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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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1999년 출생
- 서대문구 출신 인물
- 언남고등학교 출신
- 대한민국의 남자 축구 선수
- 스트라이커
- 윙어
- FC 서울/현역
- 상무 축구단/전역
- 대한민국의 FIFA U-20 월드컵 참가 선수
-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참가 선수
-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청소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13 난징 청소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18 AFC U-23 챔피언십 중국 참가 선수
- 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병역특례자/축구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조영욱(동명이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적의 FC 서울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언남고 출신으로 안익수 감독이 대표팀에 처음 발탁한 이후 U-20, U-23 모두 월반한 선수로 U-23 대표팀에는 4년을 월반하여 뽑힌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16년 KFA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 2017 FIFA U-20 월드컵 전 경기 출전하며 16강 진출에 일조,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에 일조했다. 또한, COVID-19로 1년 연기되어 2023년에 개최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여 금메달에 기여하였다.
연령별 대표팀의 살아있는 전설로 85경기에 출전하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연령별 대표팀 역대 출장 1위이다.[6]
2.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조영욱/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조영욱/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슈팅 몬스터'라는 별명 때문에 슈팅이 강점인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오해받지만, 실제로는 프로 데뷔 후 4년간 본 포지션인 최전방 스트라이커부터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에 가까운 중앙 미드필더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무리없이 소화해 온 유틸리티 플레이어에 가깝다. 오프더볼 움직임이 좋고, 터치가 공격적이며, 코스를 노리는 정확한 슈팅보다는 힘을 실어 때리는 강력한 슈팅을 선호한다. 화려한 개인기를 보여주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순간적인 움직임과 터치로 상대 수비 한명 정도는 무리 없이 제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측면에서 도움을 기록하거나 상대의 자책골을 이끌어 낸 장면들을 보면 높은 크로스보다는 낮고 빠른 크로스를 선호한다. 안익수 감독 부임 이후로는 상단의 장점들에 적극적인 수비 가담까지 살리기 위해, 확고한 주전의 오른쪽 윙어로 기용되고 있다.
대학교 선배이자 서울 선배였던 박주영과 비슷하게, 승부사 기질을 가지고 있다. 데뷔 시즌이었던 2018년, 소속 구단 FC 서울이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떨어져서 부산 아이파크에게 0대 1로 끌려가고 있던 상황에, 결정적인 동점 골로 역전 승의 발판을 마련하며 팀의 잔류를 이끌기도 했고 2019 U-20 월드컵에서는 아르헨티나와의 조별 리그 3차전 결승골, 세네갈과의 8강전 역전골을 득점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다시 한 번 강등의 위기에 놓인 FC 서울의 잔류를 확정짓는 결승 골을 득점하는 등, 프로 데뷔 후 세 시즌 연속으로 가장 중요한 시점에 본인이 가진 승부사 기질을 드러냈고 2021 시즌에는 아예 소속 구단 FC 서울이 강등 위기에 처해있는 기간 내내 본인의 승부사 기질을 증명했다. 승부사 기질이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라이벌전인 슈퍼매치에서 가차없이 발휘되고 있는데 21 시즌 후반기부터 22 시즌 전반기까지 연속 세 경기의 슈퍼매치에서 서울이 기록한 모든 득점에 관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점이라면 개선되지 않는 결정력. xG값 킬러라는 별명이 붙여질 정도로 움직임이 좋은 데 비해 과정을 골까지 연결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일례로 2022 시즌 팔로세비치와 함께 K리그 전체 선수들 중에서도 xG값 대비 골 전환률이 가장 낮은 선수 중에 하나였다. 또한 세컨볼 찬스에서 공을 쫓아가지 않고 탄식을 하는 특유의 버릇이 있어 이를 팬들에게 지적을 받는데, 선수 입장에서도 무조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2023년 군입대 후 김천 상무에서는 확실히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적극적이고 시원한 움직임과 다르게 주력이 빠른 편은 아니며 돌파도 속도보다는 기술로 하는 스타일이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 2014 추계연맹전 저학년 대회 득점왕
- 2014 서울특별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득점왕
- 2015 진주 문체부장관배 전국 고교축구대회 득점왕
- 2016 KFA 영플레이어상
- 2021 9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 [7]
- 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득점왕[8]
6. 여담[편집]
- 롤 모델로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꼽았다. 별명이 아구에로에서 딴 '조구에로'다.
- 또 다른 별명인 슈팅 몬스터는 피파 온라인 3에서 특별 캐릭터로[9] 등장했을 때, 홍보를 위해 붙여진 별명이다. 다만 별명과 다르게 임팩트 있는 슈팅을 보여준 장면은 드문 편이다. 또한 둥글둥글하고 귀여운 외모로 인해 슈팅햄스터라고 불리거나 카레빵맨이란 별명도 얻었다. [10]
- 축구 명문으로 유명한 서울 보인고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 유소년 팀인 매탄고 테스트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다. 기사
-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부단히 노력해 온 굉장한 노력파라고 한다. 언남고에서 조영욱을 지도했던 정종선 감독의 말에 의하면 "본인이 노력을 많이 했다. 밥 먹고 축구에만 매진한 스타일이다. 야간 훈련도 한 번도 빠지지 않을 만큼 성실했다"고. 관련 기사
- 2016년, FIFA U-20 월드컵 준비 과정에서 대한축구협회가 제작한 영상에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한 적이 있다. 이후 '조깨비'라는 별명을 얻었다.
- 꾸준히 월반하여 U-23 대표팀에 줄곧 승선해왔지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대표팀 명단에서 탈락했다. 손흥민, 황의조가 와일드카드로 뽑히면서 자연스럽게 밀려난 듯. 그러나 정작 본인의 반응은 '명단을 보니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었다'며 무덤덤했다. 이런 반응에 이을용 FC 서울 감독 대행은 '조영욱의 멘탈리티가 대단하다'며 감탄했다고 한다.
- 슛 포 러브 싸카데미 FC 서울 편에 고요한, 신진호, 양한빈과 함께 출연하여 테크볼 게임을 했다. 양한빈과 한 팀이 되어 나름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으며, 시저스킥을 두 번 시도하여 두 번 다 성공시키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링크
- 대한민국의 FIFA U-20 월드컵 최다 출전 기록 보유자다.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에서의 4경기,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서의 7경기를 합쳐 총 11경기에 출전하며 신기록을 달성했다.[11] 대한민국 선수 사상 최초로 FIFA U-20 월드컵 두 자릿 수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12][13]
- 네이마르 주니오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생일이 같다.
7.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8.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3:15:06에 나무위키 조영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따른 조기 전역.[2] 김천 상무 FC에서 뛰며 상병으로 군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조기 전역했다. 현역 군인이 예술체육요원으로서의 기준에 도달할 경우 전역 조치된다. 따라서 예술체육요원은 아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지 않고 국군체육부대에 배치되었기 때문에 이후 10월 29일 전역식 이후 다음날 30일 입소하여 기초군사훈련 수료 이후 전역하여 원소속팀 서울로 복귀했다. #[3] 32(2018), 18(2019)[4] 9(2017 FIFA U-20 월드컵), 18(2019 FIFA U-20 월드컵), 7(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10(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5] OO의 골키퍼를 울려 줘 슈팅몬스터 조영욱 (조영욱 골) 한반도 넘어서 전 세계로 너의 슛을 날려 줘[6] 덕분에 FIFA U-20 월드컵 2회 출전 및 최다 경기 출전, AFC U-23 아시안컵과 아시안 게임 축구 등 다양한 연령별 국제대회 출전 경험을 쌓았다.[A]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1년 연기된 2023년 개최.[7] 역대 최연소 수상자.[8] 이번 대회에서 최다 득점자는 총 5명으로 모두 3골을 기록한 조영욱(대한민국), 수파낫 무에안타(태국), 자수르베크 잘롤리디노프(우즈베키스탄), 스즈키 유이토(일본), 아이만 야흐야(사우디아라비아)다. 이 중 조영욱이 누적 3골을 넣기까지 걸린 시간이 가장 짧았고, 1도움이 추가점이 되어 득점왕으로 선정됐다. "AFC 규정에 따르면 득점 동률일 경우, 도움 개수가 득점왕 선정 기준이 된다. 이후에도 동률일 경우 출전 시간이 가장 적은 선수가 득점왕으로 선정된다. 3골을 터트린 선수 중 조영욱 이외 도움을 기록한 선수는 없다."http://osen.mt.co.kr/article/G1111875804.[9] 당시 바르샤 유스 3인방과 한찬희[10] 2017 U-20 월드컵에서 득점을 하지 못하고 상술했듯 피파 온라인의 무리하고 희한한 별명에 비해 임팩트 있는 슈팅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슈팅몬스터가 아니라 햄스터였다는 별명이 생긴 것. 원래 좋지 않은 뜻으로 시작했지만 조영욱 본인의 귀여운 외모와 서울 이적 후의 준수한 모습, 그리고 2019 U-20 월드컵에서의 좋은 모습으로 완전히 애칭으로 자리잡았다.[11] 기존 최다출전 기록은 조진호 감독(1991년 4경기, 1993년 3경기)과 김진규 오산고 코치(2003년 4경기, 2005년 3경기)가 보유했던 7경기[12] FIFA U-20 월드컵은 연령 제한이 있는 대회 특성상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선수가 생애 1번밖에 참가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만 18세 이하일 때 미리 월반을 해서 참가를 했을때에만 겨우겨우 2번의 참가가 가능하다. 3번의 참가를 하려면 만 16세부터 무려 4살이나 월반을 해서 참가를 해야하기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그리고 조영욱은 마침 만 18세의 나이였던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때 미리 2년을 월반해서 막내로써 이미 한번 출전을 했었고 2년이 지난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는 만 20세의 나이로 맏형으로써 다시한번 출전하며 이 기록을 세운것이다. 때문에 조영욱의 기록은 쉽게 깨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13] 이 기록을 깨기 위해서는 한 선수가 만 18세 이하의 나이에 2년 이상을 월반해서 참가하여 1개 대회에서의 4강 이상 진출(결승 혹은 3-4위전까지 7경기)과 1개 대회에서의 8강 이상 진출(5경기)을 2개 대회 연속으로 해내거나 혹은 한 선수가 만 16세 이하의 나이에 무려 4년 이상을 월반해서 참가하여 3개 대회 연속 16강 이상 진출(4경기 × 3)을 해내야 하기 때문에 이 기록이 다시 깨지는 것은 힘든 상황이다.[14] 2021 시즌 종료 후 스포츠니어스에서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ESFJ라고 이야기한 바 있으나, 링크 성격 유형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