 각을 정확히 좁혀서 공격수를 곤란하게 만들고, 터치가 조금만 길다 싶으면 동물적인 반사신경으로 달려들어서 공을 탈취해낸다. 여기에 단순히 본인의 위치 뿐만 아니라 상대 공격수와 아군 수비수의 위치를 두루두루 파악해 슛 각을 미리 잡아두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게 너무 과하면 세르히오 로메로처럼 극단적으로 변해서 막을 것도 못 막을 일이 생기기도 하지만 오초아는 그 정도가 적당한 수준이다. 오초아같은 단신 골키퍼들은 상대적으로 운동신경에 의존해야 하는 경향이 강해서 장신 골키퍼들에 비해 에이징 커브를 빨리 맞이하는데[18], 이러한 에이징 커브에 그나마 잘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이 위치선정과 판단력이고 오초아는 이 분야에서도 훌륭한 기량을 가졌기에 30대 후반의 나이에 출전한 월드컵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었다.

다만 아무래도 키가 작고 리치가 짧다보니 한계는 존재한다. 구석으로 향하는 슛도 곧잘 막아내긴 하지만, 강력한 중거리 슛이나 근거리에서 구석으로 강하게 밀어넣는 슛은 아무래도 막아내기 버거워 하는 모습. 페널티 킥 수비시에도 키커와의 심리전이나 위치선정, 다이빙 등은 좋은데 팔이 짧아서 키커가 구석으로 잘 차면 못 막는다. 그리고 이러한 신체적 한계와 연관되어 잔실수와 기복이 꽤 있는 편. 국가대표팀에서도 종종 보이는 모습이지만, 경기 수가 많은 클럽에서 더욱 확연하게 드러난다. 여기에 자국 리그에 비해 선수들의 전반적인 신체 조건이 우수한 유럽 빅 리그에서는 상대 공격수와의 경합을 더욱 버거워할 수 밖에 없고, 이게 시즌 내내 이어지다보니 월드컵에서 보여준 단기 임팩트를 클럽에서는 전혀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2014년에 월드컵에서 미친 활약을 선보이고 말라가로 이적했으나 카를로스 카메니에게 주전 자리를 허망하게 내준 것이 대표적인 사례.


5. 기록[편집]



5.1. 우승[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 리가 MX 베스트 루키 : 2003-04
  • 리가 MX 골든글러브 : 아페르투라 2006, 클라우수라 2007
  • AC 아작시오 팬선정 올해의 선수 : 2011-12, 2012-13
  • AC 아작시오 이달의 선수 : 2013년 8월, 2013년 9월
  • 그라나다 CF 팬선정 올해의 선수 : 2016-17
  • 스탕다르 리에주 이달의 선수 : 2017년 11월, 2018년 10월, 2018년 11월, 2019년 2월, 2019년 4월
  • CONCACAF 골드컵 베스트 11 : 2009, 2019, 2023
  • CONCACAF 골드컵 골든글러브 : 2019, 2023
  • 리가 MX 올스타 : 2021
  •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 2021
  •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 11 : 2021


6. WAGS[편집]


멕시코 모델 카를라 모라와 2010년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여자친구가 임신하자 동거를 시작했고 2013년 첫딸이 태어났다. 그리고 계속 관계를 이어가다가 2017년 아들을 낳은 뒤 결혼했다. 결혼 이후 둘째 딸을 낳아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7. 여담[편집]


  • 오초아를 미리 알아보고 그의 실력을 예지한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풋볼 매니저 제작진들(...). 유명세를 타기도 전인 신인 시절부터 수록이 되었는데 포텐과 성능이 상당히 높게 뽑혀 나왔다. 정말 수많은 데이터들을 토대로 최대한 반영하려고 한 게임임이 분명하다. 덕분에 수많은 FM 유저들이 저렴하고 능력 좋다는 이유로 냅다 업어와서 쓰곤 했다. 게다가 걸핏하면 자유계약으로 팀을 뛰쳐나오기까지 하는 선수였다.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능력치 상향이 예상되었지만 바로 클럽에서 부진한 활약을 보여주며 지금까지 평범한 선수로 남아있다.

  • 생일이 13일이라 그런지 국가대표팀 주로 13번을 달고 뛴다. 현 클럽에서 역시 13번을 달고 뛴다.

  • 소속팀이 크게 유명한건 아니라서 그의 월드컵 활약을 보고 소속팀을 확인한 축구팬들이 왜 저런 선수가 빅클럽에 못간거냐며 깜짝 놀라곤 했다.


  • 오초아가 지금까지 큰 경기에서 브라질을 만난 적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과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4강전으로 총 세번인데, 원래부터 국가대표에 승선만 하면 미친듯한 선방을 연달아 보여주던 오초아지만 유독 브라질만 만났다 하면 더욱 괴랄한 선방을 자주 보여준다.

  • 앞서 말한 세경기 모두 브라질이 멕시코를 압도하며 경기를 주도해갔고 그만큼 유효슈팅도 브라질쪽에서 굉장히 많이 나왔으나 오초아는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뛰어난 위치선정과 반사신경으로 선방을 무수히 쏟아냈으며 실제로 세경기동안 브라질에게 허용한 골은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의 단 2실점 뿐으로 자신이 브라질에 얼마나 강한지 전세계에 각인시켰다.


8. 둘러보기[편집]




[ 펼치기 · 접기 ]
2023-24 시즌 US 살레르니타나 1919 스쿼드
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1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GK
빈첸초 피오릴로
Vincenzo Fiorillo

2
파일:튀니지 국기.svg
DF
딜랑 브론
Dylan Bronn

3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DF
도마고이 브라다리치
Domagoj Bradaric

5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DF
플라비우스 다닐리우크
Flavius Daniliuc

6
파일:프랑스 국기.svg
MF
주니어 삼비아
Junior Sambia

8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MF
에밀 보히넨
Emil Bohinen

9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FW
페데리코 보나촐리
Federico Bonazzoli

11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FW
에리크 부트하임
Erik Botheim

13
파일:멕시코 국기.svg
GK
기예르모 오초아
Guillermo Ochoa

14
파일:칠레 국기.svg
FW
디에고 발렌시아
Diego Valencia

16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MF
이반 라도바노비치
Ivan Radovanovic

17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DF
페데리코 파시오
Federico Fazio
주장
18
파일:말리 국기.svg
MF
라사나 쿨리발리
Lassana Coulibaly

19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FW
율리안 크리스토페르센
Julian Kristoffersen

20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MF
그리고리스 카스타노스
Grigoris Kastanos

21
파일:카보베르데 국기.svg
FW
조반 카브랄
Jovane Cabral
[1]
23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DF
노르베르트 기옴베르
Norbert Gyömbér

25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MF
줄리오 마조레
Giulio Maggiore

26
파일:프랑스 국기.svg
DF
사나시 시
Sanasi Sy

28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MF
레오나르도 카페치
Leonardo Capezzi

29
파일:세네갈 국기.svg
FW
불라이 디아
Boulaye Dia

3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MF
파스콸레 마초키
Pasquale Mazzocchi

33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GK
루이지 세페
Luigi Sepe

41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MF
한스 니콜루시 카빌리아
Hans Nicolussi Caviglia
[E]
66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DF
마테오 로바토
Matteo Lovato

87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MF
안토니오 칸드레바
Antonio Candreva

98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DF
로렌초 피롤라
Lorenzo Pirola

구단 정보
구단주: 안토니오 피오 예르볼리노 / 감독: 파울루 소자 / 구장: 스타디오 아레키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US 살레르니타나 1919 공홈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7월 12일
[1] 스포르팅 CP에서 임대[E] 유벤투스 FC에서 임대





[1] /fɾanˈsisko ɡiˈʝeɾmo oˈtʃo.a maˈgaɲa/. 스페인어에서 ll은 전통적으로는 경구개 설측 접근음(IPA: /ʎ/)이지만, 대부분 지역의 방언에서 ll은 y와 같은 유성 경구개 마찰음(IPA: /ʝ/)으로 발음된다. 이 때문에 에스파냐어 표기 규정에서는 ll을 y와 같이 '이'로 표기하며 뒤따르는 모음과 합쳐서 1음절로 적도록 하고 있다.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표기 규정에서는 /ʎ/ 음소를 'ㄹ리'로 적도록 하고 있는데, 이 규칙을 적용시키면 Guillermo의 표준 스페인어 발음을 '길례르모'로 표기할 수 있다.[2] 2017년 취득[3] 2022년까지가 기준.[4]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출전 6위.[5] 2023년 7월 13일 기준.[6] 물론 윌리 카바예로도 말라가 시절 리그 최우수 골키퍼 후보에 꼽힐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으니 반쯤 농담이긴 하다. 그냥 말라가에 리그 정상급 기량을 가진 골리가 두 명이나 있었다고 보는게 좀 더 타당하다.[7] 역시 골키퍼로서 필드 선수 번호로 선호하기로 유명한 에밀리아노 비비아노도 골키퍼인데 클럽에서 2번을 달고 많이 뛰었다.[8] 둘 중 하나는 리바운드 득점이라 필드골로 인정되었다.[9] 오초아가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간신히 막아냈음에도 골라인 판독기를 사용해보니 공이 반쯤 넘어간 상태였다[10] 골키퍼로서는 부폰에 이어 브라질 월드컵 두번째 MoM이다.[11] 코너킥 상황에서 훈텔라르가 뒤로 떨궈놓은 볼이 그 킥력좋은 스네이더 발등에 제대로 얹히는 바람에 수비수와 골키퍼가 아무도 반응하지 못하고 그대로 구석에 꽂혀버렸다[12] 케일러 나바스, 마누엘 노이어, 세르히오 로메로가 후보에 올랐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독일의 노이어가 받았다.[13] 얼마나 심각했냐면 수비진은 라파엘 마르케스 한 명 빠졌다고 빌드업, 커팅 등 그야 말로 아무 것도 못했고 미들진은 칠레의 압박에 탈압박도 못한데다 공격진은 후방 지원 부족으로 고사된데다 쓸데 없는 수비 가담만 하다가 체력을 다 빼놓았다. 그야말로, 이 날 멕시코의 모든 선수에게 0점을 줘도 되는 수준.[14] 만일 2승 후에 1패를 당해 16강이 좌절되었다면 이 역시 월드컵 역사상 최초가 될 뻔 했다. 히혼의 수치에 휘말려 같은 2승 1패로 탈락했던 1982년의 알제리조차도 서독전 승, 오스트리아전 패, 칠레전 승으로 결과를 거둬, 절대 두 번 연속 이긴 후에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불운까지는 가지는 않았다.[15] 스웨덴 선수와 유니폼을 교환해서 스웨덴 유니폼을 입고 있다.[16] 이번 대회에서 오초아가 기록한 세이브 숫자는 25개로 종합 2위다. 1위는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벨기에의 티보 쿠르투아다.[17] 한국, 일본, 프랑스, 남아공인데 프랑스는 이빨 빠진 늙은 호랑이라는 굴욕적 소리를 들을 정도로 멤버가 다 빠졌다.[18] 장신 골키퍼들은 에이징 커브로 반사신경이 다소 둔해져도 경험에 기반한 위치선정과 훌륭한 피지컬로 이를 커버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지만, 단신 골키퍼들은 반사신경이 감소하면 짧은 리치를 커버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져서 기량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쇠퇴한다. 30대 중후반까지 전성기에 버금가는 퍼포먼스를 이어간 에드빈 판데르사르, 페트르 체흐, 디에고 로페스같은 골리들은 골키퍼 치고도 상당히 장신인 편이고, 반대로 이케르 카시야스, 빅토르 발데스같은 골리들은 전성기가 빨리 꺾였다는 점을 떠올려보자. 물론 이 선수들이 운동신경만 좋은 골키퍼는 아니었기에 전성기에서 내려오고도 웬만한 팀에서 주전으로 뛸만한 기량은 보여줬으나, 아무래도 전성기에 보여준 폼은 절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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